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
기가스튜디오에서 사용되어지는 악기들은 4개의 뱅크 ( Bank : 하나의 뱅크당 16개의 미디채널을 포함 )를 통해 입출력 되어집니다. 각각의 뱅크를 여기선 Port 라 부르고, 이 미디포트를 통해 악기를 불러오거나 선택할 수 있으며 팬(좌/우),피치(음의 높낮이), 볼륨등을 조정해 프로세싱이나 다른 작업등을 위해 DSP Station으로 악기신호를 보냅니다. 각 부분의 세부정보나 각 포트의 사용법을 보기 위해서 Context Help를 이용해 볼 수도 있습니다. |
단축키 : Alt + 1, 2, 3, 4
기가스튜디오 160은 총 64개의 미디채널(4포트)을 지원하며
기가스튜디오 96은 총 32개의 미디채널(2포트)을 지원합니다.
포트는 아래의 표시막대에서 미디믹서, Loaded Instruments, 미디컨트롤, Distributed Wave의 세부창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단축키 : Ctrl + Tab
MIDI MIXER
채널창
미디믹서의 맨 윗부분으로 이 채널창은 미디믹서, Loaded Instruments, 미디컨트롤, Distributed Wave에서
공통으로 보이는 중요도가 높은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각각의 기가스튜디오 포트는 16개의 미디채널씩을 보여줍니다.
(1포트에 16, 2포트에 16... 총 64개의 미디채널)
악기를 각 채널에 할당하려면 empty라고 씌여진 빈 곳에 마우스를 더블 클릭해 악기선택을 하면 되고,
(악기가 올려지는 것이 보여집니다.)
악기가 각 채널에 할당되었을 때 채널 창에 악기 이름이 나타나며, 현재 선택되어진 채널은 이 이름의 왼쪽에
연두색 화살표로 나타나게 됩니다.
각 채널창의 오른쪽에 거꾸로 된 검은 화살표가 있는데 이걸 누르면 아래의 그림처럼 채널의 정보,기능등을
보여주는 창이 열립니다.
Detach : 떼어놓기 단추로 이걸 누르면 악기는 채널에서 없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악기캐쉬(Instrument Cache)에는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건 메모리에 남아 있게
되는건데 다시 불러올 때 시간의 지연없이 곧바로 다시 불러올 수 있게 됩니다.
(이 떼어놓기 단추를 누르더라도 메모리에는 변함이 없으므로, 램캐쉬의 반환을 위해서는
Loaded Instruments 창에서 Unload를 선택해야 합니다.)
Edit : 편집단추로 이걸 누르면 Instrument Editor 프로그램이 열리며 여기서 기가샘플의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Info : 많은 기가악기 파일은 악기의 의도된 사용을 기술하거나 사용이 언제까지 유효한지 등의
Credit(재료의 출처·제공자 따위를 분명히 하는 일)를 보여줍니다. 이 인포단추는 정보나 도움말등을
제공합니다.
채널정보 : 이 채널에 대한 포트, 채널 뱅크 선택을 보여줍니다.
Loaded Instrument : 채널에 올려진 악기를 보여줍니다. 왼쪽에 (0)의 patch number가 보이는데,
맨처음 올려진 샘플은 가로안에 0으로 표시되어지며 그 다음의 샘플들은
(1), (2), (3) ......의 순으로 나타납니다.
오른쪽으로 검은색 화살표가 보이는데 여길 누르면 기가스튜디오에 불러온 모든 악기들의 목록이 보이며
목록은 패치넘버와 함께 제공이 되며, 이 채널에 있는 악기를 목록중의 하나를 선택함으로써 바꿀 수
있습니다.
(이 목록에 보이는 샘플들은 Detach의 단추로 따로 떼어놓은 샘플도 포함이 되어져 있으며 이것은 결국
기가스튜디오 램의 캐쉬에 저장되어 있는걸 의미하며 다시 부를땐 시간의 지연없이
곧바로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 기가스튜디오의 정확한 구조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할리온같이 샘플의
일정량을 컴퓨터의 램에 올리고 나머지들은 그때 그때 필요할 때 마다 하드디스크에서 불러오는 모양입니다.
Detach의 단추를 사용하더라도 기가스튜디오에서 완전히 샘플이 사라진 것은 아니기에 샘플을 완전히
기가스튜디오에서 없애 자원을 확보하려면 Loaded Instruments 창에서 Unload를 선택하세요.)
