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한소리 - 기타 - 엠프 - 꾹꾹이 - VST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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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ndgraff Dynamic Overdrive (2008.08.27.사용기 씀)
  • 조회 수: 34144, 2014-07-10 00:27:10(200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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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dgraff Dynamic Overdrive (진행중)

    ------------------------------------------------------------------------------------

    2008.08.02.

    20080802006.jpg

    이래서야 기판이라고 할 수 없다
    부품 끼워넣으면서 뜨개질 해야 한다 ㅠㅠ
    이 녀석은 유성 싸인펜으로 그려서 애칭한 놈인데
    한 수 더 떠서 칼로 끊어줘야 할 곳도 있다.

    드릴질도 엉성해서 난감하다
    하루에 몰아서 했더니 시간은 빠르지만
    완성도는 X판 이다.

    ------------------------------------------------------------------------------------

    2008.08.04.오후5시16분

    20080804001.jpg

    카본 컴퍼지션 저항으로 떡칠을 했다.
    모자란 부품은 나중에 껴야 할 것 같다.

    ------------------------------------------------------------------------------------

    2008.08.24.오후8시41분

    20080824001.jpg

    더 큰 좌절이 오려나 보다

    노브4개, 토글3개의 마츠민 버전인데
    부품 몇 개 마저 넣고 배선작업했는데
    게인이 안먹는다. ^^;;

    머리를 식혀야 겠다. ㅠㅠ

    -------------------------------------------------------------------------------------

    2008.08.25.오후10시22분

    기판을 해체하기로 했다
    두어시간 되벌레잡(내가 만들어 낸 말 힝^^ 난 말 파괴자 : 디버깅) 했는데
    새로 기판에 만드는 게 더 시간 절약일 것 같다

    그리고 다 떼어내야
    저항값이 잘못된건지
    합선 문제인지 알 것 같다

    처음이다 기판해체하기는
    아 ㅠㅠ 다음부터는 절대 내가 만든 에칭기판에는 안 만든다
    내가 만든 거지만 내가 봐도 너무 말도 안되는 에칭기판임 ㅠㅠ

    -------------------------------------------------------------------------------------

    2008.08.25.오후11시30분

    해체를 다했는데 휴대폰이 지금 없어서 사진을 찍을 순 없었다

    이왕 하는 김에 캐패시터를 모두 소켓처리하여
    AVX와 WIMA 를 번갈아 끼워봐서 소리차이를 알아봐야겠다
    AVX가 조금 탁하고 WIMA가 조금 화사하다던데
    메탈쪽이라면 AVX가 더 잘 어울릴 것도 같고......

    부품 해체하다가 카본저항 하나 날려먹었지만
    생각보다 피해는 적다

    저항은 테스터기로 모두 찍어보고 부품 실장할 것이며
    탄탈 하나도 오리지널처럼 스프라그로 처리해야 겠다..

    힝, 오늘 작업 끝 ^^;;

    -------------------------------------------------------------------------------------

    25008.08.27.새벽12시51분

    원래는 다 끝마쳤어야 하는데
    그 놈의 술이 왠수다

    지오세라믹이 술 산다고 하여
    광선이 형이 먹자고 한 것도 물리쳤는데
    이연타 술자리에 그만 무릎 꿇고 말았다

    20080827001.jpg

    이 녀석은 엊그제 다 분해하고 나서의 예상되는 사진이다 (?)

    몇개의 부품은 부서져서 쓸 수가 없다 ㅠㅠ

    20080827002.jpg

    원래는 다 끝냈어야 하는데
    술이 문제다

    술귀신이 있나 보다

    아 줄여야 하는데  ㅠㅠ ........~~~~~~ ^^

    아 술아
    나랑 친하지 말아라
    나 힘들다 힝 ㅠㅠ

    술아 왠만하면
    다른 사람에게 붙으면 안되겠니?

    부탁이다 힝 ^^


    (광선형과 토요일에 술자리 약속 잡았다 이틀 동안 술 굶을 작정이다
    만약 어긴다면 ......................................................................















    엉덩이로 친구들 앞에서 이름 쓴다 ^^  힝힝힝 ^^)

    요즘 왜 이렇게 술자리가 많아 ㅠㅠ

    아 간이 나한테 힘들다 한다 ㅠㅠ


    -------------------------------------------------------------------------------------

    2008.08.27.오후3시13분

    20080827003.jpg

    시간이 나서 근무시간중에 사무실에서 다 만들었다.

