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한소리 - 기타 - 엠프 - 꾹꾹이 - VST - 부동산

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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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D YJM308 (2010.07.29.배선작업 완료)
  • 조회 수: 22018, 2012-02-24 14:58:25(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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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D YJM308 (2010.07.29.배선작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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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D와 트루바이패스 작업을 했다.

    선정리만 했는데도 한 네시간이 금방 가버린 것 같다. ^^

    오히려 이런 선 얇은 이펙터들이
    나의 세리아톤 JCM800 + 험버커픽업 + 060 기타줄과 잘 맞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JCM800 + SD-1 의 조합처럼 말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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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등록일 
notice 한소리 30088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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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17174
  • 2010.08.26. 븨트윈 (V-Single) (가운데에 쿨러만 있으면 꼭 그래픽카드 같구나 ^^) 페달파츠에서 판매하는 V-Single인데 메사부기의 븨트윈에서 클린만 뺀 것이라고 한다. 만들어 본 사람 말로는 AMT의 SS-20 보다 좋다고 하던데 AMT SS-20의 밀도감 있는 소리만 나와도 더 바랄게 없겠다. ㅠㅠ 문정호의 AMT SS-20을 잠깐 만져볼 기회가 있었는데 산셈프의 지티투처럼 저음이 아주 풍부했고 지티투보다는 좀 더 밀도감이 있었다고 느꼈다. 풋스위치는 절연테잎을 붙여서 그라운드 접지가 안되게 할 것이며 아웃풋쪽 접지도 선을 따로 연결하지 않고 그냥 케이스 접지 할 생각이다 ^^ ----------------------------------------------------------------- 2010.08.27. ----------------------------------------------------------------- 2010.08.28. 뷔싱글 > 게인10, 베이스10, 미들3, 트러블10, 프리센스5, 마스터볼륨10 (솔로 모드) 세리아톤 엠프 > 프리센스0, 베이스0, 미들3, 트러블4, 마스터볼륨3, 프리엠프볼륨2 내가 여태껏 수집했던 자료대로 했더니 어느정도 잡음은 괜찮은 수준인것 같다. (케이스 접지가 무시못할 수준의 잡음을 없앰을 크게 느낌) 나중에 여태껏 만든 것에 케이스 만들면서 한 번 더 자세히 파 볼 예정이다 세개의 트리머가 있는데 맨 왼쪽것은 전압관련이고 오른쪽의 두개는 블루스 모드와 솔로 모드의 게인량과 관련된 것 같다. 블루스 모드는 게인을 거의 없이 설정해놨고 솔로 모드는 가운데 쯤으로 적당히 설정해놨다 소리는 깨끗하면서도 두툼하다 게인도 충분하고...... AMT SS-20과 비교해서 뭐가 더 좋다고 말하긴 힘들지만 두 개 다 개성있는 소리다 ^^ 내일은 스비어다 크런치박스와 별다를게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궁금하다 초단 레드 클리핑과 후단 레드 클리핑이 어떻게 다른지
2012-02-24 16:29:12 / 201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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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20572
