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08.
왼쪽 새끼 손가락에 고무줄을 걸고 연습중이다 23년 전에도 이렇게 연습했었는데 전혀 나아진 게 없다. ㅠㅠ 지금도 새끼 손가락이 지판에서 많이 뜨는 것 같아서 다시 고무줄 걸고 연습하기로 했다. ^^ ----------------------------------------------- 요즘 건강이 안좋은지 손가락 살이 자꾸 벗겨지고 엉망이다 ㅠㅠ
2013.05.07.
풋스위치 페달 포함 MP-2를 저렴하게 6장에 샀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230V다 유럽쪽 제품인데 우리나라에서도 그냥 써도 크게 문제될 것은 없을 것 같다. (당연히 미국쪽 110V일 줄 알고 교체하려고 파워트랜스 스펙 보고 있었었는데) MP-1 때문에 꼭 MP-2 같은 시리즈로 프리엠프를 다 사고 싶었는데 이제 다 모았다. 그런데 이 녀석은 MP-1과는 완전 딴 판인 녀석인 것 같다. 카멜레온 같은 트랜지스터 프리엠프의 느낌이다. 그리고 상태도 상당히 깨끗하다. 마음에 든다. 히히^^ ------------------------------------------------------------ 전 주인께서 미디케이블과 안전사 9V짜리 어댑터도 끼워줬는데 안전사 어댑터는 고장인 것 같다. 테스터기로 측정해봐도 값이 안나온다. 그래서 처음엔 풋스위치 고장인 줄 알고 음 그냥 고쳐야 겠구나 했었는데 ...... 또 히히^^ ----------------------------------------------------------- MP-2 "웅"하는 잡음이 꽤 있는편이다 이건 잡음 줄이는 모디나 수리를 해야겠다. 안그래도 파워트랜스 찾다가 노이즈 줄이는 모디법이 있어 저장해놨다. 히히^^
2013.04.25. 꾹꾹이 기판 해체 기판 해체 작업중인데 그림상으로는 몇 개 안되어 보이지만 실은 열 개 넘게 해체 했다. 카본 컴퍼지션 저항은 충격과 열에 약하다
재활용 하려고 카본 컴퍼지션 저항을 해체했더니 1/4은 부숴져서 버렸다. 테스터기로 측정해 봤다. 해체된 캐패시터등 문제는 없는데 카본 컴퍼지션은 오차율이 상당하다. 카본 컴퍼지션같은 부품들은 마음에 안든다. ㅠㅠ
2013.03.01. 신촌 ROCK 에서
근모 결혼식장인 감리신학대학 (서대문 전철역 근처)에 들렸다가 뷔페에 갔는데 술이 없어 ㅠㅠ 호성이랑 같이 매우 아쉬워 함. ㅠㅠ 밥 먹고 나와서 근처 싸릿골 주점이란 곳에서 소주 한 잔하고 신촌 ROCK이란 곳에 호성이랑 같이 맥주 마심. 즐거운 하루였다. ^^
2012.11.30. 아버지 책장 내가 며칠동안 책장을 만드는데 신경을 썼었는데 아버지가 많이 도와주셨었다. 아버지도 당신 자리에 헌 것을 버리고 새 것을 만들고 싶으셨는지 자투리 나무를 아버지가 직접 전기톱으로 잘라서 나의 약간의 도움으로 책장을 만드셨다. 내가 조금 도와 주기는 했지만 사실 마음속으로는 별로 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는데 그래도 아버지랑 같이 만들어서 추억이 하나 더 생긴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아버지 오래 오래 행복하게 건강히 같이 살아요 고맙습니다 ㅠㅠ
디지키, 페달파츠 2012.11.29. 엠프 풋스위치에 연결할 커넥터로 디지키에서 주문 넣은건데 착각으로 6개, 12개를 시켰으나 다시 생각해보니 12개, 12개를 사는 게 맞음. ㅠㅠ 다음에 주문 넣을 일 있으면 다시 주문해야 함. 결합이 매우 좋은 제품같음.
납작 스위치는 국내에서는 잘 팔지를 않아서 역시 디지키에서 같이 주문
이건 페달파츠에서 모멘터리 스위치를 주문해서 받은건데 부싱과 몸체가 분리되어서 반값할인에 산건데 믹스엔픽스를 이용하던지 간격을 띄워서 하면 문제 없을 것 같음.
