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한소리 - 기타 - 엠프 - 꾹꾹이 - VST - 부동산

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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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Sim 사용기 와 공연후기.......
  • TIGERSOUND
    조회 수: 10677, 2012-02-24 14:47:25(200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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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심 과 공연후기......

    회사 체육대회 덕분에 상부에서 40분을 책임지고 공연을 하라는 공문이 내려옴.....

    사내 행사때 공연은 한 4번정도 한거 같은데....  회사에서 야외공연은  처음이고  500명 조금 넘는 인원이였다......

    신촌역에서 서울시민의날때 했던것이 야외공연 마지막이 아니였나싶다......가물가물.. 10년은 된거같은데...

    야외이고 하니 멀티보다...닥터심을 써보고 싶었다.... 그덕분에 급구로 H20 를 사버렸다는.ㅠㅠ

    회사가 딱 주말껴서 열흘전에 통보해준 덕분에......  회사 업무도 바쁜 상황에 빡신곡을 연습할시간도 없고..

    예전 공연에서 우리가 청춘을 불살렀던 EM 곡들에 반응이 냉담했던지라....꼭 많이 아는 곡들로 선정하라는 명령에 의해

    대중적인 곡들로 셋팅을 했으나....  세상에  해보니  쉬운곡은 없더란는  ...  

    공연곡들은  노브레인; 그것이 젊음, ellegarden: marry me (무슨 핸드폰CF에 나왔다네..난 처음들음.ㅋㅋ), 체리필터: 오리날다 , 자우림: 거지 , avril_lavigne: sk8er_boy , Maria  6곡인데. 크크  무슨 세션띤 기분이였다.. 거의 보컬위주 곡들이고.. 일주일 연습해서 할만한 곡들로 구성...ㅎㅎ



    암턴 서론이 길었네.....    

    닥터심이랑 써본 3번가본..합주실 앰프들은....메사부기 콤보 (모델명까묵음,) 마샬JCM2000(해드,캐비넷) 레이니(모델까묵은 해드,캐비넷)

    기타는 깁슨 커스텀플러스를 사용함...  이펙터는  닥터심 과  H20 (코러스와 딜레이) 를  사용..

    우선 궁합은 마샬JCM2000 과 궁합이 제일 좋왔고.... 메사부기.....그담이  레이니......

    닥터심과  마샬은 거칠면서 입자감이 있어 속이 찬소리가 나오는 반면에  레이니는 말랑말랑하면서 속이 빈소리가 나서 고생함....

    메사부기와는 콤보라그런지  하울링과 노이즈 땜시 친하게 지내지 못함...

    하나 하나 보자면  닥터심의 볼륨노브는 상당한 폭을 가지고있었다.... 회사밴드라 풀밴드(기타2,키보드,베이스,드럼)인데도

    평상시에 마샬앰프볼륨 12시 정도에 닥터심 볼륨노브를 1시 방향정도에

    놓고치는데..소리가 조금 뭍이는거같을때에...3시에 놓으면 밴드원들이 깜짝놀라서 난리침...ㅋㅋㅋ  가변폭이 커서 맘에 들음...

    디스트가 제법 들어간 곡들이 많아서 거의 동일 셋팅으로  사용하면서 조금씩 만져봤는데....

    닥터심 기본셋팅을  볼륨 1시, 바이어스 7시 , 톤 풀, 게인 풀, 부스터 3시정도,  

                       토글스위치 셋팅은 베이스, 빈티지모드, BC109CX2(ts9 맞나?) 셋팅으로 걍 거의 모든곡을 다해부렷다(이넘의 귀차니즘...ㅋㅋ)

    전반적인 사용느낌은  범용성 꾹꾹이라는 것이다....ㅎㅎ  꾹꾹이에서 이렇게 다양한 소리들이 나올줄이야....

    닥터심에 노말모드와 컴프컷모드에서의 고급스러운 클린톤에  H20 코러스가 합쳐지면 앨범에서 많이 들을수있는 소리가 나온다...  (그러나 공연중 바꿀수없으므로 쓸수없음..ㅠㅠ)

    크런치톤도 매력이 있으나....부드러운 느낌이 강해 거친맛을 내기 쉽지않다...컴프컷모드로 하면 거친맛이 좀 살지만 큰 볼륨차로 인해 공연중에 바꿔가며  사용하기는 힘들듯 싶다..    

    오버드라이브톤은 대견하다..ㅎㅎ  부드러운 백킹톤과 모든악기파트를 뚫고 나오는 솔로톤은 아마 동급 최강이 아닐까싶다...ㅎㅎ

    밴드사람들도 JCM2000 해드와 물렸을때..

    우와..소리 좋다고들 한다.. 이때만해도 밴드원들은 톤랩 저리치워버리라했다.....같이 기타치는 형이 PODx3라이브를 새로 샀는데...머쓱해하더라... 첨보는 꾹꾹이한테 밀리니깐..


    하이게인쪽은  앰프를 잘만나면(JCM2000)  어느정도 해결되나...보통...소리가 좀 가볍게 느껴진다... 앰프 게인채널쪽과 물리면 좀 나아지나 하울링과 노이즈를 극복하기가 쉽지않다..
    (공연시 한곡안에 클린톤 사용도 있써서..시도해보다 포기함...)




    그런데...  결과론적으로는  이번공연이  여짓껏 공연중에 다섯손가락안에 들정도로 망쳤다라는거다...ㅋㅋㅋ

    왜냐!!!!   물론 누구를 탓하겟는가.....   이넘의 손가락과 박치가 문제인데.....거기에 음주상태까지....  그래도 하소연을 하자면......

    야외공연인데....앰프가  마샬 밸브스테이션 100 W 가  와부렸다..... 것도 상태가 자기짝인 노브가 한개도 없을정도로 노후한.....ㅠㅠ    

    장비당담자와 이메일이 어케 꼬이면서. 문제가 터져버린거다..... 2000 없으면 900 가져다 달랬는데...ㅠㅠ    150 이나 쳐묵구 저런걸 가져다주다니.....물론 내돈 않나가니 참았지만...

