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한소리 - 기타 - 엠프 - 꾹꾹이 - VST - 부동산

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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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W-44 (2008.09.04.사용기 씀)
  • 조회 수: 17891, 2012-02-24 14:17:53(200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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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W-44 (진행중)

    ------------------------------------------------------------------------------------

    2008.08.02.

    20080802002.jpg

    이래서야 기판이라고 할 수 없다
    부품 끼워넣으면서 뜨개질 해야 한다 ㅠㅠ
    이 녀석은 오히려 그냥 뜨개질 하는 편이 나았다
    오히려 부품 실장할 때 더 헛갈릴 것 같다 ㅠㅠ

    드릴질도 엉성해서 난감하다
    하루에 몰아서 했더니 시간은 빠르지만
    완성도는 X판 이다.

    ------------------------------------------------------------------------------------

    2008.08.04.오후10시10분

    20080804002.jpg

    20080804003.jpg

    결국은 뜨개질이 되어 버렸다 ㅠㅠ

    ------------------------------------------------------------------------------------

    200.8.08.31.오후11시14분

    벌써 8월의 마지막 날이네 ^^;;

    20080831001.jpg

    20080831002.jpg

    아 ㅠㅠ 그런데
    정성들여 만든 잭와일드가 왜 이 모양이냐?

    컴프레서 걸린 듯한 소리에 서스테인이 짧은 걸 보니 분명 냉납 문제인데
    아무리 지지고 볶아도 증상은 똑같다

    역시 내가 만든 엉성한 에칭기판때문에
    성공확률이 낮아진 것만은 분명하다

    또 한 번 다짐하건데
    감광으로 하지 않을 바에야
    에칭기판은 절대로 만들지 않으리 ㅠㅠ

    아 지금 자야 할 타이밍인데 어떻하지
    만들까 아니면 그냥 잘까?

    어제 술먹고도 기분이 별로고
    오늘 이사 한 건도 내일로 미뤄져서 집주인의 짜증을 다 받아 냈는데
    거기에 기판까지 이런 꼴이라니 ......

    그래 마음을 차분히 갖자 !

    ------------------------------------------------------------------------------------

    2008.09.02.새벽12시20분

    20080902001.jpg

    새 기판에 다 완성을 했는데
    어쿠스틱 톤 밖에 안난다

    페달파츠 패턴도에 5 클리핑을 시도해 봤는데
    쉬울 것만 같았는데 되질 않는다

    허 이틀 연속 아웃 당했다 ㅠㅠ

    ------------------------------------------------------------------------------------

    2008.09.02.오후1시즈음

    아무리 들여다 봐도 어딘지를 모르겠다
    아 또 하나를 소켓 심고 만들어 봐야 하나 ?

    최악의 날들이네 ㅠㅠ

    ------------------------------------------------------------------------------------

    2008.09.02.오후10시32분

    업무가 지금에서야 끝났는데
    중간중간 조금씩 테스트 했는데
    2.2메가와 22K 를 바꿔 끼어넣은 게 발견되었다

    바꿔 끼었더니
    정상 소리가 나는데 게인을 0으로 했을 때 소리는 깔끔하질 않다

    조금 더 봐야 할 것 같다

    -------------------------------------------------------------------------------------

    2008.09.03.밤11시15분

    오늘 계약은 한 장 썼었지만 어제는 세장 썼었다
    충분히 많이 벌었다

    뭐 충분히 기분 좋다 ^^

    흠......

    지오세라믹 상수가 나 난처했었는데
    수도꼭지 3만원짜리를 5천원에 해줬다
    미안해서도 그렇고 그 때도 상수가 한 잔 사서
    오늘 기분 좋게 한 잔 쐈고
    기분 X 2  좋게 마셨다

    상수, 믿음이 가는 구석이 있다

    하지만 잭와일드 이 놈은 못 잡았다
    아 하늘이시여......

    형이 기분 나쁘다 패고 어떤 새끼는 재수없다고 패고
    앉아 번호 연병장 두바퀴다. ^^;;

    너 잭와일드 꾹꾹이 왜 말썽이냐

    오늘은 널 갈구지 못했지만 내일 너 죽었다
    모든 부품의 소켓화를 결정했기 때문이지 ......

    말이다 너!

    내일은 죽었다 너!

    아주 부품 하나 하나 말 안듣는 놈들 다 버려버린다.

