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한소리 - 기타 - 엠프 - 꾹꾹이 - VST - 부동산

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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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 Preamp 신희준님 커스텀 (2008.08.18.다 만듦)
  • 조회 수: 23237, 2012-02-24 14:25:12(200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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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 Preamp 신희준님 커스텀

    ------------------------------------------------------------------------------------

    2008.08.13. 오후10시42분

    튜브존 팔았다가 노이즈 불량으로 반품 대신에
    BB Preamp를 만들어 드리기로 했다.

    그 분이 원한 케이스는 핑크빛이다 ^^

    페달파츠에 주문 넣었다.
    내가 필요한 부품을 주문 넣어서
    배송비를 줄여 드리고 싶지만 마땅히 다른 걸 주문할 게 없다 ㅠㅠ

    만들 건 많은데 이 녀석부터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튜브존 이 녀석은 어디가 문제일까?

    ------------------------------------------------------------------------------------

    2008.08.13. 오후10시49분

    노랑이로 급수정해 달라 하심

    ------------------------------------------------------------------------------------

    2008.08.14.오후9시42분

    20080814001.jpg

    20080814002.jpg

    20080814003.jpg

    하고 보니 어 이거 너무 복잡한데 ㅠㅠ
    어쩌자고 이 일을 다시 시작했을까나?

    이 놈의 튜브존 녀석
    네 놈을 기필코 ...... ㅠㅠ
    멋지게 고쳐 놓으마 ^^;;

    -------------------------------------------------------------------------------------

    2008.08.15.오후8시30분

    20080815001.jpg

    좋은 부품으로 아낌없이 썼다

    오늘 비도 오고 광복절이여서 손님도 없어서
    근무시간 중에 만들었음 ㅠㅠ

    -------------------------------------------------------------------------------------

    2008.08.16.오후1시51분

    20080816001.jpg

    케이스 택배 도착 ^^

    -------------------------------------------------------------------------------------

    2008.08.16.오후11시10분

    20080816002.jpg

    기판 완성 (오른쪽 아이씨 방향이 거꾸로 되어 있음)

    -------------------------------------------------------------------------------------

    2008.08.18.오후2시11분

    어제는 쉬고
    오늘 낮에 잠시 테스트 해봤는데
    이상없이 소리남

    아마 오늘 저녁에 홀가공하면
    오늘 마무리 될 것 같음.

    -------------------------------------------------------------------------------------

    2008.08.18.밤11시10분

    20080818001.jpg

    다 만들고 나서 테스트도 충분히 했다.

    일단 인풋 그라운드 쪽으로 일점 접지하며
    잡음쪽에 신경을 무척 썼다.
    (신희준님에게 팔았던 튜브존의 잡음이 무척 심했으므로......)

    외장 오디오카드의 인풋 레벨 메터에는
    소리크기가 보이지 않는다

    모든 노브 풀로 올리고
    에코 믹서에서는 -50dB 이하이다

    내가 여태껏 만든 것 중에 가장 적은 수치이다


    20080818002.jpg

    케이스를 새로 주문해서 받았는데
    기존것과 비교하면 조금 작은데 빛깔은 더 고급스럽고
    아담해서 그런지 무척 귀엽다.


    20080818003.jpg

    스티커가 다 떨어져서 이렇게
    노브와 토글이 어떤 용도인지 적어 놓았다. ^^

    LED X 2 은 마샬 이펙터식의 시원시원한 소리이고
    컴프컷은 오피엠프 증폭 그대로의 소리이며
    914 X 3 은 오리지널 튜브스크리머 방식이다


    20080818004.jpg

    평점 8.8

    신희준님 이거 무척 소리 좋습니다 ^^
    잡음도 거의 없습니다
    더 이상의 에이에스는 없을겁니다 ^^

    내일 바쁘지 않으면 발송하고
    내일 바쁘면 모레 발송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댓글 20

  • 한소리

    2008.08.18 23:50

    이 녀석 꽤 정직한 꾹꾹이다
    게인을 0으로 놓고 볼륨만 올리면 찌그러짐없이 볼륨만 올라간다.
  • 신희준

    2008.08.19 00:26

    ^^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박스오브락 사진을 찍었는데 보내드리고 싶은데요.
    사진이 엉망이네요.
    소니 사진기 다시는 안 사야겠어요. 보급형 디카라 그런가요..
    어쨌든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대문에 있는 이메일주소로 보냅니다.

    목요일에 한소리님 사무실 부근에서 일이 생겨서
    거기서 바로 써먹을까 싶긴 했는데
    사업에 방해가 될까 싶어서..

    어쨌든 오늘 또 보니..
    볼 때마다 땡기는 작품들이 있네요. 풀드라이브 하며.. 클론.. 랜드그라프에 크런치박스 등..
    빨리 완성하시면 또 제가.. ㅡㅡa..
  • 한소리

    2008.08.19 09:29

    신희준님 원하시면 목요일 7시30분 즈음에 사무실에 오셔서 테스트 해보시고 가져가셔도 됩니다

    그리고 사진은 잘 받았는데요 몇개의 부품들은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그 사진에서 유용한 정보가 많이 있네요

    만약 목요일날 사무실로 가지러 오신다면
    박스 오브 락 좀 가져 오실 수 있을런지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신희준

    2008.08.20 14:18

    제가 내일 시간이 어정쩡해서요.
    죽전야외음악당이라는 델 가는데요..
    사무실 앞에서 바로 가는 차편이 있으면 알려주십시요.
    아마 가게 되면 5시에서 5시 30분 사이일 듯 하네요.
    박스오브락은 어차피 가져가야 되니 가져가겠습니다.
    행여 시간이 여의치 않아 못 가게 되면 연락드리도록 할게요~
    가기 전에 죽전이나 오리역 정도에서 미리 연락드릴테니
    시간내시기 힘드시면 말씀주세요.
  • 신희준

    2008.08.20 14:19

    근데 참 노란색두 이쁘네요. 헤헤..
  • 한소리

    2008.08.20 16:00

    720-3 옵니다

    사무실 바로 앞으로......

