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08.
정호가 가져온 조이드중에 데스사우러이다.
작동이 안되어 다 뜯어 봤는데
팬 쪽 고무줄이 끊어져 있고
건전지 -쪽 접지단이 썩어 있고 조금 만지자 이내 부러져서
갖고 있는 부품중에 가장 알맞는 것으로 대체했다.
안쪽에 납땜하려면
저 통을 완전 해제해야만 했다.
그리고 몇번을 엎어 버려
톱니바퀴도 몇 번을 제자리에 놔야만 했다.
ㅠㅠ
오래 되어서 대략 물로 씻어 냈다.
조립하다가 머리쪽이 부품이 아무리 찾아 봐도 없길래
자료를 찾아보니 허걱
포탑이 조정사가 타는 픽콧이었다.
포 종류는 치장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과격하고 멋진 발상인 것 같다.
정상작동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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