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드라이브2 타이거사운드 커스텀 (2) 2015.03.13. (스티커는 호성이 아들내미가 했다고 함. ^^) 호성이가 깁슨 커스텀 플러스 기타에 EMG 57/66 픽업 설치를 위해 왔는데 내가 예전부터 챙피하다고 가져오라던 풀드라이브2 타이거 사운드 커스텀 꾹꾹이를 가져왔다. 그 때 보단 확실히 나아진 지식과 경험이니 꼼꼼이 다시 만들어 봐야 겠다. ------------------------------------------------------------------
호성이 깁슨 커스텀 EMG 57, EMG 66 (1) 2015.03.13.
내가 듣기에도 예전 픽업보다는 훨씬 소리가 좋았고
(아마 예전 픽업이 자성이 다 된 모양) 호성이도 마음에 든다고 하니 뿌듯. 예전에는 기타에서 나무가 소리에 미치는 영향이 15퍼센트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거의 30~40 퍼센트 정도에 가깝다고 마음을 고쳐먹음. (내 에피폰과 비교하니 하늘과 땅 차이처럼 느껴짐.)
2015.02.27.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43) 픽업교체 2
사진을 몇 개 못 찍었는데 픽업 빈 공간을 픽업에 맞춰 좀 깍아내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그 것 보다는 가짜 픽업이라 배선이 더 신경 쓰인다. 정품과 비교해 저항값을 찍어 보고 약간 확신을 얻긴 했지만 맞다고 생각하는 결선에 전원 연결 안하고 기타 쳐봐도 정상보다는 작지만 소리가 나기에 그렇게 하면 문제 없을거라 생각한다 맞다면 전원 연결해서 마지막 테스트 해 볼 예정임. 신호선과 그라운드는 수십K옴의 저항값이 보이고 그라운드와 전원선은 몇 M옴의 저항값임.
1996 기타 (24) 픽업 교체 생각함. 2015.02.06.
넥쪽 픽업을 거꾸로 잘못 넣음.
다시 정상적으로 되돌려 놓으면서 스티커 제거 스프레이로 깨끗이 닦았다. ----------------------------------------------- 이 기타에서 픽업을 떼어서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에 넣으려고 하다가 그냥 이 기타에 쓰고 뮤직크래프트 기타에는 EMG 81, 85를 넣으려고 생각 중이다.
2015.02.04.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41) 픽업 교체 생각함
1999 에피폰 개조 후에 소리가 너무 좋긴 한데 기존에 만든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와 비교해서 너무 차이가 나고 뮤직크래프트 기타가 소리가 너무 이상한 것 같아 이리저리 만져 본 결과 며칠 전에는 잘못배선해서 잭을 끼우지 않았는데도 배터리가 쉽게 방전되는 걸 알아내서 다시 제대로 배선해서 어느 정도 괜찮아 졌다 생각 했지만 그래도 이상한 소리였는데 어떠냐면 일단은 선명도가 많이 차이가 난다. 예전에 에피폰과 비교하기 전엔 그냥 그런 대로 괜찮았는데 비교해 보니 어택감도 현저히 다르고 튀어나가는 댐핑감. 그리고 약간 고음부족등 하여간 에피폰과 비교해서 소리가 안 좋고 이상하다 그래서 픽업을 바꿔 봤다. 디마지오 슈퍼 디스토션으로 바꿔봤는데 고음부족은 조금 나아 지는 것 같은데 댐핑, 어택은 여전히 부족했다. 그리고 덤으로 패시브 픽업이라 잡음이 더 ㅠㅠ 나에겐 이엠지 픽업인가 라는 생각도 들지만 튠오매틱과 플로이드 로즈의 차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냥 엠프 연결 안하고 치면 그게 그 소리 인데...... 어찌되었든 이엠지로 갈아보고 또 어떤 결론이든지 생각이든지 해야 겠다. 심란한 오늘 일기 끝
ADA MP-1 (BHM) 3.666 개조 (9) 게인 스테이지 2015.02.03.