    노란색 실제로 보면 더 예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지금 약간 바쁜데
    택배 간신히 보냈습니다 ^^

  • 한소리

    2008.08.20 16:55

    제거 주황색 보다 신희준님 노랑이가 더 예쁩니다. ^^

    그리고 학교앞에서 720-3번 있는데 배차간격이 20분으로 알고 있고요
    택시 타시면 3~4천원 나올거구요

    아니면 죽전역 오셔서 버스 720-2번 타셔도 되구요

    일단 내일은 뭐 특별히 바쁜일은 없는데요
    오실 수 있으면 오시구요
    못 오셔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집에 누가 계신가요?

    내일 오전 중으로 도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 신희준

    2008.08.20 18:56

    네.. 내일 집에 받을 사람은 있는데요.
    내일 오전부터 합주와 공연이라 바로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23일에 공연이 또 있으니 그 때 꼭 사용해봐야겠어요. (제 앰프가 지금 살짝 고장나서요)

    어쨌든 그 때 쳐 봤을 때 듣자 마자 "좋다!!"는 생각이 들드라구요.
    시간이 없어서 그랬나?? ^^
    오리지날 비비프리앰프를 몇 달 가지고 있어 봤기 때문일 수도 있겠구요.
    비비프리앰프에 여러 옵션이 더 있어서 더욱 맘에 드네요.
    만들어주신 랫도 여러 소리가 나서 잘 쓰고 있습니다.
    간혹 교회 같은데서는 드물지만 오버드라이브옵션으로도 써봤구요.
    주로 쓰는 건 랫의 모디 버젼을 주로 쓰게 되지만(맨 오른쪽 토글 가운데로 해 놓는 거요.
    왼쪽토글은 아래, 가운데 토글은 오른쪽으로 해서요.)
    앰프가 바뀔 때마다 토글로 이리저리 연구해봅니다.

    비비프리앰프가 녹음할 때 참 좋다고들 하고
    저도 녹음해보니 다른 오버드라이브들 중에 가장 녹음용스럽더라구요.
    (시원하고 밸런스가 정제됐다는 느낌?)
    녹음은 거의 못 하기도 하고
    라이브에서 좀 궁합 안 좋은 경우가 간혹 있어서 팔았지만요.
    이번 비비커스텀은 왠지 여러 종류의 앰프 상황에서도 좋을 것만 같은 기대가 되네요.. ^^
    아.. 기다리는 거 힘드네요. 자꾸 여기에 들락거리게 되구요. ㅡㅡ;;
  • 한소리

    2008.08.20 20:35

    저는 그 때 별로 마음에 없으신지 알았는데
    마음에 있으셨군요

    제가 여러 꾹꾹이들은 써 본것은 아니지만
    이 비비 프리엠프 소리 좋습니다 ^^

    게인도 더 먹고 이큐도 더 폭이 넓습니다

    그리고 그 죽전 야외음악당 있잖아요?
    거기 잘 아는데요
    이유는 제 민방위 훈련 받는 곳이 그 곳이랍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신희준

    2008.08.21 23:38

    지금 들어와서 바로 뜯어봤어요.
    비비프리앰프 너무 이쁘다구 다들 난리네요.
    아무 표시도 없는데도 너무 이쁘네요~

    그나저나 오늘..
    공연하던 중이나 집에 오면서 계속 클론 생각만 했습니다 ^^;;
  • 한소리

    2008.08.21 23:44

    클론 죽입니다

    저도 어제 만들고 꿈에 클론이 나왔었습니다 ^^
  • 신희준

    2008.08.22 00:50

    ㅋㅋ
    저도 오늘 꿈꿀겁니다.
    에어로 스미스의 브래드 휫포드처럼
    게인부스터로 클론을.. 클린부스터로 또 클론을 쓰는 꿈 꿀 지도.. ^^
  • 한소리

    2008.08.22 10:35

    하여간 이쁘다니 기분 좋네요

    그리고 비비 프리엠프 써보시고
    글남기기란에 사용기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런데 클론을 S698 버전으로 또 만들어 봐야 하는 지 고민은 되네요

    에어로 스미스가 클론을 쓰는 군요 ^^
  • 신희준

    2008.08.23 11:09

    아 참.
    한 가지 제가 저번서부터 드리고 싶던 말씀.

