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M800 / Plexi 100W (37) 프리엠프 필터 16uF + 16uF 2014.07.21. 오늘 시도해 보려고 하다가 어제 동서네 호태 돌잔치 가서 술먹고 천호동에 있는 동서 아는 친구 작업실가서 팬더 62 기타도 치면서 놀아서 몸 상태가 별로 안좋아 작업 하질 않았다. ----------------------------------------------------------------------------------------------------------- 2014.07.22.
예전에 동테잎이 없어서 마무리 하지 못했던 부분을 끝냈다. 잘못해서 울었다. ㅠㅠ 이 전해 캐패시터는 몸통 자체가 -극이어서 검정 테잎을 붙였다. 우선 100+100uF를 제거했다 (원래는 100+100uF 가 병렬로 두 개 였음.) 이런 저런 시도를 해봤는데 16 + 16 uF 로 교체 했더니 고음이 더 늘어났다. (고음쪽 소리가 더 늘어난 게 아니고 정확히 얘기하면 고음쪽 소리가 더 거칠어 지면서 어택감이 더 좋아졌다.) 내친 김에 캐패시터 사이에 10K, 47K 두 개의 저항으로 바꿔보며 소리의 변화를 들어봤는데 헤드룸이 넓다는 고전압 보다는 낮은 전압이 나에겐 더 맞는 것 같아 47K저항을 넣었다. 위 그림은 전압표인데 100와트 기본전압에 비해서 원래도 30볼트 정도 낮았는데 거기서 더 낮췄다. 원래 전압보다 70볼트 정도 낮은 편인데 (각 핀 애노드 기준) 게인이 그렇게 많아 지지는 않는다. 다만 약간의 게인 증가는 있지만 안 생기던 발진이 #36모드 풀게인시에는 생긴다. 그래도 ADSR 의 어택이 좀 더 느낌이 좋아진 것 같다. 그리고 좀 더 저음이 없어졌다. JCM 800 2204 #36 아둑시니 소리와 비슷해 지긴 헀는데 그래도 다르다. 아마 저항이 달라서 그럴거란 생각은 드는데 지금 상태로도 만족한다. 구멍 난 부분들 동테잎으로 마무리했다. 안 하려다가 차폐도 차폐지만 바퀴벌레랑 개미들이 요즘 사무실에 보여 마툴키 약을 바르긴 했는데 가엾은 벌레들이 터져 죽을까봐 또는 내가 그 녀석들 시체 보고 심장마비 걸릴까봐 막았다. 그래도 어딘가 구멍들은 존재한다. 어쟀거나 마무리 했다. 내일 저 발진을 잡을까 다른 작업을 할까 아직까지 마음을 정하지는 못했다.
JCM800 / Plexi 100W (36) 텅솔 프리엠프 진공관 2014.07.19. 오디오파츠에서 안 보낸 텅솔 ECC3 진공관이 왔다. 이 녀석은 100와트 엠프 2채널 프리쪽에 넣었고 나머지 교체 했던 진공관은 제 자리에 넣었다. ----------------------------------------------------------------------------------- 2014.07.29.밤10시05분 며칠 전에 프리진공관을 소브텍, 그루브 튜브 R3, 중국산 슈광, 텅솔로 바꿔가며 테스트 해봤는데 저항값이나 캐패시터값 변경과 비교해서 차이가 거의 없는 정도이다. 나는 막귀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 정도 차이로 진공관을 바꿀 이유는 없는 것 같다. 프리관이긴 하지만 gm, ip 값이 차이가 나는데도 소리의 변화는 아주 미미했다. 중국산 슈광을 PI단에 넣었을 때 어처구니 없이 텨져서 망연자실 했지만 그런 내구성을 제외한다면 브랜드에 따른 변화는 아주 미미하다. 차라리 부품값을 변경하는게 당연하겠지만 톤을 만드는데 더 쉽고 돈이 덜 들고 맞는 것 같다. 다만 저항은 메탈과 일반 카본 차이는 꽤 심하다. (카본은 배음이 좋고 중저음 위주이며 메탈저항은 너무 날카로워서 부담스러운 느낌이다.) 오늘 일기 끝 ^^ ----------------------------------------------------------------------------
JCM800 2204 아둑시니 엠프 (53) 2차 개조 끝냄 2014.07.19.
