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 형!^^
너무 오래간만에 글남기네...
한국은 벌써 1월2일이겠구나... 여기는 아직 새해 첫날...
크리스마스전에 글 남기려고 했었는데 이래저래 일이 많아서 이제야 글남기네...ㅜㅜ
새해복 많이 받고 주희, 형수님,부모님들도 모두 건강한 2013년 보내시길 바랄께^^
난 프로젝트가 몇개 겹쳐서 진행되는 바람에 한국도 못 들어가고...쓸쓸히, 울면서 혼자 있어..외롭다.ㅠㅠ
장학금으로 돌아가는 프로젝트라서 혼자 맘대로 접고 한국에 갈 수도 없고...완전 발목잡혔어
형이랑 술한잔하고싶다...
최대한 일처리 빨리해서 한국 한번 갈테니까 그때 만나서 좋은 얘기 많이하자^^
새해복 많이받고, 하고있는 일, 계획하고있는 일 모두다 잘되길 바랄께^^
그럼 다음에 또 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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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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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울한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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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아 반갑다.
어머님 건강하시지?
그래도 너가 이렇게 글 남기니 잘 살고 있는 것 같아 기분 좋다.
둘째가 1월 말 즈음이면 태어나 ^^ 히히^^
요즘 계속 우울한 상태였는데
네 글을 보니 기분이 조금은 풀린다.
독일에서 장학금으로 돌아가는 프로젝트라면
너가 열심히 해서 잘 된거니까
계속 작업 열심히 하고
한국 오면 오자마자 꼭 연락해
주희랑 둘째도 보여주고
같이 소주 한 잔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 행복한 얘기 많이 하자.
년초에 율도국, 서양화과 모임있는데
네 얘기 나오면 독일에서 프로젝트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해줄게
용진아 새 해 복많이 받고
원하는 일 모두 이루길 바란다.
좋은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