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한소리 - 기타 - 엠프 - 꾹꾹이 - VST - 부동산

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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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 Preamp 신희준님 커스텀 (2008.08.18.다 만듦)
  • 조회 수: 23273, 2012-02-24 14:25:12(200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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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 Preamp 신희준님 커스텀

    ------------------------------------------------------------------------------------

    2008.08.13. 오후10시42분

    튜브존 팔았다가 노이즈 불량으로 반품 대신에
    BB Preamp를 만들어 드리기로 했다.

    그 분이 원한 케이스는 핑크빛이다 ^^

    페달파츠에 주문 넣었다.
    내가 필요한 부품을 주문 넣어서
    배송비를 줄여 드리고 싶지만 마땅히 다른 걸 주문할 게 없다 ㅠㅠ

    만들 건 많은데 이 녀석부터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튜브존 이 녀석은 어디가 문제일까?

    ------------------------------------------------------------------------------------

    2008.08.13. 오후10시49분

    노랑이로 급수정해 달라 하심

    ------------------------------------------------------------------------------------

    2008.08.14.오후9시42분

    20080814001.jpg

    20080814002.jpg

    20080814003.jpg

    하고 보니 어 이거 너무 복잡한데 ㅠㅠ
    어쩌자고 이 일을 다시 시작했을까나?

    이 놈의 튜브존 녀석
    네 놈을 기필코 ...... ㅠㅠ
    멋지게 고쳐 놓으마 ^^;;

    -------------------------------------------------------------------------------------

    2008.08.15.오후8시30분

    20080815001.jpg

    좋은 부품으로 아낌없이 썼다

    오늘 비도 오고 광복절이여서 손님도 없어서
    근무시간 중에 만들었음 ㅠㅠ

    -------------------------------------------------------------------------------------

    2008.08.16.오후1시51분

    20080816001.jpg

    케이스 택배 도착 ^^

    -------------------------------------------------------------------------------------

    2008.08.16.오후11시10분

    20080816002.jpg

    기판 완성 (오른쪽 아이씨 방향이 거꾸로 되어 있음)

    -------------------------------------------------------------------------------------

    2008.08.18.오후2시11분

    어제는 쉬고
    오늘 낮에 잠시 테스트 해봤는데
    이상없이 소리남

    아마 오늘 저녁에 홀가공하면
    오늘 마무리 될 것 같음.

    -------------------------------------------------------------------------------------

    2008.08.18.밤11시10분

    20080818001.jpg

    다 만들고 나서 테스트도 충분히 했다.

    일단 인풋 그라운드 쪽으로 일점 접지하며
    잡음쪽에 신경을 무척 썼다.
    (신희준님에게 팔았던 튜브존의 잡음이 무척 심했으므로......)

    외장 오디오카드의 인풋 레벨 메터에는
    소리크기가 보이지 않는다

    모든 노브 풀로 올리고
    에코 믹서에서는 -50dB 이하이다

    내가 여태껏 만든 것 중에 가장 적은 수치이다


    20080818002.jpg

    케이스를 새로 주문해서 받았는데
    기존것과 비교하면 조금 작은데 빛깔은 더 고급스럽고
    아담해서 그런지 무척 귀엽다.


    20080818003.jpg

    스티커가 다 떨어져서 이렇게
    노브와 토글이 어떤 용도인지 적어 놓았다. ^^

    LED X 2 은 마샬 이펙터식의 시원시원한 소리이고
    컴프컷은 오피엠프 증폭 그대로의 소리이며
    914 X 3 은 오리지널 튜브스크리머 방식이다


    20080818004.jpg

    평점 8.8

    신희준님 이거 무척 소리 좋습니다 ^^
    잡음도 거의 없습니다
    더 이상의 에이에스는 없을겁니다 ^^

    내일 바쁘지 않으면 발송하고
    내일 바쁘면 모레 발송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댓글 20

  • 한소리

    2008.08.18 23:50

    이 녀석 꽤 정직한 꾹꾹이다
    게인을 0으로 놓고 볼륨만 올리면 찌그러짐없이 볼륨만 올라간다.
  • 신희준

    2008.08.19 00:26

    ^^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박스오브락 사진을 찍었는데 보내드리고 싶은데요.
    사진이 엉망이네요.
    소니 사진기 다시는 안 사야겠어요. 보급형 디카라 그런가요..
    어쨌든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대문에 있는 이메일주소로 보냅니다.