7805와 특정회로를 거친 후 이상없이 6.3V 나오던 전압이 줄줄이 연결하고 전압을 재보니 5볼트 초반대가 나와서 7805 출력쪽이 아니라 입력쪽에 연결했다. 히팅 전압이 6.03볼트 정도 나온다. 전원 넣고 기타를 연주해 보니 전혀 소리가 나지 않아 이리 저리 해 보니 릴레이 하나가 불량이었고 인풋쪽 근처 배선을 전혀 안했었다. ㅠㅠ 다시 해주니 소리가 정상적으로 나고 풋스위치 작동까지 확인했다. 이 놈은 3개의 릴레이 선택 스위치가 있는데 모두 정상이고 무작위로 놓고 풋스위치를 밟았는데 앞판에서 조정해도 문제가 없었다. 아마도 내가 어제 정리했던 그 특정 위치에 스위치가 있어서 에러가 없었나 보다. 1채널 클린 소리는 800의 로우 채널인데 클린 소리로 나무랄데가 없는데 세게 치면 잡음이 뒤따라 오다가 사라진다. 마지막에 케이스 넣고도 다시 또 확인해 봤는데 이상 없어서 사무실 책장에 넣었다. LED 빛깔이 종류별로 몇개 없고
밫깔 별로 대충 맞췄는데 풋스위치 빛깔과 앞판 빛깔이 똑같아서 다행이다 소리는 느낌상 거칠어 진 것 같은데 아마 예전 소리랑 똑같은 것 같기도 하다. 궁금한 점은 100와트 800모드랑 소리가 현저히 다르다는 점이다 50와트가 게인이 훨씬 많고 더 날카롭다. 다른 점은 전압이 100와트가 15퍼센트 정도 더 높다는 점. 프리엠프 필터가 50 + 50 uF 가 아닌 50와트는 16 + 16 uF 그리고 50와트는 텅솔 프리엠프 진공관 100와트는 중국산 슈광 (오늘 100와트 2채널쪽은 텅솔로 넣었음.) 아마 전압차이일텐데 프리엠프 필터 차이가 얼마나 날지 다음에 시간나면 확인해 봐야겠다. 어찌됐건 2204의 소리차이는 낮은 전압과 낮은 프리엠프 필터캡으로 좁혀진 것 같다. ------------------------------------------------------------------------ 2014.07.20. 2204 50와트는 벨덴 쉴드 케이블을 썼고 2203 100와트는 까나레 쉴드 케이블을 썼는데 아주 약간의 고음 성분의 차이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게인과는 상관없으니 아마 전압과 필터캡의 차이일 거란 생각이 더 든다.
릴레이, 풋스위치 정리 2014.07.18.
풋스위치 선을 빼고 선택스위치를 앞판으로 하면 문제 없음. 풋스위치 선을 연결하고 선택스위치를 풋스위치로 하면 문제 없음. 풋스위치 선을 연결하고 선택스위치를 앞판으로 하면 문제 생김. 이 경우 풋스위치를 특정 스위치로 선택하면 문제 없음. 아예 문제가 없게 하려면 케이블을 선9개 짜리로 하면 어떤 경우의 수 라도 문제가 안 생김. ------------------------------------------------------------------------------------------
JCM800 2204 아둑시니 엠프 (52) 릴레이 보드 만들기 201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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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파츠에서 텅솔 하나가 덜 왔다. ㅠㅠ
JCM800 2204 아둑시니 엠프 (51) 릴레이 보드 구성 2014.07.17.
우선 대략의 레이아웃을 그렸다. 불빛 설치 다 뜯고 불빛을 넣었는데 너무 어지러워서 이건 아니다 싶다. 일단 릴레이 보드를 만들었다. 1채널 JCM800의 로우 채널의 캐소드를 달았는데 키와메 5와트 10K로 하고 싶었으나 없어서 몇 와트인지는 모르겠는데 데일저항으로 넣었다. 수축튜브 소리가 변할지도 모르는데 예전 그 소리가 안날지도 모르는데 도저히 릴레이 자리가 안나와서 저렇게 정리할 수 밖에 없었다. ㅠㅠ 제발 소리야 바뀌지 마라 ㅠㅠ 1채널 애노드 저항 1채널 커플링 캡 원래는 22N인데 소조캡이 없어서 2.2N 소조캡을 넣었다. 클린은 2.2N이 더 나은 것 같기도 하다. 제발 소리야 바뀌지 마라 소리 바뀌면 이유는 둘 중 하나이다. 그라운드와 캐소드가 있던 자리의 바뀜. 또 하나는 납의 바뀜. ㅠㅠ -----------------------------------------------------
2014.07.17.밤10시26분 지금 보니 애노드 저항과 캐소드 저항은 키와메 5와트 짜리가 나에겐 맞았나 보다. 그리고 머리속으로는 풋스위치 오작동에 대해서 어제 확고한 어떤 생각이 있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 보니 그 때 생각이 안 나서 확신이 안든다. 조그맣게 그려온 레이아웃이 있는데 누워서 도면 보며 자야겠다.
JCM800 2204 아둑시니 엠프 (50) 앞판, 구멍 뚫기 2014.07.16.
좀 더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데 소리의 변화가 생길까봐 그냥 예전 방식대로 최대한 놔두면서 했다. 예전 캐소드 선택 스위치들은 거의 다 제거했다. 2.2M 저항 두 개는 그대로 쓸 예정이다. 제발 소리가 바뀌지 않길 바랄 뿐이다. 앞판 스위치 어떻게 구성할까 스케치한 것 수정한 것 출력. 아크릴판이 없어서 일단은 그대로 사용. 마지막으로 어쩔 수 없이 한 번 더 구멍을 뚫었다.