  • 2010.08.24. 오늘 한 일 꾹꾹이 만들기에 집중 할수록 내 짝궁과의 사이는 점점 나빠진다 상대성이론을 정확하게 이해 못해도 꾹꾹이와 짝궁과의 관계는 완벽히 이해한다 자 봐라 이 그래프를 내가 얼마나 완벽히 이해했는지를 ^^ ㅠㅠ ^ 꾹꾹이 만들기 I . 집중도 I . I . I , I , I , I , I . I . I . I . I , I , I , I , I . -----------------------------------------------------> 짝궁과의 애정
2012-02-24 16:27:52 / 201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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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13483
  • 2010.08.23. Emma ReezaFRATzitz 이 꾹꾹이를 어떻게 읽어야 하나? ㅠㅠ 리자프라찌쯔? 레자프라찌!@^&***~? 처음에 볼륨 조절이 안되어 기판 어딘가 또 잘 못 되었나 봤지만 전혀 이상이 없어 혹시나 해서 볼륨 포텐셔미터 (팟)를 확인해 본 결과 고장이었다. 새 제품이었는데도 그랬다니 ㅠㅠ 어이 없음 ㅠㅠ 부품 끼울 때 모두 테스터기로 찍어 보고 실장해서 이상이 없을 줄 알았는데 마침 B500K 팟이 세개나 되길래 한개 찍어보고 다 괜찮겠거니 했더니 나머지 두개중에 하나가 불량이었다. (난 1메가 팟에 1메가 저항을 달아 500K팟을 만들었다.) 하여튼 삽질 한 삼십분 하다가 겨우 팟 바꿔끼워서 완성. 우여곡절 끝에 만들었더니 내가 딱 원하던 디스토션이다 ^^ 내가 여태껏 제일 좋아했던 페달이 GT-2, 크런치박스, 플렉시튜브 였는데 지티투 소리에 더 밀도감 있게 들린다. 일단 볼륨이 아주 작지는 않지만 다른 것에 비해 약간 작은 편이다 약간의 수정을 통해 가능할 것 같지만 수정하지 않아도 불편하지는 않을 것 같다. 그리고 톤 노브는 뭐 평범하다 저음과 고음 적당하다 그리고 게인은 처음부터 많이 걸리는데 수정해서 맑은톤부터 게인까지 가능한지 해봐야 겠다 그리고 바이어스 노브가 하나 있는데 9V 전압을 조정해서 소리를 만드는 부분인데 0에서 10으로 올릴수록 음압이 좋다고 해야하나 고음이 죽으면서 밀도있는 소리가 난다 이 바이어스 노브를 0으로 놓아도 물론 좋지만 이 노브를 10으로 놓은 소리가 이 이펙터 자기만의 색깔인 것 같다. 내일은 샘플을 올려야겠다 튜브존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렸다 ㅠㅠ
2012-02-24 16:27:13 / 20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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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14986
  • 2010.08.20.튜브존. 오늘은 기판 세개(다이렉트에스에스, 켄타2개)에서 부품 적출하고 기판을 폐기처분 하느라 시간을 다 빼았겨서 튜브존은 미완성임. 내일 보자 ^^ 튜브존아 ---------------------------------------------------------------------- 2010.08.21. 예전에 첫번째로 만든 것 두번째로 만든 것 세번째로 오늘 만든 것 총 세번을 만들어 봤는데 난 튜브존과 인연이 없나보다 오늘 만든 건 음이 뚝뚝 끊기면서 소리크기가 굉장히 작다 아마 내 경험상 어딘가 냉납이 분명하긴 한데 퍼즈틱한 것은 똑같다 인터넷에서 들은 소리가 아니였다. ㅠㅠ 내일이나 내일모레 되벌레잡이 하다가 안되면 그냥 포기해야 겠다.. 새로 공개된 회로도에도 문제가 있나보다 예전에 만들던 것중에 크랭크 맥시머스 풀드라이브2 렛 모디 모피어스 OCD 랜드그라프 MOD 랜드그라프 DOD 이터니티 레드 스내퍼 를 더 만들어 보던지 소리를 확인해야 할 숙제들이 있고 새로 스비어 엠마 ReezaFRATzitz Barber DIRTY BOMB Catalinbread Dirty Little Secret 지킬앤 하이드 디아블로 부스터 븨 트윈 만들어봐야 하는데 기분전환으로 강력한 디스토션이라는 엠마 ReezaFRATzitz 를 만들어 봐야겠다.^^ ㅠㅠ 아 온 몸이 쑤신다 특히 오늘 같이 이렇게 늦게까지 했는데도 수확이 없는 날은 ㅠㅠ (현재 2010.08.22.새벽12시20분) --------------------------------------------------------------------------- 2010.08.22 새벽 1시34분 내부 프리센스 팟의 220N이 22N이고 오피엠프의 2번다리에서 1K, 220N을 거쳐 그라운드 가는 곳에서 220N도 22N인 걸 찾아냈다 ㅠㅠ 그런데 이걸로 정말 그 퍼즈같은 느낌이 없어질까? ㅠㅠ --------------------------------------------------------------------------------- 2010.08.22. 모든 부품을 테스터기로 측정하며 실장해 봤지만 기판 어딘가가 냉납인게 분명하다
