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한소리 - 기타 - 엠프 - 꾹꾹이 - VST - 부동산

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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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만에 시간이.....
  • 이용진
    조회 수: 16270, 2012-05-13 22:24:39(201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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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지냈지?^^
    계속 글남기려고 했는데 그게 이상하게 잘 안되더라고...미안 ㅜ.,ㅜ
    형도 이제 곧 아빠가 되겠구나! 축하해...예정일이 언제인지...설마 벌써 아빠인건 아니겠지?ㅎㅎ
    나중에 한국갈때 이쁜 심조카 선물을 좀 사가야겠군....
    아무튼 오늘은 시간이 좀 널널했던 관계로 장비정리를 좀 했지롱!!!
    중복되는 장비 뺄거 다 빼고 다이어트좀 시켜서 10단 랙에 꾸겨 넣느라 고생 좀 했음
    리버브랑 딜레이는 역시 렉시콘으로 가야겠고,
    모듈레이션을 지포스로 갈까 이븐타이드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기냥 지포스로 결정하고
    이븐타이드는 방출결정ㅜㅜ;; gsp2101은 아무리 생각해도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
    단독으로 쓰려고(gsp는 다른거랑 안물리고 단독으로 쓰는게 가장 좋은듯...) 리그에서 빼놓은 상태고
    앰프스위쳐랑 그라운드 콘트롤 패달도 완전한 방구석 컨셉을 위하여 아웃...
    암튼 위에서부터
    퍼먼 파워 컨디셔너
    art mpa2 마이크프리
    렉시콘 mx200
    g-force
    mesa pre
    dbx comp
    palmer pga05 스피커시뮬레이터
    최강 boss sd-1 ㅡ.,ㅡ=b (이거 없으면 끝장....)
    정말로 원하는 컨셉은 헤드보다는 끝장나는 콤보앰프에 페달보드인데.....역시 방구석 기타리스트는 조용한 쪽으로 가야 할 것 같아....ㅠㅠ 역시 장비의 끝은 방음 빵빵한 작업실....

    그리고 기타
    1.jackson soloist sl2h black ghost flame
    원래는 soloist sl-1(싱싱험)뱅갈이었는데 sl2h(험험)로 갈아타면서 호피무늬도 포기...
    2.영원한 내사랑 볼프강
    이기타에 관해서는 할말이 없음.....짱!
    3.EMG DG-20 펜더
    우울한 날에 치면 딱 좋은 소리.....

    근데 형 홈피는 사진 사이에 글쓰는거 못하나?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겠네.....
    케이블 새로 재단해서 납땜하고 랙 다 풀러서 다시넣고 하니까  하루가 가버리네...이런
    납땜 학원을 다니던가 해야지...케이블 하나 만드는데도 오만 난리 부르스를....

    암튼 연락 뜸해서 미안하다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네...
    그리고 재헌이형이 facebook 인가 하는걸로 날 초대했다던데...그건 어떻게 하는겨...
    난 처음에 "유재헌"이름으로 '초대합니다'라고 메일이 왔길래,
    와! 요새는 친구이름도 알아내서 스팸메일을 보내는 구나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ㅡ.,ㅡ

    건강한 아이 낳을 수 있도록 나도 기도할께 형수님께도 안부 전해드리고...^^ 빠이빠이

    ps.컴퓨터 하드갈고 누엔도 다시 깔았는데 녹음이랑(녹음파일이 생성 안되서 녹음 몬한데이 이러더라구)
    오디오파일 import가 안됨...지우고 다시 깔았는데도 또 안됨.....그래서 소리샘플 못올림....이건 뭥미?

댓글 11

  • 한소리

    2010.11.07 18:55

    그래 난 잘 지냈다

    첫 아가 때문에 신경 쓸 것도 많았고
    꾹꾹이 만들기에도 미친듯이 집중 했어 ㅠㅠ

    첫 아가는 딸이고
    이번 11월 25일이 예정일이다 ^^

    나도 어제 엠프 캐비닛, 스피커 캐비닛이 와서
    정리하려고 했었었는데
    미정씨 외할머니가 팔순이시라
    퇴계원 가서 술 먹고 그 쪽에서 자고 오느라
    오늘에서야 스피커 두 알 넣고
    캐비닛들 놓을 곳들 정리 하느라 온 몸이 뻐근하다

    사실 지포스 하나면 충분하다고 생각됨.
    이븐타이드까지야 ㅠㅠ

    그리고
    palmer pga05 스피커시뮬레이터
    요 녀석 어떠냐?