    튜브스크리머 소리인 것 같은데
    비비 프리엠프를 만들어 본 이후에 만들어서 그렇게 특별한 감흥은 없다

    요번에도 한 번에 소리가 안나 기판을 훑어 봤는데
    연결하지 않은 곳이 몇 곳 있어서 연결해 줬더니 소리가 났다

    대략 20분 정도 테스트 해봤는데 정확하지는 않지만
    게인을 0으로 놓고 볼륨을 올리면 그리 많이 올라가지 않아
    클린 부스터로 쓰기에는 약간 무리가 따르는 것 같다

    하이게인은 아니지만 비비프리엠프처럼 게인은 충분한 것 같다

    톤도 무난하다
    그런데 이 녀석은 바이어스라는 노브가 있어서
    비비프리엠프의 두개의 이큐처럼 유용하다

    이 바이어스는 렛, 풀드라이브2에서 경험한 바가 있는데
    역시 유용한 것 같다

    지금 생각해 보니 이 바이어스는 엠프에서도 맞추는 걸로 알고 있는데
    희준님이 까랑한 펜더에서 어울리는 이펙터가 있고
    전 대역이 골고루 나오는 트레이드60에서 어울리는 이펙터가 있다고 했는데
    이 바이어스 노브가 있다면
    어떤 엠프에서든 이 바이어스 노브를 돌려
    일정한 톤을 유지하게끔 하는 기능 같다.

    아주 유용하고 풀드라이브2 처럼 바이어스 노브에 3단 토글이 있는데
    역시 같은 기능일 것이다

    그리고 3단 클리핑
    비비 프리엠프처럼 오리지널 튜브스크리머 914 X 2 (3) 모드
    컴프컷 모드
    RED LED X 2 모드

    여기에 914 클리핑을 2개나 3개 또는 끊어주는 토글이 하나 더 있는데

    RED LED X 2 모드는 역시 시원시원하고 거칠고 (?)
    컴프컷은 역시 가장 큰 볼륨을 자랑하며
    914 모드는 바이어스 조정에 따라 또는 914 옵션 토글에 따라
    퍼즈톤을 내기도 한다
    게인이 엄청 찌그러지고 컴프걸린 듯한 퍼즈톤 말이다.

    근무시간 중이라 자세히 테스트 해보지는 않았으나
    평점 8.9

    이 녀석도 그냥 가지고 가야 할 듯 싶다. ^^

    20080827004.jpg

    그리고 에칭기판에서 실패한 것은
    알 수 없다

    선 연결 안된 곳이 한군데 있었던 것 도 같고......

    부품은 그대로 사용했기에 부품 문제는 아니다

    하지만 너무 지저분해서 정상작동한다고 해도
    찝찝했었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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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한소리

    2008.08.24 20:34

    희준님 오늘은 안되겠네요

    기다리셨을텐데
    머리가 복잡합니다

    미안해요

    며칠 더 기다리셔야 할 것 같아요 ^^;;
  • 신희준

    2008.08.24 23:00

    네 쉬셔야죠~
    제가 이건 전혀 소릴 못 들어봤기 때문에.. 너무 궁금합니다.
    명성에 비해서 우리나라엔 사용자가 거의 없더군요.
    미국 포럼에선 여전히 좋다구들 하던데..
    만드시면 샘플도 좀 올려주세요~ ^^
  • 한소리

    2008.08.24 23:04

    튜브 스크리머 소리라던데요......
  • 신희준

    2008.08.24 23:36

    그렇군요..
    그렇다면 좋은 튜브스크리머 소리라면 좋겠네요 ^^;;

    어떻게 알게 된 친구랑 예전에
    제가 비비프리앰프랑 배드멍키, 다이렉트 드라이브 가지고 공연하고
    그 친구는 달랑 아날로그맨 808로만 공연했는데
    소리가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전 커스텀샵 그 친구는 아메리칸 스탠다드.. 흘..
    그런데 또 그 친구 말이 킬리 808은 또 다르다고 하대요..
    더 좋다나 하면서.
    어쨌든 참 헷갈리더군요. ^^;;
  • 신희준

    2008.08.25 00:11

    그나저나 꽤나 복잡해 보이네요
    머리 아프시겠어요.
  • 한소리

    2008.08.25 07:38

    게인쪽 부품들부터 천천히 살펴 볼 예정입니다

    어쩌면 저항을 잘못된 부품값으로 넣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
  • 신희준

    2008.08.25 17:01

    아하~
    팬들을 위해서 오류를 얼른 밝혀내시기 바랍니다.
  • 한소리

    2008.08.25 20:35

    힝 ^^
    9시부터 한 두시간만 해봐야 겠군요

    그런데 이 녀석 원래는 3노브인데

    옵션이 많아 아주 복잡해 졌습니다
    일본의 마츠민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모디해서 아주 멋져서 만드는 건데
    지금 보니 너무 복잡하고
    B케이스에 들어갈런지도 의심이고

