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한소리 - 기타 - 엠프 - 꾹꾹이 - VST - 부동산

한소리

hansori.jpg

hansorit.jpg

youhansoril.jpg

llua.jpg

ljia.jpg

80portr.jpg

gdrivel.jpg

natem.jpg

kukak.jpg

ddanzil.jpg

oyou.jpg

gasengl.jpg

lyby.jpg

youtubel.jpg

google.jpg

dauml.jpg

naver.jpg

pedalpartsl.jpg

bestpartsl.jpg

smusicr.jpg

mulel.jpg

grs.jpg

cuol.jpg

metrol.jpg

valvewizard.jpg

lsatm91.jpg

dtl.jpg

dtol.jpg

adbcl.jpg

porkozl.jpg

emucr.jpg

bdsline.jpg

bdslinebanner.jpg

daumbdsline

kukak.jpg

ddanzil.jpg

gasengl.jpg

youtubel.jpg

nbr

zbr

dabang

server

brr

gijgs

jb24

ggd

bjjgy

rhome

drmr

nhr

wrr

dgsr

sssr

hyr

boogaser

htr

dpr

dpr

zior.jpg

youjamr.jpg

coronar.jpg

prismr.jpg

s2tr.jpg

kyoo.jpg

  • DS-1 (2008.10.18.사용기 씀^^)
  • 조회 수: 14399, 2012-02-24 14:32:12(2008-09-10)
  • thumbnail
    DS-1

    -------------------------------------------------------------------------------------

    2008.09.16.밤10시59분

    20080916001.jpg

    우선 두 시간 투자해서 이 만큼만 만들어 봤다
    이건 후니님 패턴도대로 만드는 것이다 ^^

    후니님은 좋은 평가가 아니었지만
    예전에 디에스원은 써봐서 소리는 알고
    좋은 부품을 썼을 때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어서 만드는 것이다 ^^
    (음 지금 생각해보니 90년도 즈음에 써봤던 것은 터보 디스토션이었구나 ㅠㅠ)

    신호부 저항은 카본이나 고급저항들을
    캐패시터는 비마로 쓸 예정임

    -------------------------------------------------------------------------------------

    2008.09.17.밤9시40분

    20080917001.jpg

    20080917002.jpg

    이 놈은 한 번에 성공해야 한다.

    왜냐구?


    소켓이 엄청 많고 모피어스처럼 엄청 복잡하다 ㅠㅠ

    부품이 없는 것들도 있어 다른 것 만들고 나서 한꺼번에 몰아서 만들어야 할 판이다.

    소켓이 위 그림처럼 하나씩 박힌 상태에서 다른 부품과 이으려 하면
    소켓을 빠지지 않게 잡고 납땜해야 한다

    아직까지 쉬운 방법을 찾지 못했고
    찾으려고 노력하지도 않았다.
    ㅠㅠ

    -------------------------------------------------------------------------------------

    2008.10.18.밤1034분

    20081018001.jpg

    20081018002.jpg

    음 역시 납 녹이는 연기를 마시면서 하는 인두질은 피곤하다
    마무리로 한 세시간 만든 것 같은데 역시 담배를 무지하게 피워댔다.
    덕분에 내 종이컵 재떨이는 벌써 반이 차버렸다 ㅠㅠ

    그래도 한 번에 성공해서 기분 좋다

    그리고 꾹꾹이 다 만들고 모든 노브 최고로 올리고 처음 치는 이 마이너 코드
    아 나쁘지는 않구나 ^^

    이큐를 먼저 조절해 봤다.
    다른 것들에 비해 좀 더 저음쪽이지만
    난 그렇게 나쁜 것 같지는 않다
    이 정도면 엠프의 이큐나 꾹꾹이 부품 몇개로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아 참 그리고 이 것은 후니님의 개조 버전으로 만들어 본 것이다.)

    그리고 게인을 0으로 놓았을 때도 볼륨이 죽질 않는다
    그리고 게인도 부족함이 없다.
    이 부분은 마음에 든다.

    볼륨도 적당한 크기인 편이다.

    노이즈 적고 잡음 없다. (영구 읍따 ^^)

    음 괜찮군 이라는 생각을 하며
    세리아톤 엠프에 연결해 봤다.
    궁합 좋다.