    거기다가 가는날이 장날이라고.....우리 공연전에  무대위에서 댄스타임을 했는데....무대위에 스무명정도가 올라가 난리치는데...  

    내 꾹꾹이들이  축구공 마냥 여기저기 날라다니는거 아닌가...ㅠㅠ

    합주할때 부스트 누를때 자꾸 다른 스위치를 건들여서 검정태이프까지 발라서 고정해놓을것이....다 뜯어져 날라댕기고 있었다.......

    같이 기타치는 형 장비는 깁슨로봇기타에..POD  X3 라이브였는데....합주때는  하나도 안부러웠는데..  막상 공연할때는 엄청부럽더라는.......  

    그나마 뮤트빡시게 해서 내는 빽킹톤은 괜찮은데...펑크곡들이 있어서 치는 오픈 백킹톤들은  그야말로.. 6.25때나 굴너다던 지프차 소리가 난다라는것이다..

    갤갤갤갤....... 이건 급하게 볼륨 줄이고  어디 앰프뒤에 숨어버리고 싶은 그심정을  누가 알려나....  그 순간부터 손가락 꼬이고 정신은 멍해지고...  

    갑지기   "내 그럴줄알았다..나랑하자니깐" 하며 집에서 놀구있는 톤랩이 왜이리 보구싶던지....



    앗..어찌하다보니  닥터심사용기가 아니라  공연망친 하소연을 하게 되었네.......   그래도 이상

    황을 이해할수있는 사람이  너희들밖에 없지않냐...

    공연후....같은 밴드에 회사 이사님 팀장한테  죄송하다고 백배사죄하고  알콜로 남은 정신을 녹

    여 산화시켜 버렸다..... 내 정신이 포멧되어 리셋되길바랬는데..

    이틀이.. 지났는데도  그날의 악몽이 왜 않지워지는지.....

    다행히  오늘 회사에 왔는데..  일반사람들은 그런실수들을  잘모른다라는거...ㅎㅎ   보컬만 신

    경쓰는 우리 대중들이 얼마나 고맙게 느껴지던지....




    다시 정리하자면   꾹꾹이는  앰프 잘 만나면 세상 부러울꺼 하나 없는 자식 노릇하며 나를 든든하게 하지만....

      이상한 앰프를 만나게 되면....여기 저기 굴러다니는 멀티만도 못하다는거.....ㅠㅠ

    뛰어난 범용성을 가지고 있지만  하이게인을 바라는것은 도둑넘 심보라는거........특히 펑크랑은 거리가 좀 있음 (아마 기본 컴프감이 있써서 그런듯....)

    하이게인쪽은 물론 마샬 JCM2000해드 에서는 꽉차고 제법 힘있지만  그래도 약간 아쉬운 맘이 든다..   곱게 자란 귀공자가  성내는 느낌이라 할까.......쩝..

                    

      하지만... 합주할때.. 풀밴드 연주속에서 뚫고 나오는 두텁고 선명한  솔로톤은 어느누가 흉내   내기 힘들것이며...

    내가 즐기는 불루스 , 퓨전, 하드락 쪽에는 이만한 넘이 없을꺼라 생각든다 .... 맛깔스러운톤과

    빠도톤이 일품!!

    내가 백킹쪽이 잼병이라....솔로쪽에 더 맞는 이펙터 같기도 하고....  어차피 백킹은  오른손에

    서 나오는 소리이니...

    이펙트를.. 탓을 할수도 없는 문제겟지...ㅎㅎ


    그리고 모든곡을 빈티지 모드에 ts9모드를 쓴것은  소리가 가장 잘 모아져서 그 셋팅으로 했다...

    FM 모드와 LED 2  모드는 소리는 더 볼륨크고 더 두터운데 소리가 좀 퍼지고 빈듯한 느낌이 조

    금 들어서 합주시 않쓰게 되더라구...^^;;    70년대 락에는 딱인데....

    참!! 질문 ~~   LED*2(마샬게인) 모드 위에 모드는 무슨 소리 컨셉인지 잘모르겟네...^^;;



      그리고.조금 아쉬웟던건.   앰프볼륨이 9시 넘어가면 닥터심스위치 온 이면 노이즈가 제법 있

       다....오른손으로 접지해도..  

      난 이해할수있는 수준이라생각하는데..    밴드사람들이 노이즈제법  있다고 인상쓰네......    

       머 않쓸때 한번더 밟으면 해결되는 문제이고..^^;;



       암턴 고맙고 좀 미안하다....   좋은 이펙터 잘 활용하지 못한거 같아서...^^;;


      글구 하이게인 이펙터 하나 추천해 주라.. 으흐흐  닥터심하고 궁합 잘맞을만한 넘으로..^^;;  


    앞으로는  닥터심 + 하이게인이펙터 + H20  셋팅으로 연구해봐야겟다...더는 꾹꾹이 않늘꺼임...ㅋㅋ  


    쓰다보니  하소연이 길어져서 엄청 장문이 되버렸네...^^;;    즐거운 한주들 보내길.~~
    * 한소리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10-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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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한소리

    2008.10.20 12:09

    호성아 네 성의있고 재미있는 사용기 잘 봤다.

