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한소리 - 기타 - 엠프 - 꾹꾹이 - VST - 부동산

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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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 Preamp Dr. SIM Custom Made 사용기 #1
  • 신희준
    조회 수: 6761, 2012-02-24 14:28:03(200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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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들하신지요.
    제가 참.. 이런 공간에서 사용기 같은 거 쓰는 게 처음입니다.
    없는 글솜씨와 막귀..
    비웃지 마시고 너그럽게 봐주시리라 믿고 써올립니다.
    일단 타자가 느린 이유로 반말투로 쓰겠습니다. 양해를.. 꾸벅.

    일단 개인적으로 모든 부띠끄이펙터는 첫 날엔 왠만하면 다 좋게 느껴진다.
    그래서 첫날과 며칠 후 몇 개월 후의 느낌이 다른 경우가 많아서
    되도록이면 첫날의 리뷰와 며칠 지나고 나서의 리뷰를 따로 올리도록 (노력)하겠다.

    어제 작업실에 가지고 와서 악기셋팅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귀찮은 맘에 맥키믹서에 디지텍 배드멍키(나의 라이브 비기? ^^;;)의 믹서아웃으로
    연결하고 그 앞에 비비를 연결했다.

    맨위의 토글이 비비프리앰프라고 했지?!!
    괜찮군. 음..

    그 다음 중간 토글.
    이건 좀 자글자글하다.

    마지막 제일 아래 토글.
    이건 볼륨이 좀 작다.
    제일 부드러운 느낌.
    작아서 그런가?

    뭐 일단.. 비비프리앰프가 제일 위니 그거나 많이 테스트해봐야겠다.

    그런데 뭐 이건.. 오리지날을 좀 써 본 나로서는 좋긴 한데 비슷한 느낌은 별로..
    커스텀이니까. 더 좋은 부품을 썼으니까 좀 다르구나..
    아니 배드멍키의 라인 아웃이 그런가??

    아.. 귀찮지만 할 수 없이 앰프 켜고
    다른 작업실 가지고 갔던 마이크들 라인 다시 연결하고..
    그런데 요즘 나의 펜더 핫로드딜럭스앰프가 맛이 좀 가서
    소리가 작았다 커졌다.. 잡음이 났다가 안 났다가 한다.
    작업실에 있는 친구의 복스 AC15와 비슷한.. 전염병이 아닐까 싶기도.. ^^a

    앰프 켜고 했더니 역시 다르긴 하네.
    좋군~
    근데 중간 토글은 약간 퍼즈느낌이 가미된 듯 역시 자글자글..
    귀찮아서 맨 아래 토글은 볼륨이 작으니 리듬 쳐서 녹음해 놓고
    솔로를 위의 두 토글들로 몇 번 해봤다.
    역시 내 취향은 맨 위 토글.

    근데..
    왜 맨 아래 토글로 한 리듬소리가 이리 좋게 들릴까... 흠..
    그걸로 볼륨 키워서 함 솔로 해보자~

    어.. 괜찮은데.. 제일 나은 것 같은데..

    이게 뭔 모드지??

    헉..
    이게 바로 비비프리앰프 오리지날 모드였구만..

    이 순간 드는 생각.
    1. 참 게으르구나 나란 인간.. 파악도 안 해보고 헛수고를..
    2. 나 그래도 귀가 그리 나쁘진 않은 놈이었구나. ㅋㅋ

    일단 위의 두 모드와 비교해보자면

    부드럽다.
    밸런스가 역시 좋다.
    컴프레스된 느낌이 있다.

    뭐.. 다들 하는 얘기다.
    보통의 드라이브 보다 컴프렛스되어 있어서 그런지.

    다른 모드에 비해서 짹짹거리는 느낌이 적다.
    주로 싱글코일 사용자인 나로서는
    고음역대의 귀를 쏘는 소리가 거슬리는데
    이 모드는 그런 느낌이 없다.