    건전지를 주로 넣어서 쓰는 저로서는.. ^^
    건전지 넣고서 잭을 연결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불이 켜져요.
    그래서 가방에 넣고 공연하러 갔다가 낭패 본 경우가..
    - 저번에 바버 다이렉트 드라이브 SS 뱃터리선 연결해 주셨는데
    그게 걍 방전이 되었드라구요. 아마도 압력에 풋스위치가 눌려서 켜졌었나봐요.
    그런데 이번 비비프리앰프도 그렇더군요. ^^;;

    근데 제가 바버 톤프레스라는 컴프를 쓰는데요.
    그거랑 배터리 배선을 비교해 보니 아답터 연결잭의 나머지 다른 발에 연결이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모양대로 납땜질하면 되는데.. 귀찮아서 아직 안 했어요.
    알아낸 지는 한 달 이상 되었는디 말이지요. 큭..

    아무튼 건전지를 사용 안 하시지만 혹시나 알아두시면 좋을 듯 해서요. ^^
  • 신희준

    2008.08.23 11:12

    또..
    어제 하루 종일 몇 가지 바보짓을 거쳐 가면서 비비를 테스트했습니다.
    사용기를 써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이 느껴져서 (^^;;)
    추후에 차곡차곡 순서대로 정리해 올리겠습니다.
  • 한소리

    2008.08.23 12:29

    네 알고 있었는데요
    제가 실수를 했나 봅니다

    건전지나 어댑터 모두 인풋에 잭이 연결되어 있지 않다면
    풋스위치가 켜져 있어도 불이 들어 오지 않게 해드릴 수 있습니다

    예전에 서비스로 해드린 제품은 잘 모르겠는데요
    비비도 그런가요?

    비비는 제대로 한 것 같은데요 ㅠㅠ
  • 한소리

    2008.08.23 13:45

    비비는 가지고 오시면 희준님이 말씀한 대로 해드릴게요 ^^
  • 한소리

    2008.09.01 20:09

    희준님 제가 말씀 못드린게 있는데
    오피엠프를 4558로 바꾸고서 테스트 한 번 해보세요
    바꾸는 건 쉽습니다
    그냥 빼면 빠지거든요 ^^

    4558은 개당 몇백원이니까
    두개 사시면 1000원 안팎일 것에요

    오리지널은 4558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때 제가 4558이 없어서 072를 달았거든요