    저 많은 노브와 토글을 어떤 배열로 넣는냐도 고민이네요 ㅠㅠ
  • 신희준

    2008.08.26 00:45

    괴물이 탄생하겠군요.
    화이팅~ 간빠레~ 짜요~ 지화자~!!
  • 한소리

    2008.08.26 11:29

    괴물은 아닐거에요

    그리고 사실 전 랜드그라프에 그렇게 큰 기대는 안해요
    다른 사람들 말이 튜브스크리머의 업그레이드 정도라고 합니다 ^^
  • 한소리

    2008.08.27 15:18

    랜드그라프 디오디 2008.08.27.사용기 씀
  • 신희준

    2008.08.27 16:57

    아. 그동안 계속 글을 추가하셨었군요.
    25일부터는 못 봤었군요.
    아쉽지만 재밌네요~ ^^
    재밌게 글을 잘 쓰셨네요.
    요 며칠 그 좋은 술때문에 고생하셨군요.
    바이어스 노브라는 거 역시 관심가네요.
    풀드라이브의 타이거사운드 커스텀에나 달려있다는 바로 그..
    기회되면 소릴 좀 들어보고 싶네요.
    특히 바이어스가 궁금해서요.
  • 한소리

    2008.08.29 11:50

    네 시간 나시면 오세요
    얼마든 들려드릴게요 ^^
  • 신희준

    2008.08.29 16:54

    넵~!!
  조회  등록일 
notice 한소리 28932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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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16227
  • Plexi 50W (28) 엠프 캐비닛 1, 엠프수납 장 1 2012.11.21. 아래는 내가 철천지 ( http://www.77g.com ) 에 주문 넣은 내용. 안녕하세요 전자기타 엠프 캐비닛을 두개 만들려고 하는데 엠프무게가 10KG정도 나갑니다 자작나무 합판이 좋다고 하는데 단단하기만 하면 됩니다 관리자님이 추천하는 나무가 있다면 그 나무로 위의 그림대로 만드는 가격과 자작나무로 만들었을때의 가격을 알고 싶습니다 맨 위쪽 그림(1~4)의 결합은 짜맞춤 가공해주셔야 하고요 나머지 5~12 나무는 재단만 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위 그림의 캐비닛을 두개 구매하려고 하니 두개 한꺼번에 샀을때의 금액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 730 x 174 x 15 2 230 x 174 x 15 3 230 x 174 x 15 4 730 x 174 x 15 5 700 x 135 x 15 6 700 x 40 x 15 7 120 x 15 x 15 8 120 x 15 x 15 9 25 x 15 x 15 10 25 x 15 x 15 11 700 x 15 x 15 12 700 x 15 x 15 -------------------------------------------------------------------------- 2012.11.21.오후5시20분 오전9시즈음에 질문했는데 아직까지 답변이 없다 -------------------------------------------------------------------------<2012.11.21. 엠프수납장 -------------------------------------------------------------------------- 2012.11.22. 위 도면대로 13, 14번 나무 추가해서 자작합판으로 했을 경우 13만원의 견적을 받아서 그냥 진행키로 했다. (헤드 케비닛 두대분량) ------------------------------------------------------------------------------
2013-11-27 16:37:59 / 201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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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30) 프리엠프 선택스위치 수정 2012.11.24. 듀얼싱글스위치를 두개로 나눈게 잘못인듯싶다. 원형 플렉시 점퍼 구조에 충실하려고 했는데 똑같이는 힘들다. 만약 모멘터리 스위치와 릴레이 조합이라면 가능도 할 것 같은데 포기하고 위 그림처럼 진행하기로 했다. 다만 풋스위치를 1,2채널 전환스위치 하나를 하려던 계획에서 - 1,2채널 전환스위치 - 싱글,듀얼 전환스위치 - 1채널 부스트 스위치 - 2채널 부스트 스위치 이렇게 4개의 풋스위치를 만들려고 한다. 릴레이를 총8개를 넣어야 하는데 공간이 좁아서 다 들어갈지가 걱정이다. --------------------------------------------------------------------------- 2012.11.24. 프리엠프 부품들 제거 릴레이가 총8개가 들어가는데 들어가나 확인함. 원래는 다 그리려고 하는데 목재가 와서 나중에 하기로 하고 미룸 ------------------------------------------------------------------------------------------
2013-11-27 16:37:34 / 201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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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29) 잘못된 곳 찾기 2 2012.11.22. 샌드리턴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분해 후 조립을 다시 했더니 정상작동 한다. 아마 샌드리턴 볼륨을 0으로 놨던지 어딘가 샷시에 쇼트가 난거라는 예상만 할 뿐이다. 이제 문제는 2채널의 듀얼 싱글 전환 스위치이다 1채널은 아무 문제가 없고 2채널의 3단증폭 스위치도 문제 없는데 2채널의 듀얼로 스위치 전환하면 잡음이 많아지면서 1채널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그리고 2채널의 330uF 캐소드 캡이 꼭 필요한지 의문이다 듀얼, 싱글 전환스위치만 고치면 2.2uF 캐소드 캡으로 바꿀 마음을 먹고 있다. 330uF 캐소드 캡은 험버커 기타에서는 벙벙대기만 하지 그렇게 쓸모가 없는 것 같다. JCM800 선택스위치 조합으로 원래 330uF 캐소드 캡을 달 경우 저음이 많은 걸 알아서 두번째 단의 캐소드에 15N의 낮은 값을 달아놨는데도 나에게는 소리가 너무 벙벙거리게 들린다. 