    음 잡음 또는 하울링이 심하다면 한 번 가져와 봐라
    케이스 접지를 한 번 더 봐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내 사무실의 환경에서는 전혀 문제없었거든
    그리고 바이어스 노브는 절대로 0으로 놓으면 안됨
    이건 예전에 여러번 강조했던 건데
    0으로 놓으며 하울링 남

    이건 풀게인 풀노브 상황에서 바이어스를 0으로 놓으면
    하이가 굉장히 사는 건데
    하울링 나는 건 어쩔 수 없으니
    바이어스 노브를 1정도로 놓으면 됨

    그리고 바이어스 노브를 1시 방향으로 놓으면
    더 두툼해지면서 덩어리 진 소리가 남. ^^


    그리고 4005+914는 그냥 클리핑 조합인데
    아마 좀 부드러운 소리가 날 것임
    지금 정확히 만들 당시의 기억은 안나지만
    클리핑 소자의 성향상 좀 부드러울 거란 생각이 들고

    레드X2은 거칠고 직선적인 소리

    BC109 X 2 은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모스펫 버전으로 알고 있음.

    음 또 얘기할 말이 뭐가 있더라?

    아래에 연결해서 쓸게
  • 한소리

    2008.10.20 12:26

    크런치 톤은 무조건 빈티지나 FM모드 상태에서
    LED X 2 모드를 써야 한다고 봄
    아무래도 거칠고 직선적인 느낌이니까

    그리고 엠프게인채널에 물렸다고 하는데
    그러면 풀드라이브2의 게인을 풀로 놓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됨
    엠프게인만으로도 충분하니까
    적당히 엠프게인 5, 풀드라이브2도 게인5정도에 놓고
    조절해야 된다고 생각됨

    그래도 하울링이나 잡음이 심하다면
    꾹꾹이 자체가 이상있는 거고

    엠프게인 풀, 풀드라이브2 게인과 볼륨 풀상태라면
    당연히 하울링 또는 잡음 생기는 게 당연하다고 봄

    그리고 마샬 밸브스테이트 엠프는
    고음이 굉장히 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풀드라이브2와 물렸을 때는
    바이어스를 1시 방향에 놓았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듬

    그리고 네 말처럼 괜찮은 꾹꾹이들은
    절대 좋은 엠프를 만나야 된다는 것에 동감

    내가 만든 꾹꾹이들 몇십개를
    똘똘이 엠프에 물리면
    다 거기서 거기의 소리가 날거란 생각이 듬

    또 얘기하지만
    잡음이 신경 쓰이면 한 번 시간내서
    택배보내던지 해봐

    사실 지금 생각해 보니
    배선이 깔끔하지는 않았어

    하이게인 추천이라면

    모피어스
    지티2
    정도인데

    둘 다 멋진 놈이고

    하이게인에 더불어 범용성있는 것을 찾자면
    크런치박스
    거버너
    정도라고 생각됨

    제일 자신있게 추천하는 것은
    모피어스

    이 녀석은 게이트 노브가 있어
    잡음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음 ^^

    호성아 공연은 못봤지만
    꼭 본 것처럼 생동감있게 글 잘 봤다

    즐거운 하루 보내라 ^^
  • 김창복

    2008.10.20 12:57

    닥터심이 모여?
  • 한소리

    2008.10.20 13:47

    내가 만든 이펙터인데
    호성이가 자기 맘대로 지은 이름 ㅠㅠ

    target=_blank>http://hansori.80port.net/zboard/zboard.php?id=sori5&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


    위 링크 누르면 나옴
  • TIGERSOUND

    2008.10.21 11:08

    흐흐 " DR.Sim " 역사에 남을남한 멋찐 이름아니냐? ㅎㅎ

    심박사가 나를 위해 만들어준 커스텀 이펙트 이당.....ㅎㅎ

    참 형택아.. 니가 위에 말한 하이게인 이펙트들 다 트루바이패스 되는거남?

    난 트루바이패스 되는게 좋은데.....^^;; 메탈리카 ,메가데스 , 드림씨어터 정도의 헤비함이면 되겠고.... 닥터심 하고도 잘 맞았으면 좋겟고...ㅎㅎ 주절주절.....


    아...말 다 필요없고.....가장 좋은건 내가 너의 사무실에 놀러가는건데.........암만 생각해봐도 그게 최고의 선택인듯 싶은데............

