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한소리 - 기타 - 엠프 - 꾹꾹이 - VST - 부동산

한소리

hansori.jpg

hansorit.jpg

youhansoril.jpg

llua.jpg

ljia.jpg

80portr.jpg

gdrivel.jpg

natem.jpg

kukak.jpg

ddanzil.jpg

oyou.jpg

gasengl.jpg

lyby.jpg

youtubel.jpg

google.jpg

dauml.jpg

naver.jpg

pedalpartsl.jpg

bestpartsl.jpg

smusicr.jpg

mulel.jpg

grs.jpg

cuol.jpg

metrol.jpg

valvewizard.jpg

lsatm91.jpg

dtl.jpg

dtol.jpg

adbcl.jpg

porkozl.jpg

emucr.jpg

bdsline.jpg

bdslinebanner.jpg

daumbdsline

kukak.jpg

ddanzil.jpg

gasengl.jpg

youtubel.jpg

nbr

zbr

dabang

server

brr

gijgs

jb24

ggd

bjjgy

rhome

drmr

nhr

wrr

dgsr

sssr

hyr

boogaser

htr

dpr

dpr

zior.jpg

youjamr.jpg

coronar.jpg

prismr.jpg

s2tr.jpg

kyoo.jpg

  • JCM800 / Plexi 100W (35) 끝냄
  • 조회 수: 7910, 2014-07-14 04:43:52(2014-07-13)
  • thumbnail

    JCM800 / Plexi 100W (35) 끝냄



    2014.07.13.새벽 1시 즈음.


    - JCM800 1단 또는 2단 캐소드값 수정

    - 6.3V 직류 히팅방식으로 해보기 (4,5번과 9번핀은 바꿔서 두 번의 시도)

    - 2, 3단증폭 그리드 단에 33K저항 없애기 (일단 병렬로 선 연결)

    - 2, 3단 증폭 그리드 쪽에 몇백 K 옴 저항 붙이기

    - 두번째 증폭단 애노드로 가는 전압 나누는 100K에 100pF, 470pF 병렬로 덧대보기.

    - 두번째 세번째 증폭단 그리드쪽 쉴드선을 그라운드에 하지말고 애노드에 해보기.

    - 피즈캡에 47pF 대신 100pF로 교체후 그냥 소리 유무 따지지 말고 고정하기. 

       (다른 것들은 다 47pF라서 마음에 안들면 계속 써보고 몇년 뒤에 라도 교체하자.

        예전 테스트에서는 별 차이가 느껴지진 않아서 더 그렇게 하고 싶다.)


    -----------------------------------------------------------------------


    2014.07.13.밤7시


    JCM 800 2단, 3단 캐소드를 여러가지 값으로 테스트 했다.



    20140713003.jpg



    20140713004.jpg



    20140713005.jpg



    20140713006.jpg



    20140713007.jpg



    20140713008.jpg



    캡을 덧대면 확실히 잡음이 증가하고
    이상하게 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특정주파수대가 기분 나쁘게 두드러지는 느낌이다.)


    캐소드단에 2와트 키와메 저항과

    5와트 키와메 저항을 번갈아 가며 교체해 봤는데

    5와트 짜리가 소리가 더 좋게 느껴졌다.


    와트수 차이가 소리의 차이로 거의 느껴질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기분상 이었는지 모르겠지만 

    그 땐 확실히 그렇게 느꼈다.



    그리고 이 회로 어딘가에서 게인을 죽이고 있는 요소가 있다.

    2단 캐소드 저항은 10K면 충분한데

    820R 정도를 넣어줘야 기존 800 게인과 비슷하다.


    테스트 삼아 페이즈 인버터 쪽 진공관과 바꿔 봤는데 

    소리가 괜찮아 그렇게 했다.


    그리고 #36 2단, 3단 그리드 입력에 33K 저항은 소리를 줄여서 과도한 클리핑을 억제하는 것 같은데

    떼는 것과 소리에선 별 차이가 없어 그냥 놔뒀다.



    그리고 그라운드에 걸쳐 그리드 저항을 연결하면

    확실히 얇은 소리로 잘 빠지게끔 되는데

    게인은 확실히 줄어든다.


    별 소용이 없어서 원래대로 떼어냄. 



    20140713009.jpg

    그리고 직류히팅이 확실하게 

    잡음이 적어서


    특별히 6.3V 직류히팅을 시도하진 않았다.


    여태껏 만든 엠프 중 잡음이 가장 적다.


    그리고 게인 증폭을 많이 해서 생기는 화이트 노이즈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4단 증폭 #36 모드에서 3단쪽 10K는 15K로 바꿔서 증폭을 조금 낮게 했더니

    잡음이 많이 줄었다.