JCM800 2204 아둑시니 엠프 (49) 샷시 구멍 내기, 정류회로 11V, 6.3V 2014.07.15. 이리 저리 생각하다가 구멍 내기를 최소화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캐소드단 선택 스위치는 거의 다 제거하고 그 자리에 LED, 1, 2채널 선택 스위치, 1채널 게인 포텐셔미터 등을 넣기로 했는데 그래도 풋스위치 연결 단자 구멍은 내야 해서 어쩔 수 없이 뚫었다.
구글에서 찾은 자료로 만들었는데 6.3V가 안나오고 10.5V가 나와서 잘못된 자료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정전압 레귤레이터를 78S15로 잘못 넣었다. 다시 7805로 넣어 줬는데 오 신기해라 6.34V 가 나온다. 전압 강하를 생각하면 6.3V 부근으로 잘 나올 것 같다. 크게 생각하지 않은 부분인데도 신기하고 기분이 좋다. ^^ http://www.valvewizard.co.uk/heater.html http://www.valvewizard.co.uk/heater.html http://www.valvewizard.co.uk/heater.html http://www.valvewizard.co.uk/heater.html http://www.valvewizard.co.uk/heater.html http://www.valvewizard.co.uk/heater.html
JCM800 2204 아둑시니 엠프 (48) 채널전환 릴레이로 바꿈, 1 / 2채널화 2014.07.14.
오늘은 작업을 별로 하지 못했는데 엠프 처음 만들면서 궁금한 점들을 다 적용했는데 캐소드단 변경은 다 제거하고 자주 쓰던 #36모드와 JCM800 하이의 2채널 JCM800 로우의 1채널로 개조하면서 채널 전환은 릴레이로 하고 페이즈 인버터 다음단에 정류단을 만들어 우선 11V정도를 뽑아 릴레이 및 LED 불빛용으로 사용하고 7805 를 넣고 약간 개조해서 6.2~6.3V 직류를 만들어 프리엠프 증폭관에 직류 히팅을 할 생각이다. 소리가 바뀌지 말아야 할텐데 약간 걱정은 그 때 사용하던 납을 다 써서 지금 있는 납으로 해야 하는데 어느 정도 변할지 궁금하다. 납에 대해서 소리가 바뀐다 아니다 말이 많은데 테스트 할 수 있어 약간의 궁금증도 해소 되겠지만 우선은 선 끼리 꼬아서 연결한 다음 납땜을 해서 소리가 변한다 해도 최소화할 생각이다. --------------------------------------------------------------------------------------
JCM800 2204 아둑시니 엠프 (47) 프리엠프 부품값 알기 2, 샌드리턴 수리 2014.07.13.오후4시 즈음. 일요일에 사무실에 나와 캐비닛 씌우고 넣었는데 ADSR에서 릴리즈 부분이 끊어지는 느낌이 미세하게 있다. 원래는 안그랬는데 이상해서 뜯어 보니 다른 곳은 문제가 없고 이상하게 샌드리턴이 작동을 안해서 봤더니 선이 한 곳 끊어져 있다.
저 걸 고쳐주니 릴리즈 음 끊기는 현상이 없다. 샌드 리턴을 끄면 저 회로를 거치지 않는데 무슨 상관인지 알 수가 없다. 예전에 만든 엠프가 부실한 곳이 한 두군데가 아닌데도 이 소리를 다시 만들려고 하니 만들 수가 없다. ㅠㅠ 어찌 됐건 다 조립하고 엠프를 사무실 책장에 넣었다. 끝.
JCM800 / Plexi 100W (35) 끝냄 2014.07.13.새벽 1시 즈음. - JCM800 1단 또는 2단 캐소드값 수정 - 6.3V 직류 히팅방식으로 해보기 (4,5번과 9번핀은 바꿔서 두 번의 시도) - 2, 3단증폭 그리드 단에 33K저항 없애기 (일단 병렬로 선 연결) - 2, 3단 증폭 그리드 쪽에 몇백 K 옴 저항 붙이기 - 두번째 증폭단 애노드로 가는 전압 나누는 100K에 100pF, 470pF 병렬로 덧대보기. - 두번째 세번째 증폭단 그리드쪽 쉴드선을 그라운드에 하지말고 애노드에 해보기. - 피즈캡에 47pF 대신 100pF로 교체후 그냥 소리 유무 따지지 말고 고정하기. (다른 것들은 다 47pF라서 마음에 안들면 계속 써보고 몇년 뒤에 라도 교체하자. 예전 테스트에서는 별 차이가 느껴지진 않아서 더 그렇게 하고 싶다.) ----------------------------------------------------------------------- 2014.07.13.밤7시 JCM 800 2단, 3단 캐소드를 여러가지 값으로 테스트 했다.