  • 한소리

    2008.10.21 11:40

    내가 만드는 건 다 트루바이패스 이펙터이고
    버퍼를 추가하는 것도 가능함

    그런데 너가 트루바이패스를 원하니 내가 만드는 방식대로 만들고 되고
    내 사무실에 한 번 시간내서 와라

    사당에서 우리 사무실 앞까지 오는 것 있다. ^^
    아니면 차로 오던지 힝^^

    모피어스 추천 ^^
  • 한소리

    2008.10.21 11:41

    닥터심 ㅠㅠ

    그래 멋지당 ㅠㅠ
  • 신희준

    2008.10.22 18:41

    글 정말 재밌네요~
    그림이 그려져요 ^^
    그래도 공연 오랜만에 하셨으니 좋으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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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mper Amp Rack (3) 2013.09.23. 추석 연휴라 캠퍼를 써 볼일이 없었는데 오늘 잠시 만져봤다 퍼폼모드에서 브라우저의 엠프 설정을 가져오고 기본 내장의 스피커 시뮬을 가져와서 쓸 수 있는 것 같다. 기본 캠퍼의 시피커 시뮬은 따로 외부에소 파일을 가져올 수 있을 것 같다. 임펄스에 관한 프로그램을 어디서 봤는데 그렇게 몇 개 설정해 봤는데 다운 받은 프로파일 보다는 내 환경에서 훨씬 더 좋은 소리가 났다. 써 보면 써 볼 수록 더 좋은 소리가 나는 것 같다. 그렇게 저장한 퍼폼 모드의 셋팅을 브라우저에서 불러올 수 방법을 아직까진 찾지 못했다. 브라우저 모드는 그냥 다운로드 받은 파일들만 쓰는 곳이고 라이브 할 때나 실전에서는 퍼폼모드에서 쓰나 보다. 아직까지는 확실치 않고 지금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는 아무런 불편함이 없어 이 것에 대해 깊이 파고 들지 어떨지는 모르겠다 ㅠㅠ 나중에도 모를 가능성이 충분함. ㅠㅠ -------------------------------------------------------------- 2013.09.29. 마샬의 리턴쪽으로 연결해 들어봤는데 고음쪽이 디지털 스럽다. ㅠㅠ 아무래도 진공관 엠프의 리턴은 좋지가 않나보다. 그냥 트랜지스터 파워엠프에 물려야 좋은 효과가 날 것 같은 예감. --------------------------------------
2013-09-29 17:10:42 / 201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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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mper Amp Rack (2) ------------------------------------------------------------------------ 2013.09.16. http://www.kemper-amps.com/sharerigs/ 위 누리집에 가서 캠퍼 시리얼 넘버 넣고 정식 회원가입하고 파일들을 받아서 테스트 해봤는데 (선호도 별다섯개 짜리로만) 마크3 익스트림이랑 메사 렉티 한 개가 마음에 들기는 하다. 그런데 소리 자체가 너무 정갈하기만 한 것 같다. 박력이 부족하다. 저녁에 마샬 파워엠프에 물려서 소리를 들어 봐야 겠다. ------------------------------------------------------------------ 2013.09.16.오후 6시35분 문제점을 찾아냈다. 여태껏 난 메사부기 위주로만 소리를 들었는데 듣기싫은 고음역대의 쏘는 소리가 계속 들렸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프리센스 값을 -2정도로 깍아냈었다. 그러면 어느 정도 소리의 균형감이 잡혔다. 그래서 잘 들어보지 않던 마샬 쪽의 소리를 들어봤다. 프리센스 값을 -2 깍지 않더라도 듣기싫은 고역대의 쏘는 소리가 안들리고 자연스럽게 들린다. 그리고 지금 다시 들어보니 내 마샬 자작엠프랑 비교하여 캠퍼 > 마샬자작 리턴으로 받아 파워엠프 거쳐 스피커 캐비넷으로 들리는 소리는 프리센스 값 조정없이 기분 나쁜 고역대 소리도 안들리고 약간 조정하니 내가 만든 자작마샬엠프랑 소리가 거의 차이가 없다. 약간 놀랐다. 위 상황들로 짐작해보면 메사부기가 중저음쪽이 좋다보니 의도적으로 고역쪽을 좀 더 높여서 파일을 만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메사부기 계열 프로파일 10개 중에 8~9개는 프리센스 값을 -2 정도 깍아내야 기분 나쁜 고역대가 안 들린다. 아니면 메사 파워엠프쪽이 중저음이 많으니까 프로파일을 만들고 메사부기 엠프에 리턴으로 꽂아서 소리를 좀 더 날카롭게 하기위해 고역대를 의도적으로 높여서 만들었다는 생각도 들고...... 글로 쓰려니 아 힘드네...... (예를 들어 이런거지 예전 야마하 NS10 모니터 스피커가 고음이 좋아서 그 모니터로 믹싱을 하고 다른 모니터로 들었더니 오히려 고음이 죽어서 들리는 뭐 그런...... 아 이렇게 써보고 보니 설명이 더 꼬여 버린것 같다. ㅠㅠ) 하여튼 그런 소설들을 내 마음대로 써본다. ㅠㅠ 기타 > 캠퍼 > 살짝 찢어진 니어 05구형 모니터 스피커 소리보다는 기타 > 캠퍼 > 마샬자작 샌드로 보내 파워엠프 > 2X12 스피커 소리가 훨씬 좋게 들린다 그리고 엠프 파워게인이 확실히 걸린다. 원래 캠퍼 소리보다 게인이 더 많고 박력있게 들린다. ------------------------------------------------------------------------- 2013.09.16. 밤 11시 43분 이펙터나 프리엠프만 프로파일링 해서 따로 저장할 수 있을까? 저장해서 캠퍼의 꾹꾹이 쪽이나 엠프 쪽에만 적용할 수 있으면 좋을 텐테 ...... ------------------------------------------------------------------------------ 2013.09.16.밤 11시57분 캠퍼에 내 귀가 적응 된 건지 아니면 캠퍼 기계 자체가 에이징 된 건지 아니며 내가 착각을 했는지 요 며칠간 실망했던 캠퍼가 지금은 꽤 근사하게 들린다. 저렴한 모니터 스피커 한 대만 있으면 방구석에서 운용하기에는 이 걸 능가할 기기는 없을 것 같다는 거에는 거의 확실한 느낌이 들고 파워엠프에 연결해도 프로파일링 된 파일 중에 마음에 드는 것 몇 개 가져오기 한 후에 자신의 장비에 맞춰서 약간만 수정하면 괜찮다는 느낌이 든다. 