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30.
아버지 책장
내가 며칠동안 책장을 만드는데 신경을 썼었는데
아버지가 많이 도와주셨었다.
아버지도 당신 자리에 헌 것을 버리고 새 것을 만들고 싶으셨는지
자투리 나무를 아버지가 직접 전기톱으로 잘라서
나의 약간의 도움으로 책장을 만드셨다.
내가 조금 도와 주기는 했지만
사실 마음속으로는 별로 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는데
그래도 아버지랑 같이 만들어서
추억이 하나 더 생긴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아버지 오래 오래 행복하게 건강히 같이 살아요
고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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