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26.
아둑시니 엠프 고장 ㅠㅠ
며칠 전부터 소리가 커졌다 작아졌다 하더니
오늘 한 두시간 엠프에 물려서 쳤는데 갑자기 소리가 작아지더니 영영 소리가 안 남. ㅠㅠ
마스터 볼륨 끝까지 올리고
PPIMV 7~8시에 놓고 치면
정말 기가 막힌 톤이 우르르 쏟아져 나왔었는데
고치려고 하니 막막하다
지금 플렉시도 만들고 있는 중인데
아둑시니 부터 고쳐야 하나?
사실 아둑시니 엠프는 릴레이 작업도 하고
배선 정리도 해야하고 할 것들이 많은데 ......
--------------------------------------------
그리고 호성아
네 말이 맞았다.
예전에 내가 들려줬던 톤들은 너무 먹먹한 쪽이었던 것 같아.
2013.02.27 17:44
2013.02.27 21:32
호성아 전화했는데 안받네 히히^^
난 네가 여기 사무실에 들렀다는 걸로 착각했다.
3월1일날 안바쁘면 가고 싶은데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겠다.
혹시 네가 가고 내가 못가면
축의금 너한테 줄테니 대신 내줄수 있을런가 모르겠네 ㅠㅠ
하여간 요즘 마샬의 날카롭고 얇은 그 맛에 빠져버려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엠프가 고장나서 아쉽긴 한데
빠른 시일내에 (하루나 이틀) 고치기 희망하고 있다.
호성아 너도 야근 잘하고
항상 행복한 하루들 보내길 바란다.
아자아자 !!!!!!
아 그리고 둘째 딸은 잘 순산했다.
너랑 술먹은 다음날 ^^
2013년 1월 22일 오전에 출산했어 ^^
고마워 잊지 않고 생각해줘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긴 글 쓸 때
(2)
| 한소리 | 23950 | 2008-07-27 | |
한소리 | 32576 | 2004-12-22 | ||
[알림] 여기는 한소리의 글남기기란입니다
+1(2)
| 한소리 | 21540 | 2001-01-02 | |
248 |
일주일째 술이다
+2
| 한소리 | 19092 | 2013-04-18 |
247 | 한소리 | 13674 | 2013-04-17 | |
246 | 한소리 | 12331 | 2013-04-09 | |
245 | 한소리 | 11954 | 2013-03-27 | |
244 | 한소리 | 14742 | 2013-03-26 | |
243 | 한소리 | 11626 | 2013-03-04 | |
⇒ | 한소리 | 11591 | 2013-02-26 | |
241 |
유시민
(1)
| 한소리 | 10780 | 2013-02-20 |
240 |
제이슨 베커의 세라노
(1)
| 한소리 | 12065 | 2013-01-16 |
239 |
형택이형...^^
+1
| 이용진 | 10685 | 2013-01-02 |
238 | 한소리 | 12754 | 2012-12-22 | |
237 | 한소리 | 10425 | 2012-12-21 | |
236 | 한소리 | 12310 | 2012-12-19 | |
235 | 한소리 | 12063 | 2012-12-10 | |
234 | 한소리 | 10657 | 2012-12-07 | |
233 | 한소리 | 11870 | 2012-12-06 | |
232 | 한소리 | 13924 | 2012-11-24 | |
231 | 한소리 | 10376 | 2012-11-10 | |
230 | 한소리 | 12274 | 2012-09-13 | |
229 | 한소리 | 11837 | 2012-09-03 | |
228 |
악기,장비 총비용
(3)
| 한소리 | 14252 | 2012-08-29 |
227 | 한소리 | 16677 | 2012-08-06 | |
226 | 한소리 | 13797 | 2012-07-20 | |
225 | 한소리 | 20521 | 2012-07-11 | |
224 | 한소리 | 10408 | 2012-07-10 | |
223 | 한소리 | 13792 | 2012-06-18 | |
222 | 한소리 | 12218 | 2012-06-13 | |
221 |
벗 ^^
+2
| 한소리 | 12244 | 2012-06-11 |
220 | 한소리 | 20531 | 2012-06-08 | |
219 | 한소리 | 11693 | 2012-05-23 |
서비스 링크
거...진공관이 맛간거 아닐까? 하긴 진공관두 많이 달려서 다 확인하기도 쉽지않겠다...ㅎㅎ;
800 앰프는 와일드한 맛이 진국이지.. 전에 갔을때 잠깐 들었던 풀볼륨 소리... 잊쳐지지않네..
스피커 뚫고 나오는 와일드한 소리...... 그소리가 좀 작게 나올수있으면 을마나 좋을까..ㅎㅎㅎ
중저음이 좀많으면 몸이 느끼게되고(한대맞은느낌?) 중고음이 좀있으면 가슴을 후벼파는듯....ㅎㅎ
여튼 너의 앰프에 매력적인 소리를 잘살릴수있으리라 본다....
글쿠 둘째 세상구경 나올때 되지않았냐? 이근방 같았는데....
그리구 근모 1일날 장가 간단다...ㅋㅋ 그날 결혼식만 3탕..;;; 이리저리 걱정이다..~
그날 올수있으면 함 봐야지..~
남은 하루 잘보내라..~~