2012.09.12.
요즘 하루에 기본 6시간은 기타를 친다
손님도 없거니와
기타 치는 게 너무 재미가 들려서 ...... ㅠㅠ
짝궁이 화를 낼 정도이다
밥 먹으면서도 기타를 치고 싶다.
왼손 검지가 특히 아프긴 한데
안 아픈 방법이나
손가락을 더 오래 쓸 수 있는
방법등을 찾아봐야 겠다
이렇게 기타를 치다가는
무리가 올 것 같다
ㅠㅠ
공부 잘 하는 것이 머리가 좋아서가 아니라
공부가 재미있어서 라는 것을 공인중개사 공부하면서 어슴프레 느꼈었었는데
기타도 마찬가지 인가 보다
밥 먹으면서도 기타를 칠 생각을 하니 ......
누가 시켜서 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좋아서 하는 것이다
술도 일주일에 한 두번 먹고
먹은 날도 기타를 쳐보고 싶어
졸려서 쓰러져 잘 때까지 친다
예전에 창복이가 술마시고 베이스 칠 때 정말 신기했었다
난 술마시면 기타 치기가 너무 싫어서......
그런데 요즘엔 창복이의 마음이 약간 느껴진다.
술마시고 싶고 기타도 치고 싶고
......
이 번처럼 이렇게 기타 치는 것에 열중하긴 처음인 것 같다.
아니 중독인 것 같다
심할 땐 하루에 10시간 이상 칠때도 있는 것 같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 |
긴 글 쓸 때
(2)
| 한소리 | 24646 | 2008-07-27 |
![]() | 한소리 | 33244 | 2004-12-22 | |
![]() |
[알림] 여기는 한소리의 글남기기란입니다
+1(2)
| 한소리 | 22003 | 2001-01-02 |
215 | 한소리 | 13082 | 2012-05-14 | |
214 | 한소리 | 14269 | 2012-05-10 | |
213 | 한소리 | 11485 | 2012-05-08 | |
212 | 한소리 | 14409 | 2012-05-06 | |
211 | 한소리 | 13699 | 2012-04-12 | |
210 |
엠프 자작 부품 팝니다
+1
| 한소리 | 14097 | 2012-03-13 |
209 | 한소리 | 15663 | 2012-02-17 | |
208 | 한소리 | 13161 | 2012-01-17 | |
207 | 한소리 | 14785 | 2012-01-11 | |
206 | 한소리 | 12670 | 2012-01-01 | |
205 | 한소리 | 12175 | 2011-12-29 | |
204 | 한소리 | 13572 | 2011-12-15 | |
203 | 한소리 | 12141 | 2011-11-30 | |
202 | 한소리 | 14640 | 2011-11-24 | |
201 | 한소리 | 13513 | 2011-11-22 | |
200 |
기타 치는 게 좋다
+1
| 한소리 | 12509 | 2011-10-13 |
199 |
추석 잘보내^^
+1
| 짱구 | 11412 | 2011-09-11 |
198 |
나야 용진이.....
+1
| 짱구 | 19512 | 2011-07-31 |
197 | 한소리 | 10570 | 2011-05-27 | |
196 | 김원영 | 13218 | 2011-03-01 | |
195 | 이용진 | 11342 | 2011-02-05 | |
194 | 한소리 | 13230 | 2010-10-04 | |
193 |
호성아
+2
| 한소리 | 14830 | 2010-08-24 |
192 |
부고
+3
| 한소리 | 13199 | 2010-08-15 |
191 | 한소리 | 11888 | 2010-08-15 | |
190 | 한소리 | 13918 | 2010-08-12 | |
189 |
오늘은 우울한 날 ^^
+5
| 한소리 | 12744 | 2010-06-20 |
서비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