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5. 용진이랑 정자역에서 쭈꾸미 볶음 먹고 호프집 가서 간단히 한 잔 한 후 용진이의 꼬심에 넘어가 용진이 집 가서 맥주 먹고 놀다가 용진이가 사진 찍어줌 크 ^^ 펜더 기타 소리는 정말 좋다. 용진이 말로는 무슨 62랑 뭐랑 따로 따로 사서 조립했다고 하는데 울림이 상당하다. ^^
2016.10.10. 울트라 사우르스 모터박스 수리 톱니바퀴가 헛돌고 건전지 -핀쪽이 부식으로 잘려져 나가서 새로 핀을 심었다. 톱니바퀴에 바른 순간접착제 타이트본드가 마르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 2016.10.11. 톱니바퀴 축이 한 쪽으로 밀려 오작동이 나서 고정되게끔 플라스틱 지지대 쪽을 녹여서 해결보고
톱니바퀴 한개는 알 수 없는 또는 내가 이해할 수 없는 부품이여서 떼어냈는데 이상없이 작동한다.
2016.10.08. 정호가 가져온 조이드중에 데스사우러이다. 작동이 안되어 다 뜯어 봤는데 팬 쪽 고무줄이 끊어져 있고 건전지 -쪽 접지단이 썩어 있고 조금 만지자 이내 부러져서 갖고 있는 부품중에 가장 알맞는 것으로 대체했다. 안쪽에 납땜하려면 저 통을 완전 해제해야만 했다. 그리고 몇번을 엎어 버려 톱니바퀴도 몇 번을 제자리에 놔야만 했다. ㅠㅠ 오래 되어서 대략 물로 씻어 냈다. 조립하다가 머리쪽이 부품이 아무리 찾아 봐도 없길래 자료를 찾아보니 허걱 포탑이 조정사가 타는 픽콧이었다. 포 종류는 치장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과격하고 멋진 발상인 것 같다. 정상작동 잘 된다.
2016.10.07. 해변마을에 용진이랑 정호 랑 갔더니 상수랑 자전거 샵 사장이 있어 인사 나눴음. 용진이는 상수한테 이런 저런 말을 하길래 붙임성도 좋구나 라고 느꼈다. 예전 대학 다니던 시절에는 용진이가 그런 성격인지 잘 몰랐었는데...... 다시 사무실 와서 이런 저런 얘기 나누다가 건강 얘기 나와서 용진이 혈압 쟀더니 술 먹고 쟀는데도 높게 나왔다. 다음 날 되면 더 높아 질텐데 걱정이다.
2016.08.01. 이모부 2016.07.30.돌아가심 2016.07.31.에 어머니랑 같이 충남대 병원 장례식장 갔고 2016.08.01. 발인 대전 유성 중세동까지 가서 직접 관들어 무덤에 ...... 성남이가 직접 글씨 쓴 간판 성남이가 직접 아버지를 위해 써 준 간판인 걸 알기에 더 슬프다.
예전에 우리 제주도 갔을때가 생각나네 ^^
언제 찍은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