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만든 이펙터들이 조금씩 속을 썩여 가슴아프겠다.....^^;;
내가 소리가 맘에 않들면 입금을 했겟냐.......진작에 전화해서 돌려보냈지..ㅋㅋ
내생각에는 저번에 다리 뿌러질때 그넘도 좀 충격을 먹은거같다....
그래도 그넘은 내 주머니속에 있어서 괜찮은지 알았는데..그래도 충격을 묵은거같다.....
일주일정도 소리가 나다않나다 하다가.....소리 않날때...조금씩 때리니깐 소리가 나길래....^^;;
조금씩 계속 때렸더니...이제 소리가 않난다...ㅠㅠ 내가 너무 많이 때렸나봐....ㅠㅠ
암턴 화실히 닥터심하고 하이게인 소리는 많이 차이가 난다.....닥터심은 오버쪽인지라...
먼가 힘들고 꽉차게 소리를 먹는 반면 이 모피어스는 시원하고 하이가 살아있는게 쫙쫙 뻗어준다.... 이넘때문에 다시 쌍팔년도 음악들 리프 쳐보고 있다...ㅎㅎ
레이니 진공관 앰프하고 내 깁슨이하고 모피어스 합은 내가 그동안 방구석에서 듣도보지못했던 환상적으로 맘에 드는 소리가 나서 요즘 톤포트는 찬밥이 됬다....ㅋㅋ
언제가 돈 모이면 앰프 진공관도 갈고(이넘두 파워부진공관이 나갔는지 소리가 않커짐..ㅠㅠ) , 액스트랙사면 방구석 셋팅 끝날꺼같은데...
암턴 너가 귀찮더라도 모피어스는 꼭 수리해줬으면 하는데....ㅠㅠ 소리못들은지 삼사일 됬는데...너무 그넘 소리가 듣고 싶다...... 닥터심보다 중독성이 더 강한놈 같다...
참 나이제 깁스 풀렀다....아직 목발없시는 못다니지만.....ㅎㅎ 목박질 하고 다니는 덕분에 가슴과 팔에 근육이 붙었다...ㅎㅎ 이제 목발질은 프로급으로 하는데...버릴시점이됬네...ㅋㅋ
한해 마무리 잘하고... 연말이라 술 너무 많이 묵지말고...(내가 못먹으니 열받아서하는소리.ㅋㅋ)
1999 에피폰 (16) 본 넛 2014.12.29.
본 넛을 완전히 가공하진 않았지만 소리가 다르다. 여태껏 플로이드 로즈의 기타들이랑은 다른 익숙하지 않은 소리인데 나쁘지 않다. 픽업으로 연결한 소리가 아니라 그냥 울림으로 전해지는 게 예전 에피폰 소리는 전혀 없고 완전히 다른 기타가 되었다. ^^ 만약 이엠지 픽업과 엠프로 연결해서 듣는 소리가 내가 생각한 오차보다 크다면 픽업이 기타 소리의 70퍼센트 이상이라는 나의 개인적인 생각을 바꿔 볼 참이다. 히히^^
니어 05 모니터 (1) 스피커 고장 2014.12.23. 한 쪽 스피커 전원이 들어 오질 않아 뜯어 보고 먼지 털어주고 했더니 전원은 들어 오는데 트위터 소리가 안나고 이리 저리 테스트 해봤는데 나중에는 잘 나오는 아랫 쪽 큰 스피커 마저 소리가 안난다. 고치려고 마음 먹으면 되겠지만 귀찮고 또 오래되어서 그냥 하나 다른 걸로 사고 싶지만 또 내일이 되면 고치고 싶은 마음이 들 것 같아 내일 생각하기로 했다. 내 것이니까 내일 드는 내 맘대로 내 것이니까 내일 결정을 못하더라도 그 나중에 내 마음 가는데로 하려고 한다. ^^
기타엠프 스피커 케이블 2014.12.23. 메사부기 마크5 엠프를 내 사무실 책장에 넣기위해
패치케이블 렉 위치를 옮기고 엠프가 하나 더 생기니 길이가 맞지 않고 케이블이 한 개 더 필요해서 원래 있던 스피커 케이블에 주문해서 오늘 도착한 스위치 크래프트 잭으로 두 개의 스피커 케이블을 만들어 연결해 줬다.
메사부기 마크5 책장 2014.12.20. 아무래도 메사부기 마크 5는 계속 가져 갈 엠프라 생각해서 힘들더라도 책장을 개조해서 엠프가 들어가게 만들었다. ^^ 짝궁이 보면 기절한텐데 또 샀다고 ...... ㅠㅠ 집성목 자르다가 너무 힘들어서 앞에 헤펠레에 얘기했더니 1만원을 달라고 해서 5천원에 했지만 생각 보다는 너무 비싼 것 같다. 상수가 마지막에 술먹자고 사무실에 와서 어쩔수 없이 날 도와줬다 히히 ^^
납땜기 중국에 주문 2014.12.15. 2014년 12월 7일에 중국 알리익스프레스란 곳에 주문을 넣었는데 8일만인 오늘에 받았다. 총 비용은 36달러인가 했다. 220V 트랜스 지만 돼지코가 다르다는 걸 미리 알고 주문 넣었기에 당황하지 않고 곧바로 코드 교체를 시작했는데 V표 체크한 곳이 퓨즈와 연결되는 220V 부분이다. 저렇게 피복만 벗겨내고 납땜을 하려고 했는데 전선에 납이 먹질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선을 모두 제거하고 기판과 접지쇠에 직접 납땜했다. 중국산이여서 최저질품을 썼나 보다. ㅠㅠ 납땜기가 두개나 되니 기분은 좋은데 공간이 좁다. ㅠㅠ
1999 에피폰 (4) 플렛 휨틀 (플렛 밴더) 만들기 2014.12.03.
개당 2천원 , 배송료 4천원 총 16,000원 듬 -------------------------------------------------------------------- 2014.12.04.
너트와 볼트 3쌍 1천원 플라스틱 판은 예전에 주워 왔던 거여서 바퀴 여섯개 까지 포함해서 총17,000원 듬 스튜맥에서 사려고 했는데 배송비까지 15만원 이상 들 것 같아 포기하고 직접 만듦 가운데 축을 조금씩 움직여 휨 정도를 조정할 수 있는데 단순히 너트와 볼트를 결합해서 하는 거라 처음엔 아주 완만하게 하다가 조금씩 조여가며 휨 정도를 더했다. 약간 불편하기는 하지만 위 그림처럼 비슷한 곡률로 맞출 수 있다.
모피어스 소리 싫으면 나한테 택배로 보내줘
내가 돈 보내줄게 ^^
요즘 뭐 고치고 이런게 다 귀찮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