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9.
주희랑 밤 8시50분에 편의점 갔는데 먼저 기다린 사람이 포켓몬 빵 샀다고
울고 불고 난리다.
더 일찍 나오자는 걸
많이 기다릴까봐 조금 전에 나온건데
주희는 삐쳐서 자고
밤10시40분에 재희 재영이랑 같이 나와
지에스25시 세 군데를 거쳐서 한 개씩 샀는데
운 좋게도 물류차 오는 순서대로 가서
한 개씩 잘 샀다.
재희는 한 개 언니 준다고
편지까지 남겼다.
재희가 언니 삐져서 잔다고 자기들이 사왔다고
하나 남겨놨다는 글에
참 착하다는 생각이 든다.
조회 등록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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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3 11: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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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1
2012-05-13 11: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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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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