    목요일에 한소리님 사무실 부근에서 일이 생겨서
    거기서 바로 써먹을까 싶긴 했는데
    사업에 방해가 될까 싶어서..

    어쨌든 오늘 또 보니..
    볼 때마다 땡기는 작품들이 있네요. 풀드라이브 하며.. 클론.. 랜드그라프에 크런치박스 등..
    빨리 완성하시면 또 제가.. ㅡㅡa..
  • 한소리

    2008.08.19 09:29

    신희준님 원하시면 목요일 7시30분 즈음에 사무실에 오셔서 테스트 해보시고 가져가셔도 됩니다

    그리고 사진은 잘 받았는데요 몇개의 부품들은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그 사진에서 유용한 정보가 많이 있네요

    만약 목요일날 사무실로 가지러 오신다면
    박스 오브 락 좀 가져 오실 수 있을런지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신희준

    2008.08.20 14:18

    제가 내일 시간이 어정쩡해서요.
    죽전야외음악당이라는 델 가는데요..
    사무실 앞에서 바로 가는 차편이 있으면 알려주십시요.
    아마 가게 되면 5시에서 5시 30분 사이일 듯 하네요.
    박스오브락은 어차피 가져가야 되니 가져가겠습니다.
    행여 시간이 여의치 않아 못 가게 되면 연락드리도록 할게요~
    가기 전에 죽전이나 오리역 정도에서 미리 연락드릴테니
    시간내시기 힘드시면 말씀주세요.
  • 신희준

    2008.08.20 14:19

    근데 참 노란색두 이쁘네요. 헤헤..
  • 한소리

    2008.08.20 16:00

    720-3 옵니다

    사무실 바로 앞으로......

    노란색 실제로 보면 더 예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지금 약간 바쁜데
    택배 간신히 보냈습니다 ^^

  • 한소리

    2008.08.20 16:55

    제거 주황색 보다 신희준님 노랑이가 더 예쁩니다. ^^

    그리고 학교앞에서 720-3번 있는데 배차간격이 20분으로 알고 있고요
    택시 타시면 3~4천원 나올거구요

    아니면 죽전역 오셔서 버스 720-2번 타셔도 되구요

    일단 내일은 뭐 특별히 바쁜일은 없는데요
    오실 수 있으면 오시구요
    못 오셔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집에 누가 계신가요?

    내일 오전 중으로 도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 신희준

    2008.08.20 18:56

    네.. 내일 집에 받을 사람은 있는데요.
    내일 오전부터 합주와 공연이라 바로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23일에 공연이 또 있으니 그 때 꼭 사용해봐야겠어요. (제 앰프가 지금 살짝 고장나서요)

    어쨌든 그 때 쳐 봤을 때 듣자 마자 "좋다!!"는 생각이 들드라구요.
    시간이 없어서 그랬나?? ^^
    오리지날 비비프리앰프를 몇 달 가지고 있어 봤기 때문일 수도 있겠구요.
    비비프리앰프에 여러 옵션이 더 있어서 더욱 맘에 드네요.
    만들어주신 랫도 여러 소리가 나서 잘 쓰고 있습니다.
    간혹 교회 같은데서는 드물지만 오버드라이브옵션으로도 써봤구요.
    주로 쓰는 건 랫의 모디 버젼을 주로 쓰게 되지만(맨 오른쪽 토글 가운데로 해 놓는 거요.
    왼쪽토글은 아래, 가운데 토글은 오른쪽으로 해서요.)
    앰프가 바뀔 때마다 토글로 이리저리 연구해봅니다.