    모르시겠으면 댓글 달아 주세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신희준

    2008.09.02 10:07

    앗 그렇군요.
    그럼 빨리 4558을 구해야겠네요.
    제 다른 이펙터들에 있는 걸 빼서 껴볼까 싶기도 하네요 ^^;;
  • 한소리

    2008.09.02 15:06

    작은 소리에서는 별 차이를 못느끼는데
    큰 음량에서는 느껴진다고 합니다 ^^
  조회  등록일 
notice 한소리 30109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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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16002
  • JCM800 2204 SIR #34, #36, #39 (10) 엠프 구성 2011 04.20. 엠프에 손을 대기 시작한 게 별써 5개월이 넘었다. 주희도 생기고 엠프에 대해 그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진 못했지만 항상 머릿속엔 엠프 생각 뿐이다 ------------------------------------------------------------------------------------- 2011.04.21. 가변저항은 아무래도 포기해야 겠다. ------------------------------------------------------------------------------------- 2011.04.22. 고압선과 다른 선이 맞 닿을 땐 직각으로 교차 ------------------------------------------------------------------------------------- 2011.04.23.새벽2시 고민거리 (1) 덩어리 팟, 레조넌스 팟, PPIMV 위치 문제 ? (앞면, 뒤면) 덩어리, PPIMV 팟을 뒤로 뺀다면 프리엠프의 선택 스위치를 여유있게 넣을 수 있는데 앞면으로 온다면 너무 비좁다 ㅠㅠ 그리고 레조넌스 팟은 꼭 필요한지 ? 고민이다 (2) NFB 팟으로 할지 그냥 저항으로 기판에 넣을지 ? 아 모르겠다 내일 생각하자 ㅠㅠ ------------------------------------------------------------------------------------- 2011.04.23.오후3시11분 ------------------------------------------------------------------------------------- 2011.04.25.새벽 ------------------------------------------------------------------------------------- 2011.04.25.오후5시17분 ------------------------------------------------------------------------------------- 2011.04.26. 밤 늦게
2012-07-30 19:28:25 /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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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14497
  • JCM800 2204 SIR #34, #36, #39 (9) 처음부터 다시 하기 2011.03.21. 그라운드 리프트 스위치를 달았다 그리고 파워 트랜스 쪽 그라운드를 50+50uF 쪽으로 하려고 몰아 놨다. 샤시 청소하고 이 정도 한게 두시간 ㅠㅠ 오늘 작업 끝 ------------------------------------------------------------------------------------- 2011.03.22. 계속 배선 정리 중이다. 오늘의 중요한 작업은 전원 트랜스포머의 110V 220V 240V 선이 예전 세리아톤에는 트랜스와 기판 사이로 지나 갔으나 외곽으로 돌려 배선한 것이다 그나저나 내일 파워 트랜스에 격벽을 쳐야 하는데 약간 걱정이다 (2011.04.21.지금 다른 자료들을 찾아보니 파워트랜스에 격벽이 있는게 아니라 아웃풋 트랜스에 격벽이 있다. 그렇다면 이 녀석은 격벽을 칠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ㅠㅠ ......) ------------------------------------------------------------------------------------- 2011.03.24. 격벽 치는 작업을 하려다가 느닷없이 엠프 전면판 작업을 했다. 꼭 엠프 전면판을 먼저 만들어야 격벽을 칠 수 있는데 묘하다. 전면판 작업은 나중에 해도 충분할 줄 알았는데...... ------------------------------------------------------------------------------------- 2011.03.25. 전면판 작업을 하다 보니 전환 토글 스위치를 어느 위치에 있게 할지 정해야 했는데 그러다 보니 신호선 저항 선택 스위치를 아예 가변 저항으로 하기로 했다. (거리 때문에) 이 신호선 저항이 0, 15, 33, 68K 로 다양해서 그냥 B100K 가변저항 팟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그리고 나중에 잊어버릴까봐 그냥 구멍내고 작업해 버렸다 나중에 마음에 드는 값을 찾는 다면 그 때 고정저항을 넣어 볼 생각인데 이 가변저항이 장착된게 마음에 들면 어쩌지? 가변저항은 카본필름인가? 음 머리가 복잡하다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자. ------------------------------------------------------------------------------------- 2011.03.26. 앞판의 대략적인 구성을 만들었다 ^^ 덧글.......................................................................................................................... 지금 보니 신호선 가변저항 다리를 약간 잘못 배선했다 수정해야 된다 밤에 다시 조금 만져 봄 ㅠㅠ ------------------------------------------------------------------------------------- 2011.04.15. 전면판에서 거리가 먼 것들은 엠프 샷시 상판에 토글로 달기로 했다. 그런데 엠프 헤드 캐비닛에서 활용 가능 할 것 같진 않다 -------------------------------------------------------------------------------------
