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한소리 - 기타 - 엠프 - 꾹꾹이 - VST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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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88) PPIMV, 바이어스부
  • 조회 수: 10864, 2014-05-24 02:04:11(201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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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exi 50W (88) PPIMV, 바이어스부


    2014.05.22.


    테스터기가 고장나서 한 개 주문했는데

    올 때까진 할 일이 없어서

    할 일들을 미리 적어 놓는다.




    (1) 파워진공관 5번핀 1.5K


    (2) 325 ACV 양갈래 ---> 220K


    (3) 220K 납땜처리


    (4) 바이어스 조절부 그라운드 한갈래로 묶기


    (5) 아둑시니 파워엠프진공관으로 교체해보기


    (6) 페이즈 인버터 부분 원래 모양인 삼각형 대로 저항, 마이카 조립.


    (7) 바이어스 조절팟 그라운드랑 바이어스 테스트용 1옴있는쪽 그라운드랑 묶기.



    -----------------------------------------------------------------------------------------------------


    2014.05.23.





    20140523001.jpg

    테스터기가 왔는데

    테스터기가 망가진 게 아니라

    히터 퓨즈가 나간 거였다.


    ㅠㅠ




    20140523002.jpg



    (1) 파워진공관 5번핀 1.5K

    바꾸는 걸 시도하기 전

    5.6K 저항 전과 다음을 테스터기로 전압을 재봤더니

    -1v도 차이가 안나서 별 변화가 없겠다 싶었지만

    교체해 봤다.


    역시나 아무런 변화도 없다.



    (2) 325 ACV 양갈래 ---> 220K 


    예전 아둑시니 엠프를 찾아봐도 한쪽에서만 해도 문제가 없고

    각종자료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시도해 보지 았았다.






    (3) 220K 납땜처리

    이 녀석도 마찬가지다

    납땜처리를 하든 조이든 차이가 없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


    시도하지 않았다.





    (4) 바이어스 조절부 그라운드 한갈래로 묶기


    바이어스 조절부 쪽 그라운드와 옆 쪽 바이어스 그라운드 쪽 저항을 재봐도 0옴이여서 할 필요가 없고

    말도 안되는 건데

    그냥 시도해봤다.


    역시 상관 없음.









    20140523003.jpg


    20140523004.jpg


    201405230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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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페이즈 인버터 부분 원래 모양인 삼각형 대로 저항, 마이카 조립.


    이것도 말도 안되는 건데

    혹시나 저항쪽의 문제가 없을까 하고 해봤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었음.




    (7) 바이어스 조절팟 그라운드랑 바이어스 테스트용 1옴있는쪽 그라운드랑 묶기.


    이것도 통전 테스트시에 아무 문제 없었으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해봤지만 아무 변화없음.



    20140523007.jpg

    노이즈 필터 가 잘못되었나 해서


    필터 떼고

    연결해봤지만

    아무 변화 없음.




    20140523008.jpg


    스피커 선에 들어가는 두꺼운 선재를 썼는데

    그냥 일반선재로 바꿔봄 

    아무 변화없음.




    20140523009.jpg


    20140523010.jpg

    레조넌스 팟도 연결안하고 

    볼륨팟도 뜯어봤으나

    테스터기로 테스트 해보니 아무 이상없음.



    -------------------------------------------------------------------



    지금 문제점은 뭐냐면은


    외부 프리 > 50W 파워연결하면

    저음이 너무 많고 고음의 톡톡 튀는 맛이 덜하다.


    PPIMV 10일때는 아무 문제 없고

    풀볼륨에 PPIMV를 약간만 낮춰도 갑자기 고음이 확 날아가 버린다.


    JMP-1 프리에 50W 파워 연결해봤더니

    (PPIMV 10, 볼륨3)

    정말 기가 막힌 톤이 쏟아져 나왔다.


    아둑시니 (JCM 800) 와는 다른 맛이 느껴진다.


    하지만 아둑시니 엠프와는 다르게

    PPIMV를 조금만 낮춰도 고음이 날아가 버린다.

    그렇다고 나쁘진 않다.


    아둑시니와 비교해서 

    너무 차이가 나니까 

    문제가 있는거라고 생각하고 

    계속 손대보는거다.


    그리고 이렇게 까지 생가하는 건

    아무리 해도 풀리지 않는 바이어스 문제.


    바이어스 조절부에 220K로 되어있는 저항을 

    1메가옴으로 맞추면 40mA가 나온다.

    파워진공관 5번핀은 -8V이다



    그리고 220K로 원래대로 하면

    전류가 9mA가 나오고

    파워진공관 5번핀은 정상범위인  -31V이다.


    하지만 오늘 알았는데

    이 두 상황은 전류가 4배차이가 나는데도

    볼륨량은 비슷하다.


    아둑시니 엠프는 PPIMV10일때 볼륨1만 되어도 소리가 엄청 큰데

    지금 만들고 있는 50W 엠프는 볼륨9시방향은 되어야지만 비슷하다.


    40mA, 9mA 모두 비슷한 볼륨량이다.


    파워 트랜스의 문제 일까?


    하여튼 엠프의 파워가 상당힌 적다는 건데

    파워트랜스 일지는 확신이 안간다.


    그리고 50W의 엠프의 PPIMV10, 볼륨량 9시일때의 

    JMP-1 프리에 연결해 소리를 들어보면

    소리크기는 아둑시니에 비해 작지만

    소리질감이나 펀치감 이런 건 정말 훌륭하다.


    아둑시니엠프는 볼륨량이 적으면 

    50W에 비해 소리크기는 엄청 크지만 메마른 소리가 난다.



    페달파츠에서 

    파워트랜스 와서 교체해 보면

    더 이상 해볼 것도 없어서 

    이대로 마무리 해야 겠다.


    ㅠㅠ


    그리고 NFB 저항을 

    100K, 47K, 27K 를 선택할 수 있게 했는데

    100K가 볼륨량은 크지만 

    47K 선택시에는 볼륨량이 줄지만

    하이가 확 커지고

    27K 선택시는

    너무 고음쪽이 많아서 소리가 내 마음엔 안든다.


    100W 만들때는 

    100K, 47K 두개만 선택할 수 있게 하면 될 것 같다.


    ------------------------------------------------------------------


    2014.05.23.


    오늘 몇 시간 테스트 해보면서


    한 쪽 파워진공관이 

    갑자기 51mA로 전류량이 치솟았는데

    잠시 뿐이었다.


    분명 뭔가 문제가 있긴 하다.