2012-02-24 16:25:41 /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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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23245
  • Klon Centaur S698 2008.08.14 예전에 만들었던 것 저번 박스옵 락처럼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위해 사운드샘플 만든 다음 해체될 예정이다 -------------------------------------------------------------- 그리고 이게 새로 만든 거다. 모두 소켓이다 ^^ ㅠㅠ -------------------------------------------------------------- 2010.08.18. 아래 샘플 공통 (세리아 엠프 : 프리센스0,베이스2,미들3,트러블0,마스터3,프리엠프3) (켄타 : 볼륨10,톤0,게인0 -> 볼륨10,톤10,게인0 -> 볼륨10,톤10,게인10) 예전 켄타 (참고로 볼륨을 좀 더 높게 해서 소리가 세번째 샘플보단 크다 ㅠㅠ) 예전 켄타 (Red Led 클리핑) 새로 만든 켄타 막 긁어서 그런지 아무 차이도 없다 회로점검을 해봐야겠다. 전에 만든게 S698이였었는지 ㅠㅠ 전에 만든건 샤케 버전 이번에 만든건 페달파츠 이하윤님 버전 ------------------------------------------------------------------------- 2010.08.19 지금와서 보니 (2010.08.20) 난 총 세대의 켄타를 만들었다 ㅠㅠ Klon Centaur 예전 제일처음에 만든 것 - 곧바로 오디오카드에 넣음 (레벨10,톤10,게인10) Klon Centaur 예전에 두번째로 만든 것 - 곧바로 오디오카드에 넣음 (레벨10,톤10,게인10) Klon Centaur 새로 세번째로 만든 것 - 곧바로 오디오카드에 넣음 (레벨10,톤10,게인10) 차이가 있긴 하다 엄청난 레벨차이 그리고 피코패럿단위의 값들을 다른 것으로 넣어 하이게인과 일반크런치 사운드를 토글로 달 것이며 390pF, 820pF 3.9N 390N 이런 정규값이 아닌 부품에 집착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내가 볼 땐 그 값 보단 내 엠프, 내 기타에 더 어울리는 값들을 찾았기 때문이다. 박스옵락은 큰차이를 보이며 새로 만든 것이 큰 만족으로 다가온 반면 이번 켄타는 볼륨 차이만 느꼈고 자작을 통해 무한하게 발전할 수 있는 다양성을 느꼈다. (아주아주 약간의 하이만 포기하면 케이싱하지 않고도 잡음을 크게 줄일수 있었다.) 이젠 튜브존이다 튜브존 이놈아 제발 예전처럼 그러지는 말자 ㅠㅠ
2012-02-24 16:24:48 / 201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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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12937
  • Boss DD-3 아 혈압올라 ㅠㅠ 2010.08.12. 이 녀석의 이상증상을 저번달 즈음에 알았다 풋스위치를 누르고 있으면 불이 켜져 있지만 떼면 불이 꺼졌다. 스위치를 분해해서 여러번 봤지만 이상이 없는 것 같고 도저히 고칠 수가 없었다 그래서 On-Off 스위치 (Lock)를 휴가 끝나고 곧바고 주문해서 사서 갖은 잔머리를 굴려 오늘 결국 복구해놨는데 (높이 때문에 고생함 ㅠㅠ) ㅠㅠ 처음엔 잘 되다가 어느 순간부터 두 번 누르면 켜지고 두 번 누르면 꺼지는 거였다 ㅠㅠ 한 두시간을 헤메다가 결국은 해결점을 찾았다 원래부터 스위치는 고장이 아니였고 ㅠㅠ Hold에 놓을 경우 누르고 있으면 계속 불이 켜지는 거고 (작동하는 거고) Hold 이외에 놓을 경우 (50ms, 200ms, 800ms) 는 한 번 밟으면 켜지고 또 한 번 밟으면 꺼지는 그런 구조 였던거다 그러니까 50ms, 200ms, 800ms 의 경우 두 개의 선을 한 번만 붙였다 놓으면 켜지고 다시 한 번 붙였다 놓으면 꺼지고 Hold에 놓을 경우 두개의 선이 붙어 있는 경우는 켜지고 두 선을 떼면 꺼지는 그런 구조다 이해가 잘 되실 지 모르겠지만 잠기는 (Lock) 스위치가 아니라 Non Lock 스위치가 정답이고 원래의 스위치는 고장이 아니였던거다 난 Hold에 놓고 왜 밟고 있는 경우에만 작동이 되나 고민하며 삽질 했던 거다 ㅠㅠ 이 내용을 이해해 내가 얼마나 심한 삽질을 했나 알아줬으면 좋겠다 ㅠㅠ 아 슬퍼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기존 부품은 다 잘라놔 버려서 쓸 수가 없고 다시 부품을 주문했는데 힝 슬프다 이럴땐 내 노래 바보 행진곡을 듣고 싶다 ---------------------------------------------------------------------- 2010.08.13 Non Lock 스위치가 와서 고쳐놨다 ㅠㅠ
