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1/12/24 08:41
누엔도에서 FM7 을 불러서 대충 건드려 봤슴다.
예전에 소나에서 VSC-88 을 써봤는데 지금의 제 컴터 사양에서두 레이턴시 땜에 포기했었는데...그래서 FM7두 별루 기대안하구 그냥 만져봤는데 이거 놀랄 노짜네여..
더욱더 놀란건, 첨엔 기본 128가지 음색 뿐인줄 알았는데 preset 을 불러들이니까 음색이 엄청나네여...오호...앞으로 꽤 많이 이용할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듭니다. 소나에서는 못쓰지만(이상하게 소나에서 불러들이려구 하면 무조건 컴터 다운...) 저장한다음 누엔도에서 불러들여서 마지막으로 첨가할때 쓰면 좋을것 같네여....호호...기분조아라..
가끔은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의외의 수확(?)이 하루를 기쁘게 하네여...오늘두 밤을 샜건만 잠이 확 깨네여..
오늘두 좋은 하루 되세여...
작성자 : 한소리 ()
작성일 : 2001/12/24 23:15
nopain05님
이녀석 출시되기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던 거라고
그러더군요.
특히 하드웨어형 dx7을 그대로 시뮬레이트 한거라는데
dx7의 패치를 그대로 읽어 드린다고 하네요.
이 dx7의 패치들은 인터넷에 많이 있습니다
하여튼 요즘은 하드웨어형과 소프트웨어형으로 같이 존재하는
것도 있고 (오토튠, 웨이브스 멕시마이저)
특히나 네이티브라는 회사의 좋은 이미지를 만든
b4나 pro52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전 dw40이 죽이던데요.
한방에 gt2 이펙터의 노이즈가 싹.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