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한소리 - 기타 - 엠프 - 꾹꾹이 - VST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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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CM800 / Plexi 100W (32) 다 만들고 확인 2 - 문제해결
  • 조회 수: 55298, 2014-07-12 02:48:36(201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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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CM800 / Plexi 100W (32) 다 만들고 확인 2 - 문제해결


    2014.07.11.


    어제 확인한 바로는 세가지 문제가 있었다.


    1. 파워엠프 불량

    2. 2채널 JCM800 모드 소리 끊김.

    3. 풋스위치 선택시 소리 거의 안들림.




    20140711304.jpg

    2채널 JCM 800 소리가 끊기는 이유는 

    50와트 플렉시에서 부터 겪어봐 왔던 

    지긋지긋한 그리드 저항 때문이었다.


    470K / 500pF 이후 마지막 증폭단으로 가면서 그라운드와 연결되는 그리드 저항 470K를 넣어야 하는데

    그림까지도 그려 넣고도 

    빠뜨려 버렸다.


    그걸 알아내기 까지 

    테스터기를 친구 삼아

    이것 저것 해봤는데

    역시 차분히 하니 

    해결 되지 않을 문제는 없는 것 같다.

    ^^




    20140711305.jpg

    하여튼 위 두 그림처럼 저항 추가로 해결하고

    소리 들어보니 문제 없음.


    다만 한가지 안 사실이 있다면

    JCM 800 소리가 얇으면서 내 마음에 들고

    플렉시 3단증폭으로 내가 만든 건 조금 더 두꺼운 소리가 났던건

    캐소드 값 때문에 그렇다.


    당연한 건데

    조금 시간이 지나서 멀리서 지켜보니

    어이가 없다.


    JCM 800은

    1단 680N / 2.7K

    2단 10K

    3단 820R / (680N)

    구조이고


    내가 만든 플렉시 3단증폭은


    1단 680N / 2.7K

    2단 680N / 2.7K

    3단 820R / (680N)

    구조이다.


    당연히 플렉시 3단증폭이

    캐소드단에 680N이 두개나 거쳐서 JCM 800 보다는 더 중음이 강조되며

    더 얇지 않은 소리가 나는 거였다.



    20140711306.jpg

    그리고 이것 저것 만지다 보니

    베이스 필터단의 변화가 없어 살펴봤는데

    마스터 가변저항(펏) 이랑 연결되는 부분이 저항값이 이상했다.


    나중에 가변저항 다리를 조금 떨어뜨리면서 접촉이 확실히 안되게끔 했는데

    정상으로 되돌아 왔다.


    확실히 확인은 못했지만

    하여튼 베이스 필터단이 정상으로 되돌아 왔고

    그 부분 선들은 이리 저리 건드려도

    허술하게 납땜 된 곳이 없고

    정상이어서 

    이큐단은 마무리 했다.


     



    20140711307.jpg

    다음 문제는 풋스위치 적용시 소리가 거의 안나던 문제이다.

    이게 오히려 시간이 더 걸렸는데


    결과를 말하자면 당연히 정상인 건데 나 혼자 북치고 장구친 격이다


    샌드 리턴 단도 릴레이로 적용했는데

    그라운드가 떨어지면 (풋스위치 연결하지 않은 상태) 기본 상태로 샌드리턴 꺼지게끔 설계를 할 건데

    당연히 샌드리턴이 꺼지니

    지금같은 파워엠프 고장상태로 샌드리턴에서 오디오카드 인으로 들어가게끔 

    설정해 놓은 상태에선 소리가 안나는 거였다


    아 허망해라 ㅠㅠ




    20140711308.jpg



    그 다음은 파워엠프 문제

    눈으로 봐서는 아무이상이 없고

    혹시 100와트 엠프가 처음이라 내가 뭘 빠트렸나 배선만 봐서는 문제가 없어 보였다.


    페이즈 인버터 쪽 진공관의 1번, 6번핀은 대략 360V로 거의 비슷했다.

    (정상보다 140V 가량 더 높다.

     아래에서 얘기할 오류가 있어서......)


    그리고

    el34부터 각 전압을 다시 재봤는데 이상 없고

    페이즈 인버터 부분 전압을 재보니

    이상하게 2번, 3번, 7번, 8번핀은 40볼트 이하여야 하는데

    280V 정도여서

    그 주위를 살펴보



    20140711309.jpg

    동그라미로 표시한 부분 (NFB 가기 직전의 100N) 이 연결이 안된채 있던 거였다. ㅠㅠ 



    20140711310.jpg

    다시 제대로 연결함.


    소리가 나오면서 정상인 듯 보였지만

    볼륨을 0으로 해도 큰 잡음이 들렸다.