그리고 인풋쪽에서 초단관 가는 쉴드선의 접지가 떨어진 걸 알았는데 쉴드선 쓰고 안쓰고의 차이는 잡음에서 큰 차이가 난다는 걸 몸소 느꼈다. 아주 큰차이다 예전 빈티지 마샬들은 쉴드선을 안 쓴 걸로 알고 있는데 알 수가 없다. --------------------------------------------------------------------------------- 2012.11.23. 2채널 듀얼의 문제점은 아주 간단한 거였다. 배선을 한군데 잘못한 거였다. 그런데 2채널 싱글에서 1채널 부스트를 하면 잡음이 확 증가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회로도를 다시 자세히 살피니 약간의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2채널의 싱글일때 1채널의 두번째 진공관 그리드에 그라운드에 뮤트되는 회로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생략된게 머리속으로의 계산으로는 실수 인 것 같다. -------------------------------------------------------------------------------- 그림에서 보듯이 반대쪽 채널 두번째 진공관 그리드에 뮤트 스위치를 더했다. 예전에 그렸던 싱글 듀얼 3pdt 스위치는 2pdt로도 충분했었었는데 그것부터 엉망으로 내가 설계했었던 것 같다. ㅠㅠ ---------------------------------------------------------------------------- 2012.11.23.오후7시2분 담배랑 술때문에 점점 머리가 썩어가는 걸 느낀다 ㅠㅠ ------------------------------------------------------------------ 2012.11.23.밤11시04분 ------------------------------------------------------------------ --------------------------------------------------------------------
2014-05-24 02:38:06 / 201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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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28) 엠프 캐비닛 1, 엠프수납 장 1 2012.11.21. 아래는 내가 철천지 ( http://www.77g.com ) 에 주문 넣은 내용. 안녕하세요 전자기타 엠프 캐비닛을 두개 만들려고 하는데 엠프무게가 10KG정도 나갑니다 자작나무 합판이 좋다고 하는데 단단하기만 하면 됩니다 관리자님이 추천하는 나무가 있다면 그 나무로 위의 그림대로 만드는 가격과 자작나무로 만들었을때의 가격을 알고 싶습니다 맨 위쪽 그림(1~4)의 결합은 짜맞춤 가공해주셔야 하고요 나머지 5~12 나무는 재단만 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위 그림의 캐비닛을 두개 구매하려고 하니 두개 한꺼번에 샀을때의 금액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 730 x 174 x 15 2 230 x 174 x 15 3 230 x 174 x 15 4 730 x 174 x 15 5 700 x 135 x 15 6 700 x 40 x 15 7 120 x 15 x 15 8 120 x 15 x 15 9 25 x 15 x 15 10 25 x 15 x 15 11 700 x 15 x 15 12 700 x 15 x 15 -------------------------------------------------------------------------- 2012.11.21.오후5시20분 오전9시즈음에 질문했는데 아직까지 답변이 없다 -------------------------------------------------------------------------<2012.11.21. 엠프수납장 -------------------------------------------------------------------------- 2012.11.22. 위 도면대로 13, 14번 나무 추가해서 자작합판으로 했을 경우 13만원의 견적을 받아서 그냥 진행키로 했다. (헤드 케비닛 두대분량) ------------------------------------------------------------------------------
2013-11-27 16:43:31 / 201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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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27) 잘못된 곳 찾기 1 2012.11.19. 바이어스가 안잡히는 걸로 봐선 파워부가 문제인 것은 확실한 것 같다. EL34진공관 문제일거란 추측이지만 일단 내일은 프리부가 출력되나 확인해 봐야 겠다. 다행이 샌드리턴 단자가 있어 샌드단자를 모나 오디오카드의 인풋으로 연결해 보고 소리가 나오나 확인해 봐야겠다. --------------------------------------------------------------------- 2012.11.20. 오후1시 즈음 - 거북잭 인풋쪽 그라운드 연결 안되어 있음. ---> 연결함. - 신호부 도통 및 저항 테스트 함 ---> 이상없음. - 프리엠프 쪽 각 애노드 전압체크 ---> 약150~250V로 약간 이상한 것 같긴 하지만 소리나는 것에 지장없으므로 이상없음. 이큐쪽 6번핀은 270V로 이상없음. 샌드단자에서 오디오 카드 입력으로 넣어봤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음.ㅠㅠ 이상하다 이상해. 프리부 진공관이 고장인가? ------------------------------------------------------------------------ 2012.11.20. 