2012-02-25 15:53:04 /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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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CM800 2204 SIR #34, #36, #39 (8) 2011.03.12. 그래 깨끗이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 2011.03.15. 안 보이던 게 보인다. 역시 처음부터 다시 시작 했었어야 했다 ------------------------------------------------------------------------------------- 2011.03.16. 내부 청소 좀 하려다가 더 구멍을 낼 게 있다면 헛수고 일 것 같아 생각해 보니 필요한 게 있어 레조넌스 팟을 설치하고 매트로 엠프의 샌드리턴 단자의 구멍에 맞추기 위해 저렇게 구멍을 뚫다가 망했다. 너비가 3.8센티미터인데 4.8센티미터로 뚫은 모양이다 그래 어차피 전면도 너덜너덜하니까 빈티지로 가는 거다 아자! 아자! ㅠㅠ 그렇지만 생각 해보니 눈물만 나네 ------------------------------------------------------------------------------------- 페이팔 '해결센터'를 통해 소조 캡의 답변을 들었다. 자기들 말로는 내게 이메일도 보냈고 웹페이지에도 그러한 사실을 알렸다고 하는데 난 이메일 받은 적도 소조 웹페이지에서 그런 글들을 본 적도 없는데 어떻게 된 걸까? ㅠㅠ 4월중순에 보내 준다는데 믿을만 한 걸까? ㅠㅠ ------------------------------------------------------------------------------------- 2011.03.19. 하다 보니 생각 못했던 게 기억나서 구멍 몇 개 더 뚫고 (그라운드 리프트 등) 머릿속으로 PPIMV 팟의 위치라던지 스탠바이, LED, 파워 스위치등의 위치를 생각했고 배선등도 어떻게 할 지 계속 구상 중이다 머릿속이 복잡하다 -------------------------------------------------------------------------------------
2012-02-25 15:52:29 / 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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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07. 매트로엠프 샌드리턴 미국에 주문 넣고 배송 받는데 일주일 정도 걸린 것 같다 그런데 SOZO 캐패시터는 이메일을 넣어도 연락이 없네 ㅠㅠ 내 돈 떼인겨? ㅠㅠ
2012-02-25 15:51:50 / 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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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다 엠프 진행을 할 수가 없다. 주희가 밤새 울고 목욕 시키는 등 힘을 많이 소모하기도 하거니와 요즘 내 아파트 월세를 놔서 도배, 페인트, 전기 수리 하느라 시간도 많이 소비했고...... ㅠㅠ 아 도저히 시간이 안난다 아침잠을 줄여야 할까? 그래야 겠다 ㅠㅠ 아침 7시까지 출근해서 엠프를 만들던지 해야겠다 그래 그래야 겠다. 나도 점점 호성이의 예전 길을 밟는 것 같다 ㅠㅠ 호성이의 위대함을 이제서야 알 것 같다
2011-03-09 19:41:28 / 201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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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CM800 2204 SIR #34, #36, #39 (7) 2011.02.25. 작업내역 : 바이어스 단자대와 팟 추가 PPIMV 잠시 제거 ----------------------------------------------------- 2011.03.10. 안 생기던 발진이 난다 ㅠㅠ 이거 잡기가 만만치 않을 것 같다 큰 시련이 닥친 것 같다 ----------------------------------------------------- 2011.03.11. 안되겠다. 또 다 뒤업어야 겠다 ㅠ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보자 ^^ ㅠㅠ
2012-02-25 15:51:16 / 201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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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P G-String 2011.02.21. 내가 이 짓을 왜 한지 모르겠다. 창작의 기초는 베끼기라고 해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시작한 게 5일 걸려서 풀 레이아웃 카피를 뜨게 됐다. ㅠㅠ 그리고 언제 한지도 모르는데 필요 부품을 마우저에 주문 넣어 결제가 완료 되었다 ㅠㅠㅠㅠㅠㅠ
2012-05-17 09:54:32 / 201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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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16963
  • 2011.01.19. 지금 보니 넥 픽업 쪽 싱글 스플릿이 제대로 배선이 안 되었나 보다 험버커 소리 밖에 안나네 ㅠㅠ ------------------------------------------------------------------------------------- 2011.01.20. 배선이 한 군데 연결이 안되어 있었음. ㅠㅠ 배선 끝 ^^
2011-01-19 21:23:23 / 201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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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CM800 2204 SIR #34, #36, #39 (6) 2011.01.14. (1) 그라운드로 빠지는 캐소드 -> 굵은 배선재 사용 예정 ------------------------------------------------------------------------------------- 2011.01.20. 바이어스 노브와 세개의 단자대 세개의 단자대와 하프파워 온오프온 스위치 -------------------------------------------------------------------------------------
2012-02-25 15:47:54 / 20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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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미터 컴프레서 2011.01.12. ------------------------------------------------------------------------------------- 2011.01.19. 다 만듦 ^^ 저 트리머의 기본값은 1.1K 라고 한다