    ㅠㅠ


    그런데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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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등록일 
notice 한소리 30124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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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23246
  • BB Preamp 신희준님 커스텀 ------------------------------------------------------------------------------------ 2008.08.13. 오후10시42분 튜브존 팔았다가 노이즈 불량으로 반품 대신에 BB Preamp를 만들어 드리기로 했다. 그 분이 원한 케이스는 핑크빛이다 ^^ 페달파츠에 주문 넣었다. 내가 필요한 부품을 주문 넣어서 배송비를 줄여 드리고 싶지만 마땅히 다른 걸 주문할 게 없다 ㅠㅠ 만들 건 많은데 이 녀석부터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튜브존 이 녀석은 어디가 문제일까? ------------------------------------------------------------------------------------ 2008.08.13. 오후10시49분 노랑이로 급수정해 달라 하심 ------------------------------------------------------------------------------------ 2008.08.14.오후9시42분 하고 보니 어 이거 너무 복잡한데 ㅠㅠ 어쩌자고 이 일을 다시 시작했을까나? 이 놈의 튜브존 녀석 네 놈을 기필코 ...... ㅠㅠ 멋지게 고쳐 놓으마 ^^;; ------------------------------------------------------------------------------------- 2008.08.15.오후8시30분 좋은 부품으로 아낌없이 썼다 오늘 비도 오고 광복절이여서 손님도 없어서 근무시간 중에 만들었음 ㅠㅠ ------------------------------------------------------------------------------------- 2008.08.16.오후1시51분 케이스 택배 도착 ^^ ------------------------------------------------------------------------------------- 2008.08.16.오후11시10분 기판 완성 (오른쪽 아이씨 방향이 거꾸로 되어 있음) ------------------------------------------------------------------------------------- 2008.08.18.오후2시11분 어제는 쉬고 오늘 낮에 잠시 테스트 해봤는데 이상없이 소리남 아마 오늘 저녁에 홀가공하면 오늘 마무리 될 것 같음. ------------------------------------------------------------------------------------- 2008.08.18.밤11시10분 다 만들고 나서 테스트도 충분히 했다. 일단 인풋 그라운드 쪽으로 일점 접지하며 잡음쪽에 신경을 무척 썼다. (신희준님에게 팔았던 튜브존의 잡음이 무척 심했으므로......) 외장 오디오카드의 인풋 레벨 메터에는 소리크기가 보이지 않는다 모든 노브 풀로 올리고 에코 믹서에서는 -50dB 이하이다 내가 여태껏 만든 것 중에 가장 적은 수치이다 케이스를 새로 주문해서 받았는데 기존것과 비교하면 조금 작은데 빛깔은 더 고급스럽고 아담해서 그런지 무척 귀엽다. 스티커가 다 떨어져서 이렇게 노브와 토글이 어떤 용도인지 적어 놓았다. ^^ LED X 2 은 마샬 이펙터식의 시원시원한 소리이고 컴프컷은 오피엠프 증폭 그대로의 소리이며 914 X 3 은 오리지널 튜브스크리머 방식이다 평점 8.8 신희준님 이거 무척 소리 좋습니다 ^^ 잡음도 거의 없습니다 더 이상의 에이에스는 없을겁니다 ^^ 내일 바쁘지 않으면 발송하고 내일 바쁘면 모레 발송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012-02-24 14:25:12 / 200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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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21461
  • 파워용 케이블 벨덴 커팅 파워케이블 (19364) 3미터 와트게이트 파워단자 메네키스 플러그 총 비용 (택배비 포함) : 69,000원 그냥 220볼트 꼽는 코드 같은 걸 7만원씩이나 주고 완제품도 아닌 그것도 부품을 샀다고 하면 아마 다른 사람들은 기절할 것임. 그런데 소리차이가 난다고 하니 역시 궁금증이 생김 그래서 세리아톤 제이씨엠 800 엠프헤드에 써 볼 마음으로 구매함 납땜해야 하는데 또 인터넷을 뒤져야겠군 좀머 스피릿 XXL 케이블 미터당 8000원 2미터 구매함 궁금증을 참을 수 없어서 미리 구매해서 패치 케이블이나 만들어 보려고 함.
2012-02-24 14:24:36 / 200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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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19870
  • Box of Rock (진행중) ------------------------------------------------------------------------------------- 2008.08.03.오후5시35분 원래는 게시판에 올려놓은 순서대로 만들려고 했었는데 어제 잘 때 갑자기 땡겨서 잠도 오지 않았다 ㅠㅠ 그래서 오늘 사무실 오자 마자 이것저것 주문넣고 만들기 시작했는데 내가 만들고 있는 기판은 네이버 DIY 스톰박스에서 공제한 기판인데 페달파츠랑 저항에서 부품차이가 있다. 기판에 있는 부품의 선들을 따라가면서 봤는데 눈이 빠질 것만 같아 페달파츠 사장님에게 물어보려다 최근 너무 자주 여쭙는 것 같아 먼저 원 회로도를 구글에서 대충 찾아봤는데 실패했다 상용품이라 구하기 힘든 모양이다 여튼 82R은 페달파츠 패턴도에 하나가 더 많고 5.1K는 네이버 DIT스톰박스에서 공제한 기판것이 두개가 더 많고 47K는 네이버 DIT스톰박스에서 공제한 기판것이 한개가 더 많고 100K는 페달파츠 패턴도에 하나가 더 많고 1M는 는 페달파츠 패턴도에 하나가 더 많다. 아무래도 페달파츠 사장님에게 물어 봐야겠다 그러나 저러나 큰 일이다 꾹꾹이 놀음에 빠져 죽을 지경이다 ㅠㅠ ------------------------------------------------------------------------------------- 2008.08.21.오후11시40분 힝 또 11시 이후네 ㅠㅠ 오늘 신희준님이 바쁜 시간을 쪼개 사무실까지 찾아오셔서 오리지널 내부를 보여주셨다 신희준님 고맙습니다 ^^ 부품내역은 자세히 공개하기는 그렇다 지금 팔고 있는 제품아닌가? 톤 밑에 있는 빨간 캐패시터가 톤의 영역이랑 상관있는 곳인데 원래 공제 당시의 값은 10N이었으나 오리지널과 비교해 본 결과 100N이 맞는 것 같다 이 값이 커지면 노브 최대시에 더 저음이고 작으면 더 고음이다 10N은 너무 쏘는 것 같아서 100N으로 끼워 넣었다 그리고 예전에 만든 건 뭐가 잘못 되었던지 게인을 2시이후로 넘기면 퍼즈틱해졌는데 이번 것은 그렇지 않고 정상적인 것 같다 그리고 예전에 만든 것에 비해 줄소리가 더 생동감있게 들린다. 카본을 쓰고 전해를 더 좋은 것을 써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 것 보단 훨씬 소리가 좋다. 참고로 오리지널은 BS170이 z.tex가 아니라 페어차일드였다 마이카 캐패시터도 싸구려 20원짜리 세라믹 캡이고 흐흐^^ 다른 캡들은 박스캡도 아니고 탄탈 캡이었는데 아마 저가품일 것이다 그런데도 오리지널 제품 소리는 근사하게 들렸었다 ^^ 평점 8.5 ------------------------------------------------------------------------------------
2012-02-24 14:24:08 / 200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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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24986