오후6시즈음. - 격벽 한 두군데가 그라운드와 연결이 안되어 있음. ---> 소리와 상관은 없지만 연결되게 했음. - 애노드쪽 전압이 150~250V대로 들쭉날쭉해서 진공관 소켓에 직접 테스트봉을 갖다대니 첫번째 진공관 6번핀이 이상하게 50V근처가 나옴. 확인결과 단선 ---> 단선된 곳을 찾아 다시 납땜함. 그런데 단선되었는데 왜 50V정도의 전압이 나왔었지? ---> 각 애노드쪽이 150V 근사치대로 정상전압 나옴. --------------------------------------------------------------------------- 이런 젠장 한두군데가 잘못된게 아니네 ㅠㅠ 답이 없네...... 내일부턴 인풋쪽 신호선 부터 더 정밀하게 다시 검사해 봐야 겠다. --------------------------------------------------------------------------- 2012.11.20. 오후6시50분 이 마샬의 프리엠프 구조가 그렇게 복잡한 것은 아니고 사실 아주 단순한 구조이다 거기에 난 릴레이로 체널전환과 거기에 1단 X2개 증폭부를 더해서 그렇게 복잡한 구조도 아닌데 날 실망스럽게 해서 ㅠㅠ 조금더 살펴봤는데 이런 망할 ㅠㅠ 샌드리턴이 잘못되어 있는거다. 샌드쪽 거북잭의 팁과 그라운드쪽을 테스터기에 대면 (케이블 연결상태에서) 도통이 되버린다. 올타쿠나 하고선 샌드리턴 증폭부를 거치지 않고 트러블팟의 3번다리에서 곧바로 모나의 인풋에 넣어봤더니 ㅠㅠ 소리가 나는 거였다. 흑흑 ㅠㅠ 어설프게 선으로 잭의 팁에 칭칭 감아 테스트해서 기타를 연결하진 못했고 엠프의 인풋에 패치케이블을 연결해서 팁에 손가락 끝을 가져다 대면 "징징" 소리가 난다. 히히 ^^ 프리엠프부는 해결인 것 같은데 내일 샌드리턴 증폭부 고쳐서 기타에 연결해 소리 듣고 확인해서 프리부만이라도 완결을 시켜야 겠다. 후 ~ 한고비 넘겼는데 파워부의 EL34 바이어스가 안잡히는 이유는 뭘까? ^^ 프리쪽 소리가 안나면 바이어스가 당연히 안잡히는 건가? 흐 잘모르겠다 -------------------------------------------------------------------- 2012. 11.21. 샌드리턴은 시간이 없어 못고치고 프리엠프의 소리만 들었는데 1채널의 2단증폭은 날카로운 클린 또는 크런치 소리가 좋고 3단증폭은 MP-1처럼 무난한 훌륭한 디스토션 소리가 난다 1단, 2단 캐소드는 2.7K에 680N이고 3단 캐소드는 820R에 x, 680N, 330uf 선택스위치를 달았다 2채널과의 병렬 연결도 괜찮다. 그런데 문제는 2채널이다 2단증폭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1채널 부스트에 2채널 부스트 하면 2채널에서 잡음이 확 커진다. (2채널 싱글 듀얼에 상관없이) 그런데 1채널의 부스트를 끄면 또 괜찮다. 아마 2채널 부스트 스위치가 뭔가 잘못된거 같다. 엠프 헤드 케이스 견적을 빨리 안 해줘서 약간 신경이 날카로운데 2채널까지 약간 말썽이니 기분이 별로다. 하지만 어제 주희가 고사리 같은 손으로 귤껍질을까서 내 방까지 와서 귤을 주는 걸 생각하면 행복하다. 히히^^ ---------------------------------------------------------------------- 칼마틴 플렉시톤 꾹꾹이는 정말 훌륭한 페달인 것 같다. 예전에도 제일 마음에 들어했었는데 플렉시톤을 만들는 중에 프리엠프 소리를 오디오카드입력에 넣고 들어 봤는데 굉장히 흡사했다. 12볼트 승압해서 오피엠프로 증폭한 건데 놀라지 않을수가 없다. 플렉시 변종엠프지만 2.7K - 0.68 2.7k - 0.68 820r - 0.68 캐소드 3단증폭시 플렉시톤과 매우 흡사했다. 플렉시 엠프는 내부에 몇백볼트가 흐르고 진공관도 있고 한데 오피엠프가 그 질감을 매우 흡사하게 낸다는게 정말 대단함. 나중에 시간나면 플렉시톤 연구와 MP-1 프리엠프 연구는 꼭해봐야 겠다. mp-1은 하이게인도 멋드러지지만 솔리드 스테이트 (트랜지스터) 모드의 클린이 정말 예술이다. mp-1의 솔리드스테이트 모드 (또는 펜더 클린중 한개) 마샬의 플렉시+ 3단,4단증폭의 JCM800 메사부기의 여러 하이게인모드 이렇게 3채널로 프리엠프를 다음에 만들 생각이다.
2013-11-27 16:38:11 / 201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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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26) 프리엠프 3 2012.11.16. 작업을 더해야 하는데 계속 늦어지고 있다. ㅠㅠ ----------------------------------------------------------------------------- 2012.11.19. 다 만들었는데 소리가 안남 ㅠㅠ 중요 전압 재보면 거의 근사치로 다 정상인데 바이어스가 잡히질 않음 1채널은 아무 반응이 없고 2채널쪽에서는 볼륨을 어느정도 올리면 두두두두 소리가 남. ㅠㅠ 그리고 엠프를 끌 때 "퐁퐁포,,,,포~~~" 소리가 나면서 꺼짐. ㅠㅠ 내일부터 머리 아픈 벌레잡기를 해야 하나? ㅠㅠ 맨 처음엔 엠프 아웃풋 스피커선을 아둑시니 엠프 아웃풋쪽에 꽂아 다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 ㅠㅠ 분명 문제는 아주 단순한 것일텐데...... 하여튼 내일부터 다시 시작...... ---------------------------------------------------------------------