2012-02-25 15:47:10 / 20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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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미터 미드부스터 기타에 넣기 (2) 2011.01.05. 뮬에서 얻은 정보로 동전형 건전지 3V짜리 세개를 직렬로 연결하는 방법을 쓰기로 했다. 외부로 나오니 잡음에서도 약간의 이득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내부에 9V짜리 사각 건전지는 들어가지도 않는다 ㅠㅠ 또한 가장 큰 장점은 이 덮개를 열지 않고도 그냥 밖에서 건전지 교체가 가능하다 또한 건전지에 테스터기를 쉽게 찍어 볼 수 있어서 건전지 교체시기를 알기도 쉽다. 훌륭한 아이디어를 그냥 도둑질해서 쓰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든다. (뮬의 어느 선각자분에게 고마움의 뜻을 전합니다^^) 내부 배선은 이렇게 될 예정이다 아쉬운 부분은 디미터 미드부스터 기판이 부스트 팟 위에 올라가지 못하고 저런 식으로 밖에 안된다는 게 약간 아쉽지만 저런식의 구성이 나오는 것 자체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아주 비좁은 약간의 틈도 없이 꽉꽉 들어차게 구상하는데 꽤 오랜시간을 소비한 것 같다. (꾹꾹이 만들때 최대한 꽉꽉 채워서 만들고 배선했었던게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이 분야의 최고 권위자는 페달파츠의 하윤님 ^^) 이런 식으로 생각했다가 나쁜 배선이 될 것 같아 포기하고 저런 식으로 생각했다가 기타 연주 중의 볼륨, 부스터, 토글등의 조정이 좋지 않을 것 같아 다 뒤집어 버리고 어제 생각한 것에서도 험/싱, 부스터 토글의 위치는 약간 바뀌었다. 그렇게 된 결과물이 위의 그림이다 노브와 노브 사이의 토글의 위치는 가운데도 아니고 굉장히 어설픈 위치 인 것 같긴 하지만 기타 연주하는 중에 편리한 조작을 할 수 있는 위치로는 최선이란 생각이 든다 이런 위치는 볼륨 노브나 부스트 노브를 움직일 때 토글을 건드리지 않게 한 선택이었으며 부스트 토글도 부스트 노브를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약간 띄었다 이제서야 내 기타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든다 히히^^ 하여간 어제에 이어 잘 되야 될텐데 ...... (안타까운 건 납작 듀얼 온온 스위치가 페달파츠 사장님이 없다고 해서 엘레파츠에 주문 넣었는데 외국 제품이라 배송에 5일 이상이 걸린다고 한다. 마우저나 디지키에 직접 주문 넣을 걸 그랬나? 예전에 보니 이틀이면 오던데 ......^^ 이 스위치가 오기 전까지는 할 수 있는게 제한 되어 있다.) ------------------------------------------------------------------------------------- 2011.01.06. ------------------------------------------------------------------------------------- 2011.01.07. 다른 어떤 업그레이드 한 것 보다 기분이 좋다 ^^ 흰색 배선재는 벨덴 제품으로 조금 비싼건데 신호선은 벨덴 쉴드선재를 쓰니 흰색 배선재는 어쩔 수 없이 그라운드에 썼다; 그런데 이 흰색 배선재는 엠프 고압 부분에 써야 될 것 같기도 하다 외부 피복은 테프론인 것 같다 ------------------------------------------------------------------------------------- 2011.01.13. 잡음 없는 진짜 진짜 내 기타 ^^ 그런데 이젠 지옥의 엠프 디버깅을 해봐야 겠군 ㅠㅠ
2012-09-07 15:45:32 /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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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미터 미드부스터 기타에 넣기 (1) 2010.12.31. 페달파츠의 하윤님 버전이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씁니다. 고맙습니다.) ------------------------------------------------------------------------------------- 2011.01.03. ------------------------------------------------------------------------------------- 2011.01.04. 이 부스터를 달기 전에 나에게 기타 몸통에 구멍을 낼 만한 확신이 있었어야 했다. 그래서 미드 부스터 소리 들어보는 김에 내부 동판 쉴딩을 더 깔끔하게 손을 봤고 배선은 아래 그림처럼 막 아무렇게나 했다. 하윤님 말로는 싱글픽업을 험버커로 만들어 주는 거라고 했는데 난 험버커 밖에 없어 험버커로 부스팅 해보니 배음이 더 풍부해 지고 소리가 두터워지며 부스팅도 꽤 많이 되고 제일 중요한 잡음은 소리크기에 비례하며 증가하지 않는다 끝까지 부스팅 해도 기본 잡음이 거의 늘지 않는다.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참고로 원래 OP엠프는 442인데 없어서 072로 테스트 해봤음.) 그래서 아래 그림처럼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간 찾아서 공부했었던 배선도 대로 레이아웃을 짜서 하기로 했다. 잘 되야 될텐데 ...... (고 김형곤 말투 ^^ 아 썰렁 ㅠㅠ) -------------------------------------------------------------------------------------
2012-08-11 23:07:26 / 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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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CM800 2204 SIR #34, #36, #39 (5) 2010.12.14. 그라운드 한 곳을 빼먹어서 소리가 안 났던 것이다 일단 소리의 느낌은 모르겠다이다 게인은 충분히 걸리는데 발진이 있고 프리엠프1 노브를 12시 이상 올리면 컴프가 걸렸다 안 걸렸다 한다. 그리고 잡음도 줄지 않고 예전과 비슷한 수준이다 토글 스위치를 없애 버리고 다시 시작해야겠다. 최소한의 토글 스위치를 달거나 아예 토글 스위치를 없애는 게 답인 것 같다 ㅠㅠ ------------------------------------------------------------------------------------- 2010.12.21. 시간이 나서 잠깐 만져봤다 그라운드 한 군데 손보고 NFB 저항을 100K에서 50K로 낮췄는데 그렇게 큰 변화는 없다 그리고 PPIMV 보다는 출력에서 감쇠하는 감쇠기가 더 나은 것 같다. 아직은 발진, 잡음 등 산적한 문제가 많다 다만 위안거리 하나는 게인만은 넉넉하다는 거다 ㅠㅠ 꾹꾹이 없이 자체 엠프만으로도 하이게인까지 가능하다 ------------------------------------------------------------------------------------- 2010.12.22. 아기 때문에 시간내기가 힘들다 ㅠㅠ 복잡한 토글스위치 배선을 다 걷어냈다. 잡음량을 비교해 보기 위해 최대한 단순하게 가 보기로 한다. ------------------------------------------------------------------------------------- 2010.12.23. ------------------------------------------------------------------------------------- 2010.12.24. 일단은 잡음을 예전 세리아톤 엠프 수준으로 잡았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잡음이 더 적어진게 맞는 거 같다. 예전 엠프는 풀게인 상태일 때 크런치 정도 였으나 지금은 약간만 노브를 올려도 하이게인이니까 잡음은 더 줄은 거다 ^^) 발진도 없고 게인은 넉넉하다 그런데 PPIMV가 생각보다 별로다 소리 크기 조절은 훌륭한데 발진이 있고 소리 크기를 조절하면 톤이 다 틀어져 버리고 특정 주파수 대역이 둔감해 지기도 하니 난감하다 ㅠㅠ 일단 PPIMV는 떼어버려야 겠다 잡음만 0으로 줄일 수 있다면 톤은 정말 캡(?)인데 ㅠㅠ ------------------------------------------------------------------------------------- 2010.12.28. 