  • Crunch Box (진행중) ------------------------------------------------------------------------------------ 2008.08.02. 페달파츠에서 구매한 기판에 드릴질을 했다 감광처리 했는지 아주 깨끗하다 할 맛이 난다 ^^ ------------------------------------------------------------------------------------ 2008.08.08.오후9시40분 ------------------------------------------------------------------------------------ 2008.09.10.밤9시39분 페달X츠 소금92님의 작년 에칭기판을 구매해서 그 때 당시의 PDF자료를 어렵사리 구해 만들어 봤는데 분명 자료에는 071로 되어 있었지만 작동하지 않았다. 그래서 몇 십분 이리저리 만져보다가 안되겠다 싶어 페달파츠의 새로운 패터도랑 일일히 비교해 봤다 저항, 캐패시터, 배선 모두 동일했다. 음 무엇이 잘못 된걸까? 혹시나 하고 봤던 오피엠프가 833 이었다 음 분명 071은 싱글오피엠프로 알고 있는데 새로운 패턴도에는 듀얼오피엠프인 833이었다 되던 안되던 해보자는 심정으로 833을 넣었더니 아주 시원하게 소리가 난다 ^^;; 일단 톤의 폭은 그리 크지 않지만 톤에 관련된 캡을 연결하지 않거나 10N정도로 맞추면 시원시원한 톤이 나온다 절대 멍한 톤은 아니였다. 클린부스터로 사용가능하며 소리크기, 게인량 모두 충분했다. 이 크런치박스는 절대 오버드라이브나 크런치 정도의 소리만 내는 꾹꾹이가 아니다 오히려 크런치박스 보다는 게인박스란 말이 더 어울릴 정도이다 그리고 이 꾹꾹이에도 빨간 레드가 두 개 사용되었는데 플렉시톤 만큼은 아니여도 역시 시원시원한 소리를 내준다 이 크런치박스와 내가 예전에 만든 변종멀티렛의 레드모드와 소리를 비교해 보면 변종 멀티렛은 나에게 안 맞는지 이 쪽이 훨씬 나에게 맞는 것 같다. 이 꾹꾹이를 라이브에서 쓴다면 노브를 이리저리 돌릴 필요도 없다 결정적인 것 한 두개로 셋팅이 모두 끝난다. 평점 8.8 나의 성향으론 튜브존 보다는 이 녀석이 훨씬 좋다 아무래도 난 빨간 레드 클리핑의 소리를 좋아하나 보다 ^^ -------------------------------------------------------------------------------------
2012-02-24 14:23:19 / 200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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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15885
  • 디스토션+, 마이크로 엠프 (진행중) ------------------------------------------------------------------------------------ 2008.08.02. 이래서야 기판이라고 할 수 없다 부품 끼워넣으면서 뜨개질 해야 한다 ㅠㅠ 드릴질도 엉성해서 난감하다 하루에 몰아서 했더니 시간은 빠르지만 완성도는 X판 이다. ------------------------------------------------------------------------------------ 2008.08.08.오후9시40분 왼쪽이 마이크로 엠프, 오른쪽이 디스토션+ 둘의 기판은 같은데 부품이 다르다 ------------------------------------------------------------------------------------ 2008.09.09.밤10시49분 마이크로 엠프이다 이 녀석은 볼륨 노브 하나밖에 없는 놈인데 소리는 꽤 크다. 팟의 커브를 다른 걸로 해야 자연스런 노브의 맛을 느낄 수 있겠지만 우선은 팟 용량과 커브들이 모두 부족해 약간 높은 포텐셔미터를 장착했다. 끝까지 볼륨을 올리면 약간 찌그러 지지만 전반적으로는 클린 부스터 같다. 그냥 쓸 만한 것 같다. 위 녀석은 디스토션 + 인데 톤패드 패턴도 대로 만들었다 마이크로 엠프나 디스토션 플러스는 페달X츠에 있는 것과 많이 달랐던 것 같다. 아마도 내가 만든 톤패드 패턴도는 초창기 오리지널 버전같은데 디스토션 + 가 디스토션 꾹꾹이는 아니였다. 마이크로 엠프와 마찬가지로 클린부스터에 가까운데 볼륨량은 마이크로 엠프에 비해 더 작다. 게인과 볼륨 노브로 구성되어 있는데 게인을 올리면 게인이 올라가는 게 아니라 소리가 좀 더 커지면서 하이가 살아나는 느낌이다.^^ 이 녀석을 보면 생각나는 사람 랜디로즈 ...... '난 몰라'를 쳐봤다. ------------------------------------------------------------------------------------
2012-02-24 14:22:36 / 200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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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16181
  • Super Duper (진행중) ------------------------------------------------------------------------------------ 2008.08.02. 페달파츠에서 구매한 기판에 드릴질을 했다 감광처리 했는지 아주 깨끗하다 할 맛이 난다 ^^ ------------------------------------------------------------------------------------ 2008.08.08.오후9시40분 ------------------------------------------------------------------------------------ 2008.09.09.오후10시57분 예전에 박스 오브 락을 만들어 봐서 이 녀석의 위력은 알고 있다 그런데 다시 만들어 봤더니 처음의 그런 감흥은 없었다. 그냥 깨끗이 볼륨을 올려주고 끝까지 노브를 돌리면 약간 찌그러지는 것 같기도 하다. 마이크로 엠프가 좀 더 날카롭다면 이 녀석은 좀 더 저음이 많은 것 같다. 예전에 이 녀석의 느낌은 굉장히 날카로웠었는데...... 일단 오늘은 세개를 만들고 세개의 이펙터에 대한 평가를 써서인지 혼동이 되기도 한다. ^^ 하여튼 괜찮은 친구다. ^^ ------------------------------------------------------------------------------------
2012-02-24 14:21:54 / 200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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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14012
  • Guv'nor (진행중) ------------------------------------------------------------------------------------ 2008.08.02. 이래서야 기판이라고 할 수 없다 부품 끼워넣으면서 뜨개질 해야 한다 ㅠㅠ 드릴질도 엉성해서 난감하다 하루에 몰아서 했더니 시간은 빠르지만 완성도는 X판 이다. ------------------------------------------------------------------------------------ 2008.08.05.오후11시25분 ------------------------------------------------------------------------------------ 2008.09.06.밤10시52분 역시나 처음엔 소리가 안났다 에칭기판에서 계속 연전 연패다 두시간 동안 되벌레잡(디버깅)해서 끊어진 패턴을 찾아냈다. 이큐는 감동이다 모든 이펙터에 이 거버너의 이큐가 달려있다면 좋을 정도이다. 정확히 베이스, 미들, 트러블이 작동한다. 맥시머스도 3이큐인데 맥시머스는 거버너에 비하면 너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내일은 일단 맥시머스와 거버너를 만능기판에 더 만들어 볼 참이다 왜냐면 맥시머스를 예전에 대충 만들었었는데 아니라는 생각이 부쩍 들어서 이고 거버너는 소리크기가 러스트 드라이버 처럼 너무 작다 아마 내일 하나씩 더 만들어 보면 알 수 있겠지? ^^ 이 거버너의 게인은 하이게인은 아니지만 왠만한 메탈은 가능한 정도의 게인을 자랑한다. 소리가 작음에도 평점 8.5 만약 내일 다시 만들어서 소리크기가 다른 이펙터만큼만 된다면 평점은 9점이 된다. 그리고 모든 이펙터들이 케이스 안에 담겨질 때 또 다시 점수를 매길 참이다 한 개 만들고 점수 주고 또 한 개 만들고 점수 주니까 약간의 일관성이 없는 것 같다 지금 만들고 있는 이펙터 열 몇개를 한꺼번에 연결해 놓고 일일이 비교해 봐야겠다. ^^ -------------------------------------------------------------------------------------
2012-02-24 14:21:21 / 200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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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own Sound In A Box 2 (진행중) ------------------------------------------------------------------------------------ 2008.08.02. 이래서야 기판이라고 할 수 없다 부품 끼워넣으면서 뜨개질 해야 한다 ㅠㅠ 그 나마 잘 나온 편. 드릴질도 엉성해서 난감하다 하루에 몰아서 했더니 시간은 빠르지만 완성도는 X판 이다. ------------------------------------------------------------------------------------ 2008.08.05.오후9시33분 ------------------------------------------------------------------------------------ 2008.09.05.밤8시40분 (참고로 왼쪽 아래의 1000N과 220N이 모두 장착되어 있는데 둘 중에 하나만 연결하면 된다.) 가볍게 완성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테스터기로 선이 정확히 연결되었는지 다 찍어봤다 한군데 이상이 있어서 잘 연결해주고 테스트 박스에 연결해봤다 잭와일드 때 실패의 실패를 거듭해서 테스트 박스가 잘못된지 알고 뉴트릭잭으로 다시 만들어서 이젠 더 이상 테스트 박스를 의심할 필요는 없다 ㅠㅠ 그러나 역시 문제가 있었다 발진이 나는 것이었다. 