2013-11-27 16:38:25 /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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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25) 프리엠프 2 2012.11.13. -------------------------------------------------------------------- 2012.11.14. ------------------------------------------------------------------------------------ 2012.11.14. 배선 자르는 니퍼가 오늘 완전히 망가져서 믹스엔픽스를 쓰는 것보단 하나 더 사는 게 나아서 주문넣었다 니퍼가 없어서 기분이 그렇게 좋질 않아 손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작업은 별로 많이 하지 않았다. -------------------------------------------------------------------------- 2012.11.15. 니퍼 (쉬어 Shear) 니퍼가 왔는데도 오늘은 작업을 얼마 안했다 ㅠㅠ 기타만 열심히 쳤음. ----------------------------------------------------------------------- 2012.11.16. -----------------------------------------------------------------------------
2013-11-27 16:38:44 / 201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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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24) 프리엠프 1 2012.11.12. ------------------------------------------------------------------------------------------- 2012.11.13. 내가 작성했던 패턴도가 잘못된 걸 알고 수정해 놓고 신호선에 모두 쉴드선을 썼다 릴레이 12V가 맘에 걸려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큰 맘 먹고 시작했다. 그런데 이게 왠일 ㅠㅠ 저번 승압회로처럼 또 이 릴레이가 안되는 거다. 계속 연전 연패인건가 하면서 들어낼 수 있는 만큼 부품들을 들어내 테스터기로 찍는데 그라운드 쪽이 연결이 안되는 거다 그라운드 선 쪽을 돌고 돌아 가보니 마지막 일점 접지쪽에서 그라운드가 연결이 안되어 있는 거였다 나중에 잡음량을 보고 일점접지가 꼭 아니라 다른쪽에 하는 게 더 나으면 다른데 해볼까 하고 연결을 안 해 놓은 상태였었다. 일점 접지쪽에서 그라운드 연결을 하니 위 그림처럼 불이 켜지면서 정상작동 된다. (2A에 12V여서 보호저항은 일반 꾹꾹이 에서 쓰는 3.3K보다 훨씬 큰 47K로 달았는데 적당한 불빛인 것 같아 다행이다) (그리고 블리더 저항은 잘 단 것 같다. 전원을 꺼도 220K 블리더 저항을 껴놨는데도 LED가 고효율인지라 10초 이상은 불빛이 켜 있는데 만약 블리더 저항을 안 달았으먼 몇 분 이상 켜져 있었을 거다. 안전상으로도 나을 거고 ^^ ) 테스터기로 찍어봐서도 확인함. 이상없음. 엠프에서 저 불빛이 켜지니 기분이 좋다. 꾹꾹이에서만 보다가 엠프에서도 보니 반갑다. 친구야 히히^^ --------------------------------------------------------------------
2013-11-27 16:39:42 /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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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23) 프리엠프 부스터 스위치 수정 2012.11.11. --------------------------------------------------------------------------- 2012.11.12. ------------------------------------------------------------------------------------------- 2012.11.12. 재활용된 저항인데 다리가 아주 짧고 메탈필름저항인 것 같은데 저렇게 감는데만 5분은 족히 걸린 것 같다.
2013-11-27 16:39:58 / 201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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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22) 승압회로 해결하기 2012.11.09. ----------------------------------------------------------------- ---------------------------------------------------------------------------- 2012.11.10. --------------------------------------------------- 2012.11.10. 어제 만든 것을 일단 해체하고 부품들 이상없나 테스터기로 찍어보니 망가진 다이오드 빼고는 이상이 없었다. (IC칩은 테스트 방법이 없어서 폐기처분함.) (1) 새로 만듦 : 실패 역시나 다이오드가 연기가 나면서 타기 시작함. 히터 전류가 2A나 되어서 혹시 병렬로 덧대면 될까 해서 (2) 두개씩 병렬로 덧댐 : 실패 (3) 네개씩 병렬로 다이오드 덧댐 역시나 연기가 나면서 타버림 : 실패 이 때부터 내 머리속에서도 열이 나기 시작함 ㅠㅠ 그냥 포기하고 예전에 옆집 트랜스 가게에서 받아놨던 5V, 8V출력의 작은 트랜스를 그냥 쓸까하는 마음이 간절했지만 그래도 실패의 원인을 찾고 싶었다. 근본적으로 회로도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뭔가 다른 자료를 보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것 같아 다른 회로도를 인터넷에 찾아봤더니 간단한게 있어서 위의 그림처럼 정리를 함 (평활캡은 2200uF이고 다이오드는 표시가 없어 가지고 있던 1N4005로 테스트함. 4001~4007은 허용내압이 다름.) 평활캡 2200uF가 없어서 창고 서랍을 뒤져봤더니 예전에 방열판 같은 부품을 써먹을 것 같아서 컴퓨터 파워 몇개분을 뜯어서 놔뒀었는데 같은 용량의 평활캡이 있어서 요긴하게 써먹었다. (220K저항은 없어도 됨. 전원을 꺼도 계속 전압이 오랫동안 남아있어서 B+ 전원처럼 블리더 저항을 흉내냄 히히^^) (4) 새로운 회로도대로 해서 전압을 확인해 봤더니 다이오드도 안타고 12V즈음으로 나옴 : 성공 ^^ (5) 릴레이를 붙여서 작동되나 확인하려고 했더니 다이오드에서 냄새와 연기가 나면서 타버림 ㅠㅠ : 실패 (6) 다시 새로운 회로도 대로 다시 하나를 더 만듦. 