캡을 덧대면 확실히 잡음이 증가하고 이상하게 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특정주파수대가 기분 나쁘게 두드러지는 느낌이다.) 캐소드단에 2와트 키와메 저항과 5와트 키와메 저항을 번갈아 가며 교체해 봤는데 5와트 짜리가 소리가 더 좋게 느껴졌다. 와트수 차이가 소리의 차이로 거의 느껴질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기분상 이었는지 모르겠지만 그 땐 확실히 그렇게 느꼈다. 그리고 이 회로 어딘가에서 게인을 죽이고 있는 요소가 있다. 2단 캐소드 저항은 10K면 충분한데 820R 정도를 넣어줘야 기존 800 게인과 비슷하다. 테스트 삼아 페이즈 인버터 쪽 진공관과 바꿔 봤는데 소리가 괜찮아 그렇게 했다. 그리고 #36 2단, 3단 그리드 입력에 33K 저항은 소리를 줄여서 과도한 클리핑을 억제하는 것 같은데 떼는 것과 소리에선 별 차이가 없어 그냥 놔뒀다. 그리고 그라운드에 걸쳐 그리드 저항을 연결하면 확실히 얇은 소리로 잘 빠지게끔 되는데 게인은 확실히 줄어든다. 별 소용이 없어서 원래대로 떼어냄. 그리고 직류히팅이 확실하게 잡음이 적어서 특별히 6.3V 직류히팅을 시도하진 않았다. 여태껏 만든 엠프 중 잡음이 가장 적다. 그리고 게인 증폭을 많이 해서 생기는 화이트 노이즈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4단 증폭 #36 모드에서 3단쪽 10K는 15K로 바꿔서 증폭을 조금 낮게 했더니 잡음이 많이 줄었다. ^^ 그리고 50와트랑 100와트는 질감이 약간 차이가 있다. 100와트가 좀 더 전압이 높은데 보통 다른 사람들이 전압이 높으면 헤드룸이 넓다고들 하는데 내가 느낀 건 뭐랄까 음이 더 직진성이 좋다고 할까? 더 생기가 있게 느껴졌다. 다만 게인은 전압이 낮은 50와트 엠프 쪽이 조금 더 많다. 동 테잎이 모자라서 이만큼만 붙이고 마무리 아웃풋 트랜스 높이가 높아 저만큼 잘라내야 한다. 톱질과 롤링 샌드 페이퍼로 작업하다가 망치로 날려 버림. 사무실 책장에 넣고 신나고 소리 듣고 있는데 퍽소리와 함께 소리가 꺼져 버렸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는데 페이즈 인버터쪽 진공관이 저렇게 터져 있었다. ㅠㅠ 진공관 여분이 없어 우선 50와트 플렉시 1채널 쪽 진공관을 뽑아 넣어 줬다. 어찌 됐건 이 터진 진공관이 원인 이었다. 이 녀석 때문에 800 게인이 덜 찌그러 들었던 것이다. ㅠㅠ 다시 완성. ^^ (아래에서 부터 위로) 마샬 50와트 JCM 800 마샬 50와트 플렉시 마샬 100와트 JCM 800 / 플렉시 를 만들었는데 이걸로 어느 정도 마샬 엠프 여행은 끝낸 것 같다. 작업기간 2014.06.08 ~ 2014.07.13. 끝.
JCM800 2204 아둑시니 엠프 (46) 프리엠프 부품값 알기 1 2014.07.12.
오랜만에 뜯어냈다.
혹시라도 직류히팅이 효과가 좋으면 이렇게 넣어야지 라고 생각하며 2a 12v 트랜스를 올려놔 봤다.
