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 형!^^
너무 오래간만에 글남기네...
한국은 벌써 1월2일이겠구나... 여기는 아직 새해 첫날...
크리스마스전에 글 남기려고 했었는데 이래저래 일이 많아서 이제야 글남기네...ㅜㅜ
새해복 많이 받고 주희, 형수님,부모님들도 모두 건강한 2013년 보내시길 바랄께^^
난 프로젝트가 몇개 겹쳐서 진행되는 바람에 한국도 못 들어가고...쓸쓸히, 울면서 혼자 있어..외롭다.ㅠㅠ
장학금으로 돌아가는 프로젝트라서 혼자 맘대로 접고 한국에 갈 수도 없고...완전 발목잡혔어
형이랑 술한잔하고싶다...
최대한 일처리 빨리해서 한국 한번 갈테니까 그때 만나서 좋은 얘기 많이하자^^
새해복 많이받고, 하고있는 일, 계획하고있는 일 모두다 잘되길 바랄께^^
그럼 다음에 또 쓸께!!!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긴 글 쓸 때
(2)
| 한소리 | 23932 | 2008-07-27 | |
한소리 | 32569 | 2004-12-22 | ||
[알림] 여기는 한소리의 글남기기란입니다
+1(2)
| 한소리 | 21535 | 2001-01-02 | |
8 | 05sarang | 11647 | 2001-06-23 | |
7 | 냥냥~! | 13488 | 2001-06-19 | |
6 | 헤비우스 | 13466 | 2001-06-18 | |
5 | 공연사랑 | 14205 | 2001-06-01 | |
4 |
수키당 수키~
+1
| 수키 | 15454 | 2001-05-01 |
3 | ☆★초롱☆★ | 14930 | 2001-04-08 | |
2 | 죠 | 14872 | 2001-04-05 | |
1 | 한소리 | 14959 | 2001-04-02 |
서비스 링크
용진아 반갑다.
어머님 건강하시지?
그래도 너가 이렇게 글 남기니 잘 살고 있는 것 같아 기분 좋다.
둘째가 1월 말 즈음이면 태어나 ^^ 히히^^
요즘 계속 우울한 상태였는데
네 글을 보니 기분이 조금은 풀린다.
독일에서 장학금으로 돌아가는 프로젝트라면
너가 열심히 해서 잘 된거니까
계속 작업 열심히 하고
한국 오면 오자마자 꼭 연락해
주희랑 둘째도 보여주고
같이 소주 한 잔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 행복한 얘기 많이 하자.
년초에 율도국, 서양화과 모임있는데
네 얘기 나오면 독일에서 프로젝트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해줄게
용진아 새 해 복많이 받고
원하는 일 모두 이루길 바란다.
좋은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