    비비프리앰프가 녹음할 때 참 좋다고들 하고
    저도 녹음해보니 다른 오버드라이브들 중에 가장 녹음용스럽더라구요.
    (시원하고 밸런스가 정제됐다는 느낌?)
    녹음은 거의 못 하기도 하고
    라이브에서 좀 궁합 안 좋은 경우가 간혹 있어서 팔았지만요.
    이번 비비커스텀은 왠지 여러 종류의 앰프 상황에서도 좋을 것만 같은 기대가 되네요.. ^^
    아.. 기다리는 거 힘드네요. 자꾸 여기에 들락거리게 되구요. ㅡㅡ;;
  • 한소리

    2008.08.20 20:35

    저는 그 때 별로 마음에 없으신지 알았는데
    마음에 있으셨군요

    제가 여러 꾹꾹이들은 써 본것은 아니지만
    이 비비 프리엠프 소리 좋습니다 ^^

    게인도 더 먹고 이큐도 더 폭이 넓습니다

    그리고 그 죽전 야외음악당 있잖아요?
    거기 잘 아는데요
    이유는 제 민방위 훈련 받는 곳이 그 곳이랍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신희준

    2008.08.21 23:38

    지금 들어와서 바로 뜯어봤어요.
    비비프리앰프 너무 이쁘다구 다들 난리네요.
    아무 표시도 없는데도 너무 이쁘네요~

    그나저나 오늘..
    공연하던 중이나 집에 오면서 계속 클론 생각만 했습니다 ^^;;
  • 한소리

    2008.08.21 23:44

    클론 죽입니다

    저도 어제 만들고 꿈에 클론이 나왔었습니다 ^^
  • 신희준

    2008.08.22 00:50

    ㅋㅋ
    저도 오늘 꿈꿀겁니다.
    에어로 스미스의 브래드 휫포드처럼
    게인부스터로 클론을.. 클린부스터로 또 클론을 쓰는 꿈 꿀 지도.. ^^
  • 한소리

    2008.08.22 10:35

    하여간 이쁘다니 기분 좋네요

    그리고 비비 프리엠프 써보시고
    글남기기란에 사용기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런데 클론을 S698 버전으로 또 만들어 봐야 하는 지 고민은 되네요

    에어로 스미스가 클론을 쓰는 군요 ^^
  • 신희준

    2008.08.23 11:09

    아 참.
    한 가지 제가 저번서부터 드리고 싶던 말씀.

    건전지를 주로 넣어서 쓰는 저로서는.. ^^
    건전지 넣고서 잭을 연결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불이 켜져요.
    그래서 가방에 넣고 공연하러 갔다가 낭패 본 경우가..
    - 저번에 바버 다이렉트 드라이브 SS 뱃터리선 연결해 주셨는데
    그게 걍 방전이 되었드라구요. 아마도 압력에 풋스위치가 눌려서 켜졌었나봐요.
    그런데 이번 비비프리앰프도 그렇더군요. ^^;;

    근데 제가 바버 톤프레스라는 컴프를 쓰는데요.
    그거랑 배터리 배선을 비교해 보니 아답터 연결잭의 나머지 다른 발에 연결이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모양대로 납땜질하면 되는데.. 귀찮아서 아직 안 했어요.
    알아낸 지는 한 달 이상 되었는디 말이지요. 큭..