    누엔도 크런치 셋팅에 맞춰봤다.
    좋다 ^^

    다른 꾹꾹이에 비해 고음이 적을 뿐
    하이게인파인 나로서는 아주 근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DS-1 소리는 절대 상용품의 그 소리가 아닐거라고 확신한다.
    예전에 SD-1 오리지널 새것같은 걸 중고로 샀다가 다시 그 가격에 되판적이 있는데
    너무 소리가 얇았던 기억인데
    아마 오리지널 DS-1도 이 꾹꾹이처럼 고급스런 소리는 아닐거란 생각이 든다.

    하여튼 게인 넉넉하고 소리 고급스럽고 (중저음쪽으로)
    후니님과는 다르게 내게는 마음에 드는 소리가 난다.

    내 세리아톤 JCM800 2204에 물린 소리는
    메탈리카 2,3집의 중후한 소리랑 비슷하다 ^^

    그리고 이 꾹꾹이 때문에 기분이 좋아 신나게 기타쳤다.

    아 !
    이런 ㅠㅠ
    4번줄이 끊어졌다.

    그래도 난 룰루랄라 하면서 줄을 바꿔 끼려고 했는데
    아뿔싸 새들블럭이 어디론가 사라졌다.

    거짓말 안하고 두시간 동안 사무실 바닥을 이 잡듯이 뒤졌고
    청소도 했다.

    난 별로 청소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청소를 사랑할 정도로 아주 깨끗이 바닥을 쓸었는데도
    나오질 않았다

    슬슬 못찾을 것이라는 불안함과 짜증이 엄습해서
    일단 밥 먹고 기운 차리고 다시 찾자고 생각을 했다
    이미 내 옷과 내 손은 더러워질대로 더러워진 상태였다

    밥 먹고 다시 찾아봤지만 없었다.

    쓰레기통도 뒤져봤다
    읍따

    각도가 나오지 않지만 닫혀져 있는 서랍들도 찾아봤다
    읍따아 ㅠㅠ

    천정도 쳐다봤다.
    왠 미친 외계인이 장난칠 수도 있지 않은가?
    역시 읍따아아아 ㅠㅠㅠㅠㅠ

    이젠 어쩔 수 없다
    인터넷으로 티타늄 새들블럭을 찾아봤다.
    이 기회에 업그레이드 하자라고 내 마음을 다독였다.

    젠장, 무슨 물품구매하는데 주민등록번호가 필요해?
    월요일날 전화해서 항의라도 하고 싶었다.

    음 내가 신경이 날카로워 졌군

    아까 청소하는라 먼지들을
    종이컵 재떨이에 버려 내용물이(?) 꽉차서
    종이컵 재떨이를 버리려고 했는데 순간......
    혹시라도 이 안에 잃어버린 새들블럭이 있다면 얼마나 억울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없겠지만 재떨이 안을 샅샅이 뒤져야만 기분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것 같았다
    먼지들을 버리고 꽁초도 들어내고 코 푼 휴지도 들어내고
    아 이런 젠장

    니가 왜 거기 있는거냐?
    이거 말이 되는거냐?
    절대 이건 찾으려고 재떨이를 뒤진게 아니란 말이다
    그냥 내 마음이나 안정시키자고 확인했을 뿐이란 말이다

    그런데 니가 거기서 나오면 난 바보냐?
    절대 절대 거기서 니가 나오면 안된다.

    생각해 보자
    이게 말이 되냐?

    첫째
    이 재떨이 안에 들어갈 확률이 얼마나 될 것 같냐?

    둘째
    여태껏 바닥을 찾은 나는 뭐냔 말이다

    이 이외에도 몇백가지의 이유를 더 댈 수 있다.

    대 보라고 ?

