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레독스 기타 (6)
201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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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현재 상태.
바디 아랫쪽 뿔과 브릿지 윗쪽 파낸 부분
다듬어야 한다.
픽업은 현재 EMG81, 던컨59인데
EMG81tw + 89로 바꾸고 미드부스터에
구멍하나 더 내야 하는데
파낸 부분 나무 도색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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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7.
부품들을 제거했다.
(구멍을 하나 더 내야 한다.)
전자부품쪽도 다 제거했다.
(윗쪽 바디에 깍여서 경사져 있는 부분이 터미컷이라고 한다.)
다 떼어낸 부품들이 꽤 된다.
이엠지 89와 81tw 이다
뮤직크래프트 바디와 비교
아무리 봐도 아랫쪽 뿔은 아름답지가 못하다 ㅠㅠ
너무 두꺼워서 마음에 들지 않아 원하는 모양을 대충 그려넣었다.
윗쪽 포어암컷 (forearm cut)이 없어서 예전에 직접 깍은건데 연주하다 보니 표시 해 놓은 부분까지 깍아야 연주하기 편해
좀 더 깍기로 했다.
(배와 가슴쪽에 닿는 부분. 그러니까 바디 아래면에 깍인 부분을 터미컷 - tummy cut - 이라고 한다. 인터넷 보고 찾았음. ㅠㅠ
포어암컷은 안되어 있었고 터미컷은 레독스에 주문하지도 않은 것 같은데 기본으로 되어 있었음. 레독스 마음대로 한건가? 음.
2007년 당시 주문넣을 때는 그저 나무에만 신경 썼지 포어암컷, 터미컷 이런 건 알지도 못했었다.)
그래서 이렇게 포어암컷쪽을 갈아냈고
아래쪽 뿔도 갈아내는 중의 그림인데 손이 너무 아파서 여기까지만 하고 내일 더 갈아내기로 함.
나무를 갈면서 느낀건데
나무 도색에 쓰이는 재료가 안좋긴 안좋나 보다.
우레탄 도장인 것 같은데
페인트 냄새가 진동을 한다.
기타 도색하는 분들 건강 특별히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예전에 그림 그릴 때도 유화 물감에 쓰이는 여러가지 것들의 냄새가
안 좋았었는데 다시 한 번 그 때가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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