다이오드는 타지 않았지만 작동 안함 : 실패 감당할 수 없는 분노와 초조함을 느낌. (7) 릴레이 기판을 확인해 봤더니 4148하나가 불량임. 교체하고 다시 테스트 해 봄 : 성공. 맨처음 회로도 대로 만든 것의 실패는 적은 평활콘덴서 용량때문인 것으로 짐작이 간다. 아마 2200uF이상으로 했으면 (1) (2) (3) 시도때 정상 작동 했을거라는 생각이 듬 (5) (6) 시도때의 실패는 위에 밝혔듯이 릴레이 기판의 4148의 불량으로 인한것임. --------------------------------------------------------------------- 2012.11.10. 릴레이 작동을 확인해봤는데 그라운드에 연결하면 핀이 붙는 구조인데 스위치로 켰다 껐다 해봤는데 위 아래로 붙었다 떨어졌다 잘 움직이는 게 신기했다. 첫 경험이다 ^^ 오늘 작업한 시간은 총 6시간 이상은 걸린 것 같다. 오랜만에 계약서 하나 쓴거랑 잔금 하나 치른 것 빼고는 계속 이 작업만 했다. 원래 책상위를 정리하면서 작업하는 편인데 감당할 수 없는 분노와 초조함으로 될대로 되라하면서 작업했는데 나중에 청소하고 보니 저런것들이 남아 있었다. 다시는 이런 시련이 없었으면 한다. 이런 스트레스 때문에 더 피곤해지고 살이 찌는 것 같다. 히히^^ 이런 쪽에 기초가 전혀 없다보니 이럴때는 불편하기는 한데 아직까진 인터넷에서 찾은 자료만으로도 내 맘대로 엠프를 큰 불편함 없이 만들고 있다 ^^ -------------------------------------------------------------------
2013-11-27 16:40:11 / 201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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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21) 샌드리턴, 릴레이 2012.11.08. -------------------------------------------------------------------- 2012.11.09.새벽 ------------------------------------------------------------------------------ 2012.11.09. 12V승압회로의 4001다이오드가 자꾸 열이 나면서 타버린다. ㅠㅠ 이상하다. 이상하다... --------------------------------------------------------- 2012.11.09.밤9시1분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브릿지 다이오드쪽에서 뭔가를 실수한 것 같다. ㅠㅠ ---------------------------------------------------------------------------------
2013-11-27 16:40:26 / 201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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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20) 릴레이 승압회로, 5번째 캐소드, 애노드 2012.11.07. ------------------------------------------------------------------------------------- 2012.11.08. 다섯번째 캐소드 선택 스위치 -------------------------------------------------------------------------------------- 2012.11.08 승압회로 1000uF짜리를 100uF로 착각함. ㅠㅠ 납땜안 된 곳이 있는데 나중에 확인해 보고 했음. 애노드에 걸리는 단자대를 믹스엔픽스로 고정했는데 실수한 부분이 또 생겼음. 바로 이렇게 다시 수정함. ㅠㅠ 7812 정전압 레귤레이터의 발열이 어떨지 약간 걱정됨. 100uF짜리가 잘못됨을 알고 뒤늦게 1000uF로 바꿨음. 애노드에 걸리는 전압을 조정하기 위해서 단자대를 설치함. 100K에서 낮춰보기도 하고 220K정도로 저항을 높여보면서 프리엠프의 변화된 소리를 알아보려고 함. 인풋에서 증폭부까지의 노브나 스위치 빼고는 나머지 전면판 완성 ----------------------------------------------------------------------
2013-11-27 16:40:41 / 201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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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7 16:40:54 / 201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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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7 16:41:10 / 20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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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17) 듀얼바이어스, PI, 캡 방향 2012.11.03. --------------------------------------------------------------------- 2012.11.04.새벽12시53분 --------------------------------------------------------------------------------