음 요즘 실력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자신감도 없어진다 차분히 페달파츠에 가서 글들을 읽어보니 예전 패턴도에서 발진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난 GGG 패턴도대로 만들었는데 페달파츠도 그 패턴도를 기반해서 만들었다는 예상을 하고 문제없는 페달파츠의 새로운 패턴도와 내가 만든 GGG 기판을 확인해 봤는데 우선 한 곳이 다른 점을 발견했다 페달파츠의 패턴도에서 게인팟의 1번 다리가 그라운드에 연결되어 있는데 GGG의 패턴도에는 게인팟의 1번 다리가 볼륨의 1번팟 다리를 거쳐 그라운드에 연결되어 있는 것이었다 페달파츠의 패턴도 대로 그라운드에 직접 연결하니 문제는 사라졌다. 우선 볼륨을 10으로 하고 게인을 0으로 놨다 클린 부스터로 쓸 수는 없다 (소리가 너무 작음) 볼륨10 게인10에 놓고 톤 팟을 만져 봤는데 꽤 하이까지 폭이 넓었다. 그냥 오디오카드에 직결하고 모든 노브를 최대로 했을 때 게인이 어느 정도 많이 먹었다. 그냥 괜찮군이란 느낌이 들었다 나름대로의 맛도 느껴졌다. 내가 하던 대로 누엔도에 미리 맞춰 놓은 크런치 셋팅에 물리고 소리 좀 크게 한 다음 비니무어의 아침별을 연주했다 오! 소리가 귀에 쩍쩍 붙고 단연 돋보이며 소리가 치고 나간다. 기타 칠 맛이 난다. BSIAB2 를 본따서 만들었다는 박스 오브 락을 테스트 박스에 물렸다 우선 박스 오브 락은 클린부스터로 사용가능하고 게인을 0으로 놓으면 아주 아주 멋진 클린톤이다 그리고 배음은 박스 오브 락이 더 풍성한 것 같다. 둘이 비슷하지만 같진 않다 게인은 BSIAB2 가 더 많고 클린부스터로서의 활용성이라던지 배음은 박스 옵 락이 더 좋다. BSIAB2 평점 8 내가 박스 옵 락을 몇 점 줬더라^^ 두개가 비슷한 점수여야 내가 준 점수들이 내 안에서 올바른 체계를 가지는데...... ------------------------------------------------------------------------------------
2012-02-24 14:19:38 / 200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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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W-44 (진행중) ------------------------------------------------------------------------------------ 2008.08.02. 이래서야 기판이라고 할 수 없다 부품 끼워넣으면서 뜨개질 해야 한다 ㅠㅠ 이 녀석은 오히려 그냥 뜨개질 하는 편이 나았다 오히려 부품 실장할 때 더 헛갈릴 것 같다 ㅠㅠ 드릴질도 엉성해서 난감하다 하루에 몰아서 했더니 시간은 빠르지만 완성도는 X판 이다. ------------------------------------------------------------------------------------ 2008.08.04.오후10시10분 결국은 뜨개질이 되어 버렸다 ㅠㅠ ------------------------------------------------------------------------------------ 200.8.08.31.오후11시14분 벌써 8월의 마지막 날이네 ^^;; 아 ㅠㅠ 그런데 정성들여 만든 잭와일드가 왜 이 모양이냐? 컴프레서 걸린 듯한 소리에 서스테인이 짧은 걸 보니 분명 냉납 문제인데 아무리 지지고 볶아도 증상은 똑같다 역시 내가 만든 엉성한 에칭기판때문에 성공확률이 낮아진 것만은 분명하다 또 한 번 다짐하건데 감광으로 하지 않을 바에야 에칭기판은 절대로 만들지 않으리 ㅠㅠ 아 지금 자야 할 타이밍인데 어떻하지 만들까 아니면 그냥 잘까? 어제 술먹고도 기분이 별로고 오늘 이사 한 건도 내일로 미뤄져서 집주인의 짜증을 다 받아 냈는데 거기에 기판까지 이런 꼴이라니 ...... 그래 마음을 차분히 갖자 ! ------------------------------------------------------------------------------------ 2008.09.02.새벽12시20분 새 기판에 다 완성을 했는데 어쿠스틱 톤 밖에 안난다 페달파츠 패턴도에 5 클리핑을 시도해 봤는데 쉬울 것만 같았는데 되질 않는다 허 이틀 연속 아웃 당했다 ㅠㅠ ------------------------------------------------------------------------------------ 2008.09.02.오후1시즈음 아무리 들여다 봐도 어딘지를 모르겠다 아 또 하나를 소켓 심고 만들어 봐야 하나 ? 최악의 날들이네 ㅠㅠ ------------------------------------------------------------------------------------ 2008.09.02.오후10시32분 업무가 지금에서야 끝났는데 중간중간 조금씩 테스트 했는데 2.2메가와 22K 를 바꿔 끼어넣은 게 발견되었다 바꿔 끼었더니 정상 소리가 나는데 게인을 0으로 했을 때 소리는 깔끔하질 않다 조금 더 봐야 할 것 같다 ------------------------------------------------------------------------------------- 2008.09.03.밤11시15분 오늘 계약은 한 장 썼었지만 어제는 세장 썼었다 충분히 많이 벌었다 뭐 충분히 기분 좋다 ^^ 흠...... 지오세라믹 상수가 나 난처했었는데 수도꼭지 3만원짜리를 5천원에 해줬다 미안해서도 그렇고 그 때도 상수가 한 잔 사서 오늘 기분 좋게 한 잔 쐈고 기분 X 2 좋게 마셨다 상수, 믿음이 가는 구석이 있다 하지만 잭와일드 이 놈은 못 잡았다 아 하늘이시여...... 형이 기분 나쁘다 패고 어떤 새끼는 재수없다고 패고 앉아 번호 연병장 두바퀴다. ^^;; 너 잭와일드 꾹꾹이 왜 말썽이냐 오늘은 널 갈구지 못했지만 내일 너 죽었다 모든 부품의 소켓화를 결정했기 때문이지 ...... 말이다 너! 내일은 죽었다 너! 아주 부품 하나 하나 말 안듣는 놈들 다 버려버린다. 너 만든 ...... 부품들 아무리 비싸도 내 고집이 있지 안쓴다 새로 다시 만들테니까 각오해라 제대로 소리 나면 그냥 사형으로 봐준다 그러나 철중이 형이 너 가만 안 놔둔대더라 조심해라 잭와일드 철중이 형이 너 보다 더 조금 성격이 모나더라 힝 ^^ 철중이형 하루만 기다려 히이힝 ^^ ------------------------------------------------------------------------------------ 2008.09.04.오후6시17분 와일드야 미안하다 네가 잘못된 게 아니라 기타 내장 버퍼킷 배터리가 닳아서 지글지글 끓는 소리가 나는 거였더라 뭐 세상이 그렇지 뭐 잠시 의심해서 미안타 ------------------------------------------------------------------------------------- 2008.09.04.밤10시30분 야 너 거친 잭와일드 맞냐? 하 나 참 이거 크런치 정도의 게인 밖에 안나오는 오버드라이브 페달임에 틀림없는 것 같다 모두 세개를 만들어 봤는데 결론을 그렇게 내렸다 오히려 게인을 10으로 놨을 때 배음이 풍성한 클린 부스터 같은 느낌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아니면 내가 잘못 만든 거고...... 일단 배음은 풍성하다. 엠프게인에 물려 봤는데 괜찮은 느낌이었지만 게인을 0으로 했을 땐 절대 클린 부스터로 쓸 수 없을 정도로 볼륨이 내려가 버린다. 이큐의 폭은 그리 넓진 않지만 좁지도 않다. 인상적인 페달은 아니지만 배음은 풍성하다. 평점 7 아 놔 이거 참 처음의 두 개는 기타 내장 버퍼 배터리 부족이여서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만들었지만 결국은 하이게인 이펙터가 아니라 클린 부스터에 가까운 오버드라이브 였다니 ㅠㅠ 잭와일드가 발X부전 상태다 ㅠㅠ -------------------------------------------------------------------------------------
2012-02-24 14:17:53 / 200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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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ndgraff Dynamic Overdrive (진행중) ------------------------------------------------------------------------------------ 2008.08.02. 이래서야 기판이라고 할 수 없다 부품 끼워넣으면서 뜨개질 해야 한다 ㅠㅠ 이 녀석은 유성 싸인펜으로 그려서 애칭한 놈인데 한 수 더 떠서 칼로 끊어줘야 할 곳도 있다. 드릴질도 엉성해서 난감하다 하루에 몰아서 했더니 시간은 빠르지만 완성도는 X판 이다. ------------------------------------------------------------------------------------ 2008.08.04.오후5시16분 카본 컴퍼지션 저항으로 떡칠을 했다. 모자란 부품은 나중에 껴야 할 것 같다. ------------------------------------------------------------------------------------ 2008.08.24.오후8시41분 더 큰 좌절이 오려나 보다 노브4개, 토글3개의 마츠민 버전인데 부품 몇 개 마저 넣고 배선작업했는데 게인이 안먹는다. ^^;; 머리를 식혀야 겠다. ㅠㅠ ------------------------------------------------------------------------------------- 2008.08.25.오후10시22분 기판을 해체하기로 했다 두어시간 되벌레잡(내가 만들어 낸 말 힝^^ 난 말 파괴자 : 디버깅) 했는데 새로 기판에 만드는 게 더 시간 절약일 것 같다 그리고 다 떼어내야 저항값이 잘못된건지 합선 문제인지 알 것 같다 처음이다 기판해체하기는 아 ㅠㅠ 다음부터는 절대 내가 만든 에칭기판에는 안 만든다 내가 만든 거지만 내가 봐도 너무 말도 안되는 에칭기판임 ㅠㅠ ------------------------------------------------------------------------------------- 2008.08.25.