    아무튼 건전지를 사용 안 하시지만 혹시나 알아두시면 좋을 듯 해서요. ^^
  • 신희준

    2008.08.23 11:12

    또..
    어제 하루 종일 몇 가지 바보짓을 거쳐 가면서 비비를 테스트했습니다.
    사용기를 써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이 느껴져서 (^^;;)
    추후에 차곡차곡 순서대로 정리해 올리겠습니다.
  • 한소리

    2008.08.23 12:29

    네 알고 있었는데요
    제가 실수를 했나 봅니다

    건전지나 어댑터 모두 인풋에 잭이 연결되어 있지 않다면
    풋스위치가 켜져 있어도 불이 들어 오지 않게 해드릴 수 있습니다

    예전에 서비스로 해드린 제품은 잘 모르겠는데요
    비비도 그런가요?

    비비는 제대로 한 것 같은데요 ㅠㅠ
  • 한소리

    2008.08.23 13:45

    비비는 가지고 오시면 희준님이 말씀한 대로 해드릴게요 ^^
  • 한소리

    2008.09.01 20:09

    희준님 제가 말씀 못드린게 있는데
    오피엠프를 4558로 바꾸고서 테스트 한 번 해보세요
    바꾸는 건 쉽습니다
    그냥 빼면 빠지거든요 ^^

    4558은 개당 몇백원이니까
    두개 사시면 1000원 안팎일 것에요

    오리지널은 4558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때 제가 4558이 없어서 072를 달았거든요

