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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1206 ~ 2015 1207 사무실 공사 둘째, 셋째 날
  • 조회 수: 6612, 2015-12-15 21:49:30(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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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6. ~ 2015.12.07.


    사무실 공사 3


    둘째 날 (일요일)에는 

    사무실 페인트 및 전기선 작업을 하면서 하루 종일 일했다


    셋째 날 월요일은 

    오전에 페인트 마무리 및 전기선 작업하고

    12시경에 데코타일을 깔려고 했는데


    데코타일 시공자가 와서 

    장판을 걷어내니 장판 밑에 데코타일 비슷한 게 이중으로 깔려 있었는데

    본드가 흐물흐물 녹아서 물처럼 되어 있고 틈마다 새어 나오고 심한 곳은

    부풀어 오르기 까지 했다.


    시공자가 모두 걷어내고 

    충분히 말리지 않으면 안된다고 했고

    더더군다나 오늘 작업하면 하자가 생긴다고 한다.


    할 수 없이

    시공자와 도배 사장님 보내고


    지오세라믹 불러서 

    폴리싱 타일로 하기로 결정했다.


    원래 타일로 하려고 했지만 짐을 모두 빼야 한다고 해서

    간단한 작업인 데코타일로 하면서

    전체 바닥면적의 반 먼저 하고 짐 옮기고 나머지 반을 하면 

    하루에 끝낼 수 있을것 같아

    그렇게 데코타일 작업으로 정한건데

    바닥면적을 말리기 위해서 짐 모두를 빼야 한다면

    데코타일로 할 필요가 없었다.


    결정 내린이상 원래 바닥과 그 위에 올린 장판 모두 뜯어내고

    짐을 바깥으로 내놨는데 

    어머니가 도와주셨기에 망정이지 

    굉장히 힘들었다.


    나중에는 상수와 직원들도 와서 

    짐 빼는 걸 도와줬다.


    그리고 열풍기 빌려와서 등유사서

    몇 시간 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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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07. 점심시간 지나고 가려고 1시30분까지 갔는데 점심시간이 1시30분에서 2시30분까지라고 한다. 어디 갈데도 없고 해서 버스 정류장 의자에 않아 한 시간 기다려 갔는데 담배막대와 전지통 둘 다 고장이라고 둘 다 교체해 줬다. 다만 AS기간은 교체된 날로부터 3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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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09. 며칠 전부터 사무실 070 전화기가 서버를 찾을 수 없다며 전화가 안 되길래 이 참에 쓰지도 않는 것 없애자고 해지해 버렸다. 해지하려면 기기 반납해야 한다고 해서 뽁뽁이로 싸서 택배박스에 담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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