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소리입니다
아래 내용은 사운드아트지의 내용입니다
그 외의 플러그인
누엔도는 위에서 거론한 플러그인 외에도 다양한 플러그인을 가지고 있다
오토팬은 연주중에 곡의 위상이 정해진 항목과 선택된 웨이브의 특성에 따라 자동적으로 이동을 반복하게 하는
플러그인이다
Chopper 2는 오토팬과 트레몰로 (전음) 기능이 합쳐진 멀티 이펙터로 특수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누엔도 버브3은 누엔도 리버브와는 다른 느낌을 주는 리버브이다
스테레오 스프레드는 스테레오 확장의 역할을 하는 플러그인으로서 특히 전자 악기로 작업된 음악의 좁은 느낌을
다소 넓혀 주는 데 효율적이다
Symphonia는 스테레오 확장 효과 외에 오토팬, 코러스, 플렌져 등의 효과가 합쳐진 멀티 이펙터이다
이 외에도 음색이나 효과를 특수하게 변환시키는 플러그인으로서 디스토션, 플렌져, 퍼즈박스, 그런지라이져,
메탈라이져2, 오버드라이브, 페이져, 스테레오 에코, 트렌스 포머2등이 있다
마치며
아무리 좋은 플러그인이라도 하드웨어를 통한 작업의 벽을 넘기에는 아직 이르다
(저자의 생각이므로 저와의 생각과는 다릅니다, 디소토션/프리엠프등의 기능은 아직 플러그인이
많이 부족하지만 공간계 이펙터는 거의 차이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아날로그 이펙터는 고사하고 디지털 이펙터라 해도 이펙트만을 위한 하나의 완전한 하드웨어를 지닌다는 점에서
당연한 이야기이다
알고리즘은 같지만 플러그인은 여러 다른 프로그램과 함께 컴퓨터 내에서 산출된 결과물로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현재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지는 작업중에는 플러그인의 비중이 거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저와의 생각과는 다르네요 중저가형의 이펙터보다도 플러그인이 더 좋은 질의 소리를 얻을 때가 많았었습니다
고가형의 제품은 저도 써보질 않아서리 ......)
그러나 비용이 많이 드는 이펙터를 구입할 수 없는 상황에 있는 음악인들에게는 이 플러그인이 이펙트 작업의 충신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플러그인을 적절히 사용하기 위해선 몇 가지 준비가 필요하다
거의 모든 플러그인은 기존 이펙터 기기들의 개념이나 원리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심지어는 그 모양을 그대로 가져와 사용하거나 파라미터들까지 똑같은 것도 많다
따라서 좋은 플러그인을 정말 좋은 플러그인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음향학이나 기기에 대한 공부도 필수라 하겠다
또한 이런 노력과 함께 많은 음악을 들어보고 실험하면서 얻어지는 경험도 매우 중요하겠다
플러그인의 성능은 컴퓨터의 성능에 따라 좌지우지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아주 좋은 플러그인이라 해도 오디오 카드 a/d 컨버터 등의 성능에 따라 작업자 개인이 느끼는 플러그인의 성능은
천차만별일 것이다
어쨋든 플러그인도 여는 오디오 프로그램처럼 컴퓨터의 성능이 좋아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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