2012-02-24 16:16:45 / 201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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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17938
  • Box of Rock 2010.08.11 이 박스옵 락은 예전에 오리지널 내부를 본적이 있고 사진도 찍어놔서 어느정도 알고 있는데 실제로 써본 느낌과 내가 만든 이 킷은 소리가 달랐다 그래서 다시 시작하면서 이 놈을 꼭 정복하고 싶었다 오리지널은 내가 만든 킷처럼 퍼지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냥 마샬느낌의 소리였다. 그리고 오리지널은 메탈필름이고 내부 2N 두개는 싸구려 녹색 마일러 컨덴서 그리고 노란색 탄탈 22N, 100N들이 쓰였다 그런데 난 필름콘덴서에 카본 컴퍼지션까지 넣었고 기판도 확인 결과 오리지널과 다르고 부품값도 다른게 많다 그 결과 소리는 아래와 같다 기타 > 박스옵락(부스터 제외) > 세리아톤 > KOCH LB120-II 감쇄기 > 오디오카드 인 세리아톤 엠프 JCM-800은 모든 노브 0이고 마스터 3, 프리엠프 3 박스옵 락 게인, 톤, 레벨 모두 10이다 기타줄도 060이고 기타 음색자체가 두툼한데 카본컴퍼지션 저항 영향인지 소리가 너무 두텁다 ㅠㅠ (잡음은 케이스에 넣고 접지하면 많이 좋아질 것 같긴하다) 그래서 해체 했다 비싼 부품들은 모두 해체한 다음에 테스터기로 찍어보고 부품함에 넣었다. ----------------------------------------------------------------------------- 2010.08.14 아래 샘플은 위 샘플과 조건이 동일하고 캐패시터만 다르다 위 사진은 필코 캐패시터 아코트로닉스 캐패시터 필코 캐패시터 위마 캐패시터 각 캐패시터의 느낌은 내 환경 (엠프헤드 > 감쇄기 > 오디오카드 인)에서는 알수가 없다 내가 친 것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느낌이 다를수 있겠지만 내 환경에서는 느껴지지 않는다. --------------------------------------------------------------------------- 세리아톤 : 프리센스0, 베이스0, 미들3, 트러블0, 마스터3, 프리엠프3 박스옵 락 : 볼륨10, 톤10, 드라이브5 (위마 캐패시터) 샘플작업은 완전 실패다 얼떨결에 ㅜㅜ 바쁜 마음에 ㅠㅠ 세리아톤 엠프의 톤을 모두 0으로 놔서 모두 소리가 비슷하게 들린다. 첫번째 샘플을 톤0으로 녹음하고 기판을 해체해서 어쩔수 없이 나중에 만든것도 다 톤0으로 녹음했지만 실제로는 큰차이가 있다. 퍼즈틱하지도 않고 소리가 예전보다 덜 뭉개지며 드라이브5 정도로 놓으면 멋진 크런치톤(에서 헤비 중간정도?)이 막 쏟아진다 ㅠㅠ 예전에 만든 것과는 차이가 있다 카본저항의 차이가 아니라 예전 공제 기판이 구 버전이여서 차이가 큰 것 같다 (구 공제기판과 새로운 뜨개질 버전은 회로와 부품값에서 차이가 많다) 새로 만든 건 페달파츠의 뜨개질 버전이다 이 녀석은 그냥 가지고 있고 싶다 소리도 좋지만 예전 제일 처음 만든게 이 녀석이기도 하고 만든 것만도 한 세네번 되는 것 같아 애착이 많이 간다. --------------------------------------------------------------------- 오리지널은 볼륨팟이 A100K 이다 또한 470pF도 마이카가 아닌 싸구려 세라믹 콘덴서이다 2N 두 개는 싸구려 마일러이고 나머지 22N 100N은 모두 탄탈이다 중요저항은 모두 메탈필름저항 170도 Z.Vex가 아닌 페어차일드가 분명하다 ---------------------------------------------------------------------- 부스터도 같이 만들어 봤는데 예전에도 느꼈지만 이 조그만 부품에서 어떻게 저런 깨끗한 클린부스터 소리가 나올 수 있는지 신기하다 이 클린 부스터 녀석도 아주 끝내준다 ㅠㅠ
2012-02-24 16:14:35 / 201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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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품함 정리 2010.08.01 부터 09일까지 휴가였다. 평창 > 오대산 월정사 > 원주 > 이천 > 광장동 > 수지로의 이동이였지만 계속 이 부품함을 정리해야 할텐데 라는 생각뿐이었다. 짝궁이 도와줘서 7월말 토요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3시간. 8월1일 3시간 8월9일 3시간 총 아홉 시간 씩이나 했다 그런데도 맨 앞 라벨은 하지도 못했다 하지만 정리란 기분이 좋은거다. 그리고 언제나 댓가는 따르는 법 갖은 아양과 설겆이등...... ㅠㅠ -------------------------------------------- 2010.08.11.밤9시55분 결국은 했다
