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한소리 - 기타 - 엠프 - 꾹꾹이 - VST - 부동산

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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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드라이브2
  • 조회 수: 15651, 2012-05-13 14:44:06(2008-06-10)

댓글 4

  • 한소리

    2008.06.14 20:40

    red led


    Posted at 2008-06-13 15:27:26


    안녕하세요

    매일 질문만 올리는 사람입니다.



    red led 클리핑 시도하고 있는데요

    클리핑으로 할 땐 불빛이 안들어오는 게 정상인가요?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소금구이 2008-06-13 15:43:57 -
    불빛이 들어와야 정상입니다 ^^
    기타 신호 크기에 따라 밝기가 달라집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빠르시겠네요
    http://video.google.com/videoplay?docid=4031088502218202410&q=FKR

    레드 클리핑



    FILE : 20080613001.jpg (224.2KB) | 20080613002.jpg (258.5KB)

    Posted at 2008-06-13 17:34:21



    사장님 염치불구하고 더 여쭤보겠습니다 ㅠㅠ





    풀드라이브2가 다 정상작동하는데

    클리핑 부분만 좀 이상한 것 같아서



    아예 클리핑 부분만 따로 만들어서 테스트 해보자는 심산으로

    사장님이 그려주신 자료실의 12클리핑 패턴도의 기판을 만들어서

    첨부한 그림처럼 풀드라이브2 12클리핑에 물려봤습니다



    분명 클리핑 2개를 연결하면 소리가 변하는데

    불이 안 들어옵니다 (극성도 다 맞게 했습니다)



    이 문제의 궁금증은

    제가 예전에 멀티캣 만들었을 땐 레드에 불이 들어왔는데

    풀드라이브2에서 안들어 온 것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ㅠㅠ



    지금 업무는 뒷전이고 사무실에서

    계속 만들고 뜯어보고 테스트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꿈에서도 레드 클리핑이 불이 안들어오네요



    첨부한 파일에서 A와 C가 맞게 연결한 건가요?



    고맙습니다



    소금구이 2008-06-13 18:00:57 -
    페달파츠입니다.
    자료실에 모듈로 체크하실것이면
    C4 (51pF)양쪽에 배선하시면 됩니다. ^^


    나 2008-06-13 20:10:43 x
    사장님 말씀대로 했는데
    아마 다른 부분이 문제인가 봅니다

    하여튼 이거 진짜 중독인가 봅니다
    일이 손에 안잡혀요 ㅠㅠ 흑흑 ㅠㅠ

    기판을 다시 만드는 일이 있어도 꼭 해결하고 싶은데
    며칠 잠도 못자면서 만들어서 그런지
    오늘은 쉴려고 합니다

    사장님 매번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소금구이 2008-06-13 23:33:51 -
    페달파츠입니다.
    쉬어가면서 하세요 ^^ ;;;



    나 2008-06-14 20:49:33 x
    3일 동안 꿈에서도 레드클리핑이 나왔습니다
    3일 동안 밥을 먹어도 먹은 것 같지 않았습니다
    3일 동안 일도 손에 잡히질 않았습니다

    지금은 잠도 잘 올 것 같고 밥도 맛있게 먹을 것 같고 일도 잘 될 것만 같습니다

    문제는 온온온 듀얼 스위치 불량이었습니다 ㅠㅠ

    3일 동안 힘들었습니다 ㅠㅠ

    다시는 내게 이런 시련을 주지 마셔용
    꾹꾹이신님 ㅠㅠ

  • TIGERSOUND

    2008.06.22 08:08

    "짝 짝 짝" 너의 열정에 경의를 표한다

    곧 부띠끄 급 이펙터가 나오겟구나......

    이펙터들 사운드 샘플 좀 올려주라... 가서 듣고싶다만 상황이 않되니...^^;;

    글구... 7월 초 쯤에 사람모아서 쏘주한잔 하자꾸나.........
  • 한소리

    2008.06.30 12:29

    호성아 이제서야 글을 봤구나

    밀폐형 캐비넷 만들거니까
    샘플 조만간 올리마 ^^

    그런데 부띡이라는 이펙터들이 말이야
    별게 아니다 ^^
    파는 사람의 상술이라고 느낀다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만나서 얘기하자