내가 알고 있는 부품값이었고 특이한 점은 그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2번 증폭 3번증폭 입력단에 가변저항을 붙여서 몇백 K 옴 정도를 그라운드로 흘려 보냈는데 ( 일종의 그리드 저항인 셈이다. ㅠㅠ) 이게 아무래도 이상한게 그럼 내가 만든 100 와트 엠프 보다 게인이 덜 걸리고 얇아야 하는데 지금 상황은 반대이다. (나중에 다시 보니 33K저항이 그리드 앞단에 직렬로 입력되어 약간 이해가 가기도 하지만 그게 그렇게 까지 차이가 클까 의심이 되어 꼭 시도해 보긴 해야 겠다.) 해결책을 찾질 못했다. 어차피 부품값을 정확히 알았으니 다시 결합하고 예전에 붙이지 않았던 뒷판도 붙이고 자리에 넣고 소리를 들어 보는데 나지 않는다. 그리고 새로 안 사실은 볼륨 10, PPIMV 10 까지 하고 소리를 들어봤는데 소리는 나지 않지만 아웃스 트랜스 포머에서는 북을 때리듯이 작은 소리가 난다. 원래 그게 정상인지 아니면 조금 맛이 간건지는 모르겠다. ㅠㅠ 하여튼 왜 엠프를 뜯었다가 닫기만 하면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 ㅠㅠ
귀찮지만 다시 빼내서 테스터기로 전압 재보고 해볼 수 있는 걸 해봤는데 해결이 되지 않아 50와트 플렉시로 테스트를 해봤는데 소리가 나지 않아 해결책을 찾아보니
메인 스피커 케이블 단자의 불량이었다. 그라운드가 떨어져 있었다. 요 두 달동안 수차례 뽑았다 넣았다를 반복했지만 초보때 만든 거라서 그런지 단단히 납땜이 되질 않았나 보다. 아 부끄럽다. ㅠㅠ jcm 800 50와트 내부도 그런 부분이 아마 많을 거다. ㅠㅠ 사무실에 엠프 뜯어 놓은 것을 포함해 어질러 놓아서 내일 일요일인데도 짝궁한테 거짓으로 양해를 구했다 ㅠㅠ 미안해 마누라 일이 있다고 거짓말 해서 ㅠㅠ
JCM800 / Plexi 100W (34) 페이즈 인버터 전압 문제 2014.07.12.
페이즈 인버터 쪽 1번, 6번핀 전압이 거의 비슷해야 하는데 거의 20% 가까운 오차가 있다. ㅠㅠ 공부 좀 더 해봐야겠다. ---------------------------------------------------------- 2014.07.12. 우선 바이어스를 40 mA 에서 43mA정도로 맞췄다. 원래 있어야 할 27K저항은 처음 만들 때부터 33K로 했었는데 바이어스 값을 더 높이기 위해 68K로 교체했다. 지금은 바이어스 노브 12시 방향 즈음에서 40mA정도가 걸린다. 페이즈 인버터 (위상 반전단) 쪽 전압을 재보니 다시 정상적이었다. 아마 아까 전에 잘못 쟀나보다. 그리고 아랫단에 있는 전압은 전압 내려가는 차이를 잰건데 스크린 필터 전압에 +단을 각 100K, 82K단에 -테스터기를 대서 전압 강하를 잰거다. 직렬로 가변저항을 붙이지 않아도 될만한 전압이라서 똑같이 맞추진 않고 저대로 놔뒀다. http://blog.naver.com/satm91/30085298276 위 링크는 훌륭한 자료가 많은 "그런그런 by satm 91" 님 누리집이다. 관련된 내용이 있으니 모르시는 분이 있으면 꼭 읽어보세요 ^^ 그리고 B+ 전압에 220K를 두개를 덧댔는데 찝찝하더라도 약간이라도 원래 것과 비슷하게 하기 위해 1M 저항만 한 개 붙였다.
그리고 전압을 재봤는데 거의 비슷하다. 그리고 이큐랑 레조넌스 (Depth) 쪽이 무딘 것 같아서 이것 저것 테스트 해봤는데 볼륨을 조금 높이니까 정상이었다. 그리고 마스터 볼륨 1메가 팟이 비정상인 것 같다. 원래는 7시 ~ 8시만 되어도 소리가 커지기 시작하는데 이 놈은 8시가 넘어가면서 부터 소리가 커진다. --------------------------------------------------------- 2014.07.12. 잡음이 생각보단 많진 않은데 2채널 800소리와 #36소리가 약간 이상하다. 800은 소리가 너무 얇고 #36은 게인이 너무 많고 잡음이 그에 비해 많다. 아무래도 50W 아둑시니 엠프를 뜯어봐야 겠다. ㅠㅠ 그냥 이 정도에서 뚜껑을 닫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그래도 내가 생각한 거랑 차이가 있으니 궁금해서 더 파봐야 겠다. ㅠㅠ ----------------------------------------------------------- 2014.07.13.새벽1시16분 50와트 엠프와 100와트 엠프는 전압에서 약간 차이가 난다. B+전압만 해도 440V, 485V 로 차이가 나고 프리엠프 증폭단 애노드 전압도 150V ~ 188V 와 168V ~ 216로 차이가 있다. (물론 캐소드값에 따라 약간 다르긴 하지만} 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1단 증폭의 캐소드에 있는 2.7K / 680N 쪽의 애노드가 50와트는 188V 똑같은 증폭단 쪽의 100와트 애노드 값은 217V 정도이다. 아무래도 전압이 올라가면 게인이 덜 걸릴텐데 예전에 들었던 50와트 엠프가 조금 더 게인이 많다는 게 약간은 이해가 간다.