    밸런스가 좋다는 말에 그것이 포함되는 것이지만.
    모나지 않은 소리를 들려준다.
    그래서 녹음 시에 가장 좋은 느낌을 주는 것 같다.
    리듬 웍에서도 좋은 느낌이지만, 이건 호불호가 나뉘겠고
    스트랫 솔로에서는 유들유들 부들부들하면서 튜브스크리머다운 미들이 살아있고
    거슬리는 고역이 컷트되어 있고 저역이 적당한 느낌이라서 매우 좋은 느낌.

    갑자기..
    첫 날 사용기 치고 글이 너무 길어진다는 부담감...

    오리지날과 바로 비교해 보질 못 해서 아쉬운 감이 있지만..
    오리지날보다 더 부드럽다는 느낌이 들기도 함.
    볼륨은 확실히 더 크고.
    드라이브 레인지는 거의 같은 느낌
    톤 레인지는 모르겠음. 비슷하겠지라고 생각. 많이 안 만져도 좋은 느낌.

    결론적으로 오리지날 비비프리앰프와 같은 좋은 느낌의 드라이브
    첫 날의 느낌은 대만족!!

    요즘 유행인 베이스와 트레블로 구성된 톤 노브 스타일이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듦.
    톤 가변성이 좋아서.(특히 배드멍키는 기본적으로 먹먹한데 톤 노브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서)
    그런데 비비는 뭐.. 가운데 둬도 좋은 소리가 나니까..




    자..
    여기까지 할께요..

    힘드네요. ㅡㅡ;;

    되도록이면 샘플도 올리고 싶었는데요.
    실력도 안 되구, 오히려 호평해놓고서는 사운드가 구리다는 소리 들을까봐.. ㅋ
    소심한 에이형이라 그래요~

    오늘 공연이 있는데
    마샬 AVT100인가 뭔가로 써보고 간단한 리뷰를 올리던지
    나중에 다른 공간 다른 앰프로 많이 써 보고 리뷰하던지 하겠습니다.
    저 앰프가 별로 좋은 앰프는 아니라서요.

    그러고 보니 멀티랫도 사용기를 쓰고는 싶은데요.
    걱정되네요 ^^


    그나저나 다음에 다시 가게 될 기회가 되면
    비비프리앰프 뒷판에 사인 좀 해주세요~
    뭐.. 시리얼 넘버도 괜찮겠구요.

    Dr. SIM BB #02 Custom For SHJ
    뭐 이런거 있잖아요.. ^^

댓글 17

  • 신희준

    2008.08.23 12:31

    ^^
    다른 이름도 괜찮아요~
    그런데 참.. 이거 다른 모드 지금 다시 테스트 하는데요.
    너무 좋아요~
    어제보다 큰 음량으로 하고
    톤 노브를 좀 만졌더니..
    역시 어젠 귀찮아서 톤노브를 거의 안 만지고 비교했더니 그렇구요.
    완전 시원한 락드라이브가!!
    컴프컷이랑 엘이디 두개 모드 둘다 진짜 괜찮네요.
    빈티지 디스토션 같은 시원함이.
    AC/DC Back In Black 쳐 봤는데 아주 시원하네요.
    여러 모로 쓸모있겠어요.

    아.. 진짜 너무 잘 만들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쁘기두 이쁘구~
    톤도 너무 좋지만 여러 옵션까지 있어서 더 좋군요.
    ㅜㅠ

    정말..
    심박사님 덕에 심봤다~~~!!! ^^;;
    이거 정말.. 꼭 사인 받으러 갈게요~!
    비록 두시간 걸리는 거리지만. ㅡㅡ;;

    정말 잘 쓰겠습니다.
    저같이 주로 보따리장사처럼 가볍게 페달 몇 개 들고 다니는 사람한테는 최고네요.
    보통 기타 하나, 이펙터 두어개 들고 다니거든요.
    오버드라이브, 디스토션, 볼륨 부스터.
    디스토션은 멀티랫, Barber DDSS
    오버드라이브는 BOR, 디지텍 배드멍키
    부스터는 보스 이큐, BOR의 부스트섹션..

