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ㅠㅠ 페달파츠 사장님 고맙습니다 그 때 전화 받고 매장 옮기는 건 대충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매장이전 기념수건까지 직접 챙겨주시다니 ...... 늦게나마 매장이전 축하드리며 나날이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동안 여자도 만나고 작년 말에 늦은 나이에 제가 결혼도 하고 아내가 임신도 하고 나름 바빴습니다 (?) 히히^^ 페달파츠 누리집은 가끔 들려서 어떻게 돌아가는 지 분위기만 익혔지만 조만간 또 꾹꾹이 만들때 자주 들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마움과 함께 페달파츠 크게 발전하길 바라겠습니다 ^^
2007년 4월에 산 E6320 DFI 975X/G E5 6400 1기가 X 2 를 중고로 다나와에 2010.07.08에 135,000원 주고 팔았다 그리고 2010.07.09에 아이코드몰에서 Q8300 ECS G41 보드 삼성램 8500 2기가 X1 를 276,000원에 샀다. 배송은 2010.07.15에 받았는데 아이코드몰 인터넷 검색해 보니 배송 늦게 해주는 곳으로 이름이 난 곳이라 많이 걱정 했었는데 다행이도 잘 받았다 이상도 없고 ㅠㅠ ^^ 3년만에 업그레이드 인데 업그레이드인지 옆그레이드인지 잘 모르겠지만 또 한 삼년은 써야지 ㅠㅠ 돌핀 에뮬레이터 때문에 산 건데 돌핀은 쿼드 지원안한다더라 ㅠㅠ 그래도 두개의 코어만 써도 예전보단 빠르다 약 30퍼센트 정도 ㅠㅠ
심홈피가 부활의 조짐이 보여서 보탬이 되고자 이제는 단종된 88년생 Gibson Les Paul Custom Plus 하고 09년생 Schecter California CET 사진올린다.. 사진하고 사운드 샘플 좀 올려볼려구 평소보다 좀일찍 4시 정도에 일어나서 사진 찍고 녹음도 해봤는디... 역시 급조라 사진이고 사운드 샘플이고 영 거시기 하다...^^;; 사실 밑에 올려놓은 옛날 동영상보구 충격묵어서 좀 제대로 해서 올리려 했으나.... 나의 저렴한 손이 비싼 기타들을 장작으로 만들어놓는 결과를 낳았다......ㅠㅠ 쉑터는 마눌이 내가 맨날 장작기타가지고 뜯고 고치고 씨름하는걸 불쌍히 봤는지...결혼 5주년 선물이라고 장만해주었다..ㅎㅎ 그것도 내가 맨날 저런거 쳐보는게 소원이라고 컴터로 늘 보고있던기타를 나 몰래 인터넷으로 덜컥 결재를 해서 샀는데....퇴근후에 보고 얼마나 감동했던지....^^;; (나 팔불출이냐? ㅎㅎ) 5년동안 매달 20만원 용돈으로 궁핍하게 생활했던 시간들이 한순간에 날라갔다....ㅋㅋㅋ 암턴.. 쉑터에 관심을 갖게된건 전부터 팬더를 계속 가지고 싶었는디... 좀더 다양한 음악을 쳐보고 싶어서.. 팬더 느낌이 나는 탑있고 픽업이 바디에 직마운틴 된 기타를 찾다보니 쉑터까지 가게 되었넹... 내 생각보다는 훨씬 강한 넘이라 깜짝 놀랐지만....푸쉬풀 빈티쥐 모드가 팬더 느낌을 어느정도 내줘서 만족하며 사용중이당....^^; 보통 범용기타에서는 스택형 싱글형험버커를 주로 쓰는데...이 몬스터 픽업은 싱글 픽업인데 코일에 더미를 두어 적게 감긴데서 뽑아 빈티지 모드, 두껍게 감긴데서 팻 모드로 전환되 싱글픽업의 느낌을 상당히 잘살렸다... 기존에 사용해봤던 싱글형험버커 (디마지오 쵸파픽업, 팬더 scn픽업,테일러픽업) 보다 더 내츄럴한 소리를 잘 뽑아주는것같다... 근디...진짜 싱글이라...게인이 걸리면 노이즈가 뜬다....물론 그래서 싱글 뉘앙스가 더 잘사는듯 싶고....ㅎㅎ 그런데 그러면 머하냐..!! 나의 저렴한 손땜시 별 빛을 못보고 살고 있다... 쉑터한테 미안할 뿐이다..;; 저렴한 사운드 샘플 시작은 심이 기본기 연습에 좋다하여 치게 된 새벽별..... 심처럼 면도날 같은 피킹도 파워풀한 피킹하모닉스도 없이 나름 열심히 쳤는디도 민밋하고...후반부로 갈수록 드러나는 저질 체력땜시.. 박자가 계속 나간다.... (녹음전에는 그럭저럭 잘맞치는줄알았다;;;;) 두번째 샘플은 펑키한 리듬을 가진 일본퓨전곡인디... 리듬을 못타구 많이 절구있다....이넘의 박치... 세번째 샘플은 깁슨이 외로움 타는거 같아서 걍 전에 치던 게리무어곡을 급조했다... 이건 쳐본지 오래되서 걍 맘데로 친데도 몇군대있다.... 다 한방으로 가서 많이 부족하지만.. 머 여러번 쳐봤자 시간만가고 올리지도 못할껄 알기에.... 걍 후딱했다.. 톤포트에 쿨에딧으로 녹음하고 출근시간 닥쳐와서 아무런 후작업도 않했기에 발란스도 개판이넹...ㅋㅋ 걍 그러려니 하고 참고해라.....ㅎㅎㅎ
드레이크나 다그날 트랜스도 예전에 그냥 가내수공업 수준의 것들이었고
단가가 맞으니 썼을 뿐이다.
특별히 드레이크, 다그날이 우수하다고 보진 않지만
그 때 그 엠프들, 지금은 전설의 엠프들이 되어 버린 그 엠프들에 쓰였으니
인지도가 있고 인기가 있는 것 같다.
국산 트랜스포머보다는
하몬드 쪽이 더 나에게 맞는 소리여서 쓸 뿐
국산 트랜스포머도 나쁘다고 생각진 않는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