    나중에 한국에 들어올 때
    장비 다 가져오면
    내 KOCH LB120-II 랑 비교해 보자 ^^

    dbx comp는 가격대 성능비를 떠나서 명기고

    이 art mpa2 마이크프리는
    어떠냐?

    난 돈 있으면
    6176 사고 싶은데
    이 녀석 님 좀 짱인듯 ㅠㅠ
    target=_blank>http://www.uaudio.com/products/hardware/6176/index.html


    그리고 네 볼프강 기타 보니까
    예전 추억 또는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 ^^

    그 기타 때문에 어느정도
    좋은 기타는 이래야 된다는 느낌을 받았고
    버드아이 메이플 넥 소리는 예술이었음. ^^


    ..........................................

    사진 사이에 글 쓰려면 태그 사용해서 써야 하는데
    네가 조금만 태그에 대해 찾아보면 쉽게 할 수 있을 거다
    (예를 들어 그림을 내 누리집에 올려놓고
    그 주소를 복사한다음
    _<_i_m_g s_r_c="원하는 그림 이름.j_p_g"> 중간 중간의 _는 빼야 함
    이렇게 하면 되는데
    네 그림으로 하자면



    이렇게 가능하지 ^^)

    납땜의 팁이라면
    납 붙일 곳을 남땜기로 뜨겁게 한 다음에
    그 곳에 납을 밀어넣으면 쉽게
    납땜이 된다.

    그리고 나는 페이스북 같은 건 안키워서 나도 잘 모르겠다

    저번에는 트위터가 연일 인터넷에서 관심거리라
    하나 계정을 만들었었는데
    내 스타일은 아닌 것 같더라구 ^^

    용진이 너가 건강한 아기 낳으라고 축하해주니까
    기분 좋다

    너도 몸 건강히 잘 지내다
    무사히 마치고 한국에서 내년 초에 보자

    -----------------------------------------------------

    더하는 글

    (1) 녹음 안되는 건
    녹음 할 트랙에서 실시간으로 소리 나오게 하는 것 끄고
    빨간색 동그라미 단추를 누른 상태에서
    녹음 버튼을 눌러야 함.

    오디오파일을 불러 들일 수 없는 건
    아마도 오디오 파일이 아닌 파일을 선택한 게 아닐까?
    확장자가 WAV, MP3 뭐 이런 녀석들을 불러와야 하는데 ......
    그게 아니라면
    여러가지 변수가 있음.

    컴퓨터 에러라면
    그냥 속편하게
    포멧하고 깨끗한 상태에서 하는 게 상책
    (물론 포멧할 땐 중요자료 백업은 필수)



    (2)
    G12T 셀레스천 스피커 두 알 넣고
    캐비닛에 내 마샬 제이씨엠800 2204
    물리고 구형 풀드라이브2 연결해서
    소리 들어봤는데
    이큐 조금만 대충 만지면
    잭와일드나 메탈리카 톤
    그대로 쏟아져 나옴 ㅠㅠ

    이 소리가 진정한 ROCK 소리였음.

    음압 세고
    버터 바른 소리에
    아주 깨끗하고 투명하며
    끈적끈적한 소리가 아주 그냥 ㅠㅠ

    끝내줘요 ㅠㅠ

    나이 38 되어서야
    내 장비로
    진정한 ROCK 소리를 들었음.