2012-02-24 15:02:58 / 201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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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D YJM308 (2010.07.29.배선작업 완료) LED와 트루바이패스 작업을 했다. 선정리만 했는데도 한 네시간이 금방 가버린 것 같다. ^^ 오히려 이런 선 얇은 이펙터들이 나의 세리아톤 JCM800 + 험버커픽업 + 060 기타줄과 잘 맞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JCM800 + SD-1 의 조합처럼 말이다 ㅠㅠ
2012-02-24 14:58:25 /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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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ezel VH4 이 녀석은 트림팟만 잘 조절하면 게인이 잘 살아나면서도 잡음이 거의 없는 수준까지 가능하다 예전 페X파츠에 있던 패턴도에서 볼륨증가 모디만 더했다 역시 페X파츠에 자료가 있다 소리크기는 만족할 만큼 커졌고 훌륭한 하이게인 페달이라고 느껴진다. 이큐의 폭도 크고 특히 저음이 두툼하고 멋지다 프리센스 노브는 영향이 미미하고 모든 이큐의 노브를 줄이면 볼륨이 줄어드는 것 빼고는 어디하나 흠잡을 때가 없다 DC12V로 작동하며 부품들이 장난 아니게 많고 좋은 부품들도 넣을려고 노력했지만 저가 부품을 쓰더라도 큰 차이가 없을 것 같다 하여튼 시간나면 꼭 저가부품과 고가부품을 넣고 소리비교를 꼭 해보려고 한다 예를 들어 카본필름과 메탈저항, 메탈저항과 카본컴퍼지션 이런식으로 전체를 갈아서 실험해 봐야겠다 ^^
2012-02-24 14:56:40 /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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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T-2 2010.07.21 ~22 예전에 만들다가 만 것을 무슨 병이 도졌는지 다시 만들기로 마음먹었다 사실은 짝궁이 만들어도 된다고 허락해서 만들었다 ㅠㅠ 예전 1년도 훨씬 전에 모든 부품을 소켓처리하여 만들려고 마음 먹고 소켓만 박아놓은 게 있어서 작업은 빨리 되었다 배선은 최대한 짧게 했고 오랜만의 작업이라 냉납이 되지 않도록 정성을 다했다 ------------------------------------------------------ 2010.07.23 모든 부품을 실장하고 소리를 들어봤는데 (총 7시간 정도는 걸린 것 같다) 원래 GT-2 보다 더 싱싱하게 들린다. 하나 해결안된게 하이가 4시까지는 정상인데 5시 끝까지 올리면 약간 소리크기가 작아진다. 오리지널은 그런 현상은 없지만 오리지널은 하이가 3시 넘어가면 쉬익 쉬익하는 발진소리가 난다 그런데 이 카피본은 볼륨, 하이, 로우, 게인 모두 끝까지 올려도 아무런 발진도 없다 opamp로 가는 전원부에 비드를 설치하지 않았고 opamp에 동테잎도 붙히지 않았는데 말이다 아마도 팟까지 가는 배선을 최대한 짧게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가 보다 그리고 하이게인에서의 저항은 메탈필름보다는 카본필름저항이 더 낳은 것 같다 그리고 싸구려 부품도 소켓에 넣어봐서 어떤지 실험해 봐야겠다 ^^ --------------------------------------------------------------- 2010.07.25. 하이가 4시까지는 정상인데 5시 끝까지 올리면 약간 소리크기가 작아지는 부분은 하이쪽 포텐셔미터의 다리를 잘못 연결해서였었다 그것 때문에 3시간을 허비했다 ㅠㅠ 소리는 오리지널에 비해 두툼하다 오리지널에서 중음역대가 더 강조되어 들림. 장기간 기타를 쳐봤는데 메탈리카 같은 두툼한 소리가 나서 아주 좋았는데 오리지널의 이 얇은 소리는 절대 나지가 않는다 그런데 이 얇은 소리가 안나와서 약간은 아쉽기도 하다 ㅠㅠ mic, mod, amp 셀렉터들은 모두 오리지널과 같이 변화가 확실하다 ^^ 레벨, 드라이브 노브도 정확하게 작동하며 하이도 잘 고쳐서 하이, 로우 모두 정확하게 작동하는데 오리저널과 비교해서 로우가 훨씬 폭이 더 크고 풍부한 것 같다 잡음은 오리지널과 비슷한 수준인데 하이쪽 발진과 잡음은 오리지널이 훨씬 많은 반면 카피본은 발진도 없고 하이를 올려도 잡음이 그렇게 많이 커지지는 않는다 게인량이 내가 만든 중에 가장 많다 부스터 같은 거 절대 필요 없을 정도의 게인량인데 그에 따라 잡음도 약간 있는데 쉴드 작업을 한 번 해봐야 할 것 같지만 이 게인량에 이 정도 잡음이면 아주 준수한 편인 것 같다 ^^ ---------------------------------------------------------------