JCM800 / Plexi 100W (33) 다 만들고 확인 3 - 기본잡음 확인 및 여러가지 수정 2014.07.12.새벽 12시 즈음
JCM800모드 1단 또는 2단 캐소드 저항을 바꿔야 한다. 50와트 때는 어떻게한 지 기억이 안나는데 내일 사무실 가봐서 스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 봐야겟다. 100와트 JCM800 게인이 더 적다. 50와트로 만든 제이씨엠 800 게인이 나에겐 더 맞는 소리였다. 물론 #36 모드도 그렇고 ^^ ...... ---------------------------------------------------------------------- 2014.07.12.새벽 01시 02분 - JCM800 1단 또는 2단 캐소드값 수정 - 직류히팅 4번 5번핀 바꾸기 - 4번, 5번핀 바꿔서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정류필터의 값 두배로 하기 - 위 히팅 방법으로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6.3V 히팅방식으로 해보기 (4,5번과 9번핀은 바꿔서 두 번의 시도해 보기) - 프리엠프 쉴드선을 케이블 타이로 묶은 곳이 있는데 풀어보기. ----------------------------------------------------------------------- 204.07.12.
DC 12볼트 직류히팅이 기분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4번핀에 그라운드 5번핀에 +12V 전압을 넣는 게 약간이나마 나은 것 같다. 잡음이 약간 줄어 들었다. 실제로는 별 차이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 프리엠프 쉴드선을 케이블 타이로 묶은 곳이 있는데 풀어보기는 해봤느데 쉴드선이어서 아무런 상관이 없다. 이런 것까지 생각 한 것은 혹시나 증폭된 것이 다른 신호가 붙어 있어서 혹시라도 문제 있을까 생각한 건데 쉴드선 안에 보호되는 신호선이라 아무런 차이가 없었다.
JCM800 / Plexi 100W (32) 다 만들고 확인 2 - 문제해결 2014.07.11. 어제 확인한 바로는 세가지 문제가 있었다. 1. 파워엠프 불량 2. 2채널 JCM800 모드 소리 끊김. 3. 풋스위치 선택시 소리 거의 안들림.
2채널 JCM 800 소리가 끊기는 이유는 50와트 플렉시에서 부터 겪어봐 왔던 지긋지긋한 그리드 저항 때문이었다. 470K / 500pF 이후 마지막 증폭단으로 가면서 그라운드와 연결되는 그리드 저항 470K를 넣어야 하는데 그림까지도 그려 넣고도 빠뜨려 버렸다. 그걸 알아내기 까지 테스터기를 친구 삼아 이것 저것 해봤는데 역시 차분히 하니 해결 되지 않을 문제는 없는 것 같다. ^^ 하여튼 위 두 그림처럼 저항 추가로 해결하고 소리 들어보니 문제 없음. 다만 한가지 안 사실이 있다면 JCM 800 소리가 얇으면서 내 마음에 들고 플렉시 3단증폭으로 내가 만든 건 조금 더 두꺼운 소리가 났던건 캐소드 값 때문에 그렇다. 당연한 건데 조금 시간이 지나서 멀리서 지켜보니 어이가 없다. JCM 800은 1단 680N / 2.7K 2단 10K 3단 820R / (680N) 구조이고 내가 만든 플렉시 3단증폭은 1단 680N / 2.7K 2단 680N / 2.7K 3단 820R / (680N) 구조이다. 당연히 플렉시 3단증폭이 캐소드단에 680N이 두개나 거쳐서 JCM 800 보다는 더 중음이 강조되며 더 얇지 않은 소리가 나는 거였다. 그리고 이것 저것 만지다 보니 베이스 필터단의 변화가 없어 살펴봤는데 마스터 가변저항(펏) 이랑 연결되는 부분이 저항값이 이상했다. 나중에 가변저항 다리를 조금 떨어뜨리면서 접촉이 확실히 안되게끔 했는데 정상으로 되돌아 왔다. 확실히 확인은 못했지만 하여튼 베이스 필터단이 정상으로 되돌아 왔고 그 부분 선들은 이리 저리 건드려도 허술하게 납땜 된 곳이 없고 정상이어서 이큐단은 마무리 했다. 다음 문제는 풋스위치 적용시 소리가 거의 안나던 문제이다. 