예전에 기타만 달라도 다른 소리가 난다는 것에 그 정도일 리가 있을까 의심이 많았지만 기타든 파워엠프든 스피커든 장비에 따라 다르게 들릴 수 있는 것 같다. 여태까지 느낀 것은...... 하여튼 근데 그게 장비에 따라 약간만 값들을 달리 주면 꽤 근사하게 들린다는 걸 오늘 약간이나마 느꼈다. 극복 못 할 수준의 큰 차이가 아니라 그냥 프로파일된 걸 불러와도 엠프의 리턴에 물렸을 때 전체 질감은 좋은데 듣기 싫은 고역이 들린다던지 너무 저음이 많아 약간 고역을 올려야 된다던지 게인이 조금 더 많으면 딱 좋을 텐데 하는 정도의 수준이다. 조금 더 알아가야 할 필요는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공간계나 이 쪽은 잠깐 만져봤는데 몇 개 없지만 거의 고급 vst 수준의 플러그인 정도라 큰 불만은 없다. 다만 Axe-FX 처럼 병렬로 묶는다던지 복잡한 구성은 못한다는 게 단점이긴 한데 나같은 경우에는 녹음할 때는 거의 쓸 일이 없고 (누엔도에서 처리하는 게 더 정석이기도 하고 플러그 인 수준도 검증 받은 거니......) 연습이나 혹시 작은 규모의 공연을 한다고 하더라도 모자라지 않고 넘치는 수준이다. 그런데 가짓 수가 적은 건 아쉽긴 하네 ㅠㅠ 지금 생각해 보니 ...... ----------------------------------------------------------- 2013.09.17. 새벽12시37분 지금 생각해 보니 약간 이상하네 캠퍼의 메사부기 소리나 마샬 엠프 소리는 그냥 모니터 스피커로 듣기에는 전혀 이상없이 알맞은 소리가 났었다. 다만 소리가 너무 부드럽고 치고 나오는 게 약하다고 해야하나 하여튼 그랬는데 마샬엠프의 파워쪽에 리턴으로 받았을 땐 메사부기만 고역대가 거슬리게 들리고 마샬은 괜찮게 들렸다는게 맞지가 않네 마샬 리턴으로 받았을 때 캠퍼의 스피커 캐비넷은 끄고 했으니까 캠퍼에서 스피커 캐비넷 시뮬쪽이 마샬은 12t75 만 거의 썼고 메사는 v30 유닛만 써서 그렇다고 해야 내가 위에 주욱 적어놓은 게 앞 뒤 얘기가 맞는 건데 ...... (굳이 비교하자면 vintage 30 이 12t75 에 비하면 중저음이 강한 쪽) ------------------------------------------------------------ 2013.09.17. 캠퍼에서 다른 것들은 다 끄고 캐비넷 시뮬만 켜서 마샬과 메사부기 캡 소리가 어떤지 확인할 것. ------------------------------------------------------ 2013.09.18. 오후1시 쉬는 날인데 이사가 하나 있어서 잠깐 나왔다가 한 세 시간은 만져보게 되었다. 어제 궁금했던 캐비넷 시뮬만 켜고 소리 듣는 것은 스피커 시뮬 자체가 고역대를 깍는 필터 쪽이니까 그렇게 해서는 확인 불가다. 다 저음이 많게 들린다. 그래서 다른 건 다 끄고 엠프를 불러와서 반대로 스피커 시뮬 쪽만 꺼봤더니 역시나 메사 쪽은 듣기 싫은 고역대가 고스란히 들린다. 그에 반해 마샬쪽은 그 음역대가 거의 없다. 캠퍼에서 메사 프로파일을 불러와서 내 마샬 샌드에 물릴 땐 프리센스를 조금 낮추는 방법을 써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내 캠퍼에 지금 600여개의 프로파일이 있는데 60여개로 줄였는데 캠퍼 부팅 속도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그리고 캠퍼를 높은 곳에 거치시켜 놔서 기타를 메고 소리를 들으며 일일히 지웠는데 어깨가 빠질 것 같다. 2007 레독스 기타가 무게가 꽤 나간다. ㅠㅠ 이런 불편함 때문에 컴에서 파일 편집하는 프로그램을 찾아봤었는데 예전에는 있었던 것 같은데 다 지운것 같다. 프렉탈 처럼 빠른 시일내에 나왔으면 한다. 내가 지우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지 몰라도 Delete > OK 버튼을 천 번 넘게 누르는 수고를 더했다. ㅠㅠ ---------------------------------------------------------------- 2013.09.18. 오후 3시 자작 마샬엠프 샌드에 물려서 캠퍼 소리를 들어봤는데 기존 프로파일에서 내 환경에 맞게 조금만 수정해 주면 시뮬을 쓴다는 느낌은 받을 수 없다. 그러나 다운로드 받은 프로파일을 그대로 적용하다 보면 듣기 싫은 고역이 들린다던지 밀도감이 없는 소리로 들리면서 아 이건 가짜구나 하는 티가 확 난다. 그러므로 인터넷에서 받은 파일은 꼭 내 환경에 맞지 않을 수 있으므로 약간의 수정이 필요하다. 뭐 이 정도로 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소리가 난다. 메사부기가 꼭 메사부기 엠프처럼 똑같이 들리진 않더라도 "음 무슨 엠프인지는 모르겠는데 괜찮군" 뭐 이 정도..... 다음번에 프로파일링을 직접 해봐야 겠다. --------------------------------------------------------
2013-09-18 15:01:34 / 201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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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ndler Little Devil Colored Boost 2013.09.13. 기어라운지에서 캠퍼 사고 사은품으로 받은 것 --------------------------------------------------------------