2012-02-24 14:55:58 / 201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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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희준님, 호성이에게 양도했던 물건들이 다 말썽이구나 음 여기서 이 꾹꾹이 게시판은 그만 둬야 겠다. 나도 더 이상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 힘들어서 하기가 싫네 ^^ 힝 ^^
2008-12-26 01:14:54 / 200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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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2.09.새벽0시33분 바이패스시 톤깍임 문제라는데 이 이펙터 한 개만 물려놓은 상태에서는 느낄 수가 없었다^^ 하여튼 적은 소리크기로 테스트해서 정확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내가 제일 잡음이 적다고 하는 3PDT배선으로 다시 할 것이다. 그런데 이 녀석은 험성 노이즈가 조금 있다 이것도 내가 좋아하는 접지방식으로 해봐야겠다 ^^ ----------------------------------------------------------------------------------- 2008.12.10.오전10시41분 희준님 이 녀석 패턴도 그려보고 3PDT 배선을 살펴봤는데요 제가 하려면 대대적인 수술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이거 하다가 고장나면 제가 물어줘야 할 입장이 되는데 제 실력으로 봤을 때 위험부담이 많습니다 ㅠㅠ 그냥 쓰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
2012-02-24 14:55:18 / 200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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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2.05.오후12시35분 한 십년 전 쯤 수일이형과 바꿨었는데 내 건 디에스-셋 인가 였고 새것이었으며 수일형 디디-셋은 고장난 중고였었다. 그런데 지금 다시 작동해 보니 정상이다 아마 배터리로 테스트 했었을 때 문제가 있었나 보다 (고장났으면 배터리스냅쪽 배선을 손봐야 할 지도 모르겠다 ^^) 20년 전에 들었던 디디-셋 은 굉장히 디지털 스러웠었는데 지금 들어보니 그렇게 나쁘지 않고 쓸만하다. 20년전에는 묻지마 휴대용엠프에 들어서 그런건가? 하여튼 다른 사람들이 많이 쓴다던데 약간 이해가 가긴 하다. 그런데 이 녀석 Hold 모드에 맞추면 불(LED)이 꺼지고 바이패스 상태가 되는 데 원래 그런건가? 음 모르겠네
2012-02-24 14:54:46 / 200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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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2.04.오후3시48분 이 녀석은 오리저널을 갖고 있어서 얼마나 소리차이가 나나 알아보려고 만드는 중인데 역시 모든 부품을 소켓처리했다 다 죽었......어. ------------------------------------------------------------------------------------ 2008.12.04. ------------------------------------------------------------------------------------
