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2..
ESP Horizen 30주년 기타 (2) 부품교체 및 배선작업
리어 픽업은 던컨 TB-4
프론트 픽업은 정호말로는 써 덕 앨드리지 모델이라고 하는데
그 모델이라고 믿고 배선 작업을 시작하려고 한다.
써 누리집의 픽업 그림
녹색선과 베어/쉴드선이 한 묶음으로 연결된 게 보인다.
http://www.guitarelectronics.com/category/wiring_resources_guitar_wiring_diagrams.humbucker_wiring_color_codes/
검색 결과
예전의 험/싱 전환 배선은 어떻게 그렇게 했는지 이해가 안되는 배선이였다. ㅠㅠ
예전 레독스 기타 배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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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안가는 푸쉬 푸쉬 톤 팟이 마음에 안드는데
더 중요한 건
프론트로 있는 써 앨드리치 픽업 배선이 찾아본 자료와 다르고
볼륨 팟에 몰려 있는 그라운드 처리가 너무 마음에 안든다.
볼륨 팟도 세번째 다리가 덜렁 덜렁 거려서
정호와 문자 확인후 교체하기로 했다.
그리고 저렇게 볼륨팟에 일점으로 그라운드 접지 하는 건 좋지 못하다.
아웃풋 쪽으로 몰아야 하고
물 흐르듯이 그렇게 그라운드를 잡아야 한다.
다리가 덜렁거리는 볼륨팟
흰색선은 테프론 선이다.
원래는 이렇게까지 하지 않는데
스위치 접지라고 할 것 까진 없지만 픽업 셀럭터 정가운데에 큰 쇠로 된 막대에 납땜 포인트가 있길래
조금이라도 잡음을 줄이려 했고
그 셀렉터 쇠에서 볼륨 팟을 통해 아웃풋 잭쪽으로 물 흐르듯이 그라운드를 잡았다.
물론 픽업의 그라운드를 통해서 다시 아웃풋 잭쪽으로 그라운드 한 쪽을 잡고
볼륨팟과 또 브릿지 그라운드를 따로 뽑아서
아풋풋 잭쪽으로 일점접지하게 따로 선을 뽑았다.
그리고 볼륨팟쪽 메인 신호선 2번쪽만 쉴드선을 선을 한쪽은 그라운드 빼고
아웃풋 잭쪽으로 흐르게 해게
결국 4~5개 그라운드를 아웃풋 잭 그라운드로 일점 접지 했다.
내것도 그렇게 안했는데
엄청 신경을 썼다.
그라운드및 신호선도 최대한
곡선을 그리듯이 방향을 잡았다.
내일이면 완성인데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확신한다.
납땜도 한 땀 한 땀
이탈리아 장인이 하듯이 했다. 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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