2013-09-14 00:55:17 / 201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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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9.13. Kemper Amp Rack 배송 받음 배송 받고 나서 니어05 구형 모니터 스피커에 연결해서 기타 튜닝만 해봤다. 나중에 사무실에 손님들이 오셔서 기계 작동을 멈췄는데 오랜 기간을 기다린 후에 물건 받은 감격에 생소리도 좋게 들린다. ㅠㅠ ----------------------------------------------------------------------- 2013.09.13. 오후5시 메사부기 렉티파이어 하이게인 소리를 들어봤는데 예상대로 큰 감흥은 없었다. ----------------------------------------------------------------------- 2013.09.13. 오후7시25분 아무래도 만들어 봤던 마샬쪽 엠프랑 원했던 메사부기 (렉티파이어 하나밖에 못봤음) 소리를 들어봤는데 2 X 12인치 캐비넷에서 나오는 소리와는 전혀 비교대상이 되질 않는다. 원래부터도 캠퍼 스피커 시뮬 끄고 마샬 진공관 파워에 물려 스피커 캐비넷으로 소리 들으려고 산거여서 괜찮긴 한데 내 모니터 스피커가 찢어지기도 했고 저렴한 제품이여서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진공관 엠프와 비교대상은 아닌 것 같다 그냥 방안에서 아주 낮은 소리로 연습용 이라면 몰라도 ...... 하여간 하이게인 기타소리는 멀라드 방식의 진공관 파워에 12인치 스피커가 진리 인 것 같다. --------------------------------------------------------------- 2013.09.14. 오늘은 kipr 파일을 캠퍼에 넣기, 외장USB로 가져오기 등을 해봤는데 브라우저 선택스위치에서 하는 걸 모르고 퍼폼 모드에서 하는 줄 알고 약간 해멨다. 하여튼 몇 번의 간단한 조작으로 가져오기, 내보내기, 포멧등이 가능하다. 몇 개의 파일을 캠퍼에 넣어보고 테스트 해봤는데 캠퍼 기본 소리가 더 나았다. 예전에 메탈리카, 메가데스, 슬레이어 등의 kipr 파일을 집에 있는 컴에 저장해 놨는데 오늘 사무실에서 찾아보려 했더니 올린이가 다 삭제해 버린 것 같다. http://www.youtube.com/watch?v=qLZ9yLRPpYY http://www.silentundergroundstudio.com/silent-underground-studio-3 월요일에나 silentundergroundstudio.com 에서 만든 프로파일 소리를 들어 볼 수 있을 것 같다. --------------------------------------------------------------- 2013.09.14.밤8시24분 캠퍼의 다이렉트 아웃풋을 엠프의 리턴 단자에 연결해서 기타를 쳐봤는데 소리가 너무 작았다. 무슨 설정이 있는 걸까? 그리고 캐비넷,이큐, 이런 단추가 먹질 않는다. 당장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캠퍼의 메인아웃을 엠프의 리턴에 꼽고 쳐봤는데 엉망인 소리다. 캐비넷을 끄면 파워엠프 > 스피커를 통해 소리가 나오는데도 그냥 프리엠프만의 초고음이 확 살아있는 그런 소리가 난다. 그냥 스피커 시뮬을 켜고 치는게 더 낫다. 조금 더 찾아봐야 될 것 같다. (지금 가만히 다시 생각해 보니 캠퍼의 다이렉트 아웃풋에서 엠프의 리턴으로 가는 건 아닌것 같다.) ---------------------------------------------------------------------- 2013.09.15. 새벽 이런 ㅠㅠ 메뉴얼을 보니 리턴과 다이렉트 아웃은 프로파일링 할 때 쓰는 거란다. 모니터 아웃으로 뽑으면 캐비넷 시뮬 거치지 않고 나온다고 하는데 ...... 어제 메인 아웃으로 빼서 엠프의 리턴으로 넣었을 때 소리가 별로여서 슬프다. (예전에 마샬 JMP-1을 내가 만든 JCM800 아둑시니 엠프의 리턴에 꽂았을 때는 정말 괜찮은 소리가 났었다.) 오늘 메탈리카, 메가데스 kipr 파일 테스트 해보고 속는 셈치고 모니터 아웃에서 엠프의 리턴으로 연결해 봐야 겠다. --------------------------------------------------------------------------- 2013.09.15.아침11시 사무실에 아침 10시에 나와 1시간 동안 캠퍼로 소리를 들어봤는데 Silent Underground Studio 의 kipr 파일 소리는 기본 캠퍼 내장 프리셋 보다는 소리가 좋았다. 메인아웃으로 모니터 스피커 연결시 메탈리카 메가데스 소리들 다 앨범 소리랑 비슷하기는 한데 진공관 엠프의 치고 나가는 그런 느낌이 약하다. 그리고 엠프의 리턴으로 연결시 캠퍼의 메인아웃과 모니터 아웃의 차이는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했다. 인터넷 검색시 스피커 캐비넷 해제가 안되어서 메인아웃보다는 모니터 아웃으로 해서 엠프의 리턴으로 연결한다고 하는데 캠퍼의 캐비넷 단추를 누르면 쉽게 해제가 된다. 그리고 메인아웃, 모니터 아웃 둘다 소리차이를 비교해 봤는데 캐비넷 해제랑 켜거나 둘 다 소리 차이가 느껴지질 않는다. 아무튼 엠프이 리턴에 연결시에는 캐비넷 단추를 꺼 놓는게 맞는 방법인 것 같다. 캐비넷 켜면 너무 저음이 많으니까...... Silent Underground Studio 의 kipr 파일 중에 메가데스 Youthanasia 소리가 그 중 조금 괜찮은 편이긴 한데 역시 JCM800 엠프의 원래 소리랑 비교하면 (좋고 나쁘고를 떠나) 치고 나가는 게 약하다. 더 많이 연구하고 소리를 들어봐야 겠지만 잡음이 없어선지 약간 이상하게 느껴지면서 치고 나가는 박력, 묘한, 너무나도 부드러움 (많은 게인인데도) 전반적으로 많은 저음등이 별로이다. 전반적으로 싱싱한 소리가 안 난다. 노이즈 게이트는 데시메이터의 지스트링보다도 더 좋긴 한데 캠퍼 자체의 게인 자체가 노이즈 게이트를 적용하기에 알맞은 게 설계 되어 있는지도 모르겠다. 하여튼 말이 안되게 깍이는 소리도 거의 없으면서 소리가 끝나는 릴리즈 쪽 잡음도 명확하게 구분지어서 없애준다. 아니면 소프트웨어 시뮬처럼 일부러 노이즈도 재현해 놓았다면 쉽게 노이즈 제거도 가능하겠지만 정확한건 나중에 잡음 많은 디스트 계열 꾹꾹이를 앞 쪽에 물려보면 캠퍼의 진짜 노이즈 게이트 성능을 알 수 있겠지. 지금까지의 캠퍼의 노이즈 게이트 성능은 말이 안 될 정도로 훌륭하긴 하다. 그나 저나 이 놈을 다용도 프리엠프와 공간계로 써먹으려고 산 건데 지금까진 실망의 연속이다. ㅠㅠ 캠퍼에 모니터 스피커 연결하고 캐비넷 끈 소리와 JMP-1, MP-1을 다이렉트 박스 내장된 모나 오디오카드에 연결 후 모니터 스피커로 듣는 소리 차이를 비교해 보면 지금까지는 확실히 외장 프리엠프의 소리가 더 낫다. 내 엠프를 프로파일링 해보고 인터넷에서 더 많은 kipr 파일들을 찾아 보고 캠퍼의 세부 설정을 바꿔봐야 어느 정도의 결론을 낼 수 있을 것 같긴하다. (세부설정은 대충만 알지 아직까지 공간계쪽 세부설정은 잘 모르겠다.) ------------------------------------------------------------------- 2013.09.15. 오전 11시32분 예전에 검색해 본 건데 메사부기 처럼 개성 강한 파워엠프 보단 아토믹 같은 무색무취의 파워가 더 낫다고 하는데 해 보진 않았지만 파워엠프 게인의 그 멋진 느낌이 과연 표현 될까 의문이 든다. 그리고 캠퍼에는 프리엠프와 파워엠프가 나눠져 있지 않은데 프로파일링 해서 파워엠프, 스피커 캐비넷에 연결 할텐데 (캠퍼의 파워시뮬 > 실제의 파워엠프 두 번 거치게 되는데) 유튜브에서 보는 실제와 비슷한 소리가 나는지 궁금한 점이 많다. ------------------------------------------------------------------------
