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사부기 마크5 (2) 이틀째 사용기
2014.12.19.
오늘 펜토드 모드로 해서 다시 들어봤는데
저음쪽의 소리가 매력적이다.
방출할 엠프는 아닌 것 같은데
우선 단점은
몇몇개의 세팅 외에는 매력적인 소리가 별로 없다.
그래픽 이큐같은 경우는 V자 세팅외에는 별로다.
그리고 패시브 이큐 쪽도 마찬가지.
게인량도 아주 극악은 아닌 것 같다.
채널3의 마크4와 익스트림 모드는 볼륨차가 상당하고
채널2의 마크1인가랑 가운데 모드도 차이가 약간 나고
채널1의 트위드 모드와 나머지 것도 차이가 많이 난다.
공연때는 문제가 안되겠지만
이리저리 소리를 바꾸기 위해 스위치를 바꾸면
갑자기 커져서 얼른 볼륨을 줄이고는 한다.
장점은
PPIMV가 필요없는 엠프 같다.
적은 볼륨량에서도 쉽게 양질의 소리를 얻을 수 있다.
각 채널의 볼륨량을 비슷하게 설정할 수 있어
라이브때 실제 운용가능하고
1채널의 클린 소리와
3채널의 저음많은 V자 그래픽 이큐세팅의 마크4모드는 쓸만하다.
마샬과는 다른 소리이니 하나 가지고 있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그냥 가지고 있기로 했다.
^^
마지막으로
기타 볼륨 줄였을 때의 험 비슷한 노이즈는
엠프 자체의 불량은 아닌 것 같긴 하다.
기타 포텐셔미터가 모두 다 고장 난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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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9.
자작 마샬로 테스트 해보니 기타 볼륨 0에서의 노이느 문제점은 없다.
마크 5 자체의 볼륨을 0으로 놓을 때 아무 문제 없는데
알 수가 없다.
그냥 마크5가 여러가지 기술이 도입되어서
그렇게 생겨 먹었다는 것 이외에는 답이 없는데
나중에 또 뜯어 볼 것 같긴 하다.
왜냐면 난 궁금하면 꼭 해보니까.
물론 이 쪽 분야에서만 그렇다는 거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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