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여러가지 소프트웨어가 있다보니 조금 헛갈려 하시는 거 같은데
좀 정리해 보면
버춸기타는 가상악기이고 할리온은 소프트웨어 샘플러입니다
버춸기타는 그냥 누엔도에서 불러들이면 음색까지 다 로딩이 된겁니다
그 음색들은 벌써 자신의 하드 디스크에 저장되어 있거든요(버춸기타는 씨디 몇장분량입니다)
그걸 누엔도의 미디트랙에서 버춸기타라고 지정해주고 그 미디트랙의 건반을 누르면
기타소리가 나겠지요
할리온은 샘플러라 자신의 하드디스크나 샘플씨디등에서 어떤 소리라도 따와
가공하고 자신에 맞게 편집해서 쓸수 있습니다
샘플러는 전문가용이라고 쉽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다른 누군가가 할리온용 샘플을 만들었다면
그걸 그대로 불러들인다면 아무 문제 없겠지요
미디 인터페이스도 필요없고
오직 asio 지원 오디오카드 괜찮은 것과 누엔도소프트웨어만 있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