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글남긴다.
홈페이지 변경작업 다 끝났나보네.....내 아이디가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는 건지
없어진건지 아무튼 다시 등록하고 글쓰는중
연락도 못하고 미안해!
비가 엄청나게 왔다던데 형네는 무슨 피해없었는지 걱정이다.
8월 초에 아버지 첫 제사라 그저께 왔어,
아직 시차적응이 안돼서 고생중...
신기한게 낮에도 졸리고 밤에도 졸리고....
밥먹을때만 겨우 살아있다가 계속 잤음
형도 잘 지내고있지?
종종 들렸었는데 글을 남기거나 하진 못해서,
아무튼 연락 못해서 미안!ㅡ.,ㅡ
그래도 주희 키우는 재미에 빠져서
다른 일에 신경쓸 겨를이 없었을 듯...
내가 제사지내고나서 연락할께....
약속해서 강남이됐든, 분당이됐든 좀 봅시다.
서로 너무 멀리 떨어져 산다는게 문제긴하네....
만나서 얼굴보고 즐거울라하면 차시간이 간당간당하니까...ㅜㅜ
주말에 좀 일찍 만나던가 하는게 좋겠네.^^
아무튼 내가 곧 연락할께....설마 내가 누군지 잊은건 아니겠지!!!!ㄷㄷㄷ
날씨는 왜 이렇게 더운거야,
하루종일 온몸에 풀칠해논 것 처럼 끈적끈적...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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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잘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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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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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울한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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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링크
용진아 반갑다
네 아이디 있어!
그냥 네 이름이 아이디네 ^^
하여간 반갑다.
수지는 아무 피해 없지만
서울 강남등은 뉴스로만 봤는데
엄청난 피해가 있었던 것 같다.
지금도 비가 내리고 있다.
아버지 제사때문에 한국 왔구나
한국 아주 들어온 건 아니야?
보고프구나
난 오늘부터 7일까지 쉬기로 해서
시간이 많은데
용진이 네가 너무 멀으니까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네
내 누리집 아래에 보면
내 휴대폰 번호 있으니까
시간 나면 전화해 ^^
빠른 시일내에 보자 ㅠㅠ
얼른 전화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