    너 만든 ......
    부품들 아무리 비싸도 내 고집이 있지
    안쓴다

    새로 다시 만들테니까
    각오해라

    제대로 소리 나면 그냥 사형으로 봐준다

    그러나 철중이 형이 너 가만 안 놔둔대더라
    조심해라 잭와일드

    철중이 형이 너 보다 더 조금 성격이 모나더라 힝 ^^

    철중이형 하루만 기다려 히이힝 ^^

    ------------------------------------------------------------------------------------

    2008.09.04.오후6시17분

    와일드야 미안하다

    네가 잘못된 게 아니라
    기타 내장 버퍼킷 배터리가 닳아서
    지글지글 끓는 소리가 나는 거였더라

    뭐 세상이 그렇지 뭐

    잠시 의심해서 미안타

    -------------------------------------------------------------------------------------

    2008.09.04.밤10시30분

    20080904001.jpg

    야 너 거친 잭와일드 맞냐?
    하 나 참

    이거 크런치 정도의 게인 밖에 안나오는 오버드라이브 페달임에 틀림없는 것 같다
    모두 세개를 만들어 봤는데 결론을 그렇게 내렸다
    오히려 게인을 10으로 놨을 때
    배음이 풍성한 클린 부스터 같은 느낌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아니면 내가 잘못 만든 거고......

    일단 배음은 풍성하다.
    엠프게인에 물려 봤는데
    괜찮은 느낌이었지만

    게인을 0으로 했을 땐
    절대 클린 부스터로 쓸 수 없을 정도로
    볼륨이 내려가 버린다.

    이큐의 폭은 그리 넓진 않지만 좁지도 않다.

    인상적인 페달은 아니지만 배음은 풍성하다.

    평점 7

    아 놔 이거 참
    처음의 두 개는 기타 내장 버퍼 배터리 부족이여서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만들었지만
    결국은 하이게인 이펙터가 아니라
    클린 부스터에 가까운 오버드라이브 였다니 ㅠㅠ

    잭와일드가 발X부전 상태다 ㅠㅠ

    -------------------------------------------------------------------------------------

댓글 3

  • 신희준

    2008.09.01 14:23

    아. 순서대로 만들고 계셨군요.
    냉납이 뭔진 잘 모르겠지만..
    그게 문제를 많이 일으키나보군요.
    비비프리앰프는 갈수록 맘에 드네요.
    원래 것보다 더 나은 것 같어요.
    트윈리버브에서도 앰프를 좀 과도하게 만져봤더니
    어제는 꽤 좋은 느낌의 소리가 나더라구요. ^^
  • 한소리

    2008.09.01 19:20

    원래 만능기판에 할 때는
    이제는 숙련이 되어서 거의 냉납이 안되는 되요

    에칭기판에 할 때는 제가 잘못 만들어 놓기도 했고 박박 문지르지 않아서
    동판면(금 빛 부분)이 시커멓고 떨어져서
    납이 잘 안붙어서 몇 개의 냉납 부분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비프리엠프는 원 회로를 완벽에 가깝게 카피한 것 같고
    부품도 더 좋은 걸 썼기에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적은 소리크기에서는 별 차이 없다가도
    대용량의 큰 소리에서는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아마 제가 만든 그 파워 케이블도 그럴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ㅠㅠ

    전해 컨덴서나 마이카, 캐패시터등 좋은 부품들을 듬뿍 넣었으니까
    안정성에 있어서나 소리에서나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대용량에서 테스트 해보고 싶은데
    여기에 쳐박혀 있다 보니 쉽지가 않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한소리