    감격
    감동

    ㅠㅠ
  • 이용진

    2010.11.11 09:30

    흥!ㅡㅡ;; 안부러워.....형 시스템 안부러워!!! 진짜로 안부러워! 진정한 rock소리....안부러워!
    형이 감격 감동해도 완전 안부러워....................버터바른 소리라도 안부러워......
    알지? 나 진짜로 안부러워.......ㅜㅜ
    나도 다 팔고 mark v 콤보나살까? 아!!!!!! 안부럽다. 이렇게 안부러울 수가....
  • 한소리

    2010.11.11 11:11

    용진아

    JCM 800 2204 앞단에 아무 오버드라이브나
    물려도 그냥 메탈리카, 잭와일드 소리 나온다

    배음 성분 죽여준다

    저음?
    가슴을 쿵쿵 울리는데
    진짜 고급스런 울림이다

    소리를 키워도
    듣기 싫지가 않고
    자꾸 볼륨을 올리고 싶다.

    마샬이 땡땡 거리는 고음이 거슬린다는데
    감쇄기 물리고 고음 최대로 해도
    날이 바짝 선 아주 멋진 리프
    ㅠㅠ
    끝내준다.

    감쇄기 빼고 하면
    사무실 날라 갈 정도의 음압인데
    내 환경에선 볼륨 9시 이상을 올릴수가 없어서
    그냥 감쇄기 물리고 쓰는데
    감쇄기 물려도 소리 끝장이다

    SD-1으로 날을 세운다는데
    날 세울 필요없음.

    그냥 아주 간단한 회로인
    기타 내장 부스터만 써도
    그냥 하이게인

    꾹꾹이에 달린 이큐는 그렇게
    큰 영향이 없고
    엠프에 있는 이큐로 모든게 해결

    그냥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우리가 듣던
    앨범에서의 그 소리가
    거의 그대로 나온다고 보면 됨 (공간계 빼고)

    예전에 컴프같은 거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바뀌었음.

    부스터만 앞단에 살짝 물리면
    서스테인 충분함.

    이큐 조금씩만 건드리면
    어떤 앨범에서 듣던 소리 막 튀어나옴

    이렇게 하면 머틀리 크루 초기 앨범
    저렇게 하면 메탈리카
    어떤 땐 제이크 이리
    이럴 땐 잭 와일드

    그냥 그런 소리가 막 튀어나옴 ^^
  • 문정호

    2010.12.01 00:47

    옹 저 잭슨 고스트 플레임 다른 색상도 아닌 딱 저 고스트플레임 한때 눈독 들였었는데 가지고 있구나
    아 그리고 PRS맥카티 자금난에 시달려 피치 못하게 판매했다
  • 한소리

    2010.12.01 10:58

    정호야 잘 지내냐?

    그래도 깁슨이 있지 않냐? ^^
  • 문정호

    2010.12.02 02:32

    용진이가 PRS를 기다렸다가 넘기라고 했었던...
    깁수니 공연 뛰어보니 더 맘에 들더군요 ㅎㅎ
  • 한소리

    2010.12.02 09:29

    예전 네 PRS의 탑 무늬가 굉장히 좋았다고 용진이가 말했던 거 기억해. ^^

    용진이가 네 PRS 판 거 알면
    아쉬워 할 것 같군 ^^
  • 이용진

    2010.12.02 10:02

    문정호...이 악귀 같은놈.....ㅜㅜ 기다리라고 했거늘....20년지기 친구가 그토록 부탁을 했었는데...
    돈이 그렇게 좋더냐? 엉?...악귀....ㅜㅜ 흑흑흑......

    그나저나 형택이형 우리 이쁜 조카는.....25일이 예정일이라고해서...이제나 저제나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데 말이지....소식이 넘 궁금해...^^

    그리고! 문정호,,, 넌 조만간 한국가서 보자.......
    아! 형택이형 예전에 내가 탑이 예술이었다고 한 prs는 정호놈이 진작에 벌써 해먹었어.....그것도 "변"값에...
    그니까 이넘이 prs만 벌써 두번째 해먹은거지....이러니 내가 정호를 악귀라고....할 말이 없다.

    그나저나 외국에 있으니까 더 불안하네.....도데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아침마다 뉴스보고 인터넷 디비다가도 전쟁났다는 소리 나올까 불안해 죽겠네....
    독일놈들도 전쟁났냐면서 계속 물어보고....하기사 전쟁이 그렇게 쉽게 나지는 안겠지만,
    떨어져 있으니 불안감이 더 하네.