    모르시겠으면 댓글 달아 주세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신희준

    2008.09.02 10:07

    앗 그렇군요.
    그럼 빨리 4558을 구해야겠네요.
    제 다른 이펙터들에 있는 걸 빼서 껴볼까 싶기도 하네요 ^^;;
  • 한소리

    2008.09.02 15:06

    작은 소리에서는 별 차이를 못느끼는데
    큰 음량에서는 느껴진다고 합니다 ^^
  조회  등록일 
notice 한소리 30137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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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32) 메이플탑 올리기 + 24플렛 만들기 22 2013.11.18. 세 번째 셀락칠 그래도 생각보다 운 좋게 나쁘게 나오진 않은 것 같다. 군데 군데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있지만 걱정보다는 프레임 메이플 무늬가 잘 나왔다. 그런데 이 프레임 무늬가 얇은 퀼티드 무늬 같기도 하는데 이게 가로썰기 세로썰기에 따라 다른건가? 찾아보면 나오겠지만 귀찮음 때문에 ...... ㅠㅠ ----------------------------------------------------------------------------- 2013.11.18. 밤8시15분 네 번째 셀락칠 빛 때문에 그런지 더 죽어 보이네 ㅠㅠ ----------------------------------------------------------------------------- 2013.11.19. 아침 11시 10분 즈음 다섯번 째 셀락칠 어제 작업에 어떤 이유에선지 모르겠는데 무늬가 너무 죽어서 아침에 출근하자 마자 이런 저런 시도들을 많이 해봤는데 이런 줄무늬는 동글랗게 돌려서 셀락칠을 하는 것 보단 무늬결 방향으로 세락칠을 하는 게 나은 것 같다. ------------------------------------------------------------------------------------- 2013.11.19.오전 11시 40분 즈음 여섯 번 째 셀락칠 다시 한 번 더 한 작업했는데 무늬가 어제 밤 작업보단 많이 살아났다. 그림상으로는 어제 아침 작업보다는 무늬가 잘 안나오것 처럼 보이지만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 되었다. 어떻게 하면 무늬가 더 잘나온다는 것에 대한 확신은 없지만 일단 무늬결 방향으로 칠하는 게 조금 더 유리한 것 같고 셀락칠 해서 무늬가 잘 나오면 모래종이 작업은 아주 신중해야 할 것 같다. 잘못하면 이 기타처럼 갑자기 무늬가 더 죽을수도 있다. 정확히는 나도 잘 모르겠다. ㅠㅠ ----------------------------------------------------------------------------------------
2013-11-20 14:58:37 / 201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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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31) 메이플탑 올리기 + 24플렛 만들기 21 2013.11.16. ---------------------------------------------------------------------------- 2013.11.18. 두 번째 셀락 칠 각도에 따라서 잘 보이기도 하고 안보이기도 하고 또한 각도에 따라 투명한 줄이었다가 어두운 줄이었다 하면서 변함. ------------------------------------------------------------------------------ 2013.11.18. 세 번째 셀락칠
2013-11-18 15:42:39 / 201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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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6 22:46:17 / 201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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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29) 메이플탑 올리기 + 24플렛 만들기 19 2013.11.12. --------------------------------------------------------------------------------- 2013.11.13. 모래종이로 구석 구석 갈아내어 다듬었다. 셀락을 칠해서 저 프레임 메이플 무늬를 잘 살려야 하는데 이것 저것 실험해 봐도 연한 빛깔을 입히지 않는 한은 뾰족한 방법이 없다. 난 그냥 저 나무 색이 마음에 들어 투명 셀락으로 하려고 하는데 연한 파랑 또는 연한 빨강, 연한 녹색 스테인을 넣지 않는 한은 무늬가 살아나지 않을 것 같다. 이것 저것 실험해 보긴 하는데 아직까진 해결책을 찾진 못했다. ------------------------------------------------------------------------------------- 2013.11.15. ---------------------------------------------------------------------------------
2013-11-15 21:45:50 / 201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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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21:35:12 / 201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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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27) 메이플탑 올리기 + 24플렛 만들기 17 2013.10.30. -------------------------------------------------------------------------- 2013.11.06. 타이트 본드는 엄청 강한가 보다 사포로도 갈리지가 않을 정도니...... ㅠㅠ 팔이 아프다 약간 망친 느낌이 없잖아 있다. -------------------------------------------------------------------------------------- 2013.11.07. 방법이 없어서 중간에 한 겹을 나눠서 흰칠을 했다. ------------------------------------------------------------------
