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한소리 - 기타 - 엠프 - 꾹꾹이 - VST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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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mper Amp Rack (2)
  • 조회 수: 6759, 2013-09-18 15:01:34(201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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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mper Amp Rack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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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16.


    http://www.kemper-amps.com/sharerigs/


    위 누리집에 가서 캠퍼 시리얼 넘버 넣고 정식 회원가입하고

    파일들을 받아서 테스트 해봤는데 (선호도 별다섯개 짜리로만)

    마크3 익스트림이랑 메사 렉티 한 개가 마음에 들기는 하다.


    그런데 소리 자체가 너무 정갈하기만 한 것 같다.

    박력이 부족하다.


    저녁에 마샬 파워엠프에 물려서 소리를 들어 봐야 겠다.


    ------------------------------------------------------------------


    2013.09.16.오후 6시35분


    문제점을 찾아냈다.


    여태껏 난 메사부기 위주로만 소리를 들었는데

    듣기싫은 고음역대의 쏘는 소리가 계속 들렸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프리센스 값을 -2정도로 깍아냈었다.

    그러면 어느 정도 소리의 균형감이 잡혔다.


    그래서 잘 들어보지 않던 마샬 쪽의 소리를 들어봤다.

    프리센스 값을 -2 깍지 않더라도

    듣기싫은 고역대의 쏘는 소리가 안들리고 자연스럽게 들린다.


    그리고 지금 다시 들어보니

    내 마샬 자작엠프랑 비교하여

    캠퍼 > 마샬자작 리턴으로 받아 파워엠프 거쳐 스피커 캐비넷으로 들리는

    소리는 프리센스 값 조정없이 기분 나쁜 고역대 소리도 안들리고 

    약간 조정하니 내가 만든 자작마샬엠프랑 소리가 거의 차이가 없다.

    약간 놀랐다.


    위 상황들로 짐작해보면 

    메사부기가 중저음쪽이 좋다보니 의도적으로 고역쪽을 좀 더 높여서 파일을 만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메사부기 계열 프로파일 10개 중에 8~9개는 프리센스 값을 -2 정도 깍아내야

    기분 나쁜 고역대가 안 들린다.


    아니면 메사 파워엠프쪽이 중저음이 많으니까

    프로파일을 만들고 메사부기 엠프에 리턴으로 꽂아서

    소리를 좀 더 날카롭게 하기위해 

    고역대를 의도적으로 높여서 만들었다는 생각도 들고......

    글로 쓰려니 아 힘드네......


    (예를 들어 이런거지

     예전 야마하 NS10 모니터 스피커가 고음이 좋아서 그 모니터로 믹싱을 하고

     다른 모니터로 들었더니 오히려 고음이 죽어서 들리는 뭐 그런......

     아 이렇게 써보고 보니 설명이 더 꼬여 버린것 같다. ㅠㅠ)


    하여튼 그런 소설들을 내 마음대로 써본다.

    ㅠㅠ


    기타 > 캠퍼 > 살짝 찢어진 니어 05구형 모니터 스피커 소리보다는

    기타 > 캠퍼 > 마샬자작 샌드로 보내 파워엠프 > 2X12 스피커 소리가 훨씬 좋게 들린다


    그리고 엠프 파워게인이 확실히 걸린다.

    원래 캠퍼 소리보다 게인이 더 많고 박력있게 들린다.


    -------------------------------------------------------------------------


    2013.09.16. 밤 11시 43분


    이펙터나 프리엠프만 프로파일링 해서 따로 저장할 수 있을까?


    저장해서 캠퍼의 꾹꾹이 쪽이나 엠프 쪽에만 적용할 수 있으면 좋을 텐테 ......



    ------------------------------------------------------------------------------


    2013.09.16.밤 11시57분


    캠퍼에 내 귀가 적응 된 건지

    아니면 캠퍼 기계 자체가 에이징 된 건지

    아니며 내가 착각을 했는지


    요 며칠간 실망했던 캠퍼가

    지금은 꽤 근사하게 들린다.


    저렴한 모니터 스피커 한 대만 있으면

    방구석에서 운용하기에는 이 걸 능가할 기기는 없을 것 같다는 거에는 

    거의 확실한 느낌이 들고


    파워엠프에 연결해도 

    프로파일링 된 파일 중에 마음에 드는 것 몇 개 가져오기 한 후에

    자신의 장비에 맞춰서

    약간만 수정하면 

    괜찮다는 느낌이 든다.


    예전에 기타만 달라도 다른 소리가 난다는 것에

    그 정도일 리가 있을까 의심이 많았지만

    기타든 파워엠프든 스피커든 

    장비에 따라 다르게 들릴 수 있는 것 같다.

    여태까지 느낀 것은......


    하여튼 근데 그게

    장비에 따라 약간만 값들을 달리 주면

    꽤 근사하게 들린다는 걸 오늘 약간이나마 느꼈다.