이게 오히려 시간이 더 걸렸는데 결과를 말하자면 당연히 정상인 건데 나 혼자 북치고 장구친 격이다 샌드 리턴 단도 릴레이로 적용했는데 그라운드가 떨어지면 (풋스위치 연결하지 않은 상태) 기본 상태로 샌드리턴 꺼지게끔 설계를 할 건데 당연히 샌드리턴이 꺼지니 지금같은 파워엠프 고장상태로 샌드리턴에서 오디오카드 인으로 들어가게끔 설정해 놓은 상태에선 소리가 안나는 거였다 아 허망해라 ㅠㅠ 그 다음은 파워엠프 문제 눈으로 봐서는 아무이상이 없고 혹시 100와트 엠프가 처음이라 내가 뭘 빠트렸나 배선만 봐서는 문제가 없어 보였다. 페이즈 인버터 쪽 진공관의 1번, 6번핀은 대략 360V로 거의 비슷했다. (정상보다 140V 가량 더 높다. 아래에서 얘기할 오류가 있어서......) 그리고 el34부터 각 전압을 다시 재봤는데 이상 없고 페이즈 인버터 부분 전압을 재보니 이상하게 2번, 3번, 7번, 8번핀은 40볼트 이하여야 하는데 280V 정도여서 그 주위를 살펴보니 동그라미로 표시한 부분 (NFB 가기 직전의 100N) 이 연결이 안된채 있던 거였다. ㅠㅠ 다시 제대로 연결함. 소리가 나오면서 정상인 듯 보였지만 볼륨을 0으로 해도 큰 잡음이 들렸다. ('쉬'하는 화이트 노이즈로 들렸는데 옆에 주희양이 자고 있어서 확실치는 않다. 최대한 긴장하고 하는라......) 파워엠프 소리가 처음으로 나기는 하는 상태에서 전원을 끄니 사이렌 소리가 작게 났다. 음 혹시 EL34번 3번핀을 뒤집어 놨겠지 하고는 바꿔줬다. 수축튜브도 넣고 이걸로 끝이겠군 했다. 스탠바이를 켜자 마자 사이렌 소리가 막 커지려고 해서 급하게 스위치를 내렸다. 다행히 주희양은 깨지를 않았다. 요즘 주희 어린이집에 남자친구(?) 동욱이란 놈(?)이 있는데 주희가 좋아하는 친구라고 한다. 그 놈(?)이 일주일째 안나와서 주희가 요즘 짜증만 내고 아빠한테 신경질 부린다. 그리고는 사무실에 와서 아이스크림만 먹고 잠들어 버렸는데 부모님과 미정씨, 재희는 부모님 집에 가고 깨어나면 내가 데려가기로 한 상태에서 한 작업이라 소리에 민감할 수 밖에 없었는데 이런 상황이 오니 더 신경이 바짝 섰다. 보통 아버지라면 이런 일은 딸 자는 옆에서 하지 않겠지만 나는 보통 아버지는 아닌가 보다. 안되니까 알고 싶은 순순한 (?) 마음이었다. ㅠㅠ 하여튼 주희양이 깨지 않아서 다행. ㅠㅠ 엠프 스탠바이를 켜자마자 지구 멸망소리가 나려고 할 때 곧바로 껐다. ㅠㅠ 결국 아웃풋 트랜스 2차를 다시 정상으로 바꿔놨다. 그리고 며칠전에 페달파츠에서 심심풀이로 엠프 게시판 가서 본 자작 후기중에 솔다노 엠프 관련으로 본 일이 있는데 에이 설마 저런 실수를 하겠어 한 걸 내가 실수를 했다. 스피커 단자와 연결될 아웃풋 쪽 그라운드를 완전히 생략한 경우다. 아 이런 바보 같은 ...... 연결하니 스위치 끌때도 이상없는 소리가 나고 기타볼륨 줄였을 때의 기본 잡음도 상당히 적다. 지금까지 한 작업의 바이어스 값은 1번 EL34 33 mV ( mA ) 2번 EL34 31 mV ( mA ) 3번 EL34 31 mV ( mA ) 4번 EL34 33 mV ( mA ) 인데 어떻게 칼같이 정확히 들어온다. 다음 작업엔 1번 EL34 41 mV ( mA ) 2번 EL34 39 mV ( mA ) 3번 EL34 39 mV ( mA ) 4번 EL34 41 mV ( mA ) 로 맞추기 위해 27K값을 33K정도로 높여서 맞추든지 조금 더 높은 바이어스 값으로 해야 겠다. 히히^^ 그런데 마지막 문제가 하나 남았다. 이건 해결할 수 있을 지 없을 지 모르겠다. 들을 때 작은 소리이긴 했지만 직류 히팅을 했는데도 2채널 #36모드는 기본잡음이 지금까지 만든 엠프보다도 더 많다. JCM 800 50와트 아둑시니 #36모드는 1단 680N / 2.7K 2단 10K 3단 39K 4단 820R 이고 지금 만든 100와트 엠프의 #36모드는 1단 680N / 2.7K 2단 10K / 100N 3단 10K / 100N 4단 820R 이다 100와트가 증폭이 더 되는 구조인데 잡음이 더 많을 수 밖에 없지만 직류가 조금이라도 더 잡음이 적을까 한 믿음이 날아가 버렸다. 내일 큰 소리로 다시 확인해 봐야 할 것 같다.
JCM800 / Plexi 100W (31) 다 만들고 확인 1 - 2채널 소리 끊김, 파워엠프 불량 2014.07.10.