2013-09-15 21:27:20 / 201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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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07. 풋스위치 페달 포함 MP-2를 저렴하게 샀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230V다 유럽쪽 제품인데 우리나라에서도 그냥 써도 크게 문제될 것은 없을 것 같다. (당연히 미국쪽 110V일 줄 알고 교체하려고 파워트랜스 스펙 보고 있었었는데) MP-1 때문에 꼭 MP-2 같은 시리즈로 프리엠프를 다 사고 싶었는데 이제 다 모았다. 그런데 이 녀석은 MP-1과는 완전 딴 판인 녀석인 것 같다. 하이게인쪽 느낌은 카멜레온 같은 트랜지스터 프리엠프의 느낌이다. 그리고 상태도 상당히 깨끗하다. 마음에 든다. 히히^^ ------------------------------------------------------------ 전 주인께서 미디케이블과 안전사 9V짜리 어댑터도 끼워줬는데 안전사 어댑터는 고장인 것 같다. 테스터기로 측정해봐도 값이 안나온다. 그래서 처음엔 풋스위치 고장인 줄 알고 음 그냥 고쳐야 겠구나 했었는데 ...... 또 히히^^ ----------------------------------------------------------- MP-2 "웅"하는 잡음이 꽤 있는편이다 이건 잡음 줄이는 모디나 수리를 해야겠다. 안그래도 파워트랜스 찾다가 노이즈 줄이는 모디법이 있어 저장해놨다. 히히^^
2013-08-10 16:50:23 /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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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0629 ADA MP-1 Classic 어쩌다가 렉이 늘어가고 있다. 그런데 유독 이 MP-1 계열은 욕심이 난다. 각종 모디 방법이 인터넷에 널려 있기도 하거니와 클린톤(솔리드 스테이트 방식)이 내 마음에 들고 게인톤도 나쁘지 않다. 다만 잡음이 좀 있는데 노이즈 줄이는 모디등도 해보고 싶다
2013-07-15 16:44:11 /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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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7 16:33:28 / 20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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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7654
  • 2013.02.19. Samson Powerbrite PB10 Pro 기타렉 까페에서 ( http://cafe.naver.com/guitarrack ) 글 보고 저렴해서 두 개를 구입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617736093&frm3=V2 지금은 쳐박아 둘 뿐 크게 쓸데가 없다
2013-02-19 11:36:34 / 20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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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9 11:34:17 / 20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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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희준 조회 수: 7513
  • 안녕들 하신지요 제가 이틀 전에 심박사님 작업실(?!)답방을 갔더랬습니다. 제 페달 수리 및 테스트도 할 겸 새로 만든 악기들 소리도 궁금해서 갔더랬죠. 헌데 귀한 시간을 너무 뺏은 것 같애서 제 개인적인 첫인상이라도 올리면 보답이 될까 생각이 들어서 말이지요. 일단 전제가 좀 있는데요. 기타용 스피커가 달린 기타앰프, 적당한 큰 음량, 클린톤과 비슷한 드라이브의 볼륨. 요 세가지가 충족되지는 않았던 테스트였습니다. 그리고 기타는 데임기타였다는 거.. 싱싱험픽업에 T-300(앨더바디, 메이플넥, 로즈우드 핑거보드)이라는 모델입니다. 험버커는 던컨 JB이구요. 싱글은 진짜핸드메이드인데.. 데임 수석연구원인 모차장님께서 직접 감아주신(^^;;), 텍사스 스페셜 스타일의 미들이 좋은 픽업입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녹음해보면 제 60 커스텀샵이랑 거의 흡사합니다. 60엔 존써의 V60픽업이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여러가지 다른 변수가 따로 존재하리라 봅니다. 일단 저는 클린톤 자체에 이펙트페달의 음량이 너무 크지 않았나 싶은 게 아쉽긴 하네요. 비슷한 음량으로 테스트하면 제가 보통 사용하는 상태와 비슷하기에 저의 사용환경에서의 용도를 알기 더 쉬웠을텐데 말이죠.. 