며칠간 틈틈이 만들어 봤는데 톤에 관련된 세개의 선을 꼬은 건 잡음에 더 안 좋은 것 같다 ㅠㅠ 접지 좋은 아파트에 가면 내 엠프의 잡음이 거의 없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더 연구해 봐야 겠다 그리고 프리센스 노브가 반대로 먹는 건 여전히 미스테리다 ㅠㅠ ------------------------------------------------------------------------------------- 2010.12.30. 지금까지의 사진에는 안나온 부분도 여럿 있고 잊고서 사진을 못 찍은 것도 있었지만 할 수 있는 모든 모디를 해봤다. 게인 부스터는 필요가 없는 진정한 락의 소리가 난다. 볼륨 부스터 정도의 꾹꾹이는 필요할 것 같기는 하지만 ...... 마지막으로 잡음은 지금보니 충분히 적긴 하다 연주할 때 전혀 지장을 주지는 않는다. 약간의 험성 노이즈 같은데...... 그런데 그게 0이 안되는 게 안타깝다. 그래도 예전 세리아톤 엠프와 비교해 보면 엄청나게 잡음이 적어진 건 분명하다. ^^ 세리아톤 엠프도 괜찮다고 해서 샀었지만 조금만 개조하면 잡음도 더 줄이고 나은 소리로 개조가 된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기성품의 품질을 개조를 통해 분명히 향상시킬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제는 잠시 엠프 만들기를 중단하고 기타 내부 배선을 다시 건드려 봐야겠다 싱글 험버커 변환 스위치는 없애버리고 험버커만 쓰고 버퍼 + 부스터 내장을 생각해 봐야 겠다^^
2012-02-25 15:44:54 / 201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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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CM800 2204 SIR #34, #36, #39 (4) 2010.12.02. ------------------------------------------------------------------------------------- 2010.12.03. 위 그림을 보니 쇼트 날 것 같아서 다시 작업함 ㅠㅠ 위 그림에서 PPIMV 쉴드선에서 그라운드 쉴드쪽이 납땜이 잘 안되어 있는 게 보여서 다시 작업함 ㅠㅠ 도대체 이게 몇 번째인가? ㅠㅠ 이런 식의 작업 속도라면 JCM800 2204 SIR #34, #36, #39 (50) 정도는 되야 될 것 같다 ㅠㅠ ------------------------------------------------------------------------------------- 2010.12.04. 절연 테입으로 감은 부분은 무슨 비밀이 있어서가 아니라 절연 테입 본연의 용도로 썼다. 안에는 470N + 1K, 100N + 10K 가 있다. ^^ 부품이 크다 보다 저 넓직한 공간도 협소하다 ------------------------------------------------------------------------------------- 2010.12.05. 배선이 전혀 마음에 들지 않는댜 다시 해야 될 것 같다 ㅠㅠ ------------------------------------------------------------------------------------- 2010.12.06. 일단 엉망진창 배선으로 진행하고 나중에 선택 스위치를 줄이던지 해야겠다. 변명이지만 이렇게 많은 부품을 선택할 수 있게끔 하면서 배선을 깔끔하게 하긴 쉽지 않다 ㅠㅠ 하여튼 소리를 들어보고 뺄 건 빼고 더할 건 더하고 해서 나중에는 기판을 새로 해서라도 꼭 깔끔하게 다시 작업해야 겠다 ------------------------------------------------------------------------------------- 2010.12.13. 다 작업하진 않고 위 그림만큼만 작업하고 소리를 들어봤다 왜냐면 더 복잡하게 완성하고 소리가 안나면 디버깅 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소리가 안난다 힝 ㅠㅠ
2012-02-25 15:44:05 / 201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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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CM800 2204 SIR #34, #36, #39 (3) 2010.11.29. 초단에 한 개의 게인단을 더 추가했다 ^^ (4번핀이 부러져서 위 그림대로 임시처방했다.) ECC83 진공관의 9번핀은 EL34의 7번핀에 ECC83 진공관의 4,5번핀은 EL34의 2번핀에 연결되어야 하는데 반대로 되어 있었다. 이전에도 작동이 되었기에 별 문제가 없는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도면대로 하려고 위 그림처럼 다시 작업했다. ------------------------------------------------------------------------------------- 2010.11.30. ppimv 팟 지저분한 엠프 전면판 ^^ ------------------------------------------------------------------------------------- 2010.12.01. 세리아톤의 스타그라운드가 그렇게 좋질 못하다고 하며 또한 노이즈도 어느 정도 있어서 갤럭시 그라운드로 해보려고 그라운드를 모두 끊어놨다 ^^ ------------------------------------------------------------------------------------- 2010.12.02.새벽 이런 ㅠㅠ PPIMV 팟에서 쉴드케이블 쓰는 것을 잊어버리고 그냥 선을 꼬아서 했다. 어쩐지 뭐가 이상하더라 ㅠㅠ 그리고 파워 트랜스에 격벽을 치는 걸 고려중이다 또한 50+50 프리엠프 필터가 기판에서 너무 멀어서 아무래도 바로 위 상판에 커다란 구멍을 내야 할 것 같다. ㅠㅠ ------------------------------------------------------------------------------------- 2010.12.02. The input resistor is 33k, & do the shield trick on the input, 인풋저항은 33K이며 쉴드배선을 해야하며 I have a 500pf over the second plate resistor, 두번째 플레이트 저항100K에 500pF 병렬연결 .1uf over the 10k, .68uf over the 820r, 1000pf bright cap, 캐소드쪽에 100N과 10K 병렬연결, 820R과 680N 병렬연결, 프리엠프 게인 2,3번다리에 1N연결 500pf sounds also nice, the tone stack is 33k/500pf, 세번째 그리드쪽 470K에 500pF 병렬연결 소리는 좋으며 톤스택은 33k/500pf & the most important thing is you have to lower the b+ down to 390v, B+전압을 390V보다 낮추는 게 중요하다 then bias the el34s at 31.5mA, 그러고 나서 EL34 바이어스를 31.5mA로 맞춰라 then you get the brown sound in the mix. brown sound (?) 를 얻게 될 것이다 NFB is 47k/.1uf/.68uf what ever you like best, 4ohm tap. 네가티브 피드백쪽은 4옴 탭쪽에 47K 저항을 쓰고 프리센스 캡은 100N / 680N을 ...... Fizz cap is 100pf 피즈캡(?)은 100pF just make sure that if it’s a 50w drop the b+ from 440v down to 390v & if it’s a 100w drop the b+ from 480v down to 430v. 50와트일 경우 B+ 전압은 390~440V 100와트일 경우 B+ 전압은 430~480V 출처 : http://forum.metroamp.com/viewtopic.php?f=3&t=29759&sid=3b64f84ef5c9f36e5fc3f3f13aaf0b57&start=1680 -------------------------------------------------------------------------------------
