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믹싱, 마스터링 부분은 정답이 없어서 대답하기가 너무 어렵군요
저도 자신없어 하는 부분이라 ......

보통 웨이브스 L2, L3 제품을 많이들 쓰시던데
이런 제품들로 쓸 때, 성능은 입증이 된 것들이니 음질이 깨질 정도로 소리크기를 올리셨다면
한계치 이상으로 올리셨다는 얘기가 될테고요

마스터링상에서의 문제가 아니라면 믹싱에서의 문제라 보여지네요
그것도 아니라면 충분히 소리크기를 키웠다는 얘기가 되고요

믹싱상의 문제라면요
저도 잘 몰라 자신은 없지만 제 생각만을 적어 볼게요
일단 컴프레서의 과도한 사용은 제 소리듣기에 있는 것처럼 ㅜㅜ 답답한 소리만 되고
절대 시원시원한 튀어나오는 것의 느낌을 얻을 수 없습니다

컴프레서가 과도하게 걸린 상태에서 멕시마이저 해봤자 소리를 키우는 것에 비해
답답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

우선 믹싱시 하이가 부족하다면 하이를 높이지 마시고
베이스나 미들쪽을 줄여보세요
한번 반대로 믹싱을 해보세요
키우기 보다는 줄이는 방법으로요

그래서 믹싱싱의 레벨을 -3db 정도에 맞추시고
마스터링시 멕시마이저라던지 멀티컴프레서, 마스터링 이퀄라이저를 사용해 보세요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 입니다

제가 여태까지 시행착오를 겼었고 지금도 어려운
컴프레서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피해일거란 생각에 몇자 적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믹싱에서 자기가 원하는 공간감, 색깔, 소리크키를 다 해결하셨다면
굳이 마스터링이 필요가 없겠지요

다만 씨디로 찍어내기 위해서는 곡들간의 밸런스와 소리크기등, 각종 포멧을 염두에 둔 것등을
조절해야 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