    ('쉬'하는 화이트 노이즈로 들렸는데 옆에 주희양이 자고 있어서 확실치는 않다. 최대한 긴장하고 하는라......)

    파워엠프 소리가 처음으로 나기는 하는 상태에서

    전원을 끄니 사이렌 소리가 작게 났다.




    20140711311.jpg

    음 혹시 EL34번 3번핀을 뒤집어 놨겠지 하고는




    20140711312.jpg



    20140711313.jpg

    바꿔줬다.





    20140711314.jpg

    수축튜브도 넣고 이걸로 끝이겠군

    했다.




    20140711315.jpg

    스탠바이를 켜자 마자

    사이렌 소리가 막 커지려고 해서

    급하게 스위치를 내렸다.


    다행히 주희양은 깨지를 않았다.


    요즘 주희 어린이집에 남자친구(?) 동욱이란 놈(?)이 있는데
    주희가 좋아하는 친구라고 한다.


    그 놈(?)이 일주일째 안나와서

    주희가 요즘 짜증만 내고 

    아빠한테 신경질 부린다.


    그리고는 사무실에 와서 아이스크림만 먹고 잠들어 버렸는데

    부모님과 미정씨, 재희는 부모님 집에 가고 

    깨어나면 내가 데려가기로 한 상태에서 한 작업이라

    소리에 민감할 수 밖에 없었는데

    이런 상황이 오니

    더 신경이 바짝 섰다.


    보통 아버지라면

    이런 일은 딸 자는 옆에서 하지 않겠지만

    나는 보통 아버지는 아닌가 보다.


    안되니까 알고 싶은 순순한 (?) 마음이었다.

    ㅠㅠ


    하여튼 주희양이 깨지 않아서 다행.

    ㅠㅠ



    엠프 스탠바이를 켜자마자

    지구 멸망소리가 나려고 할 때

    곧바로 껐다.

    ㅠㅠ



    결국 아웃풋 트랜스 2차를

    다시 정상으로 바꿔놨다.


    그리고 며칠전에 페달파츠에서 

    심심풀이로 엠프 게시판 가서

    본 자작 후기중에 솔다노 엠프 관련으로 본 일이 있는데

    에이 설마 저런 실수를 하겠어 한 걸 내가 실수를 했다.


    스피커 단자와 연결될 아웃풋 쪽 그라운드를 완전히 생략한 경우다.


    아 이런 바보 같은 ......



    연결하니 스위치 끌때도 이상없는 소리가 나고 기타볼륨 줄였을 때의 기본 잡음도 상당히 적다.


     



    20140711316.jpg

    지금까지 한 작업의 바이어스 값은


    1번 EL34 33 mV ( mA )
    2번 EL34 31 mV ( mA )

    3번 EL34 31 mV ( mA )

    4번 EL34 33 mV ( mA )

    인데 어떻게 칼같이 정확히 들어온다.


    다음 작업엔

    1번 EL34 41 mV ( mA ) 

    2번 EL34 39 mV ( mA ) 

    3번 EL34 39 mV ( mA ) 

    4번 EL34 41 mV ( mA )

    로 맞추기 위해 27K값을 33K정도로 높여서 맞추든지

    조금 더 높은 바이어스 값으로 해야 겠다.


    히히^^




    20140711317.jpg


    그런데 마지막 문제가 하나 남았다.


    이건 해결할 수 있을 지 없을 지 모르겠다.


    들을 때 작은 소리이긴 했지만

    직류 히팅을 했는데도

    2채널 #36모드는 기본잡음이

    지금까지 만든 엠프보다도 더 많다.


    JCM 800 50와트 아둑시니 #36모드는

    1단 680N / 2.7K

    2단 10K

    3단 39K

    4단 820R 이고


    지금 만든 100와트 엠프의 #36모드는

    1단 680N / 2.7K

    2단 10K / 100N

    3단 10K / 100N

    4단 820R 이다



    100와트가 증폭이 더 되는 구조인데

    잡음이 더 많을 수 밖에 없지만

    직류가 조금이라도 더 잡음이 적을까 한 믿음이 날아가 버렸다.


