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8.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가 켜지질 않는다 사무실에서 이것 저것 떼었다 붙였다 하면서 알아보니 메인보드 고장이었다. 중고 보드를 주문 넣었다. -------------------------------------------------------------------------------- 2020.08.29. 메인보드 와서 집에서 쓰던 컴의 케이스 씨피유, 램, SSD를 사무실 컴으로 만들고 나머지 부품을 조합해 집에 쓸 컴으로 조립했다. 사무실 컴이 너무 느려서 집에서 쓰던 컴으로 바꿨다. 중간 중간에 삽질을 많이 하고 컴에 윈도우 10을 두개나 설치하고 최적화 및 프로그램 깔았더니 목 어깨에 담이 왔다. 목이 돌아가질 않는다.
2020.08.20. 호성이가 클라인 재즈캣 싱글 픽업 3개 셑으로 사서 교체해 줬다. 기존 오리지널 펜더 픽업엔 아무런 것도 적혀있지 않다고 해서 마스킹 테잎으로 했는데 픽업 선 마저도 마스킹 테잎으로 한개로 곱게 말아놔서 나도 똑같이 마스킹 테잎으로 곱게 말아놨다. 호성이가 나사를 안 가져와서 마스킹 테잎으로 저렇게 해놨는데 중간에 그라운드 한 개 납땜 안 해서 쉽게 다시 뜯어서 납땜 했다면 불행 중 다행일까 ? 기타줄도 끼운 상태라 브릿지, 스프링을 빼고 했다. ㅠㅠ 사실 튜닝 안정성이 약간 불안해져 손해가 많지만 줄 풀고 다시 새 줄로 하기엔 너무 아까웠다. ㅠㅠ
2020.01.10.. 주희 뽑기 기계 수리 2 재영이가 이거 가지고 놀고 싶다며 고쳐달라고 해서 봤더니 전원쪽 입력부가 부숴져 있었다. 부품 주문하려다 찾아보니 예전에 주문해 받아 놨던 한 개가 남아 있어서 5핀 마이크로 핀 암놈을 교체해줬다. ---------예비로 한 개 더 사서----------------------------------- ---------나중에 또 망가지면 한 번 더 고칠수는 있다.---------- 라고 예전에 내가 쓴 글에 친절히도 남겨 났었네 크 ^^
2019.12.29. 정호 커스텀 엠프 샌드리턴 + 엠프 채널 변환 풋스위치 (8) 세로 꾹꾹이 정호 테스트 정호가 저 꾹꾹이를 빨리 가져가고 싶다며 일요일인 오늘 왔는데 난 짝꿍이랑 아이들이 처갓집가서 내일 오니 오라고 했는데 그 꾹꾹이 갖는게 그리 좋았나 보다 그냥 페달 트레인 공간에 딱 맞게끔 되는 정도인데도 그게 그렇게 좋은가 보다.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좋다. 다만 테스트 해보니 소리가 전혀 안나서 풋스위치 위주로 배선을 살펴보니 배선 한 곳이 잘 못 연결되어 있어 다시 올바른 곳에 연결 했더니 정상 작동했다.
2019.12.28. 정호 커스텀 엠프 샌드리턴 + 엠프 채널 변환 풋스위치 (7) 정호가 공간을 차지한다고 작은 세로 꾹꾹이로 만들어 달라고 해서 만들어봤다. 다음부턴 더 이상 만들지 말아야 겠다. 이젠 늙어서 그런지 힘들다. 구멍내기는 마음에 들게 어느 정도 깔끔하게 되었느데 불이 안들어와서 헤맸는데 내 민경민 파워페달의 접속이 안좋아서 그랬다. 연결잭 접속부위를 이리 저리 움직이니 정상 작동했다. 한 세 시간 걸렸나 보다 ㅠㅠ
2019.10.02. 잭 와일드 와우 오랜만에 쳐볼려고 했더니 소리가 작고 와우 폭이 너무 좁아 뜯어봤는데 가변저항은 고장이 아니고 (소리크기로 봐서는 아닌걸 알았는데 답답해서 팟 교체 테스트 해봄) 의심되는게 파셀(fasel) 인덕터랑 트랜지스터인데 인덕터가 거의 4만원 가까워서 시간 있을 때 트랜지스터 3개를 교체해 봐야겠다. (인덕터도 아닌것 같음)
JCM800스타일의 톤..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