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한소리 - 기타 - 엠프 - 꾹꾹이 - VST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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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예식님 마샬,메사 진공관 듀얼엠프 꾹꾹이 2
  • 조회 수: 19298, 2012-02-24 16:35:37(2010-10-03)
  • thumbnail
    2010.10.02.

    약간의 개조기

    20101002001.jpg

    20101002002.jpg

    어떻게 할려고 다 뜯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마 토글 스위치를 달아야 한다는 강박강념이 있었던 듯 싶다

    보기에는 별 것 아닌것 같지만
    굉장히 오랜 걸렸던 건데
    다 뜯어보니 정말 별 것 없구나 ㅠㅠ
    (아 이건 무슨 말이지? 말이 안되는 문장구조네 ^^)

    하여튼 기대에 부풀어 다 풀어헤쳐 버렸다

    -------------------------------------------------------------------------------------

    2010.10.03.

    20101003001.jpg

    옛스럽게 만들고 싶다
    군데군데 까이고 뭐 이런거 있잖는가?

    백인애들 말로 거 뭐냐?
    빈티지 ㅠㅠ
    (그런데 전혀 빈티지 스럽지가 않네 불로 태워야 할까나? ㅠㅠ)

    귀찮아서 이정도에서 마무리

    김예식님의 원래 패턴에서 토글스위치 한개씩 더.
    그리고 팟 두개씩 더해서 총 6개의 구멍을 더 뚫었고
    진공관 배기구도 뚫었는데
    피곤하고 하기 싫어서 대충대충 했더니
    삐뚤빼뚤 ㅠㅠ

    그리고 글씨도 스티커로 뽑아서 붙여주고

    혹시 부스터가 필요할 듯 싶어
    부스트 포텐셔미터만 달수 있게끔
    바이패스 밑에 뚫었다.

    그런데 스티커를 아래 위 바꿔서 붙였네 ㅠㅠ


    정말 이 이펙터는 거의 한 달 가까이 만들 것 같구나 ㅠㅠ

    계속 눈물만 나옴 ㅠㅠ

    -------------------------------------------------------------------------------------

    2010.10.04.

    20101004001.jpg

    음 오늘은 별로 못했다 ㅠㅠ

    -------------------------------------------------------------------------------------

    2010.10.05.

    20101005001.jpg

    양 옆은 6단 클리핑 가변 스위치
    가운데 두개의 토글은 온오프온 프리센스 스위치

    -------------------------------------------------------------------------------------

    2010.10.09.

    20101009001.jpg

    아마 며칠동안 부품 바꿔가며 이리저리
    테스트 했었던 것 같은데
    가장 재미 없었고

    귀를 쫑긋 세워서
    몇 백미터 밖의 냄새도 맡는 한마리의 개가 된 느낌이다

    -------------------------------------------------------------------------------------

    2010.10.15.

    20101015001.jpg

    그 정도의 스위치로는
    가변폭이 너무 작다고 생각해
    다시 각각 4개씩 총 여덟개의 구멍을 더 뚫었다.

    -------------------------------------------------------------------------------------

    2010.10.16.

    20101016001.jpg

    6단 클리핑 기판 각각 두 개 ㅠㅠ

    -------------------------------------------------------------------------------------

    2010.10.17.

    20101017001.jpg

    20101017002.jpg

    갑자기 소리가 이상함
    머리가 지끈지끈 아픔

    -------------------------------------------------------------------------------------

    2010.10.18.

    20101018001.jpg

    마샬은 며칠간 씨름했고
    잘 때도 어떻게 할까 고민 많이 했지만
    일단은 포기했고

    비로서 메사부기는 완벽히 다 완성했다

    평가하자면
    여태껏 만든 페달 중에 이것을 능가하는 것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 같다

