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1.
밤10시45분에 같이 포켓몬 빵 사러가자고 했는데
재희가 삐쳐서 안간다고 해서
내가 맴매하고 혼냈는데
마음이 아프다.
어차피 나오면 저렇게 재미있게 잘 지낼 걸.
포켓몬빵 사러 GS25 세군데를 들렸는데
2개밖에 못 샀다.
재희 것이 없어 지하철역 지에스마트에 갔는데
포켓몬 열쇠고리가 막 들어 왔다고 하는데
주희 재희가 사달라고 해서 재영이 것 까지 3개 샀는데
10,500원이다.
다른 한 곳에 더 들렸는데 거기도 없어 집에 오려고 하는데
주희가 쌍쌍바 먹고 싶다고 해서
두개 사서 한 개는 주희가 먹고
재희와 난 한 개를 나눠 먹었다.
쌍쌍바 취지에 맞게 ^^
재영이도 한 개 사주려고 했는데
엄마한테 혼난다고 안 먹었다. 착하다.
살 찐다고 아이스크림 거의 1년 동안 안 먹은 거 같은데
기분 낸다고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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