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109 ~0110 강남역 모임
호성,나,근모,정민
호성,정민,재헌,근모
호성
재헌, 호성
정민
재헌, 호성 새벽3시까지 5명이다 얘기하다가 근모랑 호성이랑 서초동에서 4시까지 호성이랑 정자역가서 새벽5시까지 술 즐거웠고 항상 행복들 하길...... 3시간 자고 토요일 업무 보는데 이사도 많고 계약도 많이 쓰고 해서 많이 바빠서 내 몸이 내 몸처럼 느껴지질 않음 ㅠㅠ 너무 피곤했지만 그 이상의 일에 대한 기쁨도 있었음. ^^
2014.12.30. 사무실 세 아이 ----------------------------------------------------------------------------------- 201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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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부기 마크5 (4) 파워케이블 2014.12.21.
파워 케이블을 바꿨더니 기타볼륨 0일때 험 잡음이 안난다. 알 수가 없다. 테스터기로 찍어 보진 않았지만 접지쪽 선이 단선이더라도 기타 볼륨 0.1일때는 잡음이 없다가 0일때 나는 잡음이 접지 단선 난 파워케이블을 바꿨다고 정상이 되다니 ㅠㅠ ---------------------------------------------------------------- 2014.12.22. 파워케이블을 바꿔서 잡음이 없어진 게 아니라 미드부스트를 켜니 잡음이 없어진거다. 아마 미드 부스트의 버퍼 기능이 잡음을 없어지게 만든 것 같은데 왜 그런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다. --------------------------------------------------------------- 2014.12.23. 낮에 사무실에서 2013 뮤직크래프트 기타 (데이브 머스테인 액티브 픽업)로 연주해봤는데 또 기타 볼륨 0일떄 잡음이 안난다. 현재 전압은 225볼트이고 같이 물린 기기에서 소모되는 전류는 1.1암페어이다. ----------------------------------------------------------------
2014.12.18. 신발 수리하기 어제 흰색 농구화가 주문해서 새로 와서 신고 있는데 예전 신발이 한 5년 신었나? 신발 앞 부분이 다 헤어지고 떨어지니까 비나 눈이 올 때 항상 젖어서 신발 접착제를 샀다. 접착제 사용한 후에 24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지오 타일 사장은 왜그렇게 사냐고 핀잔을 주지만 난 그런 것에 아까움을 많이 느낀다. 어쩔 수 없지 뭐 내 성격이 그런 걸 뭐 ㅠㅠ --------------------------------------------------------------------------------- 2014.12.21.
2014.12.17. 검지 반지
검지를 며칠 전에 베인적이 있어서 밴드를 붙이고 기타 연습을 한 적이 있는데 평소보다 더 잘 되어서 은반지 30호를 샀다. 28호를 살 걸하는 아쉬움이 있다. 지금보다 좀 더 조여지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기분이 그래서 그런지 기타가 더 잘 쳐질 것만 같다.
2014.12.10. 주희 생일선물
주희가 며칠전에 휴대폰으로 유튜브를 어떻게 해서 보게 되었는데 동남아 어린이가 나와서 이 플레이고 믹서기로 아이스크림 재료를 갈아서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걸 보더니 완전히 빠져서 사달라고 난리다. 그래서 생일 선물로 사줬다. 주희는 너무 좋아하며 신나했다. ^^
2014.10.18. 주희가 색칠하고 하는 말 예쁘다. --------------------------------- 내가 볼 때 과감하다. 어떻게 얼굴을 저렇게 반을 나눠서 색깔을 과감히 칠했을까? ^^ (눈까지 포함해서 한 번에 얼굴이랑 같이 칠한 것도 꽤 과감하다. ^^)
사무실 악기장비들 정리 2014.10.14. 캠퍼가 없으니 약간 기분이 이상하긴 하다. 언제가는 요긴하게 써먹을 것 같긴 했는데 디지털 장비이니 언제인가 더 좋은 장비가 나오며 가격도 더 싸지겠거니 하고 당장은 필요 없으니 팔아 버렸다. 캠퍼도 팔고 해서 기분도 풀 겸 정리를 해봤다. 오른쪽에 ADA 엠프(아직 만드는 중) 와 솔다노 SLO100 으로 만드려는 샷시를 넣어뒀다.