오후11시30분 해체를 다했는데 휴대폰이 지금 없어서 사진을 찍을 순 없었다 이왕 하는 김에 캐패시터를 모두 소켓처리하여 AVX와 WIMA 를 번갈아 끼워봐서 소리차이를 알아봐야겠다 AVX가 조금 탁하고 WIMA가 조금 화사하다던데 메탈쪽이라면 AVX가 더 잘 어울릴 것도 같고...... 부품 해체하다가 카본저항 하나 날려먹었지만 생각보다 피해는 적다 저항은 테스터기로 모두 찍어보고 부품 실장할 것이며 탄탈 하나도 오리지널처럼 스프라그로 처리해야 겠다.. 힝, 오늘 작업 끝 ^^;; ------------------------------------------------------------------------------------- 25008.08.27.새벽12시51분 원래는 다 끝마쳤어야 하는데 그 놈의 술이 왠수다 지오세라믹이 술 산다고 하여 광선이 형이 먹자고 한 것도 물리쳤는데 이연타 술자리에 그만 무릎 꿇고 말았다 이 녀석은 엊그제 다 분해하고 나서의 예상되는 사진이다 (?) 몇개의 부품은 부서져서 쓸 수가 없다 ㅠㅠ 원래는 다 끝냈어야 하는데 술이 문제다 술귀신이 있나 보다 아 줄여야 하는데 ㅠㅠ ........~~~~~~ ^^ 아 술아 나랑 친하지 말아라 나 힘들다 힝 ㅠㅠ 술아 왠만하면 다른 사람에게 붙으면 안되겠니? 부탁이다 힝 ^^ (광선형과 토요일에 술자리 약속 잡았다 이틀 동안 술 굶을 작정이다 만약 어긴다면 ...................................................................... 엉덩이로 친구들 앞에서 이름 쓴다 ^^ 힝힝힝 ^^) 요즘 왜 이렇게 술자리가 많아 ㅠㅠ 아 간이 나한테 힘들다 한다 ㅠㅠ ------------------------------------------------------------------------------------- 2008.08.27.오후3시13분 시간이 나서 근무시간중에 사무실에서 다 만들었다. 튜브스크리머 소리인 것 같은데 비비 프리엠프를 만들어 본 이후에 만들어서 그렇게 특별한 감흥은 없다 요번에도 한 번에 소리가 안나 기판을 훑어 봤는데 연결하지 않은 곳이 몇 곳 있어서 연결해 줬더니 소리가 났다 대략 20분 정도 테스트 해봤는데 정확하지는 않지만 게인을 0으로 놓고 볼륨을 올리면 그리 많이 올라가지 않아 클린 부스터로 쓰기에는 약간 무리가 따르는 것 같다 하이게인은 아니지만 비비프리엠프처럼 게인은 충분한 것 같다 톤도 무난하다 그런데 이 녀석은 바이어스라는 노브가 있어서 비비프리엠프의 두개의 이큐처럼 유용하다 이 바이어스는 렛, 풀드라이브2에서 경험한 바가 있는데 역시 유용한 것 같다 지금 생각해 보니 이 바이어스는 엠프에서도 맞추는 걸로 알고 있는데 희준님이 까랑한 펜더에서 어울리는 이펙터가 있고 전 대역이 골고루 나오는 트레이드60에서 어울리는 이펙터가 있다고 했는데 이 바이어스 노브가 있다면 어떤 엠프에서든 이 바이어스 노브를 돌려 일정한 톤을 유지하게끔 하는 기능 같다. 아주 유용하고 풀드라이브2 처럼 바이어스 노브에 3단 토글이 있는데 역시 같은 기능일 것이다 그리고 3단 클리핑 비비 프리엠프처럼 오리지널 튜브스크리머 914 X 2 (3) 모드 컴프컷 모드 RED LED X 2 모드 여기에 914 클리핑을 2개나 3개 또는 끊어주는 토글이 하나 더 있는데 RED LED X 2 모드는 역시 시원시원하고 거칠고 (?) 컴프컷은 역시 가장 큰 볼륨을 자랑하며 914 모드는 바이어스 조정에 따라 또는 914 옵션 토글에 따라 퍼즈톤을 내기도 한다 게인이 엄청 찌그러지고 컴프걸린 듯한 퍼즈톤 말이다. 근무시간 중이라 자세히 테스트 해보지는 않았으나 평점 8.9 이 녀석도 그냥 가지고 가야 할 듯 싶다. ^^ 그리고 에칭기판에서 실패한 것은 알 수 없다 선 연결 안된 곳이 한군데 있었던 것 도 같고...... 부품은 그대로 사용했기에 부품 문제는 아니다 하지만 너무 지저분해서 정상작동한다고 해도 찝찝했었을 것이다 ^^ -------------------------------------------------------------------------------------
2014-07-10 00:27:10 / 200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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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on Centaur (진행중) ------------------------------------------------------------------------------------ 2008.08.02. 이래서야 기판이라고 할 수 없다 부품 끼워넣으면서 뜨개질 해야 한다 ㅠㅠ 드릴질도 엉성해서 난감하다 하루에 몰아서 했더니 시간은 빠르지만 완성도는 X판 이다. ------------------------------------------------------------------------------------ 2008.08.02.오후8시5분. 너무 복잡하다. 카본 컴퍼지션 저항을 쓸 지 아직 정하질 못해서 저항부분은 납땜을 하지 않았다 ------------------------------------------------------------------------------------ 2008.08.20.밤11시36분 신희준님도 궁금해 하셨고 나도 상용품중에는 가장 비싸다는 (내가 알기로는) 클론 켄타우릇 을 먼저 테스트 해보고 싶었다. 예전에 모자랐던 마이카 몇개랑 비마 캡 등등 부품을 껴넣고 비싸다는 아이씨 맥스1044랑 072 두개 껴넣고 포텐셔미터 배선 등등을 끝내고 테스터 박스에 물렸는데 소리가 안났다 힝 요즘은 왜 이렇게 한번에 되는 게 없지? 란 약간 짜증섞인 마음으로 기판을 들여다 봤는데 072 하나가 자랑스럽게도 거꾸로 박혀 있었다 제대로 끼워 넣고 오디오 카드 인풋에 연결하고 아무런 VST 효과도 주지 않았는데 댕 댕 두 번 쳐보고 음 뭐 다른 이펙터랑 다를 바 없다고 느꼈다. 다만 잡음이 지금까지 만든 것 중 가장 적었고 게인도 충분했다. 게인을 0으로 놓고 쳐보니 클린 부스터로도 가능할 것 같다 시간이 약간 있으므로 세라아톤 엠프에 물려봤다. 비비 프리엠프와 비교해 해봤는데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는 건 한음 한음이 더 선명하다는 것과 음의 밀도랄까 아니면 밀어부치는 힘이랄까 그런게 더 좋게 느껴졌다. 그런데 이 엠프 비교는 나는 별로 신뢰가 들지 않는다 왜냐면 스피커 캐비넷이 없기에 감쇄기를 거쳐 VST중에 스피커 시뮬레이터만 켜고 하는데 이건 정말 아니란 생각 때문이다. 하여간 내가 할 수 있는 실험이라고는 멋진 크런치 톤 정도를 누엔도에서 VST (지티알, 기타릭 등등)로 맞춰놓고 오디오 인풋 앞단에 꾹꾹이를 물리는 정도이다 그렇게 세번째를 실험하고 빨리 집에 가고 싶다. 요새 매일 두세시에 자서 8시40분에 일어나니 피곤이 내 간을 먹고 있다. ㅠㅠ 비비랑 비교해서 소리가 더 단단하고 선명하다. 그리고 잡음같은게 들리는 것 같기도 하다 자세히 들어보니 잡음은 아니다 뭔가 두개의 소리가 겹쳐서 들리는 것 같다. 이건 확실치 않다. 클론이랑 VST가 묘하게 엮여서 그런 소리가 나온 걸 수도 있다. 톤을 저음부터 고음까지 조절해 봤는데 고음으로 가면 더 단단해 지고 약간 더 서스테인, 게인이 늘어난다 고음은 비비보다도 훨씬 더 올라간다. 이 쯤에서 어 이거 괜찮은데 란 생각이 들었다. 이리 저리 더 만져 봤는데 괜찮다. 아니 꽤 괜찮다 아니다. 오! 훌륭하다. 지금시간 11시50분 빨리 집에 가봐야 겠다 ;; 평점 9.4 ------------------------------------------------------------------------------------ 2008.08.21.새벽12시14분 이 녀석도 꼭 LED X 2, 컴프컷, 1N270 X 2 토글을 달아야 할 놈인 것 같다 LED X 2에서 길들여 지지 않은 더 야생마 같은 소리가 난다. ^^ 빨리 자야 겠다 ------------------------------------------------------------------------------------
2012-02-24 14:15:09 / 200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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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8.01. 기판 ------------------------------------------------------------------------------------- 2008.08.29.오후11시15분 드디어 올 것이 왔다 ~~ b 두둥 ~~~~~~ 뭐 오늘은 아주 기분 좋은 날이다 계약서도 네장이나 썼지 (혼자서 바쁘게 뛰어다녔지만) 이런 좋은 이펙터도 만들었지 희준님의 표현을 빌자면 심~~~봤~~~~~~다 ~~~~~~~~~~~~ 역시 한 번에 성공하진 못했다 분명 어딘가의 패턴을 누락했을 것이라 생각하고 손 끝으로 납땜면을 지긋이 여러곳을 눌러 보던 중 컴프감이 잔뜩걸리지만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냈다 패턴도와 비교해 보니 아니나 다를까 급한 마음에 이어줄 곳을 그냥 지나쳐 버렸었다 참고로 냉납 등 납땜 상태가 정확하지 않은 경우 소리는 나지만 컴프가 잔뜩 걸리고 뚝뚝 끊기는 소리가 날 때가 있는데 납땜을 다시 한 번 해서 충분히 녹여 연결해주면 제대로 소리가 난다 하여튼 패턴 연결하니까 소리가 난다 레드가 4개나 들어가는데 정말 플렉시 엠프헤드에서 듣던 비슷한 소리가 났다 음 괜찮네 부스트 스위치를 눌렀다. 허걱 소리가 깨끗이 커지면서 게인이 더 걸리고 아주 시원시원한 소리가 난다 아마 레드가 들어가는 이펙터 중에 최고가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정말 시원시원함에 있어서는 타에 추종을 불허함. 