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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0929 내 삶의 처음 담근 김치
  • 조회 수: 13405, 2014-09-29 23:54:42(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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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9.



    내 삶의 처음 담근 김치


    짝궁 보러 해달라고 하면 담궈 줄 수도 있겠지만

    짝궁은 김치를 담궈 본 적 없는 초보 주부이기도 하고


    뱃 속에 세째도 있고 해서

    내가 혼자 담궜다.


    그냥 김치가 아니다.


    내 평생 처음 담궈 본 내 기억에 남을 기념비적인 김치다. ㅠㅠ


    그리고 

    더 웃긴건 그냥 김치도 아니고

    낙지, 굴, 배, 부추, 잣, 호두 이런 것도 막 넣은 

    무려


    보쌈김치다.


    배추랑 무를 

    소금에 30분 정도만 절이고 헹궜는데

    소금을 너무 적게 했던지 

    하루를 절이지 않아서 그런지

    그냥 맹맛이다.


    정성스럽게 했다면

    한 3시간을 걸렸을 것 같지만

    소주 한 잔에 먹으려고

    돼지고기 앞다리 삶으면서

    될 수 있는 대로 빠르게 내 힘만으로 했는데

    딱 한시간 반 걸렸다.


    그래도 내 생애 최초 김치니까

    사진을 찍어 남겨 두련다.


    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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