    7월초 즈음에 연락줘라

    좋은 하루 ^^
  • 한소리

    2008.07.04 10:20

    부띡 이펙터들 별게 아니다란 발언
    파는 사람들의 상술이란 얘기 꽤 위험하게 썼네

    나도 잘 모르는데 ^^
  조회  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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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7149
  • 2015.04.21. 내 사무실 책상 위 엠프 수리함과 이펙터 수리함 모두 정리하고 호성이 타이거사운드 커스텀 꾹꾹이랑 크랭크 맥시머스 + COT 꾹꾹이를 작업하려고 꺼내놨다. 물론 언제 할지는 모르겠다. 아마도 요 며칠내에 세째가 태어날 것 같아서 앞으로 몇달간은 손도 못댈 것 같아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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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7918
  • 2015.04.11. 호성이 사무실 옴 새벽0시에 와서 새벽 4시 30분까지 있다 감. 세째 낳기 전에 한 번 보자고 내가 졸라서 호성이 내 사무실 옴. 정말 즐겁게 기타 치면서 놀고 했는데 항상 만나면 즐거움 이런 친구가 있다는게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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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6753
  • 2015.04.11. 어릴적 도기 80년대 초반 제품인데 이게 어떻게 사무실 구석진 곳에 깨지지도 않고 잘 있다. 이 도기를 사게 된 연유는 어릴적 어머니, 나, 여동생과 보광동 친구네 집에 놀러 갔었는데 잘 놀고 나오다가 여동생이 신발을 신으려 바닥에 앉으며 무언가를 손으로 짚었는데 그게 하필 도기로 된 코끼리의 상아부분이였는데 뚝 부러져 버렸다. 그래서 어머니는 비슷한 걸로 사주겠다며 친구 어머니에게 약속하며 그 비슷한 코끼리 도기를 사려고 했는데 없어서 저 위에 있는 도기를 사서 줬는데 어머니 친구분은 화를 내며 그게 아니면 안된다고 해서 그냥 못주고 가져 오신게 지금껏 있는 거다. 하여튼 나중에 그 친구분 어머니와도 내가 고등학생이 될 때 까지 연락하며 지내신 것 같긴 한데 (나는 그 친구와 못만났지만 ......) 요즘은 연락이 안되시는 것 같다. 어찌되었든 이 도기를 볼 때 마다 그 때 생각이 난다. 어머니는 이걸 보고 지금까지 내가 풀어놓은 이야기를 하시려다가 나도 안다고 하니 그걸 어떻게 기억하냐고 하신다. 어릴 때라도 이 특정 기억이 잊혀지지 않았나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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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7834
  • 2015.04.04. 던롭 재즈 피크 3으로 피크 바꿈 30만원어치 던롭2.0 델린 픽업은 필요 없게 되었다. 나에겐 재즈 피크가 더 잘 맞기에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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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8242
  • 2015.03.18. 오랜만에 수원 원천동 가서 수일이형이랑 재민이형을 만남. 재민이형은 정말 오랜만에 봐서 (16년 정도 된 것 같음.) 반가웠고 수일이형은 그림 열심히 그리고 3월 25일에 전시 한다고 바쁘다. 정수일 개인전 산이 나에게로 오다 일시 2015.03.25. 장소 인사아트센터 4층 정수일 개인전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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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9173
  • 2015.03.14. 내 사무실에서 호성이와 나 ---------------------------------------------------------- 오후7시 넘어 집에 들어가서 설겆이하고 애기 봐줬더니 짝궁이 옷도 안벗고 뭐하냐고 한다. 혹시 친구를 밤늦게 봐야할지도 모른다고 하니까 고짓말 하지 말라고 ...... ㅠㅠ 호성이의 카톡소리에 짝궁이 헛웃음을 친다.ㅠㅠ 여찌되었든 밤10시에 호성이 만나 호성이 깁슨 커스텀 기타에 EMG 57, 66 설치하고 새벽6시까지 같이 연주하고 얘기하며 회에 소주, 맥주 행복했지만 오늘(2015.03.14.아침)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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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9050
  • 2015.03.09. 주희 그림 알 수 없는 기호도 있고 ...... 하여튼 알 수 없다. 다시 확인해 보니 숫자를 적은 거다 2가 C로 7이 뒤집혀 있고 12까지 쓴거네 ^^ 언제 숫자는 배웠지? 흐흐 흐뭇하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주희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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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6061
  • 2015.03.03. 이엠지 (EMG) 피컵 호성이랑 같이 주문 나는 81TWX (검정 - 아이보리빛깔로 사고 싶었지만 없어서 검정으로 주문), 89XR (아이보리) 호성이는 57/66셑 골드로 주문 일주일 내에 오겠지? 배송비가 4만원 정도인데 각각2만원 아끼는 정도이지만 호성이가 같이 주문해줘서 고맙다. 대신 피컵 설치는 내가 해주기로 했다 히히^^
2015-03-04 23:15:01 / 201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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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진 조회 수: 7321
  • 형이 준 줄 끼워봤슴..... 역시 두꺼워.... 6번줄이 너트에서 "띠릭 띠릭" 잡음이 좀 생긴다... 너트가 브라스라서 더 그런가봐... 나는 뮌헨에서 베를린으로 가는 비행기 놓치고, 공항에서 노숙자처럼 뒹굴 뒹굴하다가 33시간만에 집에 도착.... 독일공항 대리석 바닥에서 코까지 골면서 숙면했더니, 엄청 오래 걸려서 왔는데도 안피곤하네...ㅡ.,ㅡ;; 유학생활 10년동안 쌓인 내공이라하면...... 공항에서 눈치안보고 아무대서나 숙면하기....그 정도인가봐...@.,@ 아무튼 요번에도 형덕에 사랑하는 사람들 많이 만나고, 즐겁게 잘 지내다가왔네... 호성이형 한테도 고마웠다고 꼭 좀 줜해줘...... 정말 고마웠다고,,^^
2015-02-28 23:09:55 한소리 / 201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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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6035
  • 2015.02.27. 사무실 자리에 갈색 계통의 18년 된 쇼파를 바꿔야지 바꿔야지 하면서도 못 바꿨다가 세입자 이사 나가는데 폐기물 스티커 붙이고 버리려는 게 마음에 들어서 양해를 구하고 하나 얻어 왔다. 일년에 한 두번 정도는 사무실에서 자기도 하는데 등받침대를 펴서 싱글 정도의 침대를 만들 수도 있고 무엇보다 빛깔이 마음에 들고 깨끗한 편이어서......^^
2015-02-28 17:38:26 / 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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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8426
  • 2015.02.27. 며칠 전에 사무실 전화기 하나가 망가져서 안쓰는 아버지 자리 쪽 전화기를 내 자리에 갖다 놨는데 그것 마저 갑자기 안되어서 중고 키폰을 개당 4만원 정도에 어제 인터넷으로 구매 해서 오늘 배송 받았다. 한 개는 내 자리에 다른 한 개는 어머니 자리에 놓고 어머니 자리에 있던 고장 안 난 키폰은 아버지 자리에 선을 꽂지 않고 그냥 놔뒀다
2015-02-27 21:47:23 / 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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