2012-02-25 15:43:21 / 201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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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CM800 2204 SIR #34, #36, #39 (2) 2010.11.22. 총 아홉개의 구멍을 더 냈는데 생각보다는 잘 뚫렸다 - 1959, 2204, #36, #39 선택 단자 - PPIMV 마스터 볼륨 - 프리엠프 2 관련 모디 - 프리센스 선택 단자 - 기타 등등 ------------------------------------------------------------------------------------- 2010.11.23. 홀쏘를 4천원 주고 샀는데 생각보단 깨끗하게 잘 잘린다. ------------------------------------------------------------------------------------- 2010.11.28. 샌드리턴 단자의 도면이다 일단은 이 녀석 때문에 잡음이 생기는지도 몰라서 떼어냈는데 아래 그림을 보면 샌드 리턴 단자가 없다 지겨운 드릴질이 드디어 끝났다. ㅠㅠ 저렇게 선택스위치가 많으면 편의성은 좋지만 노이즈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하지만 난 저렇게 줄줄이 선택할 수 있는 게 좋아 ^^ 가장 자랑(?)스러운 부분이다 ECC83이 네개 들어간다. 한 개 추가된 부분은 게인을 담당하는데 진공관 반쪽만 쓴다 ㅠㅠ (진공관 반쪽이 아쉽다. 나중에 나머지 진공관 반쪽으로 할 수 있는 개조방법이 있다면 하고 싶은데 진공관 반쪽을 이용한 샌드리턴이 있으면 하고 싶다.) 하여튼 굉장히 기대가 된다 ^^ 이 녀석은 50+50uF 인데 저거 하나에 몇만원 주고 샀다 세 개 모두를 갈려고 하는데 너무 비싼 걸 산 것 같다 ㅠㅠ 부디 제 몫을 잘하길 바란다. -------------------------------------------------------------------------------------
2012-02-24 16:46:00 / 201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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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CM800 2204 SIR #34, #36, #39 (1) 2010.11.18. 드디어 뜯었다. 결국은 엠프에도 손을 대는구나 역시 끝은 엠프인가보다 ㅠㅠ ------------------------------------------------------------------------------------- 2010.11.19. 페달파츠에 문의한 결과 트림팟이고 바이어스 조절용이라는데 잘 모르겠고 어렵다. 예전에 바이어스 조절하는 법을 뮬에선가 본 적 있느데 이해를 못했었는데 결국은 이해해야하는 구나 ㅠㅠ 구멍 10개 정도는 뚫어야 하는데 절대 뚫리지 않을 것 같은 재질이다 ㅠㅠ
2012-02-24 16:44:18 / 20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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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마샬엠프 만들기 준비 중이다 조금 있으면 딸이 태어나기 때문에 만드는 것은 잠시 중단중인데 아이가 태어나면 더 못할 것 같긴 한데 마샬 모디 하는 법들이 인터넷에 천지인데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다 ㅠㅠ - 5150처럼 게인 스테이지를 하나 더 추가하는 것 - 볼륨을 최대로 올리더라도 전체적인 소리크기를 줄이는 것 (풀볼륨의 하이게인 -> 감쇄기가 어쩌면 필요없을지도 모르겠다 ㅠㅠ 내 감쇄기 ㅠㅠ) - 톤 조정 모디 등등 아 난 아직 아빠되기에는 부족한가 보다 ㅠㅠ
2010-11-17 12:40:57 / 201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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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가지고 있는 꾹꾹이 목록 (1) 케이스까지 완성된 것 -듀얼엠프 -크랭크 멕시머스 + COT -플렉시 튜브 -튜브존 (완성했다가 기판 해체 - 기판 새로 만들어야 함.) -클론 캔타 -튜브드라이브 -디젤 -하오 럼블 드라이브 -GT-2 -마샬 100 + 18 와트 -FRK 렛 -슈레드 마스터 -풀드라이브2 (오리지널 구형) -DD-3 -YJM 308 -븨싱글 -풀드라이브2 12클리핑 -총 18대 (2) 기판만 와성된 것 -박스옵락 -엠마디스토션 -더티리들시크릿 -튜브존 (만들어야 함) -티미 -이터니티 -스비어 -더티밤 -오디원 -랜드그라프 -핫케익 -디스토션 + -DDSS -크런치박스 -ZW-44 -디에스원 -익스팬도라 -거버너 X 2 -BSIAB 2 -BD-2 -자바부스터 -레드 스나이퍼 -마이크로 엠프 -슈퍼듀퍼 -총25대 (3) 만들 것 -모피어스 -비비 프리 -크레이지 렛 -렛 MOD -풀드라이브2 (이하윤님 버전) -크랭크 맥시머스 (한 개 더) -오씨디 -총7대 (1) + (2) + (3) = 50대 문제는 세리아톤 JCM800 2204에 물렸더니 모두 다 훌륭하다는 것이다 ㅠㅠ 어떤 걸 케이스에 담지? ㅠㅠ ------------------------------------------------------------------------------------- 내게 꼭 필요한 놈으로만 골라서 기필코 5개 미만으로 정리 하리다
2010-11-08 20:08:28 / 20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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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달파츠 엠프 캐비닛, 스피커 캐비닛 2010.11.06. ------------------------------------------------------------------------------------- 2010.11.07. (내일 선 정리 해야하는데 아 심난하다 ㅠㅠ) 구형 풀드라이브2로 그냥 살짝 부스팅 했더니 나이 38 되어서야 내 장비로 진정한 ROCK 소리를 들었음. ㅠㅠ 감동 감격 ㅠㅠ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리요 ? ------------------------------------------------------------------------------------- 2010.11.10 일,월.화,수 오늘까지 계속 쳐봤는데 차원이 다른 소리 아무 꾹꾹이나 살짝 부스트 해주면 하이게인 소리가 막 튀어나옴. 정말 아무 오버드라이브나 막 들이대도 다 좋은 소리가 남 ㅠㅠ 아 어쩔스까나? ㅠㅠ
2014-07-02 15:59:58 / 20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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