    ^^

    그리고 50와트랑 100와트는 질감이 약간 차이가 있다.


    100와트가 좀 더 전압이 높은데 

    보통 다른 사람들이 전압이 높으면 헤드룸이 넓다고들 하는데


    내가 느낀 건 뭐랄까

    음이 더 직진성이 좋다고 할까?

    더 생기가 있게 느껴졌다.


    다만 게인은 전압이 낮은 50와트 엠프 쪽이 조금 더 많다.



    20140713010.jpg

    동 테잎이 모자라서 이만큼만 붙이고 마무리




    20140713011.jpg



    20140713012.jpg

    아웃풋 트랜스 높이가 높아 저만큼 잘라내야 한다.





    20140713013.jpg

    톱질과 롤링 샌드 페이퍼로 작업하다가

    망치로 날려 버림.




    20140713014.jpg

    사무실 책장에 넣고

    신나고 소리 듣고 있는데


    퍽소리와 함께

    소리가 꺼져 버렸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는데




    20140713015.jpg


    페이즈 인버터쪽 진공관이 저렇게 터져 있었다.

    ㅠㅠ





    20140713016.jpg


    진공관 여분이 없어

    우선 50와트 플렉시 1채널 쪽 진공관을 뽑아 

    넣어 줬다.


    어찌 됐건

    이 터진 진공관이 원인 이었다.


    이 녀석 때문에 800 게인이 덜 찌그러 들었던 것이다.


    ㅠㅠ





    20140713017.jpg



    20140713018.jpg

    다시 완성. 


    ^^




    20140713019.jpg



    20140713020.jpg



    20140713021.jpg

    (아래에서 부터 위로) 


    마샬 50와트 JCM 800

    마샬 50와트 플렉시

    마샬 100와트 JCM 800 / 플렉시
    를 만들었는데


    이걸로 어느 정도 마샬 엠프 여행은 끝낸 것 같다.



    20140713022.jpg



    20140713023.jpg


    작업기간 

    2014.06.08 ~ 2014.07.13.



    끝.