    하이게인, 디스토션 꾹꾹이의 끝을 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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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등록일 
notice 한소리 30130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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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6 15:52:36 / 202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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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6 15:32:35 /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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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6158
  • 2020.10.20. 아래 녹슨 곳을 긁어냈지만 접촉이 좋지를 않아서 납땜을 했더니 문제가 해결 되었다.
2020-10-22 18:20:53 /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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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6391
  • 2020.08.28.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가 켜지질 않는다 사무실에서 이것 저것 떼었다 붙였다 하면서 알아보니 메인보드 고장이었다. 중고 보드를 주문 넣었다. -------------------------------------------------------------------------------- 2020.08.29. 메인보드 와서 집에서 쓰던 컴의 케이스 씨피유, 램, SSD를 사무실 컴으로 만들고 나머지 부품을 조합해 집에 쓸 컴으로 조립했다. 사무실 컴이 너무 느려서 집에서 쓰던 컴으로 바꿨다. 중간 중간에 삽질을 많이 하고 컴에 윈도우 10을 두개나 설치하고 최적화 및 프로그램 깔았더니 목 어깨에 담이 왔다. 목이 돌아가질 않는다.
2020-09-03 14:08:24 /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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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6307
  • 2020.08.20. 호성이가 클라인 재즈캣 싱글 픽업 3개 셑으로 사서 교체해 줬다. 기존 오리지널 펜더 픽업엔 아무런 것도 적혀있지 않다고 해서 마스킹 테잎으로 했는데 픽업 선 마저도 마스킹 테잎으로 한개로 곱게 말아놔서 나도 똑같이 마스킹 테잎으로 곱게 말아놨다. 호성이가 나사를 안 가져와서 마스킹 테잎으로 저렇게 해놨는데 중간에 그라운드 한 개 납땜 안 해서 쉽게 다시 뜯어서 납땜 했다면 불행 중 다행일까 ? 기타줄도 끼운 상태라 브릿지, 스프링을 빼고 했다. ㅠㅠ 사실 튜닝 안정성이 약간 불안해져 손해가 많지만 줄 풀고 다시 새 줄로 하기엔 너무 아까웠다. ㅠㅠ
2020-08-23 02:41:54 / 202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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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8136
  • 2020.03.28. 예전에 SSD랑 램은 교체했는데 t1400이 너무 느려 호환되는 CPU를 찾아봤더니 t1400의 1.5배 정도의 성능인 t7300이 배송비 포함 13,000원이라 사서 교체했다. 안티바이러스 안깔고 유튜브나 인터넷등은 가능하다.
2020-03-31 13:18:47 /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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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14:08:08 /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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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8768
  • 2020.01.10.. 주희 뽑기 기계 수리 2 재영이가 이거 가지고 놀고 싶다며 고쳐달라고 해서 봤더니 전원쪽 입력부가 부숴져 있었다. 부품 주문하려다 찾아보니 예전에 주문해 받아 놨던 한 개가 남아 있어서 5핀 마이크로 핀 암놈을 교체해줬다. ---------예비로 한 개 더 사서----------------------------------- ---------나중에 또 망가지면 한 번 더 고칠수는 있다.---------- 라고 예전에 내가 쓴 글에 친절히도 남겨 났었네 크 ^^
2020-01-11 12:53:13 / 20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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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9053
  • 2019.12.29. 정호 커스텀 엠프 샌드리턴 + 엠프 채널 변환 풋스위치 (8) 세로 꾹꾹이 정호 테스트 정호가 저 꾹꾹이를 빨리 가져가고 싶다며 일요일인 오늘 왔는데 난 짝꿍이랑 아이들이 처갓집가서 내일 오니 오라고 했는데 그 꾹꾹이 갖는게 그리 좋았나 보다 그냥 페달 트레인 공간에 딱 맞게끔 되는 정도인데도 그게 그렇게 좋은가 보다.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좋다. 다만 테스트 해보니 소리가 전혀 안나서 풋스위치 위주로 배선을 살펴보니 배선 한 곳이 잘 못 연결되어 있어 다시 올바른 곳에 연결 했더니 정상 작동했다.
2020-01-03 13:32:28 /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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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8202
  • 2019.12.28. 정호 커스텀 엠프 샌드리턴 + 엠프 채널 변환 풋스위치 (7) 정호가 공간을 차지한다고 작은 세로 꾹꾹이로 만들어 달라고 해서 만들어봤다. 다음부턴 더 이상 만들지 말아야 겠다. 이젠 늙어서 그런지 힘들다. 구멍내기는 마음에 들게 어느 정도 깔끔하게 되었느데 불이 안들어와서 헤맸는데 내 민경민 파워페달의 접속이 안좋아서 그랬다. 연결잭 접속부위를 이리 저리 움직이니 정상 작동했다. 한 세 시간 걸렸나 보다 ㅠㅠ
2019-12-30 01:43:34 /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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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10904
  • 2019.10.02. 잭 와일드 와우 오랜만에 쳐볼려고 했더니 소리가 작고 와우 폭이 너무 좁아 뜯어봤는데 가변저항은 고장이 아니고 (소리크기로 봐서는 아닌걸 알았는데 답답해서 팟 교체 테스트 해봄) 의심되는게 파셀(fasel) 인덕터랑 트랜지스터인데 인덕터가 거의 4만원 가까워서 시간 있을 때 트랜지스터 3개를 교체해 봐야겠다. (인덕터도 아닌것 같음)
2019-10-04 14:17:28 /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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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30 13:52:43 /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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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15:41:37 /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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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9 13:59:15 /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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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9025
  • 2019.01.02. 락트론 허쉬 슈퍼씨 (2) 전원부 개조 1 ac 아답터로 있는 걸 내부에 집어 넣으려고 하는데 문제는 220V 암컷 커넥터를 넣기 위해 철판을 네모꼴로 오려내야 한다는 점이다
2019-01-08 23:57:23 / 201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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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7 19:10:15 /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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