2012.11.13. (사진 속에 옴론릴레이는 아마 한 30개 즈음 있는데 예전에 있던 것이 한 4개 정도 더 있다. 힘들게 세어 보지 마세요 ^^) 아이씨114에서 옴론 릴레이 51개랑 조금 저렴한 릴레이 12개를 샀는데 부품함에 정리하다 보니 옴론 릴레이가 26가 밖에 안온것이 확인되었다. ㅠㅠ 아이씨 114에 문의했더니 직원실수라는데 다음번에 주문할 때 보내주면 안되냐고 웃으면서 정중하게 물어보길래 죄송하지만 요번주에만 보내달라고 했다. (실수한 직원이 택배비를 물어내야 된다고 함 ㅠㅠ) 사실 다음번 주문에 보내줘도 아무런 상관은 없지만 난 이런 찝찝함에 익숙하질 않아서 요번주에 보내달라고 했다. 예전에 DIY오디오에 주문 넣을 때에도 7700원을 환불받아야 하는데 다음번 주문에 그 금액을 제하고 준다고 해서 지금도 굉장히 찜찜해 하고 있다. 성격이 그런 걸 어쩌라구 ㅠㅠ 내 방 청소도 잘하면 좋으련만 그건 이상하게 하기가 싫다. ㅠㅠ 그런데 아이씨 114 사장님은 친절하다. 아이씨 114 좋아좋아 ^^ 히히^^ -------------------------------------------------------------- 2012.11.14. IC114 직원분에게는 미안하지만 오늘 받았다. IC114 앞으로 많이 이용할게요 고맙습니다
----------------------------------------------------
2012.09.14.
무디 스트랩 흰색 픽업 셀렉터 (꼭지가 검은색 하나가 더 왔다.) 볼륨노브 (1mm 작은 것 샀는데 크기는 별 차이없는데 숫자표기된 게 작다) 지판 관리용으로 산건데 맞게 산 건지 모르겠다. ------------------------------------------------------
EMG 89 한 개 더 삼 2012.09.12. 2007 레독스 기타 프론트에 달 EMG 89 한 개 더 삼 ^^ ------------------------------------------------------------------------ 2012.09.12. 요즘 하루에 기본 6시간은 기타를 친다 손님도 없거니와 기타 치는 게 너무 재미가 들려서 ...... ㅠㅠ 짝궁이 화를 낼 정도이다 밥 먹으면서도 기타를 치고 싶다. 왼손 검지가 특히 아프긴 한데 안 아픈 방법이나 손가락을 더 오래 쓸 수 있는 방법등을 찾아봐야 겠다 이렇게 기타를 치다가는 무리가 올 것 같다 ㅠㅠ 공부 잘 하는 것이 머리가 좋아서가 아니라 공부가 재미있어서 라는 것을 공인중개사 공부하면서 어슴프레 느꼈었었는데 기타도 마찬가지 인가 보다 밥 먹으면서도 기타를 칠 생각을 하니 ...... 누가 시켜서 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좋아서 하는 것이다 술도 일주일에 한 두번 먹고 먹은 날도 기타를 쳐보고 싶어 졸려서 쓰러져 잘 때까지 친다 예전에 창복이가 술마시고 베이스 칠 때 정말 신기했었다 난 술마시면 기타 치기가 너무 싫어서...... 그런데 요즘엔 창복이의 마음이 약간 느껴진다. 술마시고 싶고 기타도 치고 싶고 ...... 이 번처럼 이렇게 기타 치는 것에 열중하긴 처음인 것 같다. 아니 중독인 것 같다 심할 땐 하루에 10시간 이상 칠때도 있는 것 같다.
2012.08.31. 영어 선생님 한테 산 건데 대전 내려가시는 길에 죽전역에 들려서 주고 가심. 택배거래도 아니고 물건을 가져다 준 경우는 처음이었음. 결과적으로 한 개를 더 사서 두개의 81tw를 보관중이다. 싱글소리가 펜더같지는 않아도 싱글소리이긴 하다. 2007기타와 1996기타에 EMG 81tw, 89를 장착하려 한다. 한 개의 89픽업과 무디스 기타 스트랩 화이트/크림만 사면 올 해의 지름신은 정말 없을 것이다 ㅠㅠ
쉑터 헬레이저에서 추출한 거라 한다. ----------------------------------------------------------
2012.08.11. 2012 0811 던컨 LW-MUST 데이브 머스테인 액티브 픽업
중고 셋으로 13만원 주고 샀는데 브릿지 픽업 밑 쪽에 눌린 곳이 세 군데 있다. 찜찜해서 테스트를 해봐야 하나 귀찮아서 그냥 나중에 시간 날 때 할 거다 ㅠㅠ 새거는 미국에서 180USD인데 배송비 관세 하면 25만원 정도는 나올 듯 해서 중고로 사버렸다. 그래도 저 눌린 것만 없으면 거의 새거다. 원래 픽업셋에 픽업 셀렉터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온 것에는 셀렉터 넛이 없다. 그리고 EMG와는 다르게 볼륨팟이 A 100K 이다
2012 뮤직크래프트 주문기타 (Musikraft) 2012.08.07. 드디어 도착했다. 원래 2012년 8월 1일에 오는 건데 휴가중이라 오늘에서야 받았다. 마호가니 바디 마호가니 넥 (점보플렛)
에보니 플렛보드 (블랙 에보니) 이제부터 천천히 기타 도장에 관한 내용들을 찾아봐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