    임마 난 오늘 너때문에 무지 피곤하다.
    그만 자자
    난 내일 새벽 여섯시에 이사있어서 일봐야 하는 놈이란 말이다흐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마무리는 짓자




    평점 8.5

    마음에 드는 꾹꾹이다
    아 그리고 저건 5단 클리핑이다 (컴프컷 포함해서)

    ------------------------------------------------------------------------------------

댓글 6

  • 신희준

    2008.09.17 13:53

    킬리의 디에스원은 꽤 괜찮은 기억이 있어요.
    제게 잘 맞진 않았지만 말이죠.. ^^;;
  • 한소리

    2008.09.17 17:01

    저도 다른 분들의 사용기를 보면
    디에스원은 디에스원일 뿐이다라고들 하시던데
    그래도 그 놈의 궁금증 때문에 ......

    지금 만드는 중입니다 ㅠㅠ
  • 한소리

    2008.10.18 23:44

    디에스원 사용기 씀 ^^
  • 한소리

    2008.10.19 07:08

    지금 생각해 보니 외계인이 장난친게 맞네 ^^
  • 신희준

    2008.10.22 18:43

    ㅋㅋ
    재떨이 에피소드 장난 아닌데요.. ^^
    전 자주 그럽니다. 헤헤
  • 한소리

    2008.10.22 23:45

    신희준님 주변에도 못 된 외계인이 많은 듯 하네요 ^^
  조회  등록일 
notice 한소리 30148 2012-10-09
thumbnail
  • 한소리 조회 수: 12116
  • 1999 에피폰 (17) 본 넛, 마무리 2014.12.30. 볼륨팟에서 그냥 납땜할 걸 잘 못 보고 이엠지 톤기판에 했더니 볼륨이 톤 처럼 작동하고 프론트 밖에 소리가 안나지만 프론트 픽업 소리만의 소감은 나쁘지 않다이다.
2014-12-31 08:35:46 / 2014-12-30
thumbnail
  • 한소리 조회 수: 15517
  • 1999 에피폰 (16) 본 넛 2014.12.29. 본 넛을 완전히 가공하진 않았지만 소리가 다르다. 여태껏 플로이드 로즈의 기타들이랑은 다른 익숙하지 않은 소리인데 나쁘지 않다. 픽업으로 연결한 소리가 아니라 그냥 울림으로 전해지는 게 예전 에피폰 소리는 전혀 없고 완전히 다른 기타가 되었다. ^^ 만약 이엠지 픽업과 엠프로 연결해서 듣는 소리가 내가 생각한 오차보다 크다면 픽업이 기타 소리의 70퍼센트 이상이라는 나의 개인적인 생각을 바꿔 볼 참이다. 히히^^
2014-12-29 21:13:51 / 2014-12-29
thumbnail
  • 한소리 조회 수: 16302
  • 1999 에피폰 (15) 리플렛 3 2014.12.29. 1번 줄 쪽과 6번 줄 쪽의 레디우스 수평이 좋지 않아서 레디우스 블럭으로 갈아냈더니 저렇게 많이 갈아내고서야 수평이 맞는다. ㅠㅠ
2015-02-17 00:27:35 / 2014-12-29
thumbnail
2014-12-28 19:28:33 / 2014-12-28
thumbnail
2014-12-27 23:39:52 / 2014-12-27
thumbnail
2014-12-27 23:38:44 / 2014-12-27
thumbnail
2014-12-26 23:02:52 / 2014-12-26
thumbnail
2014-12-25 17:20:52 / 2014-12-25
thumbnail
  • 한소리 조회 수: 14116
  • 니어 05 모니터 (1) 스피커 고장 2014.12.23. 한 쪽 스피커 전원이 들어 오질 않아 뜯어 보고 먼지 털어주고 했더니 전원은 들어 오는데 트위터 소리가 안나고 이리 저리 테스트 해봤는데 나중에는 잘 나오는 아랫 쪽 큰 스피커 마저 소리가 안난다. 고치려고 마음 먹으면 되겠지만 귀찮고 또 오래되어서 그냥 하나 다른 걸로 사고 싶지만 또 내일이 되면 고치고 싶은 마음이 들 것 같아 내일 생각하기로 했다. 내 것이니까 내일 드는 내 맘대로 내 것이니까 내일 결정을 못하더라도 그 나중에 내 마음 가는데로 하려고 한다. ^^
2015-01-22 18:25:28 / 2014-12-23