2013-11-27 16:41:24 / 201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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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7 16:46:42 / 201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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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15) 3단증폭 수정, 고압쪽 배선, AC히터 배선 2012.10.31.새벽1시 ---------------------------------------------------------------------------- 2012.10.31. -------------------------------------------------------------------------- 2012.11.01. 히터선을 꼬았는데 그게 방향성(시계방향 으로 꼬는지 반시계방향으로 꼬는지)이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실용무슨 하성훈이 출간한 책에서 본 것도 같은데 페달파츠에서는 시계방향으로, 메트로 엠프에서는 반시계방향으로 꼬아놨다 실용뭐시긴가 하는 책 읽다가 말았는데 다시 찾아봐야 겠다. 내일은 ac히터쪽과 아웃풋트랜스 2차쪽에 격벽치기를 해야 한다. ----------------------------------------------------------------------
2013-11-27 16:46:31 / 201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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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14) 격벽과 쇼트키 다이오드 1060 2012.10.29. ---------------------------------------------------------------- 2012.10.30 깔끔하게 안되는 게 살짝 짜증이 나지만 선과 부품이 만나는 부분은 한땜 한땜 깔끔하게 했다. 히히^^ -------------------------------------------------------------------
2013-11-27 16:46:20 / 201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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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13) 트랜스포머 장착 2012.10.27. 저 동그란 구멍 부분에 그라운드 선들을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게 만들었다. 전원필터 캡 ( 50+50uF )에 500V짜리 15N 필름캡을 덧대고 엠프 테스트시 안전 때문에 220K짜리 블리더 저항도 덧댔다. 지금 보니 오른쪽의 전원 불빛은 전원스위치의 왼쪽에 왔었어야 했다. 어쩔수 없다. 다음 100W 만들때는 꼭 전원스위치의 왼쪽에 해야하는데 그 때 기억이 날지 모르겠다. 직류로 바꾸는 1060 다이오드를 넣을 자리가 막막하다. 일단은 아웃풋트랜스와 쵸크 트랜스를 장착한 다음에 어느 자리에 할 지 결정해야 될 것 같다. 원래는 넣을 자리가 있었었는데 작업을 하다보니 내 예상과는 다르게 원래 선택했던 곳이 부적합한 곳이라는 생각에 변경하게 되었는데 원래는 무거운 무게 때문에 최대한 나중에 아웃풋, 쵸크 트랜스를 장착하려고 했었다. 아웃풋 트랜스포머는 페달파츠 (이상훈 작업실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암.) 것이 있었으나 하몬드 것을 사용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 볼 생각이다. 이 그림상의 작업만 족히 한 시간은 더 걸린 것 같다. 스피커용 케이블을 사용했는데 너무 두꺼워 쇠붙이에 직접 붙여서 감기가 매우 난해했고 아웃풋의 4, 8, 16옴 선들을 미리 길이에 맞게 잘라놔서 저 옴 선택스위치에 붙이기가 힘들었음. (젠장 ㅠㅠ 저 두꺼운 선은 4옴에 붙이는 게 아니라 아웃풋 거북잭의 팁쪽에 붙였어야 하는데 아 이런 ㅠㅠ 다시 해야 겠구나 ㅠㅠ) 이태리 장인이 한땀 한땀 만든 것이 아니고 ...... 히히^^ 쇠붙이에 전선을 납땜할 때 전선을 쇠붙이에 감아서 직접 닿게 한 다음 납땜을 했다. 이런 식으로 모든 배선을 하려고 하니 시간이 상당히 걸린다. 위 작업에 걸린 시간만 해도 족히 네시간은 되는 것 같다. --------------------------------------------------------------------- 2012.10.27.밤10시 옴셀렉터에 붙이 선 중 두꺼운 선은 아웃풋 거북잭의 팁에 붙여야 함. ㅠㅠ 시간 많이 걸린 건데 흑흑 ㅠㅠ ----------------------------------------------------------------------
2013-11-27 16:46:08 / 201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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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12) 앞 뒤 아크릴판과 기본부품 장착 2012.10.25. 약간씩 깨진 곳이 있지만 그냥 두기로 했다. 약 두시간 정도 걸렸는데 동그란 구멍이 아닌 곳을 맞춰 뚫기는 힘들었다. 전원부는 네모여서 얇은 드릴날로 여러개의 구멍을 내서 잘라냈다. 내일 작업은 거북잭 구멍을 넓히는 것이다. 약간 작게 뚫려서 크기에 맞게 다시 작업해야 함. -------------------------------------------------------- 2012.10.26. 일점접지 되는 곳. 파워와 스탠바이쪽 스위치 사이에 내 마음대로 격벽을 쳤다. 배선을 고정시키기 위해 글루건질을 했는데 지저분해짐. ㅠㅠ -------------------------------------------------------------------------
2013-11-27 16:45:57 / 20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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