2013-11-07 22:35:39 / 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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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28.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26) 메이플탑 올리기 + 24플렛 만들기 16 ---------------------------------------------------------- 2013.10.30. 기타 몸부분을 갈아내고 남은 가루에 타이트본드를 섞어 믹스엔픽스 자국을 가리려고 작업함. 몇 번 더 해야 함. ---------------------------------------------------------------------------
2013-10-30 15:58:00 / 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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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8 20:52:49 / 201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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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24) 메이플탑 올리기 + 24플렛 만들기 14 2013.10.25. ---------------------------------------------------------------------------- 2013.10.26. 24플렛 완성 27플렛까지 만들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포기. 10미리미터 정도 되는 두께의 프레임 메이플 자투리 인데 기타 헤드에 붙이려고 저걸 반으로 나누려고 한다. 목공소에서는 너무 얇아서 할 수 있는 기계가 없다고 한다.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 네모난 나무를 다 자를 필요가 없었다. 그래서 경제적으로 자르기 위해 기타 헤드 모양대로 잘라냈다. 인간승리다. ㅠㅠ 쇠톱으로 잘라냈더니 어깨가 후끈후끈하다. 저 위 그림 상태에서 모래종이로 평탄화 작업을 했고 다른 작업을 더 했다. ---------------------------------------------------------------------------
2013-10-26 16:58:52 / 2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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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23) 메이플탑 올리기 + 24플렛 만들기 13 2013.10.15. ----------------------------------------------------------------- 2013.10.25. 도구가 없으니 플렛 둥글게 레디우스에 맞춰서 휘는 것 부터 갈아내는 것 모두 다 아주 열악한 환경에서 하고 있다. ㅠㅠ 내가 봐도 내가 불쌍해 ---------------------------------------------------------------
2013-10-25 22:21:30 / 20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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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22) 메이플탑 올리기 + 24플렛 만들기 12 2013.10.12. 기타 몸 바깥 부분 정리하고 탑 붙인 가운데 부분이 약간씩 틈이 있어서 믹스엔픽스 나무 재료로 꽉꽉 밀어 넣음 며칠 전에 산 우드 필러로는 작업하기가 별로 좋지가 않음. 그리고 왼손 들어가는 뿔의 안 쪽도 더 깍아냄. 그런데 넥을 껴보고 더 파낼 수도 있음. ^^ 난 이런 것에 아무런 불편한 느낌이 없음. 펜더나 샤벨 기타 몸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난 꼴은 안된다고? 나에게 편한 기타가 가장 좋아 ^^ 히히^^ 그리고 25플렛에 대해 생각한 부분은 넥에 붙이지 않고 나머지 플렛 보드를 기타 몸에 붙일려고 한다. 그리고 26~27플렛은 데이브 머스테인 픽업위에 플렛을 직접 박을거다. 내 맘에는 든다. 히히^^ 히히히^^ ------------------------------------------------------------------------- 2013.10.15.
2013-10-16 21:28:02 / 201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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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21) 메이플탑 올리기 + 24플렛 만들기 11 2013.10.05. 싸인펜 자국 없앰 ------------------------------------------------------------ 2013.10.05.오후7시30분 즈음 ------------------------------------------------------------------------------ 2013.10.12. -------------------------------------------------------------------------
2013-10-12 22:59:43 / 201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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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20) 메이플탑 올리기 + 24플렛 만들기 10 2013.10.04. 브릿지는 밑판인 마호가니쪽에 마운트 되므로 탑과 넥 접합부가 아주 뻑뻑할 정도로 덜 갈아냈다. 지판과 닿는 탑부분을 경사지게 갈아내야 한다. 그리고 드레멜 없었으면 이 작업을 더 힘들게 했었어야 할 걸 생각하니 ...... 드레멜이라도 있어서 그나마 편하게 작업했다. 24플렛은 바디에 프레임메이플 조각을 붙여서 만들어야 함. 그리고 24플렛은 스캘럽 하고픈 마음도 있음. 그런데 이렇게 하면 난이도가 확 올라가겠지 ? ㅠㅠ --------------------------------------------------------------- 2013.10.05. 드레멜 없었으면 픽업 캐비티 뚫는 것은 하지도 못했을 거다. 메이플 탑이 생각보다 단단해서 나무 조각칼로는 되지도 않는다. -------------------------------------------------------------------------------- 2013.10.05. 오후4시 ------------------------------------------------------------