10시 방향 즈음으로 팟을 조정하라고 나오는데 그 값이 맞는 것 같은데 이상한 소리가 난다. 지옥의 디버깅을 해야 할 것 같다. 오실로스코프가 없으니 신호 중간 중간에 선을 연결해서 아웃풋으로 뽑아 어떻게 소리가 증폭되나 어떤 소리가 나나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
니어 05 모니터 (3) 스피커 수리 끝냄 2015.01.23. 자세는 안나온다. 어쩔수 없다. 니어05 스팩은 8옴 40와트라고 되어 있으나 10와트짜리 밖에 없어서 그걸 샀는데 차이가 없는 걸 보니 허용 와트수 인 것 같고 실제 스피커 파워엠프 와트수는 10와트가 안되나보다. 밸런스는 맞다. -------------------------------------------------- 2015.01.23. 이번에 이고 니어05스피커가 고장나서 고치면서 집중하면서 소리를 들어봤는데 확실히 음악 모니터링으로 하기에는 분리도 라던지 무게감. 뭐 이런게 많이 떨어진다.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제네릭을 사고 싶지만 아이들 키우고 언제 즈음 그런 날이 올지 ? ㅠㅠ
1999 에피폰 (18) 일단 마무리 2014.12.31.
리어 픽업 소리 안나는 것은 그 쪽 픽업 선을 쉴드와 신호선을 같이 납땜해서 그런 거였고 톤 처럼 작동하던 볼륨팟도 기판을 뜯어내서 다시 본래의 볼륨팟으로 잘 작동 되도록 마무리 했다. 도색등 더 해야 할 부분이 있지만 이 정도 선에서 올 해 마무리 하고 나중에 더 정교하게 도색하기로 마음 먹었다. 소리가 너무 다르다. 에피폰 기타 자체가 엠프 연결 안하고 칠때 하이가 좀 많은 편인데
역시나 똑같은 이엠지 픽업인 레독스 기타와 비교해도 너무 차이가 난다. 에피폰은 기분좋은 하이가 많은 반면 레독스는 그에 비하니까 좀 중음이 더 뭉친듯 하며 약간 답답한 소리 같다. 그러던 중 다시 확인해 보니 에피폰 리어 픽업 높이가 줄과 너무 멀었다. 가깝게 다시 맞춰야 하겠지만 그러면 하이가 더 살 것 같긴 한데 우선 줄과 픽업과의 레퍼런스 거리로 맞추긴 해야 하겠기에 맞췄더니 게인이 당연히 더 많아지며 하이가 더 살며 더 살벌한 게인이 나온다. 똑같은 엠프에 에피폰으로 치다가 레독스로 치면 레독스 기타가 약간 또는 꽤 답답한 소리가 난다. 우선 레독스 픽업이 약간 이상하다는 전제하에 레독스 이엠지 81TW를 새것으로 갈아보고 어떤지 판단해야 겠다. 만약 레독스 기타를 새 픽업으로 교체했는데도 에피폰 기타와 비교해서 답답한 소리라면 분명 목재의 차이가 픽업의 차이 만큼이나 난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ㅠㅠ 개인적으로 난 그러지 않았음 한다. ㅠㅠ ------------------------------------------------------------- 2015.01.01. 사무실 와서 이런 저런 시도를 많이 해봤는데 기타 나무의 종류라던지 등급에 따라 소리가 다른게 아니라 (물론 약간 차이는 있겠지만) - 플로이드 로즈 브릿지와 락킹넛 - 튠오메틱브릿지와 본넛 이 둘의 차이가 하이가 더 살고 안 살고의 핵심인 것 같다. 나에겐 거의 그렇게 생각이 결정난 것 같다. ---------------------------------------------------------------
1999 에피폰 (16) 본 넛 2014.12.29.
