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7시 조금 전 즈음에 문정호가 왔다

정호는 아주 활기찬 모습이었다
어쭈?
운전도 한 5개월 되었다고 한다.
포르쉐인지 알았지만 포르테라고 한다

포르테도 무지하게 멋진 모습이었다
내 차에 비하면 히히^^

오늘 친구를 오랜만에 봐서 좋았다

오늘의 일기 끝 히히^^

어제 저녁에 전화했더라? ㅎ
덕분에 간만에 들렸다..

애덜 목욕시키고 놀아주고 재우느라..전화온지도 몰랐넹...^^;;
요즘은 와이프는 기타치는거 머라않하는데..애덜이 내가 기타 치는 꼴은 못보기땜시..기타잡기가 무섭다.....

그나저나 왜 우울하구구랴.? 한참 좋은 신혼에다..곧 예비아빠가...ㅎㅎ
이제 아빠되고 그러면 니맘데루 우울하고 기분나뻐해서도 않된다..ㅎㅎ
나이 묵으면 묵을수록 마인드 콘트롤을 잘해야되는듯....암턴 나도 쉽지않타..ㅋㅋ

글구 정호는 기타도 명품만 두루가지고 있고 거기다 차까지...;; 장가가기전에 가춰야할껀
이제 거의다 가진듯하넹..ㅎㅎ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라..~~

어제 영주 미술학원 하는데 태찬이형이 인테리어 해주는데
한 잔 했다

보고싶어 전화했다 히히^^

나중에 난 애한테 기타도 가르쳐주고 싶고 그런데......
나중에 기타배틀하자 히히^^

와우!! 태찬이형이 살아있었구나...... 어케 늙었는지 궁금한디? ㅋ

7월쯤에 한번 날잡고 가볍게 한잔해야징? ㅎㅎ

글구 애덜이 기타에 별 관심 없고 두둘기고 뜯을려구만혀...;;;

암턴 실시간 리플놀이두 잼나는구만..ㅎㅎ

점심 맛나게 묵어라..~~

태찬이형 한 삼주간은 미술학원 인테리어 한다더라
시간나면 한 번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

난 와이프가 해준 달걀 프라이로 밥 맛있게 먹었다 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