    이세상에 평화와 사랑 그리고 아름다움만이 존재했음 좋겠다.....진짜로.ㅡ..ㅡ
  • 한소리

    2010.12.02 10:26

    용진아

    내 첫 아가 이름은 주희다
    심주희 ^^ 히히

    그런데 아직 마누라 뱃속에 있다
    예정일이 1주일 지났는데
    초산이라 늦는 것 같아 ^^

    그리고 전쟁 절대 안남
    다른 사람들도 다 평온하게 지내고 있음.

    음 그래도 정호가 부러운건
    계속 저렇게 고가의 명기들을
    만져 볼 수 있으니 ......
  • 문정호

    2010.12.24 12:50

    용진아 PRS는 한국와서 장터에서 구해라 쎄고 쎘다
    익숙하지 않으면 원하는 매물 내가 한동안 잠복해서 찾아줄테니
    내가 그중에 좋은 놈을 골라서 가지고 있었던것도 아니고
    지금 외주수입이 들쑥 날쑥이라 악기 안팔고 버틸수가 없다



  • 한소리

    2011.01.07 11:24

    아마 용진이가 정호 네 기타를 마음에 들어 한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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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7729
  • 2015.04.21. 내 사무실 책상 위 엠프 수리함과 이펙터 수리함 모두 정리하고 호성이 타이거사운드 커스텀 꾹꾹이랑 크랭크 맥시머스 + COT 꾹꾹이를 작업하려고 꺼내놨다. 물론 언제 할지는 모르겠다. 아마도 요 며칠내에 세째가 태어날 것 같아서 앞으로 몇달간은 손도 못댈 것 같아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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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8456
  • 2015.04.11. 호성이 사무실 옴 새벽0시에 와서 새벽 4시 30분까지 있다 감. 세째 낳기 전에 한 번 보자고 내가 졸라서 호성이 내 사무실 옴. 정말 즐겁게 기타 치면서 놀고 했는데 항상 만나면 즐거움 이런 친구가 있다는게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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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7282
  • 2015.04.11. 어릴적 도기 80년대 초반 제품인데 이게 어떻게 사무실 구석진 곳에 깨지지도 않고 잘 있다. 이 도기를 사게 된 연유는 어릴적 어머니, 나, 여동생과 보광동 친구네 집에 놀러 갔었는데 잘 놀고 나오다가 여동생이 신발을 신으려 바닥에 앉으며 무언가를 손으로 짚었는데 그게 하필 도기로 된 코끼리의 상아부분이였는데 뚝 부러져 버렸다. 그래서 어머니는 비슷한 걸로 사주겠다며 친구 어머니에게 약속하며 그 비슷한 코끼리 도기를 사려고 했는데 없어서 저 위에 있는 도기를 사서 줬는데 어머니 친구분은 화를 내며 그게 아니면 안된다고 해서 그냥 못주고 가져 오신게 지금껏 있는 거다. 하여튼 나중에 그 친구분 어머니와도 내가 고등학생이 될 때 까지 연락하며 지내신 것 같긴 한데 (나는 그 친구와 못만났지만 ......) 요즘은 연락이 안되시는 것 같다. 어찌되었든 이 도기를 볼 때 마다 그 때 생각이 난다. 어머니는 이걸 보고 지금까지 내가 풀어놓은 이야기를 하시려다가 나도 안다고 하니 그걸 어떻게 기억하냐고 하신다. 어릴 때라도 이 특정 기억이 잊혀지지 않았나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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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8389
  • 2015.04.04. 던롭 재즈 피크 3으로 피크 바꿈 30만원어치 던롭2.0 델린 픽업은 필요 없게 되었다. 나에겐 재즈 피크가 더 잘 맞기에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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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8721
  • 2015.03.18. 오랜만에 수원 원천동 가서 수일이형이랑 재민이형을 만남. 재민이형은 정말 오랜만에 봐서 (16년 정도 된 것 같음.) 반가웠고 수일이형은 그림 열심히 그리고 3월 25일에 전시 한다고 바쁘다. 정수일 개인전 산이 나에게로 오다 일시 2015.03.25. 장소 인사아트센터 4층 정수일 개인전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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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9692
