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1. 마스크 사려다가 너무 사람이 많은 거 같아 그냥 가려다가 우연히 코지 사장님 만나서 같이 기다렸다가 샀다. 앞에 미래 부동산 아주머니가 나와서 마스크도 제대로 못한다고 해서 다른 나라 가면 아예 구할 수도 없다고 했다. 다음주 수요일에는 그냥 오후 2시에 오면 될 것 같다. 두시에 파는데 그 때 와서 기다려도 다 사갈 수 있을 정도의 마스크 물량이 있는 것 같다.
2020.03.21. 저번 주 토요일에 왔는데 닫힌 문에 틈이 있어서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화요일날 갖다 줬는데 그건 또 프레임 깨짐이 있고 소리가 너무 커서 다시 반품 오늘 온 거는 괜찮았다. 중국에서 대충 만드는 건지 믿음이 가지 않았지만 그래도 배송해 주는 분들은 친절했다. 원래 있던 냉장고의 음식들 정리하고 냉동고에 넣어줬는데 허리가 아프다. 그리고 오후에 계피도 껍질을 감자칼로 벗겨내고 다 갈아내서 냉동고에 넣었다. 그래서 허리가 더 아팠다.
2020.03.31. 주희가 참외를 좋아한다고 할머니가 참외 바나나 파인애플 사놨으니까 집에 갈 때 꼭 들고 가라고 해서 들고 왔다. 자식을 위하는 또 그자식의 자식을 위하는 마음에 갑자기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려 한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아무것도 아닌데 갑자기 눈물이 나려고 한다.
2020.04.17. 며칠전에 갑자기 중고로 사서 잘 쓰던 베가레이서 6가 켜지질 않았다 그래서 중고로 엘지 V50을 385,000원에 샀는데 카톡이 말썽이다. 잠시 상수 휴대폰 안쓰던것에 문자확인할게 있어서 내 유심칩 꼽고 인증했는데 뭐가 잘못되었는지 새 휴대폰으로는 인증번호를 발송할 수가 없다고 한다. 카카오측에 힘들게 인터넷상으로 문의를 했는데 답변도 너무 늦고 답변내용도 내가 무슨 범죄자인 것처럼 취급해서 상수랑 호성이만 아니면 안써도 되는데 하는 생각이 들면서 괘씸해서 소비자보호원, 불공정거래위원회 같은 곳에 문의하려다 내 기운을 뺏을 것 같아서 그만뒀다. 독과점은 정말 무서운거다. 개X끼들
2020.05.24. 송도까지 가서 사왔다고 한다. 40만원에 아밍에 3번줄이 엄청 풀렸는데 제대로 된 줄감기로 해결 봤다. 인도네시아에서 만든 제품인데 픽업도 그렇고 나쁘지 않았다. 픽업 높이 조정하고 피치가 안 맞아 인토네이션 원리만 알려주고 한 번 해보라고 했다. ------------------------------------------------------------------- 열이 나서 코로나인 줄 알고 집에 안 들어가고 사무실에 자며 자가 격리했다. 다행이 열은 가라앉고 배만 엄청 아프다 또 다시 결석이 생겼나 보다. 작년 이 맘 때에도 응급실 갔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