    2008.09.04 22:24

    Brown Sound In A Box 2가 생각보다 하이게인이던데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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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한소리 30138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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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3 14:42:46 / 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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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3.02.. ESP Horizen 30주년 기타 (2) 부품교체 및 배선작업 리어 픽업은 던컨 TB-4 프론트 픽업은 정호말로는 써 덕 앨드리지 모델이라고 하는데 그 모델이라고 믿고 배선 작업을 시작하려고 한다. 써 누리집의 픽업 그림 녹색선과 베어/쉴드선이 한 묶음으로 연결된 게 보인다. http://www.guitarelectronics.com/category/wiring_resources_guitar_wiring_diagrams.humbucker_wiring_color_codes/ 검색 결과 예전의 험/싱 전환 배선은 어떻게 그렇게 했는지 이해가 안되는 배선이였다. ㅠㅠ 예전 레독스 기타 배선처럼...... ---------------------------------------------------------------------------------- 믿음이 안가는 푸쉬 푸쉬 톤 팟이 마음에 안드는데 더 중요한 건 프론트로 있는 써 앨드리치 픽업 배선이 찾아본 자료와 다르고 볼륨 팟에 몰려 있는 그라운드 처리가 너무 마음에 안든다. 볼륨 팟도 세번째 다리가 덜렁 덜렁 거려서 정호와 문자 확인후 교체하기로 했다. 그리고 저렇게 볼륨팟에 일점으로 그라운드 접지 하는 건 좋지 못하다. 아웃풋 쪽으로 몰아야 하고 물 흐르듯이 그렇게 그라운드를 잡아야 한다. 다리가 덜렁거리는 볼륨팟 흰색선은 테프론 선이다. 원래는 이렇게까지 하지 않는데 스위치 접지라고 할 것 까진 없지만 픽업 셀럭터 정가운데에 큰 쇠로 된 막대에 납땜 포인트가 있길래 조금이라도 잡음을 줄이려 했고 그 셀렉터 쇠에서 볼륨 팟을 통해 아웃풋 잭쪽으로 물 흐르듯이 그라운드를 잡았다. 물론 픽업의 그라운드를 통해서 다시 아웃풋 잭쪽으로 그라운드 한 쪽을 잡고 볼륨팟과 또 브릿지 그라운드를 따로 뽑아서 아풋풋 잭쪽으로 일점접지하게 따로 선을 뽑았다. 그리고 볼륨팟쪽 메인 신호선 2번쪽만 쉴드선을 선을 한쪽은 그라운드 빼고 아웃풋 잭쪽으로 흐르게 해게 결국 4~5개 그라운드를 아웃풋 잭 그라운드로 일점 접지 했다. 내것도 그렇게 안했는데 엄청 신경을 썼다. 그라운드및 신호선도 최대한 곡선을 그리듯이 방향을 잡았다. 내일이면 완성인데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확신한다. 납땜도 한 땀 한 땀 이탈리아 장인이 하듯이 했다. 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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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27. ESP Horizen 30주년 기타 고장 증상은 플로이드 로즈 브릿지 새들 위에 손이 닿을시 너무 민감하게 소리가 반응해 잡음이 들리고 톤을 0으로 놓을시 그 잡음이 더 심해지면서 듣기 거북한 소리가 난다는 거다. 위 그림을 보면 현재 호라이즌 기타는 배선이 잘못 된 걸로 보인다.
2016-03-02 13:22:32 / 201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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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27. Hotone Soul Press SP-10 고침과 외부건전기 연결기 만들기 정호가 가져온 SP-10은 와우, 익스프레션, 볼륨 페달 겸용이다. 고장증상은 페달 밟을 때마다 잡음이 생기고 갑자기 와우소리가 멍해지고 익스프레션은 작동을 안한다는 거다.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선 두 곳이 끊어져 있어 연결 다시 했다. 그렇지만 고치기 보다 더 어려운건 결합이었다. 페달과 연결된 팟이 있는데 그 가변저항이 7시부터 5시까지 동작하는 거라면 페달과 연결되어서 움직이는 폭은 그렇지 않고 그 폭에 와우와 볼륨페달이 이상없이 작동할 구간을 정확히 맞춰야 하는데 거의 1시간 가까이를 꼈다 뺐다 반복한 것 같다. 그리고 정호가 부탁해서 꾹꾹이를 열지 않고도 건전지 연결할 수 있게 저렇게 '바깥 네모 건전지 연결기'를 만들어 줬다.