    내일 큰 소리로 다시 확인해 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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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한소리 30109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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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12449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32) 메이플탑 올리기 + 24플렛 만들기 22 2013.11.18. 세 번째 셀락칠 그래도 생각보다 운 좋게 나쁘게 나오진 않은 것 같다. 군데 군데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있지만 걱정보다는 프레임 메이플 무늬가 잘 나왔다. 그런데 이 프레임 무늬가 얇은 퀼티드 무늬 같기도 하는데 이게 가로썰기 세로썰기에 따라 다른건가? 찾아보면 나오겠지만 귀찮음 때문에 ...... ㅠㅠ ----------------------------------------------------------------------------- 2013.11.18. 밤8시15분 네 번째 셀락칠 빛 때문에 그런지 더 죽어 보이네 ㅠㅠ ----------------------------------------------------------------------------- 2013.11.19. 아침 11시 10분 즈음 다섯번 째 셀락칠 어제 작업에 어떤 이유에선지 모르겠는데 무늬가 너무 죽어서 아침에 출근하자 마자 이런 저런 시도들을 많이 해봤는데 이런 줄무늬는 동글랗게 돌려서 셀락칠을 하는 것 보단 무늬결 방향으로 세락칠을 하는 게 나은 것 같다. ------------------------------------------------------------------------------------- 2013.11.19.오전 11시 40분 즈음 여섯 번 째 셀락칠 다시 한 번 더 한 작업했는데 무늬가 어제 밤 작업보단 많이 살아났다. 그림상으로는 어제 아침 작업보다는 무늬가 잘 안나오것 처럼 보이지만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 되었다. 어떻게 하면 무늬가 더 잘나온다는 것에 대한 확신은 없지만 일단 무늬결 방향으로 칠하는 게 조금 더 유리한 것 같고 셀락칠 해서 무늬가 잘 나오면 모래종이 작업은 아주 신중해야 할 것 같다. 잘못하면 이 기타처럼 갑자기 무늬가 더 죽을수도 있다. 정확히는 나도 잘 모르겠다. ㅠㅠ ----------------------------------------------------------------------------------------
2013-11-20 14:58:37 / 201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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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8 15:42:39 / 201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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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6 22:46:17 / 201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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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5 21:45:50 / 201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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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21:35:12 / 201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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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7 22:35:39 / 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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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15:58:00 / 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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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8 20:52:49 / 201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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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6 16:58:52 / 2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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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5 22:21:30 / 20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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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22) 메이플탑 올리기 + 24플렛 만들기 12 2013.10.12. 기타 몸 바깥 부분 정리하고 탑 붙인 가운데 부분이 약간씩 틈이 있어서 믹스엔픽스 나무 재료로 꽉꽉 밀어 넣음 며칠 전에 산 우드 필러로는 작업하기가 별로 좋지가 않음. 그리고 왼손 들어가는 뿔의 안 쪽도 더 깍아냄. 그런데 넥을 껴보고 더 파낼 수도 있음. ^^ 난 이런 것에 아무런 불편한 느낌이 없음. 펜더나 샤벨 기타 몸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난 꼴은 안된다고? 나에게 편한 기타가 가장 좋아 ^^ 히히^^ 그리고 25플렛에 대해 생각한 부분은 넥에 붙이지 않고 나머지 플렛 보드를 기타 몸에 붙일려고 한다. 그리고 26~27플렛은 데이브 머스테인 픽업위에 플렛을 직접 박을거다. 내 맘에는 든다. 히히^^ 히히히^^ ------------------------------------------------------------------------- 2013.10.15.
2013-10-16 21:28:02 / 201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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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2 22:59:43 / 201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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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20) 메이플탑 올리기 + 24플렛 만들기 10 2013.10.04. 브릿지는 밑판인 마호가니쪽에 마운트 되므로 탑과 넥 접합부가 아주 뻑뻑할 정도로 덜 갈아냈다. 지판과 닿는 탑부분을 경사지게 갈아내야 한다. 그리고 드레멜 없었으면 이 작업을 더 힘들게 했었어야 할 걸 생각하니 ...... 드레멜이라도 있어서 그나마 편하게 작업했다. 24플렛은 바디에 프레임메이플 조각을 붙여서 만들어야 함. 그리고 24플렛은 스캘럽 하고픈 마음도 있음. 그런데 이렇게 하면 난이도가 확 올라가겠지 ? ㅠㅠ --------------------------------------------------------------- 2013.10.05. 드레멜 없었으면 픽업 캐비티 뚫는 것은 하지도 못했을 거다. 메이플 탑이 생각보다 단단해서 나무 조각칼로는 되지도 않는다. -------------------------------------------------------------------------------- 2013.10.05. 오후4시 ------------------------------------------------------------