톤도 저음에서 아주 고음까지 범위가 꽤 넓다 예전에 잉위 맘스틴 레슨 비디오를 본 적이 있는데 고음쪽이 살며 저음도 충분히 받쳐주는 아주 멋진 톤이었는데 이 꾹꾹이가 그 플렉시 엠프 비슷한 소리를 내어준다. 내가 가진 오리지널 GT-2랑 비교해 보았는데 역시 플렉시톤 꾹꾹이의 한판승 ^^ b 여태까지 마샬의 시뮬은 GT-2가 내 개인적으로는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바뀌었다 물론 플렉시톤이다 지티-투가 약간 딱딱하면서 중저음이 좋은 2203 계열이나(개인적 생각) 제이엠피원 계열이라면 이 플렉시톤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플렉시 엠프 헤드 계열의 소리이다 고음이 아주 매력적이다. 한 음 한 음이 아주 선명하게 들리며 시원시원하다. 참고로 내가 가진 지티-투는 트러블을 끝까지 올리면 잡음이 많이 증가하면서 지글지글 안 좋은 소리가 난다 물론 내 것이 오래되어서 고장난 것일 수 있지만 잡음이 없는 상태라도 역시 플렉시톤의 한 수 위 b 지금까지 만든 이펙터 중 비슷한 것을 찾으라면 비비프리엠프의 레드X2모드나 러스트 드라이버 정도인데 역시 이 놈이 한 수 위임이 분명하다. 그 시원하게 터지는 알갱이와 질감은 ...... ㅠㅠㅠㅠㅠㅠ 내가 원하는 소리를 찾았다.^^;;;;;; 이 녀석은 크런치 모드와 하이게인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토글도 있는데 불빛을 이용해 두개의 모드를 전환한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끔 달 생각이며 레드 네개도 외부로 빼서 번쩍 번쩍 빛나는 걸 보이게 할 참이다 별로 마음에 안들면 드릴 뚫는 게 힘들어서 그냥 내부로 감추고 말텐데 귀찮더라도 밖으로 빼내고 싶다 그렇게 정성을 다해 드릴질 할 예정인 정도로 마음에 꼭 드는 이펙터다 흐흐흐 ^^ 평점 9.6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외쳐 보자 !!!!!! 심~~~~~~~~~~~~~~~~~~~~~~~~~ 봤~~~~~~~~~~~~~~~~~~~~~~~~~~~~~~~~ 다~~~~~~~~~~~~~~~~~~~~~~~~~~~~~~~~~~~~~~~~~~~~~~~~~~~~~ ~~~~~~~~~~~~~~~~~~~~~~~~~~~~~~~~~~~~~~~~~~~~~~~~~~~~~~~~ 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 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 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 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 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 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 패턴을 그려주신 후니님의 누리집에 고마움의 글을 남겼지만 다시 한 번 후니님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 쾌지나 칭칭나네 ♬♬♩♩♪♪ 쾌지나 칭칭나네 ♪♬♩♪♬ 쾌지나 칭칭나네 ♩♩♪♬♬ 쾌지나 칭칭나네 ♬♬♩♪♬ 쾌지나 칭칭나네 ♩♩♪♪♪ ♬ 쾌지나 칭칭나네 ♩♪♩♩♪♩ ------------------------------------------------------------------------------------ 2008.12.11.오후12시33분 지금은 잘못 조립했는데 왼쪽이 부스터, 오른쪽을 온오프로 해야 겠다. 음 다시 다 분해해야 겠군 ㅠㅠ ------------------------------------------------------------------------------------ 2008.12.13.오후3시30분 (배선중에 포텐셔미터에 연결된 부분이 좀 지저분해 보이는데 최단거리를 유지해야 하므로 어쩔 수 없었습니다) 위 그림에서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이 잡음과 관련된 부분인데 원래는 0.33N(330pF)인데 현재는 2.2N으로 변경된 상태입니다 330pF일 경우 베이면 피가 날 정도의 날카로운 톤이 매력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잡음이 꽤 되서 불가피하게 2.2N으로 변경했습니다 아무래도 희준님이 잡음에 민감하신 것 같아서요. 2.2N으로 변경시 날카로움이 줄어들지만 잡음에는 꽤 유리합니다 그리고 신호대 잡음비로 보면 원본도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지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소켓처리했지만 혹시라도 원본대로 되돌리시려면 330pF를 끼우시면 됩니다. 만약 날카로움을 포기하시고 잡음을 잡으시려면 4.7N 정도를 끼우시면 잡음은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부스터 모드 제외) 그리고 나머지 중요부품도 소켓처리 되어있어 나중에 희준님이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셔도 좋습니다 저는 꼭 해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톤이 다 다르니까요 ^^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부스터볼륨 볼륨 톤 크런치 하이게인 이며 아래의 토글은 왼쪽은 크런치, 오른쪽은 하이게인인데 해당 토글로 선택되어 있어야만 크런치 노브, 하이게인 노브가 작동됩니다 톤의 범위는 꽤 넓고 게인도 충분합니다 또한 부스터 볼륨도 상당한데 볼륨이 올라가면서 게인도 증가하며 하이쪽이 강조되는 성향입니다. 아마 페달중에서 볼륨량은 제가 만든것 중 가장 크니 어느 정도 볼륨을 줄이셔야 할 겁니다 -------------------------------------------------------------------------------------
2012-02-24 14:14:28 / 200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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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케익 ------------------------------------------------------------------------------------- 2008.07.31. 기판 ------------------------------------------------------------------------------------- 2008.08.27.오후11시38분 역시나 한번에 작동되지 않았다 이건 패턴을 싸이펜으로 그려서 에칭한건데 내가 실수로 누락한 부분이 있어서 연결해 줬더니 소리가 잘 났는데 트러블 토글이 작동이 안된다 게인을 끝까지 올리면 톤이 멍해진다 트러블 모드가 절실한데 내일 잡아야 겠다. 전반적인 느낌은 따뜻하다는 느낌이다 게인을 7정도에 놓으면 한음 한음이 선명하게 들린다 나머지 두개의 토글은 그렇게 쓸모가 있지는 않다 하지만 소리 차이는 분명히 난다 뭐 그렇게 인상적인 꾹꾹이는 아니다 자세한 사용기는 내일 다 고치고 나서 써야겠다 ^^ ------------------------------------------------------------------------------------ 2008.08.28.오후9시7분 아 따등나 ^^:; 두시간 동안 되벌레잡 했는데 못 잡았다 다시 기판에 만들기로 했다 누가 이기나 해보자 ㅠㅠ 분해 후의 모습 ------------------------------------------------------------------------------------- 2008.08.29.새벽12시19분 이상없이 다 만들었다 자세한 사용기는 오늘 자고 나서 ...... ;;;;;; ------------------------------------------------------------------------------------- 2008.08.29.오전10시17분 일단~~~~~~은 카본저항을 넣은 것이 잘못된 것 같다 카본을 쓰면 좀 더 중음이 산다고 하는데 그냥 메탈 저항을 넣었어야 했다 난 이 핫케익이란 녀석을 이름만 들었지 써보지 못해서 어떤 소리인지 몰랐고 사용기에서 오씨디와 핫케익을 많이들 비교하는데 핫케익은 우리나라 발라드 백킹에 좋다는 얘기만 들은 상태에서 제작을 했는데 이 녀석의 특성은 게인을 끝까지 올렸을 땐 저음이 무척 많다는 것이다 크런치 정도에서는 그렇게 먹먹하지 않지만 10까지 게인을 올리면 멍해져 버린다 그리고 어제 트러블 모드가 변화가 없어 다시 만들었는데 잘 못 만든 게 아니라 원래 10pF 와 47N 의 소리차이가 거의 없었던 거였다 47N과 470N으로 비교해 봤더니 470N에서 훨씬 많은 저음을 자랑했다 게인을 끝까지 올렸을 때 멍해지는데 470N에서는 더 저음이 많다 그걸 모르고 새로 만들기 까지 했으니 ㅠㅠ 그래도 기판이 깨끗하니 ^^ 그걸로 만족해야지 ㅠㅠ 트러블 증가 모드를 필요도 없는 베이스 증가 모드로 만들 수도 없고 아 !!!!!! 하여튼 제너다이오드로 바꾸는 모드와 미들 증가 모드는 괜찮은 편이다. 부드러운 크런치 소리나 약간의 오버드라이브는 나름의 맛이 있지만 하이게인을 원하는 나로서는 큰 점수를 줄 수는 없을 것 같다. 평점 7 -------------------------------------------------------------------------------------