본 넛을 완전히 가공하진 않았지만 소리가 다르다. 여태껏 플로이드 로즈의 기타들이랑은 다른 익숙하지 않은 소리인데 나쁘지 않다. 픽업으로 연결한 소리가 아니라 그냥 울림으로 전해지는 게 예전 에피폰 소리는 전혀 없고 완전히 다른 기타가 되었다. ^^ 만약 이엠지 픽업과 엠프로 연결해서 듣는 소리가 내가 생각한 오차보다 크다면 픽업이 기타 소리의 70퍼센트 이상이라는 나의 개인적인 생각을 바꿔 볼 참이다. 히히^^
니어 05 모니터 (1) 스피커 고장 2014.12.23. 한 쪽 스피커 전원이 들어 오질 않아 뜯어 보고 먼지 털어주고 했더니 전원은 들어 오는데 트위터 소리가 안나고 이리 저리 테스트 해봤는데 나중에는 잘 나오는 아랫 쪽 큰 스피커 마저 소리가 안난다. 고치려고 마음 먹으면 되겠지만 귀찮고 또 오래되어서 그냥 하나 다른 걸로 사고 싶지만 또 내일이 되면 고치고 싶은 마음이 들 것 같아 내일 생각하기로 했다. 내 것이니까 내일 드는 내 맘대로 내 것이니까 내일 결정을 못하더라도 그 나중에 내 마음 가는데로 하려고 한다. ^^
기타엠프 스피커 케이블 2014.12.23. 메사부기 마크5 엠프를 내 사무실 책장에 넣기위해
패치케이블 렉 위치를 옮기고 엠프가 하나 더 생기니 길이가 맞지 않고 케이블이 한 개 더 필요해서 원래 있던 스피커 케이블에 주문해서 오늘 도착한 스위치 크래프트 잭으로 두 개의 스피커 케이블을 만들어 연결해 줬다.
메사부기 마크5 책장 2014.12.20. 아무래도 메사부기 마크 5는 계속 가져 갈 엠프라 생각해서 힘들더라도 책장을 개조해서 엠프가 들어가게 만들었다. ^^ 짝궁이 보면 기절한텐데 또 샀다고 ...... ㅠㅠ 집성목 자르다가 너무 힘들어서 앞에 헤펠레에 얘기했더니 1만원을 달라고 해서 5천원에 했지만 생각 보다는 너무 비싼 것 같다. 상수가 마지막에 술먹자고 사무실에 와서 어쩔수 없이 날 도와줬다 히히 ^^
납땜기 중국에 주문 2014.12.15. 2014년 12월 7일에 중국 알리익스프레스란 곳에 주문을 넣었는데 8일만인 오늘에 받았다. 총 비용은 36달러인가 했다. 220V 트랜스 지만 돼지코가 다르다는 걸 미리 알고 주문 넣었기에 당황하지 않고 곧바로 코드 교체를 시작했는데 V표 체크한 곳이 퓨즈와 연결되는 220V 부분이다. 저렇게 피복만 벗겨내고 납땜을 하려고 했는데 전선에 납이 먹질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선을 모두 제거하고 기판과 접지쇠에 직접 납땜했다. 중국산이여서 최저질품을 썼나 보다. ㅠㅠ 납땜기가 두개나 되니 기분은 좋은데 공간이 좁다. ㅠㅠ
1999 에피폰 (4) 플렛 휨틀 (플렛 밴더) 만들기 2014.12.03.
개당 2천원 , 배송료 4천원 총 16,000원 듬 -------------------------------------------------------------------- 2014.12.04.
너트와 볼트 3쌍 1천원 플라스틱 판은 예전에 주워 왔던 거여서 바퀴 여섯개 까지 포함해서 총17,000원 듬 스튜맥에서 사려고 했는데 배송비까지 15만원 이상 들 것 같아 포기하고 직접 만듦 가운데 축을 조금씩 움직여 휨 정도를 조정할 수 있는데 단순히 너트와 볼트를 결합해서 하는 거라 처음엔 아주 완만하게 하다가 조금씩 조여가며 휨 정도를 더했다. 약간 불편하기는 하지만 위 그림처럼 비슷한 곡률로 맞출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