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나 용진이야...
사랑하는 형택이형 새해 복 많이받고, 하는일 다 잘되기를 바랄께..^^
우리 너무 오래 못 봤지...ㅠㅠ
1월 중순쯤에 한국에 가려고 계획하고 있으니까 조금만 기둘려...ㅎㅎ
엄마가 다시 분당으로 이사하셨으니까 형이랑 보기가 더 편할 것 같아.
한국가서 형한테 하고 싶은 얘기도 많고.... 아무튼 좀 기다려..^^ 금방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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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아 살아 있었구나 ^^
정말 반갑다.
분당이면 매일 봐도 되겠구나
1월 중순까지 참고 기다리고 있을게 ^^
새 해 복 많이 받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