thumbnail
  • 한소리 조회 수: 10100
  • 기타엠프 스피커 케이블 2014.12.23. 메사부기 마크5 엠프를 내 사무실 책장에 넣기위해 패치케이블 렉 위치를 옮기고 엠프가 하나 더 생기니 길이가 맞지 않고 케이블이 한 개 더 필요해서 원래 있던 스피커 케이블에 주문해서 오늘 도착한 스위치 크래프트 잭으로 두 개의 스피커 케이블을 만들어 연결해 줬다.
2014-12-23 22:35:41 / 2014-12-23
thumbnail
  • 한소리 조회 수: 10303
  • 메사부기 마크5 책장 2014.12.20. 아무래도 메사부기 마크 5는 계속 가져 갈 엠프라 생각해서 힘들더라도 책장을 개조해서 엠프가 들어가게 만들었다. ^^ 짝궁이 보면 기절한텐데 또 샀다고 ...... ㅠㅠ 집성목 자르다가 너무 힘들어서 앞에 헤펠레에 얘기했더니 1만원을 달라고 해서 5천원에 했지만 생각 보다는 너무 비싼 것 같다. 상수가 마지막에 술먹자고 사무실에 와서 어쩔수 없이 날 도와줬다 히히 ^^
2014-12-21 12:49:01 / 2014-12-21
thumbnail
2014-12-17 17:11:27 / 2014-12-17
thumbnail
  • 한소리 조회 수: 15633
  • 납땜기 중국에 주문 2014.12.15. 2014년 12월 7일에 중국 알리익스프레스란 곳에 주문을 넣었는데 8일만인 오늘에 받았다. 총 비용은 36달러인가 했다. 220V 트랜스 지만 돼지코가 다르다는 걸 미리 알고 주문 넣었기에 당황하지 않고 곧바로 코드 교체를 시작했는데 V표 체크한 곳이 퓨즈와 연결되는 220V 부분이다. 저렇게 피복만 벗겨내고 납땜을 하려고 했는데 전선에 납이 먹질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선을 모두 제거하고 기판과 접지쇠에 직접 납땜했다. 중국산이여서 최저질품을 썼나 보다. ㅠㅠ 납땜기가 두개나 되니 기분은 좋은데 공간이 좁다. ㅠㅠ
2014-12-15 18:58:55 / 2014-12-15
thumbnail
  • 한소리 조회 수: 13869
  • 1999 에피폰 (8) 픽업 선택스위치 캐비티 2014.12.11. 지판에 상처 난 곳이 있어 동일한 나무를 갈아서 타이트 본드로 붙임. 더럽게 되어서 더 더럽게 해버렸다. 이렇게 막 만든 기타가 어떤 소리를 낼지 궁금하다 ㅠㅠ
2014-12-17 17:11:01 / 2014-12-11
thumbnail
2014-12-09 22:46:51 / 2014-12-09
thumbnail
2014-12-08 14:06:57 / 2014-12-08
thumbnail
2014-12-06 16:02:13 / 2014-12-06
thumbnail
2014-12-05 14:54:34 / 2014-12-05
thumbnail
  • 한소리 조회 수: 12153
  • 1999 에피폰 (4) 플렛 휨틀 (플렛 밴더) 만들기 2014.12.03. 개당 2천원 , 배송료 4천원 총 16,000원 듬 -------------------------------------------------------------------- 2014.12.04. 너트와 볼트 3쌍 1천원 플라스틱 판은 예전에 주워 왔던 거여서 바퀴 여섯개 까지 포함해서 총17,000원 듬 스튜맥에서 사려고 했는데 배송비까지 15만원 이상 들 것 같아 포기하고 직접 만듦 가운데 축을 조금씩 움직여 휨 정도를 조정할 수 있는데 단순히 너트와 볼트를 결합해서 하는 거라 처음엔 아주 완만하게 하다가 조금씩 조여가며 휨 정도를 더했다. 약간 불편하기는 하지만 위 그림처럼 비슷한 곡률로 맞출 수 있다.
2014-12-04 19:23:28 / 2014-12-04
thumbnail
2014-12-01 19:01:34 / 2014-12-01
content_Body 하단

서비스 링크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아이디가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X
[광고]로그인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