2012-02-24 14:13:34 / 200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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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8 01:32:56 / 200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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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7.27 풀드라이브2 타이거사운드 커스텀 만드느라 예전에 기판 다 완성해 놓고도 이제서야 호성이 것 가공 하면서 같이 홀가공했다 ------------------------------------------------------------------------------------- 2008.07.30.오후11시40분 시련은 또 오는 것일까? ------------------------------------------------------------------------------------- 2008.07.31.오후2시 BC109C 를 1815로 교체했더니 이상없음. TS-9DX 와 기본회로는 똑같고 이퀄라이저 부분만 추가가 되었다고 하는데 만든 사람들 말로는 게인부스터로는 최고라고 한다. 아직 테스트를 제대로 해보지는 못했지만 이큐의 폭이 넓고 일반 톤노브 하나만 있는 것 보단 유용한 것 같다. ^^ ------------------------------------------------------------------------------------- 2008.07.31.오후7시30분 일단은 계속 가지고 갈 꾹꾹이임으로 나중에 케이스 디자인하기로 하고 다음 작업으로 넘어가기로 했다. ------------------------------------------------------------------------------------- 2008.08.19.오후11시10분 신희준님 BB Preamp 만들고 나서 만드는 김에 다 만들었다 OCD가 느끼하다면 이 녀석은 담백하다 이큐부분이 베이스, 트러블로 나뉘어 있어져 그런지 멍한 톤이 아니다. 게인도 많이 걸린다 이큐부분도 만족이 되고 클리핑 조합도 괜찮다 이 버전과 신희준님 버전은 전적으로 후니님의 도움이 크다 http://blog.naver.com/satm91 위 누리집의 패턴도 대로 만들었으니까...... 기존의 4노브에서 클리핑 버전을 더했는데 이 클리핑 토글을 쓸 마음이 생긴다. 부드러운 느낌의 914 X 4 까랑한 느낌의 LED X 2 클린부스터로 쓸 때의 컴프컷 모드 아마 튜브스크리머류에서는 최고가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하지만 랜드그라프에 따라서 순위가 바뀔지도 모르겠다 평점 8.8
2012-02-24 14:12:35 / 200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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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드라이브2 타이거사운드 커스텀 (1) ------------------------------------------------------------------------------------ 2008.07.21. 부품가격표 (페달파츠 참고) BB케이스 (흰색분채도장) : 20,000 홀가공 : 10,000 기판 : 5,000 풋스위치 2개 : 15,400 노브 5개 : 5,500 인아웃풋 잭 (뉴트릭) : 5,100 포텐셔미터 5개 : 3,250 mini DC 짹 : 1,300 온온온 듀얼 토글 3개 : 23,100 레드 2개 : 1,000 각종부품 : 20,000 (오디오그레이드급 고급 캐패시터, 카본저항 포함) 배선재,납,수축튜브,쉴드와이어링 기타등등: 500원 총계 : 110,150 케이스가 BB케이스에 안들어가면 가격이 더 높아지고 각종부품을 저급으로 쓰면 1만원정도 가격을 떨어 뜨릴수 있음 오늘은 일단 제작 안하고 하루 쉬기로 함. ^^ ------------------------------------------------------------------------------------ 2008.07.22 예전 페달파츠에서 동판 절단해 놓은 것과 OHP필름 주문해 놓은 게 있어 레이저 프린터로 OHP필름에 인쇄해서 동판에 다림질했다 (레이저프린터로 OHP필름에 인쇄하려면 거칠은 반대쪽, 즉 미끌미끌한 면에 하는 거라고 하는데 제대로 맞는 건지......) 제대로 작업해서 깔끔하게 해주려고 하는데 이거 장난이 아니다. 역시 저번과 마찬가지로 깔끔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내일 유성싸인펜으로 수정할 생각이다. 호성아 기다려라 멋진 놈으로 만들어 주마 흐흐^^ ------------------------------------------------------------------------------------ 2008.07.23 오후 11시 30분 지금 퇴근을 못하고 있다 다른 것 몇개를 같이 하고 있는데 애칭 분말액이 양이 적었던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다 누가 이기나 보자 아 XX (강철중처럼 욕을 신나게 하고 싶다) 문제는 애칭분말액을 다 써서 없다는 것 분명 농도가 부족했던 듯 싶다 ㅠㅠ 형은 기다려 애칭액 농도가 부족하다는 X끼, 혼자 야한 농 하면서 죽치면서 기다려~ 뜨거운 물이 아니라 차가운 물이라고 반항하는 X끼, 찬 물로 냉수마찰하며 기다려 너처럼 X도 모르면서 시계만 바라 보게 하는 X끼, 내 사무실에 있는 시계 한 20시간 뒤로 돌려 버린다 너 하루가 몇시간인지 아냐? 기판이 하는 말 : 24시 (나에겐 분명 들렸음^^) 너 기판 한 240개로 쪼개져 볼래? 음 역시 큰 웃음은 어려워 이거 무슨 초현실주의도 아니고 ...... 내가 써도 뭐가 뭔지 모르겠네 ^^ (음 유치하지만 나의 초절정 큰 웃음이기에 그냥 두기로 했음,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큰 아트였음 히히 ^^) ------------------------------------------------------------------------------------- 2008.07.24 00시 00분 다 되었다 (위 그림은 아직도 애칭액에 있는 상태임 그래서 푸른색 ^^) 한군데의 패턴이 얇아졌는데 기판 실장하면서 문제가 되면 이어 볼 참이다 네가 240개로 쪼개지긴 싫었나 보구나? ^^ ------------------------------------------------------------------------------------- 2008.07.24 오후10시 일단 톱으로 썬 모습이 왼쪽 위 첫번째 그림이다 기판을 자르고 버릴 인두로 선을 긋고 리퍼로 접어서 절단한다. (여러개를 잘랐는데 인두말고 칼로 흠집내고 리퍼로 접어서 절단했던게 더 편했던 것 같다) 여러개를 작업했더니 손바닥이 무척 아프다 그리고 모서리를 사포로 갈아준다 마스크를 쓰고 하자 나 처럼 안쓰고 하면 유해먼지가 내 폐속에 1그램은 있다 ㅠㅠ 그 다음 철수세미로 세게 문지르면 검은색이 벗겨지면서 원래의 동박이 나타난다. 아직 기판의 손질이 다 끝난 건 아니다 미니드릴로 구멍을 일일이 다 뚫어줘야 한다. 아 내가 미쳤지. 그냥 만능기판에 할 걸...... 저항 세개를 끼웠는데 지멘스 밀스펙 1K 저항이다 한개에 무려 400원이다 이거 무척 비싼거다 원래는 카본컴퍼지션 저항을 넣으려고 했는데 다 써버려서 없었다. ㅠㅠ 맨 아래 그림을 보면 왼쪽에 끊어진 패턴을 이어줬다 ^^ 부품높이가 낮은 것 부터 다 조립해서 넣었다 오늘은 여기까지고 아마 내일은 술먹을 일이 있어 작업을 못 할 듯 싶다. 듀얼 온온온 스위치 높이 때문에 케이스에 들어갈지 걱정된다 기판 5,000원 (애칭액등 서비스비용 포함 : 실제 이 가격에 거래됨) ------------------------------------------------------------------------------------- 2008.07.25 오전 11시53분 1000N 두개 2400원 Elemenco 51.1pF 2% 300V 450원 WIMA FKP2 0.01uF 100V 1% 1200원 전해캐패시터 3개 700원 필립스 031KO 47uF 40V 400원 나머지 캐패시터 1550원 4558 330원 빨간 레드 2개 100원 1815 2개 300원 BC109C 2개 2200원 914 50원 4005 50원 지멘스 밀스펙 1K 3개 1200원 나머지 저항 400원 소켓 320원 부품 총계 : 13,570원 힝 이것 밖에 안나오네 이거 어떻게 된거야? 한 몇만원 나올 줄 알았는데 ...... ------------------------------------------------------------------------------------- 2008.07.25 오후3시 아무리 생각해 봐도 공간이 나오질 않는다 그래서...... 잘랐다 어떻게 ? 이렇게 ^^ ------------------------------------------------------------------------------------- 2008.07.27 새벽1시 참고로 빈티지, FM, 컴프컷 모드가 있는데 빈티지, FM모드에서만 클리핑(모스펫등등)을 선택할 수 있다 왜냐면 클리핑하는 것 자체가 위아래를 잘라 버려서 질감을 바꾸는 것인데 컴프컷 모드는 위아래를 자르지 않고 OP-AMP 증폭 그대로를 사용하는 모드이기 때문이다 OP-AMP 증폭에서 위아래를 잘라내는 것이 클리핑이니까...... ------------------------------------------------------------------------------------- 2007.07.27.오후4시10분 홀가공 사실 홀가공이 제일 힘들고 위험하다. 잘못하다면 손 쪽에 심한 부상을 당할 수 있음 ㅠㅠ 페달파츠에서 1만원 공임비 받고 하다가 얼마전에 서비스가 없어졌다. ------------------------------------------------------------------------------------- 2007.07.27 오후7시22분 위 그림에서 토글 스위치 3개랑 풋스위치 2개가 제일 비쌈 토글스위치는 듀얼 온-온-온인데 다른 곳에서 파는 곳이 없음 특수 스위치라서 비싼데 저렴한 게 있다면 그걸 장착하고 싶지만 없으니깐 선택의 여지가 없음. 