DSP Station : 이 부분은 DSP Station, GSIF 하드웨어에 대한 현재의 믹서의 인풋, 아웃풋의 할당 사항을
보여줍니다. 오른쪽의 검은색 화살표를 누르면 믹서인풋을 다시 할당할 수 있습니다.
여기선 사운드 블라스트 라이브라서 DSP 믹서 인풋이 한 개밖에 안보입니다.
아마 오디오카드에서 여러 아웃풋을 제공하여야 하는것이 아니라, GSIF를 지원하여야만 기가스튜디오의
DSP 믹서의 인풋을 여러개 쓸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가설치는 GSIF나 다이렉트사운드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사운드카드 양쪽에서 됩니다.
(기가스튜디오를 지원하는 사운드카드나 오디오카드는 네메시스뮤직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 출시될 2.5는 GSIF만에서 기가스튜디오가 설치될 수 있는 모양입니다.)
기가스튜디오로 불러온 악기들은 아래의 Type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 GigaStudio Version 2.0 Instruments (GS2)
- GigaStudio Performances
- GigaSampler Instruments (GS1)
- GigaSampler Performances
- Akai S1000/S3000 (via the integrated S-Converter utility)
미디믹서
이 부분은 기가스튜디오의 미디믹서 부분으로 좌우팬, 뮤트, 솔로 , 튠, 볼륨등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왼쪽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채널창의 빨간색 테두리와 미디믹서의 빨간색 테두리 부분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 여러 가지 조정을 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채널창도 믹서와 같이 일렬로 늘어서게 돼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
믹서부분에서 맨 위쪽부분은 샘플이름이 적히게 되는데 칸의 길이상 영문 대문자인 경우 네자까지 표시되고 나머지는 ...으로 표시가 되네요.(화면이 1024X768 일 경우) Mute, Solo는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그 트랙의 소리를 나지 않게 하던지 그 트랙의 소리만 나게 하는 기능입니다.
Tune : Pitch Controller로 각 채널의 음의 높낮이를 조정할 수 있 습니다. 이것은 세계 여러나라의 악기나 사운드 이펙트. 이중튜닝된 작업을 할 때 유익한 기능으로 오른쪽의 녹색 역삼각형을 누르면 새로운 컨트롤러를 다시 할당할 수 있습니다.
※ Shift를 누른채로 마우스를 튠의 가운데로 움직여 값을 초기화 시킬 수 있습니다.(움직이다가 가운데 쯤에서 걸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누엔도 같은 경운 Ctrl키로 마우스를 클릭하면 자동 으로 가운데로 움직이는데 프로그램마다의 차이점인 것 같습 니다. 이런 것들도 표준화가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임의로 다른 컨트롤러 값들을 설정할 수도 있지만 여기선 Fine Tune과 Coarse Tune만을 알아보겠습니다.
Fine Tune : 이걸 선택하면 음의 높낮이는 Cent씩 움직이는데 반음(semitone)의 100분의 1의 음정입니다.
Coarse Tune에 비해 아주 세밀하게 움직이는 셈인데, ±100의 범위를 갖습니다.
Coarse Tune : 반음씩 설정가능하고 이것의 범위는 ±12이며 ±한 옥타브라고 보시면 됩니다.
Pan : 오른쪽 왼쪽의 팬 설정이 가능하고 오른쪽의 연두색 역삼각형을 눌러 새로운 컨트롤러를 다시
할당할 수 있습니다. 팬은 미디컨트롤러 값 10.
※ Shift를 누른채로 마우스를 팬의 가운데로 움직여 값을 초기화 시킬 수 있습니다.
Volume : 전체적인 채널 볼륨을 조정합니다.
이것 역시 아래쪽의 연두색 역삼각형을 눌러 새로운 컨트롤러를 다시 할당할 수 있습니다.
볼륨은 미디컨트롤러 값 7.
DSP Station Inputs
현재의 DSP Station Input을 보여줍니다. 오른쪽의 연두색 거꾸로 된 세모를 눌러 다른 DSP인풋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건반창
위 그림은 가상 키보드인데 미디믹서, Loaded Instruments, 미디컨트롤, Distributed Wave에서
공통으로 보이는 부분입니다.
이 건반에 보이는 샘플은 미디포트의 채널창에서 선택한, 숫자옆의 연두색 화살표가 보이는 샘플을
나타냅니다.