2013-10-05 18:02:58 / 201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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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19) 메이플탑 올리기 + 24플렛 만들기 9 2013.10.03. 왼쪽에 있는 동그라미 모래종이 (이름을 모름)로 기타 옆면을 갈아낼 땐 거의 안 갈리더니 오른쪽에 있는 조그만 모래종이 (동그랗게 작게 말려있는 모래종이)로는 푹푹 잘 갈려서 보기 흉하게 더 갈아진 곳이 몇 군데 있다. 힘 조절이 관건. ----------------------------------------------------------------------------------------- 2013.10.04. ------------------------------------------------------------------- 2013.10.04.오후5시
2013-10-04 19:10:36 / 201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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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18) 메이플탑 올리기 + 24플렛 만들기 8 2013.09.29. 사무실 나와서 잠깐 작업. 브릿지 왼쪽 부분은 약간 깍아내야 한다. 본드 긁어내야 함. 가운데 메꿈. 칼 같이 맞지를 않아서 어쩔 수 없었음. 프레임 메이플 헤드 메칭을 위해 갈아냄 프레임 메이플 자투리가 모자라서 두개로 덧붙여야 하는데 저 프레임 메이플 조각을 아주 얇게 썰어야 하는데 헤펠레 목공방에서 또 얼마를 달라고 할까 ? ㅠㅠ ---------------------------------------------------------------- 2013.10.02. ------------------------------------------------------------
2013-10-02 19:13:42 / 201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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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17) 메이플탑 올리기 + 24플렛 만들기 7 2013.09.27. 탑 반 쪽씩만 붙이는 데도 클램프가 세네개는 있어야 하는데 두 개로도 충분하겠지 하고 두 개만 산 게 아쉽다. 그래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을 다 동원했는데 사진 찍어보니 측은해 보인다 ㅠㅠ ----------------------------------------------------------------------------- 2013.09.28.
2013-09-28 20:42:51 / 201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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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16) 메이플탑 올리기 + 24플렛 만들기 6 2013.09.05. 모래종이로 갈아내고 셀락 칠하고 갈아내고 칠하고를 여섯번 반복 힘줘서 갈기 보다는 살짝 갈아주고 셀락 칠할 땐 손가락(다른 자료들 보면 천이나 스폰지로 함)으로 꽉꽉 눌러주며 동그라미를 그리듯이 해줬을 때 좀 더 나은 무늬가 나오는 것 같다. 아직까진 잘 모르겠다. 그리고 정면 보다는 약간 기울게 봤을때 더 무늬가 잘 보인다. ㅠㅠ -------------------------------------------------------------- 2013.09.06. 클램프가 와서 대보기만 해봤다. ------------------------------------------------------------
2013-09-07 10:23:39 / 201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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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15) 메이플탑 올리기 + 24플렛 만들기 5 2013.08.30. 저번에 샀던 조각칼로 브릿지 부분 약간 깍아냈다. 오른쪽 탑이 모래종이로 약간 갈아낸 부분인데 무늬가 더 죽었다. 알 수가 없다. 분명 무슨 노하우가 있는 거겠지 ? ㅠㅠ 지금 계속 맨땅에 박치기 하는 중이다 ㅠㅠ
2013-08-30 20:36:29 / 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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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14) 메이플탑 올리기 + 24플렛 만들기 4 2013.08.29. 접촉면은 도장을 벗기고 하는게 아무래도 변수가 적을 것 같아 저렇게 다 벗겨냈다. 그냥 했었어도 난 별 문제가 없다고 보지만 얇은 셀락막이 아무래도 소리를 둔하게 하고 나중에 소리를 들어봐서 그 셀락막이 어느정도의 영향을 미치는지 가늠하기가 어려워 결국 제거했다. 탑 접착제는 어차피 들어가야 하는 거니까 어쩔 수 없고...... 다용도 드레멜 중에서 샌딩기능이 있어서 사용해 봤는데 모래종이로 하는것 보다는 쉬었는데 약간 거친걸로 살짝 한 번 흠집을 내고 마무리는 손으로 직접 갈아냈다. 드레멜을 괜히 산 건 아니였다. 저 픽업라우팅은 아주 쉽게 되었다. 정확하게 되지는 않지만 탑이 올라가니 보이지는 않는다. 역시 이럴 땐 업체에 맡겼으면 하는 마음이 들지만 직접 하는 즐거움이 있으니 이렇게 하는 거다. 히히^^ 탑을 다시 올려놓아 봤다. 넥포켓 쪽과 브릿지 쪽 정리한다음 탑 붙이고 저번에 산 조각도로 정밀하게 깍아내야 겠다. 저 외곽 윗쪽에 싸이펜으로 한 부분이 안지워질까 걱정이다 ㅠㅠ -------------------------------------------------------------------
2013-08-29 20:21:06 / 201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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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12460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13) 메이플탑 올리기 + 24플렛 만들기 3 2013.08.26. 모래종이로 갈아내는데 작업속도가 너무 안나오고 예리하게 작업할 수가 없음. ㅠㅠ 할 수 없이 저렴한 조각도라도 구입해야 겠다. 장비 없이 비참히 이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냥 업체에 맡기는게 낫겠지만 내가 직접하는 노동의 재미도 있으니까 그냥 해보련다. 히히 ^^ ------------------------------------------------------------------------------ 2013.08.27. 오늘 도착했는데 이 녀석으로 한 번 작업해 봐야겠다. ------------------------------------------------------------------
2013-08-27 15:15:55 / 201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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