2013-10-05 18:02:58 / 201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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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19) 메이플탑 올리기 + 24플렛 만들기 9 2013.10.03. 왼쪽에 있는 동그라미 모래종이 (이름을 모름)로 기타 옆면을 갈아낼 땐 거의 안 갈리더니 오른쪽에 있는 조그만 모래종이 (동그랗게 작게 말려있는 모래종이)로는 푹푹 잘 갈려서 보기 흉하게 더 갈아진 곳이 몇 군데 있다. 힘 조절이 관건. ----------------------------------------------------------------------------------------- 2013.10.04. ------------------------------------------------------------------- 2013.10.04.오후5시
2013-10-04 19:10:36 / 201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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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18) 메이플탑 올리기 + 24플렛 만들기 8 2013.09.29. 사무실 나와서 잠깐 작업. 브릿지 왼쪽 부분은 약간 깍아내야 한다. 본드 긁어내야 함. 가운데 메꿈. 칼 같이 맞지를 않아서 어쩔 수 없었음. 프레임 메이플 헤드 메칭을 위해 갈아냄 프레임 메이플 자투리가 모자라서 두개로 덧붙여야 하는데 저 프레임 메이플 조각을 아주 얇게 썰어야 하는데 헤펠레 목공방에서 또 얼마를 달라고 할까 ? ㅠㅠ ---------------------------------------------------------------- 2013.10.02. ------------------------------------------------------------
2013-10-02 19:13:42 / 201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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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17) 메이플탑 올리기 + 24플렛 만들기 7 2013.09.27. 탑 반 쪽씩만 붙이는 데도 클램프가 세네개는 있어야 하는데 두 개로도 충분하겠지 하고 두 개만 산 게 아쉽다. 그래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을 다 동원했는데 사진 찍어보니 측은해 보인다 ㅠㅠ ----------------------------------------------------------------------------- 2013.09.28.
2013-09-28 20:42:51 / 201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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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16) 메이플탑 올리기 + 24플렛 만들기 6 2013.09.05. 모래종이로 갈아내고 셀락 칠하고 갈아내고 칠하고를 여섯번 반복 힘줘서 갈기 보다는 살짝 갈아주고 셀락 칠할 땐 손가락(다른 자료들 보면 천이나 스폰지로 함)으로 꽉꽉 눌러주며 동그라미를 그리듯이 해줬을 때 좀 더 나은 무늬가 나오는 것 같다. 아직까진 잘 모르겠다. 그리고 정면 보다는 약간 기울게 봤을때 더 무늬가 잘 보인다. ㅠㅠ -------------------------------------------------------------- 2013.09.06. 클램프가 와서 대보기만 해봤다. ------------------------------------------------------------
2013-09-07 10:23:39 / 201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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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15) 메이플탑 올리기 + 24플렛 만들기 5 2013.08.30. 저번에 샀던 조각칼로 브릿지 부분 약간 깍아냈다. 오른쪽 탑이 모래종이로 약간 갈아낸 부분인데 무늬가 더 죽었다. 알 수가 없다. 분명 무슨 노하우가 있는 거겠지 ? ㅠㅠ 지금 계속 맨땅에 박치기 하는 중이다 ㅠㅠ
2013-08-30 20:36:29 / 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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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14) 메이플탑 올리기 + 24플렛 만들기 4 2013.08.29. 접촉면은 도장을 벗기고 하는게 아무래도 변수가 적을 것 같아 저렇게 다 벗겨냈다. 그냥 했었어도 난 별 문제가 없다고 보지만 얇은 셀락막이 아무래도 소리를 둔하게 하고 나중에 소리를 들어봐서 그 셀락막이 어느정도의 영향을 미치는지 가늠하기가 어려워 결국 제거했다. 탑 접착제는 어차피 들어가야 하는 거니까 어쩔 수 없고...... 다용도 드레멜 중에서 샌딩기능이 있어서 사용해 봤는데 모래종이로 하는것 보다는 쉬었는데 약간 거친걸로 살짝 한 번 흠집을 내고 마무리는 손으로 직접 갈아냈다. 드레멜을 괜히 산 건 아니였다. 저 픽업라우팅은 아주 쉽게 되었다. 정확하게 되지는 않지만 탑이 올라가니 보이지는 않는다. 역시 이럴 땐 업체에 맡겼으면 하는 마음이 들지만 직접 하는 즐거움이 있으니 이렇게 하는 거다. 히히^^ 탑을 다시 올려놓아 봤다. 넥포켓 쪽과 브릿지 쪽 정리한다음 탑 붙이고 저번에 산 조각도로 정밀하게 깍아내야 겠다. 저 외곽 윗쪽에 싸이펜으로 한 부분이 안지워질까 걱정이다 ㅠㅠ -------------------------------------------------------------------
2013-08-29 20:21:06 / 201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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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13) 메이플탑 올리기 + 24플렛 만들기 3 2013.08.26. 모래종이로 갈아내는데 작업속도가 너무 안나오고 예리하게 작업할 수가 없음. ㅠㅠ 할 수 없이 저렴한 조각도라도 구입해야 겠다. 장비 없이 비참히 이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냥 업체에 맡기는게 낫겠지만 내가 직접하는 노동의 재미도 있으니까 그냥 해보련다. 히히 ^^ ------------------------------------------------------------------------------ 2013.08.27. 오늘 도착했는데 이 녀석으로 한 번 작업해 봐야겠다. ------------------------------------------------------------------
2013-08-27 15:15:55 / 201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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