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택이형...^^
-
조회 수: 9502, 2013-01-02 11:13:31(2013-01-02)
-
오랜만이야 형!^^
너무 오래간만에 글남기네...
한국은 벌써 1월2일이겠구나... 여기는 아직 새해 첫날...
크리스마스전에 글 남기려고 했었는데 이래저래 일이 많아서 이제야 글남기네...ㅜㅜ
새해복 많이 받고 주희, 형수님,부모님들도 모두 건강한 2013년 보내시길 바랄께^^
난 프로젝트가 몇개 겹쳐서 진행되는 바람에 한국도 못 들어가고...쓸쓸히, 울면서 혼자 있어..외롭다.ㅠㅠ
장학금으로 돌아가는 프로젝트라서 혼자 맘대로 접고 한국에 갈 수도 없고...완전 발목잡혔어
형이랑 술한잔하고싶다...
최대한 일처리 빨리해서 한국 한번 갈테니까 그때 만나서 좋은 얘기 많이하자^^
새해복 많이받고, 하고있는 일, 계획하고있는 일 모두다 잘되길 바랄께^^
그럼 다음에 또 쓸께!!!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
긴 글 쓸 때
(2)
| 한소리 | 21760 | 2008-07-27 |
|
| 한소리 | 30572 | 2004-12-22 | |
|
|
[알림] 여기는 한소리의 글남기기란입니다
+1(2)
| 한소리 | 20361 | 2001-01-02 |
| 188 | 한소리 | 12041 | 2010-06-13 | |
| 187 |
기다려,....^^
+3
| 이용진 | 11102 | 2010-05-29 |
| 186 | 설연 | 8953 | 2010-03-19 | |
| 185 |
용진
+1
| 이용진 | 10744 | 2010-03-17 |
| 184 | 한소리 | 12912 | 2009-09-22 | |
| 183 | 한소리 | 10146 | 2009-09-12 | |
| 182 |
용진
+2
| 이용진 | 10291 | 2009-07-30 |
| 181 | 한소리 | 12366 | 2009-06-22 | |
| 180 |
가시는 길......
+2
| 한소리 | 11140 | 2009-05-24 |
| 179 |
여기 들리시는 분들 ~
+1
| TIGERSOUND | 11758 | 2009-01-03 |
| 178 | 한소리 | 10359 | 2008-11-17 | |
| 177 |
오리온 오버~
+3
| 김창복 | 9989 | 2008-11-11 |
| 176 |
오리온 뮤비 링크 두개
+17
| 김창복 | 10375 | 2008-10-27 |
| 175 |
창복, 창복, 여기는 형택!
+17
| 한소리 | 11653 | 2008-10-06 |
| 174 | TIGERSOUND | 11104 | 2008-09-05 | |
| 173 | TIGERSOUND | 13255 | 2008-08-27 | |
| 172 | 한소리 | 11238 | 2008-08-01 | |
| 171 | 한소리 | 10891 | 2008-08-01 | |
| 170 | 한소리 | 11408 | 2008-07-20 | |
| 169 | 한소리 | 10759 | 2008-07-01 | |
| 168 |
포기....
+1
| 이용진 | 8277 | 2008-06-01 |
| 167 | 한소리 | 13775 | 2008-04-25 | |
| 166 |
하이^^
+4
| 이용진 | 12358 | 2008-04-19 |
| 165 |
나다.~~
+6
| TIGERSOUND | 11955 | 2008-03-03 |
| 164 | TIGERSOUND | 11956 | 2008-02-29 | |
| 163 | 문정호 | 8795 | 2008-02-21 | |
| 162 | 한소리 | 11944 | 2008-02-01 | |
| 161 | 문정호 | 16240 | 2008-01-28 | |
| 160 |
나 용진이
+3
| 이용진 | 9760 | 2007-11-23 |
| 159 |
Marshall 헤드
+2
| 이용진 | 9446 | 2007-09-27 |
content_Body 하단
서비스 링크
용진아 반갑다.
어머님 건강하시지?
그래도 너가 이렇게 글 남기니 잘 살고 있는 것 같아 기분 좋다.
둘째가 1월 말 즈음이면 태어나 ^^ 히히^^
요즘 계속 우울한 상태였는데
네 글을 보니 기분이 조금은 풀린다.
독일에서 장학금으로 돌아가는 프로젝트라면
너가 열심히 해서 잘 된거니까
계속 작업 열심히 하고
한국 오면 오자마자 꼭 연락해
주희랑 둘째도 보여주고
같이 소주 한 잔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 행복한 얘기 많이 하자.
년초에 율도국, 서양화과 모임있는데
네 얘기 나오면 독일에서 프로젝트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해줄게
용진아 새 해 복많이 받고
원하는 일 모두 이루길 바란다.
좋은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