2012-02-24 14:54:06 / 200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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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2.01.밤11시50분 심심풀이 땅콩식으로 그냥 한 번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이게 작동을 안한다. 매우 간단한 회로인 것 같은데 ㅠㅠ 내일 테스터기로 찍어보면서 어디에 트릭이 있나 확인해 봐야 겠다...... 바버 미워 ------------------------------------------------------------------------------------- 2008.12.02.오전11시13분 지금에서야 소리가 난다 음 왼쪽 편의 914 네개 있는 곳에서 아래의 914 두개를 반대 방향으로 꼽았었다. 방향이야 당연히 맞겠거니 하고 부품반대면만 열심히 봤었는데 가장 단순한 곳을 착각했었구나 ㅠㅠ 그런데 톤 노브의 느낌이 다르다 내가 만든 카피본은 오리지널보다 더 저음이다. 이 정도의 차이라면 어디 부품값이 잘못 된 경우같다 만약 같은 부품값인데 다른 부품을 썼다고 이 정도로 차이가 난다면 충격이군 아마 그렇지는 않을 거라고 본다. (예전 오씨디 비교때는 거의 소리가 같았었음) 하여튼 소리는 마음에 드는데 오리지널보다 더 저음이어서 훨씬 못한 소리이기는 하다. 어디일지 또 눈아프게 쳐다 봐야겠군 ㅠㅠ ------------------------------------------------------------------------------------ 2008.12.02.오후02시01분 음 지금 일이 없어 계속 만지고 있는데 다 똑같은데 저음부가 더 부스팅되어 있는 상태이다 부품해상도가 좋아서 그런 것일까? 아무래도 하나 더 만들어서 캐패시터 값을 조정해 봐야겠다 ㅠㅠ ------------------------------------------------------------------------------------ 2008.12.03.밤09시21분 이 어렵고 난잡하고 짜증나는 부품들아 내가 완전 마스터 하려고 낮은 부품들도 모두 주문했으니 기다려라 내가 모든 걸 다 소켓처리해서 왜 차이가 나는 지 설명해 보이마 ㅠㅠ ------------------------------------------------------------------------------------ 2008.12.03.밤10시58분 다 죽었......어 ------------------------------------------------------------------------------------ 2008.12.06.오후8시 즈음 이 녀석 다 실험해 보진 않았지만 어떤 건 톤의 주파수 범위를 결정하는 부분 어떤 건 꽤 하이게인까지 모디의 여지가 많은 놈이다 회로를 독창적으로 짤 줄 알면 어는 정도 이해가 되겠지만 지금은 무작정 값만 변경해 보는 중이다 정말 오피엠프에 대한 책을 하나 사서 봐야겠다 ㅠㅠ ------------------------------------------------------------------------------------ 2008.12.07.오후8시21분 (음 이 녀석의 정체는 뭘까? 잡음이 0이다 이럴수도 있는 걸까? 이해가 안간다) (난장판이 된 모습. 정리하느라 혼났다 ㅠㅠ) 내 마음에 드는 하이게인으로 만들어 봤다. 하이도 꽤 있다. 그런데 내가 하려던 것은 이게 아니였는데 어떻게 된거지? 내일은 오리지널과 똑같은 소리를 만들어봐야 겠다. ㅠㅠ 그나 저나 신희준님꺼 만들어야 하는데 내가 뭐하는 짓이지? 내일은 또 만나야 하고 ...... 문자 보내 드려야 겠다 ㅠㅠ ------------------------------------------------------------------------------------ 2008.12.09.오후7시32분 잡음이 없어진 이유를 알겠다 오피엠프 1,2번에 병렬로 달려있는 마이카를 좀 더 용량 높인 걸로 바꿨었는데 그게 고음을 약간 죽이고 발진을 없애는 효과라고 한다. 흐흐^^ 매우 귀중한 정보였다 ^^ ------------------------------------------------------------------------------------
2012-02-24 14:53:31 / 200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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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1.29.오후4시30분 배터리 스냅 교환 전 배터리 스냅 교환 후 이 녀석은 나에게 마샬의 느낌이 나는 꾹꾹이이다 신희준님 부탁으로 재료비만 받고 배터리 스냅을 교환해 주기로 했는데 배터리 스냅 가격이 300원이다. 그것도 비싼 건데(플라스틱으로 된 것) 300원 밖에 안하네 ^^ 신희준님 이건 그냥 무료 봉사입니다 ^^ 신희준님 그런데 이거 내부 트리머 돌려봤는데 별 차이가 없어요 원래 폭이 이렇게 좁은 건가요? 희준님 덕에 기판 구경 잘했습니다 ^^ 고맙습니다 ^^ 오늘 심심한데 만들어 볼까?
