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30.
구미동 연음 지하 연습실인 것 같고
연주곡은 슈베르트, 크리멘티의 곡인데
모르는 곡이지만 열심히 들었다.
중간 중간 틀려서
빨리 끝나기만 바라는 조마한 마음도 있었고
저 정도도 정말 잘 쳤다는 대견한 마음도 있었다.
재희가 저렇게 구겨놨다.
조회 등록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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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3 11: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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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1
2012-05-13 11: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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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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