    극복 못 할 수준의

    큰 차이가 아니라

    그냥 프로파일된 걸 불러와도

    엠프의 리턴에 물렸을 때 

    전체 질감은 좋은데 듣기 싫은 고역이 들린다던지 

    너무 저음이 많아 약간 고역을 올려야 된다던지

    게인이 조금 더 많으면 딱 좋을 텐데 하는 정도의 수준이다.



    조금 더 알아가야 할 필요는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공간계나 이 쪽은 잠깐 만져봤는데

    몇 개 없지만

    거의 고급 vst 수준의 플러그인 정도라 큰 불만은 없다.

    다만 Axe-FX 처럼 병렬로 묶는다던지 복잡한 구성은 못한다는 게 단점이긴 한데

    나같은 경우에는 녹음할 때는 거의 쓸 일이 없고

    (누엔도에서 처리하는 게 더 정석이기도 하고 플러그 인 수준도 검증 받은 거니......)

    연습이나 

    혹시 작은 규모의 공연을 한다고 하더라도

    모자라지 않고 넘치는 수준이다.


    그런데 가짓 수가 적은 건

    아쉽긴 하네 ㅠㅠ  

    지금 생각해 보니  ......


    -----------------------------------------------------------


    2013.09.17. 새벽12시37분


    지금 생각해 보니 약간 이상하네


    캠퍼의 메사부기 소리나 마샬 엠프 소리는

    그냥 모니터 스피커로 듣기에는 

    전혀 이상없이 알맞은 소리가 났었다.

    다만 소리가 너무 부드럽고 치고 나오는 게 약하다고 해야하나

    하여튼 그랬는데


    마샬엠프의 파워쪽에 리턴으로 받았을 땐

    메사부기만 고역대가 거슬리게 들리고

    마샬은 괜찮게 들렸다는게 

    맞지가 않네



    마샬 리턴으로 받았을 때

    캠퍼의 스피커 캐비넷은 끄고 했으니까

    캠퍼에서 스피커 캐비넷 시뮬쪽이 마샬은 12t75 만 거의 썼고

    메사는 v30 유닛만 써서 그렇다고 해야 

    내가 위에 주욱 적어놓은 게 앞 뒤 얘기가 맞는 건데

    ......


    (굳이 비교하자면 vintage 30 이 12t75 에 비하면 중저음이 강한 쪽)



    ------------------------------------------------------------


    2013.09.17.


    캠퍼에서 다른 것들은 다 끄고

    캐비넷 시뮬만 켜서

    마샬과 메사부기 캡 소리가 어떤지 확인할 것.



    ------------------------------------------------------


    2013.09.18. 오후1시


    쉬는 날인데

    이사가 하나 있어서

    잠깐 나왔다가 한 세 시간은 만져보게 되었다.


    어제 궁금했던

    캐비넷 시뮬만 켜고 소리 듣는 것은

    스피커 시뮬 자체가 고역대를 깍는 필터 쪽이니까

    그렇게 해서는 확인 불가다.


    다 저음이 많게 들린다.


    그래서 다른 건 다 끄고

    엠프를 불러와서 반대로 스피커 시뮬 쪽만 꺼봤더니

    역시나 메사 쪽은 듣기 싫은 고역대가 고스란히 들린다.

    그에 반해 마샬쪽은 그 음역대가 거의 없다.


    캠퍼에서 메사 프로파일을 불러와서 내 마샬 샌드에 물릴 땐

    프리센스를 조금 낮추는 방법을 써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내 캠퍼에 지금 600여개의 프로파일이 있는데

    60여개로 줄였는데 

    캠퍼 부팅 속도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그리고 캠퍼를 높은 곳에 거치시켜 놔서 

    기타를 메고 소리를 들으며 일일히 지웠는데

    어깨가 빠질 것 같다.


    2007 레독스 기타가 무게가 꽤 나간다. ㅠㅠ


    이런 불편함 때문에 

    컴에서 파일 편집하는 프로그램을 찾아봤었는데

    예전에는 있었던 것 같은데

    다 지운것 같다.


    프렉탈 처럼

    빠른 시일내에 나왔으면 한다.

    내가 지우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지 몰라도

    Delete > OK 버튼을 천 번 넘게 누르는 수고를 더했다.


    ㅠㅠ



    ----------------------------------------------------------------


    2013.09.18. 오후 3시


    자작 마샬엠프 샌드에 물려서 캠퍼 소리를 들어봤는데

    기존 프로파일에서 내 환경에 맞게 조금만 수정해 주면

    시뮬을 쓴다는 느낌은 받을 수 없다.


    그러나 다운로드 받은 프로파일을 그대로 적용하다 보면

    듣기 싫은 고역이 들린다던지

    밀도감이 없는 소리로 들리면서 

    아 이건 가짜구나 하는 티가 확 난다.


    그러므로 

    인터넷에서 받은 파일은 꼭 내 환경에

    맞지 않을 수 있으므로 

    약간의 수정이 필요하다. 


    뭐 이 정도로 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소리가 난다.


    메사부기가 꼭 메사부기 엠프처럼 똑같이 들리진 않더라도

    "음 무슨 엠프인지는 모르겠는데 괜찮군"

    뭐 이 정도.....


    다음번에 프로파일링을 직접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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