    그래서 보통 랫과 BOR 두 개 ^^a
    간혹 필요할 때 풀톤 와우 정도 추가하구요..

    차가 없어서 페달보드에 있는 딜레이나 모듈레이션은 걍 쳐박아 두고
    큰 일 있을 때나 아주 가끔 쓰네요.
    빨리 면허나 따야.. 헤헤.. 이 놈의 게으름..

    참. 배드멍키도 참 좋습니다.
    외국포럼에서 하도 좋다고 호들갑들을 떨기도 하고,
    싸기도 해서 샀는데요.
    담백한 드라이브. 아주 좋아요. 미들도 좋고.
    하지만 녹음할 때는 좀 어둡다는 느낌이 들긴 하더군요.
    이게 초저가 부품에서 나오는 담백함일까요?? ^^
  • 한소리

    2008.08.23 12:39

    토글 중에 가운데 모드는 컴프컷 모드로 오피엠프 증폭 그대로의 소리이고
    위 아래는 클리핑 소자를 장착해서 아래 위를 깍는 것입니다

    위쪽 토글은 LED X 2 모드인데
    마샬식의 약간 쏘는 느낌인데
    하이게인식의 소리이고

    아래쪽 토글은 914X 3 모드이며
    오리지널 튜브 스크리머 소리로
    희준님이 말씀하신 부드러운 컴프레서 느낌이 나는데
    914란 클리핑 소자가 오피엠프의 증폭된 소리에서
    위 아래를 잘라주기 때문에 그런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사용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고맙고요

    싸인 또는 시리얼 넘버를 적으시라고요 ?

    어떤 게 낳을까요?

    허름하게 하면 지워지거나
    보기 흉할 텐데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신희준

    2008.08.23 13:04

    네. 마샬 하이게인..
    스트랫이라 그리 하이게인은 안 나오는데요.
    아주 맘에 드네요.
    걸걸하고 쏴주는 디스토션.
    험버커 기타에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AS-200에 아주 잘 맞을 것 같은데.
    얼른 친구네서 가지고 와서 테스트를 해봐야겠네요.

    이제 써먹어보러 나갑니다.
    베이스 치는 친구한테 이미 자랑도 해놨고. ^^

    시리얼넘버는 모르겠구요
    사인해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주욱 보존할랍니다.
    안 지워지게 하려면 앞판에 해주시는 것도~ ㅎㅎ
  • 한소리

    2008.08.23 13:24

    생각해보니 싸인한다는 게 쑥스럽네요
    그냥 패턴도 보고 만든 정도인데요 힝 ^^
  • 한소리

    2008.08.23 13:27

    아니요 하이게인이 나온다는 게 아니라
    하이게인식의 약간 쏘는 소리가 나옵니다

    친구분에게 자랑하셨다는데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습니다
  • 한소리

    2008.08.23 13:27

    다시 한 번 정성스런 사용기 고맙습니다
  • 한소리

    2008.08.23 13:29

    야 호성이 이누마 너 때문에 내가 만든 건 다 닥터심이 되었다 ㅠㅠ 훌쩍훌쩍 ㅠㅠ
  • TIGERSOUND

    2008.08.25 16:54

    앗 요즘 일이 많아서.... 오랜만에 왔더니 많은 일들이 일어났네..^^;
    그래서 선례가 중요하다구 하는구만....ㅎㅎ

    이펙터 멋찝니다~ 사용기 잘봤습니다...^^;;
    저도 사운드샘플 올리려하니... 희준님처럼 사운드 구리다는 소리들을까봐....호탕한 O형도 힘들어요...^^;;

  • 신희준

    2008.08.25 16:59

    ㅋ..
    안녕하게요
    호랑이소리님.
    성함이 참 좋으세요~ ^^
    사운드 샘플은 귀로 듣는 거랑 워낙에 다르기에
    모두들 힘들어하는 것 같어요.
    그렇지만 별로 안 좋다고들 하더라도
    용기내어서 올려 보는 게 심박사님에게도 기쁨이 될 것 같고 해서
    여러 모로 올릴 방법을 모색중입니다.
  • 한소리

    2008.08.25 20:29

    호성아 페달 이미지 작업은 해 줄거야 ?

