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한소리 - 기타 - 엠프 - 꾹꾹이 - VST - 부동산

한소리

hansori.jpg

hansorit.jpg

youhansoril.jpg

llua.jpg

ljia.jpg

80portr.jpg

gdrivel.jpg

natem.jpg

kukak.jpg

ddanzil.jpg

oyou.jpg

gasengl.jpg

lyby.jpg

youtubel.jpg

google.jpg

dauml.jpg

naver.jpg

pedalpartsl.jpg

bestpartsl.jpg

smusicr.jpg

mulel.jpg

grs.jpg

cuol.jpg

metrol.jpg

valvewizard.jpg

lsatm91.jpg

dtl.jpg

dtol.jpg

adbcl.jpg

porkozl.jpg

emucr.jpg

bdsline.jpg

bdslinebanner.jpg

daumbdsline

kukak.jpg

ddanzil.jpg

gasengl.jpg

youtubel.jpg

nbr

zbr

dabang

server

brr

gijgs

jb24

ggd

bjjgy

rhome

drmr

nhr

wrr

dgsr

sssr

hyr

boogaser

htr

dpr

dpr

zior.jpg

youjamr.jpg

coronar.jpg

prismr.jpg

s2tr.jpg

kyoo.jpg

  • 사건 내역
  • 조회 수: 10904, 2013-09-29 17:08:52(2013-09-25)
  • 사건 내역

    2011년 가을 김O자(가명)는 총8세대 다가구 주택을
    2금융권에서 2억 2000만원을 대출받아
    7억1000만원에 매수함.

    집주인 김O자는 매수한 다가구 건물 3층에 살면서
    나머지 7세대에 대한 임대를 공인중개사인 나에게 의뢰함.

    2012년 4월까지 대출금 포함 6억선 까지 전세를 계약함.

    2012년 가을 3층에 거주하던 집주인 김O자는 
    지방으로 이사간다며 거주하던 3층을 전세로 빼달라고 함.
    보증금이 많아져 위험하다며 나는 거부.

    집주인 김O자는 다른 부동산에 의뢰해
    1억1500만원에 전세계약을 하고 다른 부동산과 계약한
    새로운 임차인이 3층에 들어감.
    집주인 김O자는 지방으로 이사가면서 연락 두절

    알고보니 김O자는 주위에서 몇 억을 빌리고 
    대출이자를 내지 않고 있었음.
    2012년 가을에 위험을 직감.

    경매에 넘어갈지도 모르니 
    준비를 함.

    내가 마지막으로 넣어드린 임차인은 보증금이 8000만원인데
    폐지 주우며 법 없이도 사실 60대 초반 부부이심.

    경매에 언제 넘어갈지도 모르고
    경매에 늦게 넘어가면 2금융권 대출이라
    이자가 눈덩이 처럼 불어남.

    내가 넣어드린 세입자까지 배당표를 작성
    2억2천만원 대출금은 이자가 눈덩이 처럼 불어나
    2억7500만원까지 늘어났고
    경매에 드디어 물건 나옴.

    배당표를 작성해보니 6억7100만원 정도는 써야
    이것저것 빼고 내가 마지막 넣어드린 세입자 보증금 
    8000만원이 회수됨.

    내 집에서 DTI로 인해 시세의 60퍼센트 2억,
    어렵게 어렵게 2금융권인 신협에 3억,
    차용증 쓰고 지인에게 2억,
    (취등록세 3500만원 : 다주택)
    을 받을 계획을 짜고
    아는 법무사와 상담, 인터넷 경매 공부한 후 

    2013.09.25. 
    오늘 경매 들어감.
    내가 넣어드린 마지막 세입자 보증금 8000만원 때문에
    경매에 들어가지만 너무 무리하는 지라
    내가 낙찰을 안받으면 더 좋음.

    6억 7100만원에 내가 낙찰 받으면
    위 계획대로 대출받아서 비싼이자내고 취등록세 5퍼센트 내야하고
    3층 세입자는 한푼도 못받아가는데 인도명령 또는 
    명도소송으로 내보내야 하는 데 이게 힘들면서
    가슴 아픈 일임.

    하지만 고맙게도 나보다 더 써낸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낙찰 받을 거고 
    내 마지막 세입자는 손해를 보지 않음.

    다행히도 7억 100만원에 낙찰.

    1년간 마음고생이 모두 날아가버렸다.

    다만 내가 계약하지는 않았지만 
    마지막에 들어간 3층 세입자 보증금 1억 1500만원은 
    거의 못 받음.

    안타까움 ㅠㅠ



    이상 사건종결


    배당금 이상 있을시 이의제기해야 하고
    추후 배당금 받을 때 까진 끝난게 아니지만
    99% 이상은 마음이 놓임.

    이 1년간의 마음고생으로 
    한 10년은 늙은 것 같음.

    은행보다도 선순위인 대항력있는 세입자도
    부동산에 와서 영업방해 및 소란 피우고
    너무 힘듦.

    아 
    제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말기를

    도망간 집주인 김O자(가명)는
    인간이기를 포기한 ...... 

    그래도 낙찰 받은 사람은 잘 한 것 같다.
    지금 시세 8억 정도에 신분당선 생기면 그 이상은 충분히 하면서
    임대수익을 꽤 괜찮게 받을 수 있으니까......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notice 한소리 22658 2008-07-27
notice 한소리 31516 2004-12-22
notice 한소리 20868 2001-01-02
68 용진 13699 2002-05-31
67 이용진 12866 2002-05-29
66 김수한 13813 2002-05-13
65 용진 14191 2002-04-27
64 용진 14131 2002-04-27
63 용진 13936 2002-04-26
62
우왕 +1
13675 2002-04-18
61
^^히~~ +1
15623 2002-04-18
60 12945 2002-04-07
59 김동화 14098 2002-03-23
58 백두산 14170 2002-03-22
57 정수일 14138 2002-03-01
56 히스 14805 2002-02-22
55 정수일 13510 2002-01-23
54 한소리 14151 2002-01-25
53 정수일 12298 2002-01-24
52 동양음악 15001 2002-01-23
51 박상용 12009 2002-01-02
50 김대진 14435 2002-01-02
49 한소리 10558 2001-12-31
48 nopain05 12199 2001-12-06
47 nopain05 16710 2001-12-06
46 nopain05 12024 2001-12-06
45 nopain05 11150 2001-12-06
44 nopain05 13078 2001-12-05
43 nopain05 11693 2001-12-05
42 nopain05 12564 2001-12-05
41 현종헌 12646 2001-11-28
40 박상용 12292 2001-11-20
39 박상용 12328 2001-11-16
content_Body 하단

서비스 링크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아이디가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X
[광고]로그인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