2016-02-28 10:51:33 / 201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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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CM800 2204 아둑시니 엠프 (60) PPIMV 고치기 (3) 2016.02.23. 바이어스 쪽 캡도 문제가 아니고 PPIMV 팟도 문제가 아니였다 알 수가 없어서 그냥 결합하고 제 자리에 넣어 놨는데 언젠가 다시 해보려고 한다. 아직까지는 내 머리 속 방법으로는 해결 방법이 없다. PPIMV 팟을 0으로 놓으면 소리가 안나야 하는데 소리가 세어 나오는게 문제인데 답답하다. ㅠㅠ 파워 진공관도 바꿔보고 파워 쪽 각 저항, 캡들의 값들도 이상없다. 남은 건 PI쪽 진공관과 아웃풋 트랜스만 남았는데 절대 프리쪽 부품은 아니란 것 이 외에는 (왜냐면 마스터 볼륨에서는 0 일 때 소리가 새어 나오지 않으므로......) 저 두 개 밖에 의심가는 곳이 없다. 그런데 상식으로는 그 두 부품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거란 생각이 더 답답하다 ㅠㅠ ----------------------------------------------------------------------------- 2016.03.10. 고치지는 않았지만 정확한 증상은 알았다. 엠프 켜고 30분동안은 PPIMV 0으로 놓을시 소리 안나고 정상이다. 하지만 엠프 켠지 30분 뒤 갑자기 소리가 커지고 PPIMV 7시에서 8시30분 사이의 소리크기가 변화가 없으며 9시 가까이 되어서야 소리가 커진다. 그러니까 PPIMV 0~2정도의 소리크기는 변화없이 무조건 정상 PPIMV의 2정도의 소리 크기이다. 아무래도 온도가 올라가면 어떤 부품에 영향을 미치나 보다. 예전에는 엠프 켜고 1시간이면 엠프가 갑자기 소리가 안나고 엠프 끄고 열을 충분히 식힌다음에야 엠프 켜고 소리가 났었다. ㅠㅠ --------------------------------------------------------------------- 2016.06.13. PPIMV 고장은 자체 회로의 문제가 아니라 엠프 자체가 갑자기 소리가 커질 때의 현상이다 아웃풋 트랜스포머가 와서 교체해 보면 고장 원인을 알 수 있겠지만 지금 잠정적으로는 아웃풋 트랜스포머의 고장으로 인한 PPIMV 고장으로 본다. ------------------------------------------------------------------ 2021.06.25. PPIMV와 연결되는 바이어스 조절부 캐패시터 단선으로 인하 문제였다, 여러 엄청난 삽질이 있었지만 해결 되었다,. ^^ http://hansori.80port.net/sori5/53769 http://hansori.80port.net/sori5/53772 http://hansori.80port.net/sori5/53778
2021-06-25 23:16:32 / 20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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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CM800 2204 아둑시니 엠프 (59) PPIMV 고치기 (2) 2016.02.23. 바이어스 조절에 필요한 저 10uF 캡을 무식하게도 예전에 저렇게 비싼 부품을 썼었는데 바꿔 볼려고 했지만 어차피 쓸데도 없어서 그냥 놔두긴 했었는데 한 곳이 뿌리부터 떨어져 나가 있어서 납땜하고 혹시라도 몰라서 타이트 본드로 붙였다. (예전 에너지관리공단 세입자께서 주신 디지털 카메라가 생각나서 작동했더니 잘 되어서 마지막 사진을 찍어봤는데 성능이 좋아 이걸로 계속 찍을까란 생각도 든다.)
2016-02-23 21:33:04 / 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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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CM800 2204 아둑시니 엠프 (58) PPIMV 고치기 (1) 2016.02.16. PPIMV볼륨이 0일때도 소리가 나서 테스터기로 찍어보니 듀얼 팟 변화가 움직이지 않다가 나중에 변화가 있어 페달파츠에 주문 넣으려고 했는데 재고가 없어서 마우저에 10개 주문넣었는데 배송비 때문에 어쩔수 없이 60/40 캐스터 납이랑 같이 주문넣었다. 1만원도 안되는 듀얼 팟 때문에 7만원이 넘게 들었다. 물론 여러개 샀지만 ㅠㅠ 부품이 올 때 까진 작업을 할 수 없다. ---------------------------------------------------------------------------- 2016.02.19. 오늘 도착했다. 사흘만에 왔다.
2016-02-19 20:19:39 / 201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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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CM800 2204 아둑시니 엠프 (57) 파워진공관 교체와 바이어스 맞추기 2016.02.13. 예전 부터 서서히 잡음이 커진것은 알고 있었고 파워 진공관이 상태가 안좋은 것도 알았었는데 어제부터 소리가 너무 얇아져서 파워 진공관을 교체했다. 그리고 바이어스도 40mA로 맞췄다. 예전 바이어스는 무려 75mA였었다. 그 소리가 마음에 들어 파워진공관을 엄청 혹사했고 이미 너무 오랫동안 75mA를 유지해서 얼마나 오래가나 테스트 해 볼 마음도 있었는데 생각보단 꽤 오래갔다. 일주일에 5시간 정도는 항상 켰었는데 거의 그렇게 4년은 지나 보낸 것 같다. 어찌되었든 파워 진공관을 교체한 결과는 잡음이 아주 현저히 줄었다. 그리고 소리의 날이 훨씬 더 살면서 저음도 더 잘 나온다. 파워진공관의 교체시점은 직접 경험해 본바로는 소리가 갑자기 얇아지고 잡음이 커지면서 게인도 덜 걸리며 소리의 힘이 없을 때이다. 그리고 진공관 위에 검은 부분도 점점 없어진다. 예전에 테스터기 문제인지 모르고 바이어스쪽 56K 저항을 생략했었는데 바이어스 값을 맞출수 없어서 다시 56K는 아니고 47K 저항을 삽입했다 그랬더니 정상값을 맞출수 있었다. 하는 김에 다른 마샬엠프 플렉시 50와트랑 마샬 100와트도 바이어스를 맞춰줬다. ^^ 소리가 훌륭하다.
2016-02-13 20:09:59 / 201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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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샬 JCM 25/50 모델 2555 실버 쥬빌리 (2) PPIMV 2 끝냄 2016.02.03. 후배것이라 깨끗하게 하려고 해서 시간이 좀 걸린 것 같다. 벨덴 쉴드 케이블이다. 테스트까지 모두 마쳤다. 위에 그림에 있는 메탈필름 220K 저항 두개는 PPIMV 하고 남은 부품이다.