2014.10.08. 여동생 아파트 계약을 했었었는데 조건이 인터폰 수리 조건이라 인터넷으로 인터폰 10만원에 주문 넣어서 배송 받은 다음에 인터폰 설치했는데 5번은 아파트에 왔다 갔다 한 것 같다. 해성에 시키려고 했는데 흑백 모니터는 18만원, 컬러 인터폰 교체는 35만원이 든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내가 했다. ㅠㅠ
기존에 있던 것과 크기에 차이가 있어 약간 공간이 남아 믹스엔픽스로 허공인 부분 메꾸고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나중에 흰색 실리콘으로 마무리했다. 실리콘이 손에 묻어 하루종일 지워지지 않아 찝찝했었다.
납땜기 가져가서 납땜까지 했다. ㅜㅜ
그리고 도배지도 흉하게 남아서 광택 시트지 있던 걸로 했는데 울퉁불퉁하다. 다시 하던지 해야 겠다. 어찌되었건 40만원 이상 들 걸 10만원에 끝냈으니 다행이다.
2014.10.04. 죽기 전에 완벽히 치고 싶은 연습곡 21곡 약 100곡 정도를 악보로 그렸는데 그 중에서도 죽기전에 완벽히 쳐야지 하는 곡들이다. 엠프 만들게 3개나 더 있는데 요 근래 2개월 정도 기타 치기만 하고 있다. 악보로 따로 그려 놓은 게 3~4년 전인데 아직도 정확히 못치니 슬프다. ㅠㅠ
2014.09.29. 내 삶의 처음 담근 김치 짝궁 보러 해달라고 하면 담궈 줄 수도 있겠지만 짝궁은 김치를 담궈 본 적 없는 초보 주부이기도 하고 뱃 속에 세째도 있고 해서 내가 혼자 담궜다. 그냥 김치가 아니다. 내 평생 처음 담궈 본 내 기억에 남을 기념비적인 김치다. ㅠㅠ 그리고 더 웃긴건 그냥 김치도 아니고 낙지, 굴, 배, 부추, 잣, 호두 이런 것도 막 넣은 무려 보쌈김치다. 배추랑 무를 소금에 30분 정도만 절이고 헹궜는데 소금을 너무 적게 했던지 하루를 절이지 않아서 그런지 그냥 맹맛이다. 정성스럽게 했다면 한 3시간을 걸렸을 것 같지만 소주 한 잔에 먹으려고 돼지고기 앞다리 삶으면서 될 수 있는 대로 빠르게 내 힘만으로 했는데 딱 한시간 반 걸렸다. 그래도 내 생애 최초 김치니까 사진을 찍어 남겨 두련다. 히히 ^^
2014.09.03. 주희, 재희 물총 수리 ----------------------------------------------------------
2014.09.05. 실패했다. 수리하면서 보니깐 압력을 받아야 물을 밖으로 밀어낼 수 있는데 물통과 총 몸통의 조이는 부분의 스쿠류가 잘려져 있고 그 잘려진 부품이 없어서 고칠 수가 없었다. 총구 바로 밑에 넣었다 뺐다 하는 펌핑 부분이 있는데 그 펌핑으로 인해 물통안의 압력을 높여 총구의 노즐쪽으로 물을 밀어내는 방식. 아기 장난감 고치려다가 재미난 부분을 알아냈다. ^^
2014.08.27. 앨더리 주문건 http://www.elderly.com/ 2014.08.04.에 주문 넣었는데 2014.08.27.에 물건을 받았다. 물건값 배송비 세금을 더해도 우리나라에서는 너무 폭리인 것 같다. 던롭 피크의 경우 2.0미리가 외국에서는 개당 230원 (배송비 포함) 우리나라는 900원에서 1000원 (배송비 제외) ㅠㅠ 앨더리에서 약간 할인해서 팔았지만 어떻게 다섯배나 더 비싼가? ㅠㅠ
2014.08.02. 2014년 07월 31일부터 2014년 08월 04일까지 부동산 휴무인데 여동생이 헤어드라이어기 고쳐 달라고 해서 고쳤다. 이런 제품들은 몇 번 고쳐 본적이 있어 미리 증상을 알 수 있었는데 항상 선이 자주 휘는 쪽의 단선 문제이다. 테스터기를 찍어 보니 한쪽이 단선. 그런데 의심가는 곳 일부를 잘라서 선을 다 벗겨냈는데도 단선 된 곳은 보이지 않았다. 내가 못 본건지. 어찌됐건 의심가는 곳 잘라내고 다시 이어 붙여서 고장 수리 완료 마지막으로 볼품은 없지만
절연테잎으로 또 고장날 부분을 칭칭 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