분채케이스 20,000원 풋스위치 개당 7700원 X 2 = 15,400 토글스위치 개당 7700원 X 3 = 23,100 홀가공 : 10,000 (페달파츠에서 서비스 할 당시)[인아웃풋 잭 (뉴트릭) : 5,100 mini DC 짹 : 1,300 레드 2개 : 1,000 고무발 4개 : 500원 (케이스 받침대 상하지 말라고 장착) 풀톤노브5개 5,500원 W20K 2,200원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든 부품이라 함) C5K, B250K, B1M, A100K 4개 : 2,400원 단심선+각종배선재,납,기타등등 : 2,000원 총계 : 88,500원 모든 부품의 총계 : 107,070원 (계속 가격을 적는 것은 실제로 얼마에 만들 수 있나를 알아보기 위함과 이를 만들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임) 내가 전에 만든 풀드라이브2도 W20K 팟이 없어 그냥 B20K를 썼었음. (W20K를 쓰면 노브를 돌릴 때 일정 구간에서 급격히 변하지 않고 부드럽게 톤 조정가능함) ------------------------------------------------------------------------------------- 2007.07.28.밤10시5분 4시간 동안 허리도 못 펴고 구부리고 앉아서 배선 결과 : 바이패스시 아주 시원시원하게 소리남. 레드 불 두개 다 잘 켜지고 잘 꺼짐. 아주 환장할 정도로 밝음 이펙트 켰을 때 풀드라이브2 소리 안남 ㅠㅠ 내일 다 분해해서 납땜면과 패턴도 끊어진 곳 있나 확인하고 배선을 좀 정리할 예정임 얽힌 내 머리 속의 실타래처럼 배선도 꼬여 있구나 ^^:; ㅠㅠ ------------------------------------------------------------------------------------- 2008.07.29.오후6시 몇시간 들여 되벌레잡(이) 했는데 이펙터 켰을 때 볼륨, 톤 조정가능 나머지 세개의 노브 작동 불능 토글 세개도 작동 불능 부스터 작동 불능 ------------------------------------------------------------------------------------- 2008.07.29.오후7시50분 성능 100퍼센트 완료 ^^ 내 풀드라이브2보다 더 좋음 자세한 사용기는 케이스 닫고 나서 나중에 ...... ------------------------------------------------------------------------------------- 2008.07.29.오후9시30분 하루 평균 4~5시간씩 9일동안 총40시간만에 다 만들었다. 일단 내가 만든 풀드라이브2 보다 쓰임새가 더 있다. 전에 만든 풀드라이브2는 12클리핑이 더해진데 반해 이번 버전은 바이어스 노브와 3단토글이 더해졌는데 이 바이어스 노브와 3단토글이 더 쓰임새가 있다는 말이다 위 그림을 보면서 얘기하자. 일단 빈티지, FM, 컴프컷 모드가 있다. 컴프컷은 말그대로 클리핑을 거치지 않을 걸 말한다. 소리가 제일 크고 오피엠프 증폭 그대로의 소리다 당연히 옆의 클리핑 (4005+914, LED두개, BC109C두개)은 작동하지 않는다. 빈티지, FM은 느낌이 약간 차이나는데 토글을 움직여 보면서 마음에 드는 걸 선택하자 당연히 옆의 클리핑 토클을 선택해서 다양하게 질감을 바꿀 수 있는데 참고로 말하자면 위의 내부 그림이 있는 사진을 보면 빨간색 두개가 있는 게 보일 거다 그게 LED인데 소리가 통과할 때 마다 번쩍 번쩍 빛이 난다 레드 옆에 있는 깡통같이 생긴게 BC109C이고 다른 쪽이 4005와 914 클리핑 단자이다. 맨 왼쪽의 바이어스 토글은 노멀, 미들, 베이스라고 되어 있는데 내 감상은 어떠냐면 노멀시에는 드라이브 노브를 최대로 올려도 그렇게 게인이 먹질 않는다. 대신 바이어스를 0으로 놓으면 쇠소리가 철썩철썩거리면서 너무 예쁜 클린 톤이 걸린다 아르페지오 해봐라 죽인다 이런 비슷한 걸 멀티렛의 LUBE 노브에서 경험했는데 그것보다 더 좋고 더 명확한 느낌이다. 다만 노멀토글, 컴프컷 토글, 레드 토글, 드라이브 풀, 부스트 오프시에 바이어스 노브를 0으로 놓았을 때 발진(삐하는 소리)이 날 수 있는 데 걱정할 것 없다 바이어스 노브를 아주 조금만 올려주면 발진이 없어진다 참고로 이 바이어스 노브가 0이고 톤, 드라이브가 최고로 되었을 시에 발진이 날 수 있는데 이 바이어스 노브를 조금만 올려주면 발진은 사라진다 하이가 너무 높은 상태에서 게인이 많이 걸릴 때 나타나는 증상인데 바이어스 노브를 약간 올리더라도 거의 소리차이는 없고 발진이 있고 없고 차이이다 미들시에는 내가 전에 만든 일반적인 게인량과 비슷하고 베이스시에는 더 강한 게인이 걸린다 (위의 조건은 바이어스 노브를 0으로 했을 때임) 이 바이어스 노브는 위로 올리면 올릴수록 덩어리감이 커지면서 저음이 많아진다. 싱글픽업이 아닌 험버커픽업이라도 이 바이어스 노브를 0쪽에 가깝게 놓으면 펜더같은 까랑까랑한 소리가 난다. 그런데 이 느낌이 아주 죽여준다 ^^ 토글 스위치에 대해서는 다 설명했고 노브들이야 일반적인 볼륨, 톤, 드라이브에 바이어스와 부스트 노브가 추가된 꼴이다 바이어스는 설명을 자세히 했고 부스트 노브는 부스트 풋 스위치를 눌러야만 작동되는 것으로 소리도 약간 커지지만 그것보다 게인과 서스테인이 더 먹는다. 부스트를 누르면 컴프컷, FM, 빈티지에 따라 부스트량이 다를 수 있다. 전체적인 느낌은 내가 예전에 만든 풀드라이브2 보다 더 드라이브를 먹는다. 모피어스까지는 아니어도 꽤 하이게인까지 나오고 바이어스 토글을 노멀에 놓고 바이어스 노브를 8시 정도에 놓으면 죽이는 어커스틱이나 크런치 톤이 나온다. 이 녀석 하나면 아르페지오 클린톤 부터 크런치, 꽤 센 게인톤까지 모두 커버될 것 같다 (더 강한 건 모피어스가 있지 않은가? 흐흐^^) 아무래도 전에 만든 것 팔고 하나 더 만들어 봐야 겠다 ^^ 풀드라이브2 타이거사운드 커스텀 평점 9.2
2015-03-16 21:49:05 / 200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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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18906
  • 첫번째 그라운드 하나를 꾹꾹이 케이스에 연결한다 케이스가 도장이 되어 있는 경우 도장을 벗겨내고 알루미늄 본체가 나올 때 까지 갈아내야 한다 플라스틱 케이스는 버리고 알루미늄 케이스에 다시 알맹이를 넣자 두번째 될수 있으면 각각의 그라운드를 입력 그라운드쪽에 몰아야 한다 세번째 투루바이패스의 경우 풋스위치 배선(3X3)을 계획적 또는 널리 알려진 이상없음이 확인된 걸로 해야 하는데 아웃풋과 인풋의 경우 교차되도록 하지 말고 먼 쪽으로 해야한다. 네번째 패턴도 짤 때 신호라인과 전원라인은 되도록 멀리 떨어지게 하는 것이 좋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2-02-24 14:11:12 / 200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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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16550
  • Krank 맥시머스 디스토션 + COT (1) 맥시머스 디스토션은 꽤 이큐에 민감한 것 같다 메탈존같은 하이에서 쏴한 소리도 나고 나쁘지 않다 게인량은 모피어스보다 적다. 이큐부분에서 미들을 0으로 하면 볼륨과 게인이 내려간다 그리고 이큐의 세 노브가 서로 관련이 있어 예측불가능한 면이 있다 나중에 큰 앰프에 물려보면 어떨지 알 수 없지만 지금 평점은 7.5 COT 이 녀석은 잘 모르겠다 일단 볼륨이 상당히 적다 하지만 하이게인을 원하지 않는 연주자라면 매력적일 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 여태껏 만든 것 중 패턴이 가장 간단했다 평점 7
2016-05-17 16:59:22 / 200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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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17861
  • http://hansori.80port.net/sori/lovingtest.mp3모피어스 패턴은 여태껏 만든 것중에 가장 난이도가 높고 복잡했다 게인은 시작점부터가 다른이펙터의 다 올린 정도의 양이지만 볼륨은 그렇게 큰 편이 아니다 톤은 멍함에서 하이가 살아있는 부분까지 폭이 넓은 편이다 게이트 노브는 1정도 주면 왠만한 잡음은 없어지고 그 이상은 잡음에 대해 별차이가 나지 않지만 릴리즈 부분을 급격히 잘라먹는다 지금까지 만든 것중에 내 성향과 가장 잘 맞고 소리도 좋아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ADA MP-1 의 페달형이라고 해도 될 정도다. 내 평점은 9 ^^ 링크 건 소리파일은 잡음이 있다 이건 사무실이 접지가 안되어 그렇고 COT > 모피어스 > 오디오카드 > 엠프시뮬 > 컴프,리버브등 vst플러그인의 순서다 노래제목 : 러빙
2012-02-24 14:07:55 / 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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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1 17:03:31 / 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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