댓글 0

  조회  등록일 
notice 한소리 27841 2012-10-09
thumbnail
  • 한소리 조회 수: 10948
  • 1999 에피폰 (17) 본 넛, 마무리 2014.12.30. 볼륨팟에서 그냥 납땜할 걸 잘 못 보고 이엠지 톤기판에 했더니 볼륨이 톤 처럼 작동하고 프론트 밖에 소리가 안나지만 프론트 픽업 소리만의 소감은 나쁘지 않다이다.
2014-12-31 08:35:46 / 2014-12-30
thumbnail
  • 한소리 조회 수: 14108
  • 1999 에피폰 (16) 본 넛 2014.12.29. 본 넛을 완전히 가공하진 않았지만 소리가 다르다. 여태껏 플로이드 로즈의 기타들이랑은 다른 익숙하지 않은 소리인데 나쁘지 않다. 픽업으로 연결한 소리가 아니라 그냥 울림으로 전해지는 게 예전 에피폰 소리는 전혀 없고 완전히 다른 기타가 되었다. ^^ 만약 이엠지 픽업과 엠프로 연결해서 듣는 소리가 내가 생각한 오차보다 크다면 픽업이 기타 소리의 70퍼센트 이상이라는 나의 개인적인 생각을 바꿔 볼 참이다. 히히^^
2014-12-29 21:13:51 / 2014-12-29
thumbnail
  • 한소리 조회 수: 14925
  • 1999 에피폰 (15) 리플렛 3 2014.12.29. 1번 줄 쪽과 6번 줄 쪽의 레디우스 수평이 좋지 않아서 레디우스 블럭으로 갈아냈더니 저렇게 많이 갈아내고서야 수평이 맞는다. ㅠㅠ
2015-02-17 00:27:35 / 2014-12-29
thumbnail
2014-12-28 19:28:33 / 2014-12-28
thumbnail
2014-12-27 23:39:52 / 2014-12-27
thumbnail
2014-12-27 23:38:44 / 2014-12-27
thumbnail
2014-12-26 23:02:52 / 2014-12-26
thumbnail
2014-12-25 17:20:52 / 2014-12-25
thumbnail
  • 한소리 조회 수: 12938
  • 니어 05 모니터 (1) 스피커 고장 2014.12.23. 한 쪽 스피커 전원이 들어 오질 않아 뜯어 보고 먼지 털어주고 했더니 전원은 들어 오는데 트위터 소리가 안나고 이리 저리 테스트 해봤는데 나중에는 잘 나오는 아랫 쪽 큰 스피커 마저 소리가 안난다. 고치려고 마음 먹으면 되겠지만 귀찮고 또 오래되어서 그냥 하나 다른 걸로 사고 싶지만 또 내일이 되면 고치고 싶은 마음이 들 것 같아 내일 생각하기로 했다. 내 것이니까 내일 드는 내 맘대로 내 것이니까 내일 결정을 못하더라도 그 나중에 내 마음 가는데로 하려고 한다. ^^
2015-01-22 18:25:28 / 2014-12-23
thumbnail
  • 한소리 조회 수: 8885
  • 기타엠프 스피커 케이블 2014.12.23. 메사부기 마크5 엠프를 내 사무실 책장에 넣기위해 패치케이블 렉 위치를 옮기고 엠프가 하나 더 생기니 길이가 맞지 않고 케이블이 한 개 더 필요해서 원래 있던 스피커 케이블에 주문해서 오늘 도착한 스위치 크래프트 잭으로 두 개의 스피커 케이블을 만들어 연결해 줬다.
2014-12-23 22:35:41 / 2014-12-23
thumbnail
  • 한소리 조회 수: 9511
  • 메사부기 마크5 책장 2014.12.20. 아무래도 메사부기 마크 5는 계속 가져 갈 엠프라 생각해서 힘들더라도 책장을 개조해서 엠프가 들어가게 만들었다. ^^ 짝궁이 보면 기절한텐데 또 샀다고 ...... ㅠㅠ 집성목 자르다가 너무 힘들어서 앞에 헤펠레에 얘기했더니 1만원을 달라고 해서 5천원에 했지만 생각 보다는 너무 비싼 것 같다. 상수가 마지막에 술먹자고 사무실에 와서 어쩔수 없이 날 도와줬다 히히 ^^
2014-12-21 12:49:01 / 2014-12-21
thumbnail
2014-12-17 17:11:27 / 2014-12-17
thumbnail
  • 한소리 조회 수: 14414
  • 납땜기 중국에 주문 2014.12.15. 2014년 12월 7일에 중국 알리익스프레스란 곳에 주문을 넣었는데 8일만인 오늘에 받았다. 총 비용은 36달러인가 했다. 220V 트랜스 지만 돼지코가 다르다는 걸 미리 알고 주문 넣었기에 당황하지 않고 곧바로 코드 교체를 시작했는데 V표 체크한 곳이 퓨즈와 연결되는 220V 부분이다. 저렇게 피복만 벗겨내고 납땜을 하려고 했는데 전선에 납이 먹질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선을 모두 제거하고 기판과 접지쇠에 직접 납땜했다. 중국산이여서 최저질품을 썼나 보다. ㅠㅠ 납땜기가 두개나 되니 기분은 좋은데 공간이 좁다. ㅠㅠ
2014-12-15 18:58:55 / 2014-12-15
thumbnail
  • 한소리 조회 수: 12564
  • 1999 에피폰 (8) 픽업 선택스위치 캐비티 2014.12.11. 지판에 상처 난 곳이 있어 동일한 나무를 갈아서 타이트 본드로 붙임. 더럽게 되어서 더 더럽게 해버렸다. 이렇게 막 만든 기타가 어떤 소리를 낼지 궁금하다 ㅠㅠ
2014-12-17 17:11:01 / 2014-12-11
thumbnail
2014-12-09 22:46:51 / 2014-12-09
thumbnail
2014-12-08 14:06:57 / 2014-12-08
thumbnail
2014-12-06 16:02:13 / 2014-12-06
thumbnail
2014-12-05 14:54:34 / 2014-12-05
thumbnail
  • 한소리 조회 수: 10925
  • 1999 에피폰 (4) 플렛 휨틀 (플렛 밴더) 만들기 2014.12.03. 개당 2천원 , 배송료 4천원 총 16,000원 듬 -------------------------------------------------------------------- 2014.12.04. 너트와 볼트 3쌍 1천원 플라스틱 판은 예전에 주워 왔던 거여서 바퀴 여섯개 까지 포함해서 총17,000원 듬 스튜맥에서 사려고 했는데 배송비까지 15만원 이상 들 것 같아 포기하고 직접 만듦 가운데 축을 조금씩 움직여 휨 정도를 조정할 수 있는데 단순히 너트와 볼트를 결합해서 하는 거라 처음엔 아주 완만하게 하다가 조금씩 조여가며 휨 정도를 더했다. 약간 불편하기는 하지만 위 그림처럼 비슷한 곡률로 맞출 수 있다.
2014-12-04 19:23:28 / 2014-12-04
thumbnail
2014-12-01 19:01:34 / 2014-12-01
content_Body 하단

서비스 링크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아이디가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X
[광고]로그인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