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8.
뮬에 삼아정품 220V짜리가 나와서
230만원 주고 수지에서 일산까지 가서 샀다.
안경점 하시는 사장님 이였는데
구하기 힘든 펜더엠프를 샀다고
파는 거라 하신다.
올 초여름쯤에 사서
얼마 안 쓴거라 했는데
겉보기에는 깨끗해 보인다.
부푼 꿈을 안고
저녁 6시 즈음 부터
일 끝나고 소리를 들어봤는데
기타 볼륨을 0으로 놓으면 험잡음이 있고
0.1정도로만 하면 험잡음이 없다.
메사부기 마크 5 자체의 어쩔 수 없는 버그인 것 같다.
뮤트 스위치가 그래서 생긴 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래픽 이큐를 쓰기 전에는 아무런 감흥이 없는 소리인데
그래픽 이큐를 쓰면
저음쪽이 마샬과는 다른 벙벙대는 좋은 소리가 나는데
미세하게 내 마음에 들게 하려고 만져보면
좋은 세팅을 찾을 수가 없다.
일주일간 만져보고
마음에 안들면 당장 장터행이다.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소리는
내가 만든 마샬 개조엠프가 최고인걸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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