2012-02-24 14:52:52 / 200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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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1.27.밤11시44분 이건 도대체 용서가 되지를 않는구나 이 놈의 이퀄라이저는 왜 이 따위냐? ㅠㅠ 일본쪽의 패턴도와 페달X츠 패턴도를 기반으로 예전에 만든건데 배선 좀 손봐고 파핑노이즈 줄이는 작업하고 다른 분께 넘겨줄려고 했는데 조금 만져보니 도저히 봐줄 수가 없다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하여튼 이 녀석 이큐부분을 전혀 새롭게 바꾸더라도 한 번 연구해 봐야 겠다. 음 사실 이러고 있을 시간은 없지만 조금씩 투자해서 공부하고 적용해 봐야 겠다. 안되면 오리지널 구매라도 해서 뜯어볼거다 ㅠㅠ 저에게 빛을 힝^^ ------------------------------------------------------------------------------------ 2008.11.28.새벽12시18분 원 회로도를 보니 기존의 패턴도에 잘못된 부분이 있었다 ㅠㅠ (지금보니 아닌 것 같기도 하고 ...... 아 머리 복잡해 ㅠㅠ) 기왕 이렇게 된거니 부품값 변경해 보면서 모든 모디파이를 다 해봐야겠다. ----------------------------------------------------------------------------------- 2008.12.03.밤09시21분 이 어렵고 난잡하고 짜증나는 부품들아 내가 완전 마스터 하려고 낮은 부품들도 모두 주문했으니 기다려라 내가 모든 걸 다 소켓처리해서 왜 차이가 나는 지 설명해 보이마 ㅠㅠ 요즘 행복하다 왜냐구? 감정이 생겼으니까 그것도 십년만에 *^^* 난 그런 감정들이 생기지 않아서 마음의 병이 생긴지 알았다 왜? 있지 않은가? 발기XX 같은 병 ------------------------------------------------------------------------------------ 2008.12.03.밤10시58분 다 죽었......어 ------------------------------------------------------------------------------------
2012-02-24 14:52:09 / 200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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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4 14:51:42 / 200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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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1.26.새벽12시10분 급하게 만들어 보게 되었는데 아주 훌륭하다 아날로그 딜레이에서 테잎에코같은 것 빼고 더 훌륭한 것이 있을까 싶을 정도이다. ^^ 레벨은 일반적인 소리크기가 아니고 딜레이의 믹스량이라고 보면 된다. (엄밀히 얘기하자면 처음에 친 음까지 포함된 게 아니라 뒤에 따라오는 여음의 볼륨이라고 보는 게 맞다 ^^) 0일때는 전혀 딜레이가 먹지 않은 원래의 소리이고 10일때는 100% 딜레이 먹은 소리가 난다. 리핏은 얼마나 반복할 거냐는 건데 그냥 깊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3시 이상 넘어가면 거의 무한 반복인데 예전에 잉위가 레닌그라드 인가 어딘가에서 라이브할 땐 썼었던 것 같다. 일반적으로는 3시방향 이후로는 쓸 때가 없겠지 딜레이 노브는 지연시간을 얘기하는 건데 한 음을 치고 얼마 있다가 한 음이 또 나느냐를 결정하는 거다 딜레이 노브가 최소일 때 음을 치고나서 거의 곧바로 뒤따라 음이 또 울리는데 최고로 할 땐 음을 치고나서 일이초 있다간 똑같은 음이 뒤에 따라온다. 모든 노브를 최소로 놓을 땐 바이패스의 소리는 아니지만 풋스위치를 밟으면 되니까 상관없다. 하여튼 음이 조금 따뜻하고 차갑지 않다. DD-3처럼 기계적이지도 않다. 내 개인적인 느낌으로 DD-3와 비교하자면 이 딥 블루 딜레이가 훨씬 좋게 느껴진다 평점 9.5
2012-02-24 14:51:03 / 200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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