  • 2015.03.14. 내 사무실에서 호성이와 나 ---------------------------------------------------------- 오후7시 넘어 집에 들어가서 설겆이하고 애기 봐줬더니 짝궁이 옷도 안벗고 뭐하냐고 한다. 혹시 친구를 밤늦게 봐야할지도 모른다고 하니까 고짓말 하지 말라고 ...... ㅠㅠ 호성이의 카톡소리에 짝궁이 헛웃음을 친다.ㅠㅠ 여찌되었든 밤10시에 호성이 만나 호성이 깁슨 커스텀 기타에 EMG 57, 66 설치하고 새벽6시까지 같이 연주하고 얘기하며 회에 소주, 맥주 행복했지만 오늘(2015.03.14.아침)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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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09. 주희 그림 알 수 없는 기호도 있고 ...... 하여튼 알 수 없다. 다시 확인해 보니 숫자를 적은 거다 2가 C로 7이 뒤집혀 있고 12까지 쓴거네 ^^ 언제 숫자는 배웠지? 흐흐 흐뭇하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주희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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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6520
  • 2015.03.03. 이엠지 (EMG) 피컵 호성이랑 같이 주문 나는 81TWX (검정 - 아이보리빛깔로 사고 싶었지만 없어서 검정으로 주문), 89XR (아이보리) 호성이는 57/66셑 골드로 주문 일주일 내에 오겠지? 배송비가 4만원 정도인데 각각2만원 아끼는 정도이지만 호성이가 같이 주문해줘서 고맙다. 대신 피컵 설치는 내가 해주기로 했다 히히^^
2015-03-04 23:15:01 / 201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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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이 준 줄 끼워봤슴..... 역시 두꺼워.... 6번줄이 너트에서 "띠릭 띠릭" 잡음이 좀 생긴다... 너트가 브라스라서 더 그런가봐... 나는 뮌헨에서 베를린으로 가는 비행기 놓치고, 공항에서 노숙자처럼 뒹굴 뒹굴하다가 33시간만에 집에 도착.... 독일공항 대리석 바닥에서 코까지 골면서 숙면했더니, 엄청 오래 걸려서 왔는데도 안피곤하네...ㅡ.,ㅡ;; 유학생활 10년동안 쌓인 내공이라하면...... 공항에서 눈치안보고 아무대서나 숙면하기....그 정도인가봐...@.,@ 아무튼 요번에도 형덕에 사랑하는 사람들 많이 만나고, 즐겁게 잘 지내다가왔네... 호성이형 한테도 고마웠다고 꼭 좀 줜해줘...... 정말 고마웠다고,,^^
2015-02-28 23:09:55 한소리 / 201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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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2.27. 사무실 자리에 갈색 계통의 18년 된 쇼파를 바꿔야지 바꿔야지 하면서도 못 바꿨다가 세입자 이사 나가는데 폐기물 스티커 붙이고 버리려는 게 마음에 들어서 양해를 구하고 하나 얻어 왔다. 일년에 한 두번 정도는 사무실에서 자기도 하는데 등받침대를 펴서 싱글 정도의 침대를 만들 수도 있고 무엇보다 빛깔이 마음에 들고 깨끗한 편이어서......^^
2015-02-28 17:38:26 / 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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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9136
  • 2015.02.27. 며칠 전에 사무실 전화기 하나가 망가져서 안쓰는 아버지 자리 쪽 전화기를 내 자리에 갖다 놨는데 그것 마저 갑자기 안되어서 중고 키폰을 개당 4만원 정도에 어제 인터넷으로 구매 해서 오늘 배송 받았다. 한 개는 내 자리에 다른 한 개는 어머니 자리에 놓고 어머니 자리에 있던 고장 안 난 키폰은 아버지 자리에 선을 꽂지 않고 그냥 놔뒀다
2015-02-27 21:47:23 / 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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