2016-02-04 23:10:41 / 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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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2 19:57:30 /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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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1.25. http://cafe.naver.com/toneworks.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clubid=28295564%26page=1%26boardtype=L%26articleid=12%26referrerAllArticles=true http://cafe.naver.com/toneworks 위 자료를 보고 느낀 점이다. 아래그림에서 왼쪽이 SN(주석) 60, PB(납) 40 이고 오른쪽이 SN(주석) 96.5, AG(은) 3, CU(구리) 0.5 (Pb-Free Solder, 무연납) 이다. 내가 엠프를 처음으로 만든게 JCM800 아둑시니 엠프인데 그때 썼던 납이 페달파츠에서 산 무연납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소리가 얇고 게인이 꽤 많다. 그 다음에는 엠프 만들기에 좋다고 인터넷 보며 알았던 캐스터 주석60 납40 의 납 (위 그림의 왼쪽)을 사서 두번 째 엠프로 플렉시 50와트를 만들었다. 800과 플렉시는 내 마음에 맞게 개조해서 프리부분 이외에는 별 차이가 없는데 소리는 매우 많이 차이가 났었다. 800은 얇고 게인이 많고 플렉시는 두툼하고 중저음이 많고 게인이 더 적다. 위의 링크 건 곳의 글을 보니 납 성분에 따라서 소리가 바뀐다고 하니 800이 얇고 게인이 많았던 것은 내가 생각했던 아웃풋 트랜스의 차이가 아니고 납 성분의 차이였었나 보다. 그런데 무연납과 주석60 납40 의 납 중에 뭐가 더 좋냐고 한다면 딱 그 중간의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 ----------------------------------------------------------------- 그리고 난 부품을 납땜할 때 저항 다리에 또다른 부품 다리를 꽉 엮어서 납땜을 하는데 납이 녹으면서 부품과 부품사이로 납이 먹어 들어가면서 코팅처럼 되어서 결국은 납이 부품과 부품간의 다리 역활을 하는 것을 알고 있긴 했었다. 그런데 위의 글을 보니 맞는 것 같다. 그리고 꾹꾹이 만들때도 소리가 너무 하이가 많아서 메탈 필름 저항때문에 그런지 알았는데 물론 그것도 연관이 있겠지만 더 큰 이유는 무연납 때문이었던 것 같다. 아마 저 위에 링크 건 내용이 맞는 것 같다.
2015-11-26 15:40:19 /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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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hner G3T (2) 싱글볼 기타줄 어탭터 넛 2015.11.16. 베스트파츠에 문의한 결과 G3T랑 호환이 된다고 답변 듣고 샀는데 물건 받아본 결과 호환 안된다. 반품하려다가 사서 고생하는 편이라 직접 맞게 만들려고 했는데 두가지 방법이 있었다. 넛을 가공하는 법과 넥쪽을 가공하는 방법 넛쪽을 가는 것이 낳은 것 같아서 넛쪽을 가공하려고 했는데 스테인레스 넛 같다. 잘 갈리지를 않는다. 결국은 넥쪽을 갈아 냈는데 넛 고정 나사 한개가 부러져서 고생하고 결국은 해냈는데 몇시간 삽질을 했다. ㅠㅠ
2015-11-16 15:17:47 / 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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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hner G3T (1) 2015.10.20. ---------------------------------------------------------------------- 2015.10.22. 픽가드 장착 --------------------------------------------------------------------------------------
2015-11-09 15:23:45 /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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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레독스 기타 (19) 배선 및 마무리 2015.09.28. 1볼륨, 1부스터, 리어 험싱 스위치, 프론트 험싱 스위치, 부스터 스위치 에서 2볼륨, 리어 험싱 스위치, 프론트 험싱 스위치 로 바꿨다. 호성이한테 깁슨 커스텀을 샀는데 깁슨 커스텀을 써보니 2볼륨이 내게 쓸모 있다고 생각되어서 그렇게 했고 부스터는 별로 써 본적이 없어서 제거했다.
2015-09-28 16:57:33 / 201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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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5 20:05:03 /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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