어쩐지 테스트하면서 모든 드라이브이펙터가 게인이 엄청 많은 편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집에 가면서 그 이유가 볼륨이 거의 좀 높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제가 아직 노련미가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부족한 저의 리뷰에 너무 현혹되거나 신뢰를 가지지 마시라는 의미로.. 뭐.. 하지만 실제 사용환경에서 드라이브 양이 적더라도 그 이펙터의 색깔들은 조금은 드러났으리라 생각하고있습니다.) 우선 클론은 두 가지 버젼이 있었는데요 Shake씨 구버젼과 신버젼 구버젼은 좀 거칠고 힘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신버젼은 조금 팝적이고 정리된 듯한 느낌이었고 매끄러웠다고나 할까요. 그런데 예전에 제가 만져봤던 클론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구요. 이게 아마 볼륨 때문일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썼던 클론은 상당한 미들이 있었고 트레블노브를 돌리면 땡땡하고 꺼끌꺼끌한 입자감이 있었는데요. 엄청난 명료함으로 표현하면 될까요. 심박사님것은 유사하였으나 드라이브가 더 많았습니다. 요것도 아마 이펙트 볼륨 때문이리라 생각됩니다. 레드 스내퍼 제가 여전에 사용해 본 것은 3노브였습니다. 그 때는 엄청난 중음으로 인해 댐핑이 대단하고 잘 쳐야 멋있게 들리는 부담스런 이펙터로 기억되는데요 이 버젼은 노브가 한 개 더 추가됐죠. 그래서 그런지 정말 개성있는 소리가 났습니다. 하이가 아주 매력적이었구요. 요즘 들어 두툼한 톤을 찾고 있던 차였는데 이런 시원하고 쫀득 까칠한 드라이브가 다시 가슴을 후비네요. 매우 다양한 톤이 만들어졌는데 그 안에서도 매력적인 톤들이 많았습니다. 808스러운 톤, 시원한 톤, 걸쭉한 톤.. 요 정도? ^^a 랜드그래프 다이내믹 오버드라이브나 러브페달 이터니티도 매력적인 부분이 발견되었으나 레드스내퍼가 가장 인상에 남더군요. 헌데 아마도 어쩌면.. 그냥 이리저리 돌리다가 어쩌다가 좋은 톤이 레드스내퍼에서 나왔을 수도 있구요. 이큐단이 넓어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큐가 2개인 걸 선호하긴 하나봅니다. 랜드그래프는 좀.. 복잡해서 좀 정신이 없었습니다. 노브는 적은데 토글이 많고 이 선 저 선 연결하면 소리가 많이 달라지던데요 한 두어가지 좋은 소리가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양한 소리에 있어서는 레드스내퍼에 비해서 옵션이 많으니 여러소리가 났는데요. 무난하고 고급스러운 톤들이 났던 것 같습니다. 저음이 풍부히 잘 채워주는 모드가 좀 있었던 것 같은데 팝음악에도 좋으리라 생각되더군요. 이터니티는 마샬앰프에서 좋은 소리가 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은근히 걸죽하고 세련된 느낌이 묻어 나오더군요. 그런데 레드 스내퍼의 다양한 느낌은 아니고 그냥 아주 좋은 808류의 오버드라이브 같았습니다. 아마도 옵션토글이 없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럴 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또.. 전 옵션 많은 걸 좋아하나봅니다. 싸고 양 많은 거..) 자바 부스트는 좀 특별한 느낌이었습니다. 참 애매하기도 하겠다 하는 생각이 들긴 하던데요. 아주 촌스런 소리도 나고 두툼한 소리도 나고.. 예.. 뭐.. 트레블부스트에서는 옛날 엘피에서 나던 까끌까끌하고 고음이 많이 살아있는 톤이 되기도 하고 뭉툭한 느낌의 톤을 만들어주기도 하고요. 전 개인적으로 미드부스트에서의 그 뭉툭한 느낌이 땡기더라구요. 제프 골럽의 스트라토를 이용한 두툼한 블루지한 재즈기타 느낌의 톤이 좀 나올까 싶기도 하구요.. 이게 요즘 제가 고민하는 톤이라서리.. 글고 튜브존은 약간 퍼지는, 중고역 알맹이가 좀 부족한 듯 하나 그래서 왠지 잘 깔아주는.. 팝디스토션으로 괜찮을 듯하기도 하고 하이게인용으로도 괜찮을 듯해서 왠지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 가끔은 쓸모있겠다 싶었습니다. 제가 오랫동안 사용하던 3노브에 2토글보다는 역시 하이가 많았구요. 덕분에 좀 시원한 면이 있고, 2토글 버젼의 묵직함은 역시 좀 줄어버린 것 같습니다. 이건 오리지날 6노브도 역시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요즘 들 많이 사용되는 스쿱드 드라이브 느낌도 6노브가 더 잘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플렉시톤과 크런치 박스 플렉시톤은 시원시원하구요. JCM800이나 900스럽기도 한 것 같습니다. 빈티지 스타일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아마 이큐단이 많으니 조금은 조절 가능할 지도 모르겠더군요. 오버드라이브 모드는 무난했던 걸로 기억됩니다. 부스트 모드는 작동이 되는 지 확인이 제대로 되지는 않았는데 되긴 되더군요. 오버드라이브 모드도 발로 작동하게 하면 좋겠다 싶더군요. 풀드라이브 정도 사이즈로 해서 하나만 들고 다니면 참 가볍고 작고 편하겠다 싶은.. ^^a 제가 게으르고, 무거운 거 싫어하고.. 그래서 올인원스타일 좋아합니다. ㅋ 풀드라이브나 박스오브락이나 이런 페달 두어개 달린 것들 말이죠. 헤헤 크런치 박스는 그냥 대충 잡으니 좋은 톤이 나더군요 역시. 헌데 사실 뭘 넣었다 끼웠다 했는데 시원했다가 저음이 많았다가.. 뭐 그랬는데요. 그 중간이면 딱 좋겠다 싶었습니다. 아.. 벌써 새벽 두시가 넘었네요 ^^;; 제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주저리 주저리 댔는데요. 조금은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의 테스트니까 그러려니. 라고 생각해주시구요. 심박사님은 기분 언찮지 않으셨으면 좋겠구요. 이 첫인상리뷰로 이펙터들에 너무 선입견을 갖지는 말아주시는 게 정신건강에 더 좋으실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안녕히들 계세요~ ~ ^^/
2008-11-30 02:16:24 / 200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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