    나 이 게시판에 사용기 올리고 있는 이펙터 13개 다 만들고 나면
    필요한데 힝 ^^

    그리고 나중에 사용기 부탁해
    (이렇게 말하는 게 부담주는 것 이려나 ^^)

    좋은 하루 ^^
  • 한소리

    2008.08.25 20:32

    심박사 ^^;;;;;;

    희준님이 소리 샘플 올려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이 누리집에 소리듣기 > 소리샘플 올리기 란에 올리시면 되구요
    프로님의 멋진 소리 기대 할게요
    절대 부담주려는 말 아닙니다

    어 이 말이 더 부담 주는 건가요? ^^
  • 신희준

    2008.08.26 00:44

    프로라니요~!!
    그냥 직장인입니다 전..
    아.. 부담되네요 ㅡㅜ;;
  • TIGERSOUND

    2008.08.26 10:12

    페달 이미지 작업할려고 어제 회사 컴퓨터에 일러스트 깔았다....^^;;
    그동안 일도 좀있고 프로그램도 못구해서리....^^;;
    아침에 회사 동료한테 구박받으며 사용법을 조금 배웠다....
    마이크로 앰프 부터 시작했는데...타원하고 mxr 테두리 땃다...ㅠㅠ
    따고 나서 보니깐...원본이 약간 돌아가있네.....이런 덴장.....
    암턴 발동걸리려면 시간이 좀 필요할듯.....ㅎㅎ
    글구 괜한짓하는가 몰겟다...하고나서 원판하고 똑같지않으면....ㅋㅋ
  • TIGERSOUND

    2008.08.26 10:38

    희준님/ 제이름 저도 맘에 드는데...문제는 이름 값을 못한다는거.....으흐
    기타소리도 좀 호랑이 표효하는 그런 소리가 나야하는데....이건 쥐도 못잡는 고양이 소리니..ㅎㅎ
    그리고 샘플 부담 넘 가지지마세용....넘 잘만들어 올리시면...제 샘플들 다 내릴꺼에요...ㅎㅎ 그러니 부담갖지마시고 펜더 커스텀 소리와 이펙터 소리 올려주세요. ^^;;
    진퉁 펜더커스텀 넘 가지고 싶은 ....능력없는 한 가장에 바램입니당.....
  • 한소리

    2008.08.26 11:24

    호성아 ~

    희준님 펜더 잠깐 잡아봤는데 (엠프 연결 안하고 간단하게 그냥~)
    내 기타랑 달라서 그런지 오른손 피킹자세는 불편했지만 (익숙해지면 안그러겠지만)
    넥의 느낌은 정말 좋았고 몸에 울리는 울림도 좋았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익었다고 해야 하나?
    외관이 정말 멋지다 ^^
  • 한소리

    2008.08.26 11:27

    아 그리고 고맙다
    눈물이 나려한다 ^^

    호성아 똑같지 않아도 돼
    또 내가 좀 더 추가할 것도 있고......

    그리고 내가 패치케이블 (좀머, 스위치 크래프트)를 작으나마 선물로 주려고 하는데
    하나는 야박한 것 같고 힝 ~
    두개 준비하려고 한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라
  • 한소리

    2008.08.26 11:28

    희준님 부담 갖지 마세요
    제 엉성한 샘플들도 있는데요 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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