가상 키보디에서 왼쪽 그림처럼 어두운 회색으로 보이는 부분은 샘플이 할당되지 않은 부분으로 건반을 누르더라도 어떠한 반응도 없을 것 입니다.
왼쪽 그림에서 일반 건반처럼 보이는 부분은 샘플이 할당되어 건반을 누르면 할당된 소리가 나게 되는데 마우스 왼쪽을 누르면 NOTE ON의 신호를 보내게 되는 것이고 마우스 왼쪽을 놓음으로써 NOTE OFF의 신호가 가게 되는데 할리온처럼 마우스만으로 건반의 빌로시티를 표현할 수는 없습니다.
왼쪽의 빨간점은 C5(middle C)의 음정을 항상 가르킵니다.
만약 겹쳐진 부분(layered regions)이 있다면 건반의 아래쪽에 두줄의 회색선이 그어져 나타납니다. (한 건반상에서 서로 다른 샘플 두 개가 사용되어져 겹친 경우등인데 특수한 효과를 내기위해 두 개의 샘플을 겹쳐 사용해 건반을 하나 눌렀지만 두 개의 소리가 동시 에 나게 할 수 있습니다.)
악기샘플이 키스위치를 갖고 있다면 왼쪽 그림과 같이 오페라색을 띄게 됩니다. 어드밴스드 오케스트라같은 샘플에 이런 게 종종 보이는데 이것은 일반적으로 악기속성 이나 연주스타일을 빠르게 변환할 때 쓰입니다. 예를 들어 왼쪽의 오페라색 중에 다른 건반을 누르고 나머지 흰색건반을 누르면 다른 샘플이 연주가 됩니다. 바이올린 음색인데 어택이 빠른 것 / 느린 것, 스타카토등등을 한꺼번에 하나의 샘플에 할당할 때 이런식의 키스위치를 갖는 샘플이 사용되어지곤 합니다.
이것은 Distributed Wave 나 SConverter에서 새로운 웨이브파일등을 불러올 때 기가스튜디오의 건반에 할당을 하게 되는데 왼쪽 녹색의 역삼각형부터 샘플을 할당 하게 됩니다. 이 역삼각형의 위치이동은 마우스 오른쪽버튼을 원하는 곳에서 누름으로써 가능합니다.
샘플이 할당된 지역에서 건반을 누르는 동안(note on) 건반은 푸른색으로 보이게 되며 마우스나 미디 컨트롤러 둘 모두 작동되고 건반을 놓는 순간 원래의 흰색으로 표시가 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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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aded Instruments
아래의 막대에서 Loaded Instruments를 누름으로써 채널창과 건반창사이에 Loaded Instruments가
보이게 됩니다.
기가스튜디오는 4.3기가분량같은 많은 샘플을 연주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는 있으나 모든 샘플을
하드디스크에서 모두 불러 올 수는 없기에 샘플앞의 어택(ADSR중에 맨 처음 부분)부분은 램에 미리
저장 되게 됩니다. 이렇게 샘플의 앞부분은 미리 램에 올려지게 되는데 이 Loaded Instruments창은
램에 올려진 샘플을 보여주는 곳으로 자신의 램사용을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또는 자신의
효과적인 세션관리를 위해 이 창은 유용할 것입니다.
앞에서도 설명했다시피 샘플을 한번 불러오고 그 샘플을 Detach단추를 사용해 없앴다 하더라도
램에는 계속 남아 있게 됩니다. 따라서 Detach단추를 사용해 샘플을 없애더라도 램의 사용에는
아무런 이득도 있지 않지만 이 Loaded Instruments에서 Unload함으로써 그 만큼의 램의 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Loaded Instruments창에서는 램에 미리 올려진 샘플의 모든 목록을 보여주는데 뱅크, 악기,
포트/채널의 세부사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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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한소리 | 9813 | 2002-01-05 | |
7 | 한소리 | 12914 | 2002-01-05 | |
6 | 한소리 | 10595 | 2002-01-05 | |
⇒ | 한소리 | 10713 | 2002-0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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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스튜디오 메뉴부분
(2)
| 한소리 | 10822 | 2002-01-05 |
3 | 한소리 | 8129 | 2002-01-05 | |
2 | 한소리 | 6122 | 2002-01-05 | |
1 | 한소리 | 9231 | 2002-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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