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한 달에 삼만원 가입했다.
여태껏 너무 부끄럽게 살아왔던 것 같다.
삼만원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돈인데
30명을 도와주는 거라니
너무너무 부끄럽다.
지금에라도 하니 마음이 조금은 편안하다.
아 xx
도대체 여태껏 뭐 때문에 살았나
내가 엄청 부끄럽다.
많이 부끄럽다.
나보다 힘든 사람도
했다고 하는데
이런 xx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 수가 없다.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것
다른 사람들을 누르고서 했다는 생각에
너무도 너무도 부끄럽다는 생각이 든다.
챙피한 오늘
난 한 없이 부끄러워 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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