페달파츠에서 3주만에 배송이 왔다. 왼쪽이 2A 12V 트랜스, 오른쪽이 50와트 쵸크 트랜스 노이즈 디씨 필터부는 제거해야 할 것 같다. 위 사진처럼 들어내고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믹스엔 픽스 찌꺼기를 다 제거했다. 직류히팅 정류 캡 DC 12V 정류하는 데 여유를 둬야하는지 50V짜리 1000uF를 쓰라는 데 50V짜리가 없어서 25V 4700uF 캡을 직류로 연결해서 50V 2350uF 캡을 만들었다. 자료를 보니 7812 허용전류가 1.5A 인데 내 직류히팅용 트랜스는 2A 여서 어쩔 수 없이 78S12 (3A 허용)를 달았다. 절연테잎을 잘게 자름. 오늘 페달파츠에서 배송 온 4PDT 스위치를 연결했다. 예전에 글을 썼다 싶이 스위치 위치에 따른 오동작으로 제대로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마음먹고 교체했다. (2014.07.16. 지금 다시 보니 4PDT 할 필요가 없다. ㅠㅠ 생각을 잘못한 부분이 있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 보니 온 온 스위치로도 가능한 구조이다 ㅠㅠ) 진공관이 너무 많아 중국산으로 도배했다. 그래도 저번에 들어보니 기타엠프용으로 나쁘지 않았다. 기본 전압 테스트 해보려고 전원을 켰는데 스위칭 LED 불빛이 들어오질 않아 고치고 곧바로 스피커에 연결했는데 소리가 안나서 소리크기를 끝까지 올렸는데도 아주 작은 소리 밖에 나질 않는다. 샌드리턴 연결하려고 스크린 필터 쪽 전압을 재보니 490V 정도여서 2W 56K 저항을 연결해야 하는데 없어서 2W 100K와 1/2W 330K를 병렬로 해서 2와 1/2W 짜리 57K 짜리를 만들어서 샌드리턴을 완성하고 프리엠프의 소리를 들어봤다. 1채널은 정상소리가 난다. 플렉시 브라이트 모드와 내가 만든 플렉시 + 모드 모두 정상이고 플렉시 + 모드에서 그리드 저항을 이용한 게인팟도 정상 작동하는 것에 안도감을 느낀다. 2채널의 JCM 800 소리는 컴프감 잔뜩 걸리고 아주 작은 소리가 나서 실패이고 #36모드는 정상소리 인 것 같은데 800소리가 비정상인 것으로 봐서는 약간 이상이 있는 것 같긴 하다. 800모드에서 진공관 반쪽만 직렬로 더 증폭한 거니까...... ㅠㅠ 그런데 이 모드는 나에게 딱 맞는 그런 소리이다. 나에겐 매우 좋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파워엠프에서 무슨 문제가 있긴하다. 프리엠프 보다 더 적은 소리이니까. 파워엠프 문제는 쉽게 해결되겠지만 프리엠프 2채널은 다 뜯어야 되어서 문제가 있다. ㅠㅠ 어떻게든 고쳐지겠지 뭐...... 아 그리고 이상하게 스위치를 풋스위치 작동하게끔 선택한면 소리가 작아져 버린다. 이건 회로도를 그리고 다시 생각해야 할 부분이다. ㅠㅠ 한 번에 소리 나겠지란 생각을 잠시 했었지만 그렇게 되는 것 보단 지금 정도로 약간의 문제가 있는게 해결하는 맛이 있어 좋다는 위로를 하며 ㅠㅠ 내일 다 마무리 되었으면 한다. 2채널 #36은 정말 마음에 드는 프리엠프 구성이다. 마지막으로 바이어스 값은 페어로 사서인지 두개씩 다른 특성을 보여 저항값을 조금 올려 줘야 한다. 나같은 경우엔 듀얼 바이어스 조절부이면서 페어로 샀으니까 1,2,3,4번 파워진공관을 더 정확히 조정할 수 있게 1,2번을 쌍으로 3,4번을 쌍으로로 해야 겠다. 만약 듀얼 바이어스 조절부가 아니라면 1,4번을 쌍으로 2,3번을 쌍으로 해서 40mA가 아니라 합의 값인 80 ~90mA의 값이 측정되어야 한다. (요즘 마샬은 바이어스를 조금 더 높게 잡아 출고된다고 한다. 난 세배에 가까운 바이어스로 꽤 장기간 했는데도 아직까진 뭐가 고장나진 않았다. 물론 진공관 수명은 줄었겠지만...... ㅠㅠ 그리고 바이어스값이 높은게 소리크리도 더 크고 음이 약간 더 선명해 보여 나에겐 더 맞는 것 같다. 물론 극단적인 셋팅 - 100mA 이상 - 이라 안되는 것이긴 하지만) 지금 현재 내 엠프의 바이어스 값은 각각 35mA로 맞춰놨는데 더 올리려면 저항을 조금 더 높은 값을 써야 한다. ------------------------------------------------------------------------------------
저도 그랬는데요.
아마 무슨 기능이었는데
별로 쓸 일이 없어서 애써 알아보지는 않았더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